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로 질서 악 성향의 오우거 메이지 남성D&D 3.5 기준 12레벨 소서러 / 5레벨 레젼더리 리더
힘 24, 민첩 10, 건강 18, 지능 17, 지혜 16, 카리스마 23
2. 특징
자칭 소실리시안 제국의 황제. 머란헤임[2]의 지배자이자 스몰 티스 산맥 거인들의 제왕. 천부적인 전략가이자 카리스마적인 지도자로 평가되며, 키가 약 5ｍ에 1,800㎏ 몸무게로 동족과 비교해도 커다란 편이었다. 프라이드 넘치고 인간을 하찮게 여겼다.빈약하기 그지 없는 인간들에게 오랫동안 박해받아온 동족들의 상황을 호전시키고자, 1370 DR 14년간 준비를 마치고 부인 시어비스니아와 몬스터 대군을 이끌며 앰을 상대로 전쟁 선포했다.
소실리스가 이끄는 몬스터 대군은 앰의 주요 도시를 차례차례 점령해 갔으며, 과거 거인들의 유산이라 불리는 "네데헤임의 무기고" 확보 목적으로 머란 도시까지 함락했지만 기대와 달리 병기를 발견 못하자 군사를 그곳에 주둔시킨 뒤 "소실리시안 제국"을 설립했다.
주요 마법 물품으로는 마법 장궁 "푸른 번개"와 +3 날카로운 인간 파멸 대검 "킹스카", +4 미스릴 셔츠 "뿔 달린 마법사의 갑옷" 등이 있었고, 그외 민첩의 장갑 +2, 회피의 반지 등을 보유하고 있었다.
주문 역병 이후 1479 DR, 그가 소유하고 있던 대검 킹스카는 플레이밍 피스트의 무기고에 보관되어 있는데 어떠한 경유로 이들 용병단 손에 들어간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