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의 힘을 이용해 고대의 검을 소환해서 공격한다. 세번 베기를 시전하면 마지막 베기일 때 지면에서 검들이 솟아올라 폭발을 일으킨다.
파쇄의 둔기 마스터리 습득시 피니시 공격만 하며 충격파가 발생하는 동시에 한꺼번에 폭발한다.
습득 레벨
38 + 2n
선행 스킬
없음
마스터 레벨
60
최대 레벨
70
시전 시간
즉시 시전
쿨타임
20초
SP소모
50
무큐 소모량
1개
솟아오르는 검의 개수
8개
거대한 검으로 세번 베며, 마지막 베기로 지면을 내리치면 검들이 순차적으로(둔기는 한번에) 솟아나와 폭발한다. 소드마스터 스킬이지만
버서커의
아웃레이지 브레이크에 대응한다고 봐야할 스킬로, 지면을 내려찍어 적들을 쓰러뜨리고 내려찍은 곳으로부터 고대검(혈기)이 솟아나와 폭발한다는 점이 동일하다.
솟아나오는 검의 z축 판정이 심하게 나뻐서 떠있는 몬스터를 때리지 못한다. 정령계열에게 써보면 알겠지만 아무리 써봐도 검 공격력이 들어가질 않는다. 대신 폭발 판정의 높이는 꽤 되는 편이나 이것도 일정높이 이상 허공에 붕붕 떠오르면 안들어간다. 이펙트는 화려하지만 실제 공격범위는 취약하다.
베는동안은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않으며, 스킬의 모든 구간에 풀 슈퍼아머가 적용되기 때문에 캔슬 위협이 없지만 제일 중요한 지면검이 중거리에서 생성되기에 거리조절을 확실히 해야한다. 처음에 거대한 고대 검으로 세번 벨 때마다 적들을 넉백시키긴 하지만, 강제이동 판정이 아닌 단순한 타격 넉백인 탓에 누워있거나 공중에 떠있는 적은 잘 밀려나지도 않는다.
아무런 특성이나 세팅이 없는 상황이라면 최대 19히트(베기3+지면8+폭발8)한다. 둔기는 베기 2회가 사라지고 충격파 1회가 더해진다. 다른 무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 시간내에 스킬을 완료하고 공격력도 높지만 범위가 상당히 작아진다.
그리고 딜스킬에 가장 중요한 딜링은 낙제점이다. 쿨타임이 20초로 아주 짧지는 않은데 딜은 섬광보다 조금 더 센 수준에 불과하고, 공속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미묘하게 긴 선딜에 풀딜이 들어가는 시간까지 길고 판정까지 안 좋아 딜로스가 나는 게 일상인 폐급 스킬.
성능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채용률이 높은 스킬. 이유는 간단한데, 이걸 빼서 찍을 게 기본기밖에 없기 때문. 딜은 폭명기검을 빼고 기본기에 투자하는 게 더 나오지만 그만큼 손은 더 많이 가게 되는데 폭명기검은 어쨌든 쿨이 적당히 긴 무큐기라 딜이 잘 들어가느냐는 둘째치고 손은 덜 바쁘다.
그러나 시즌 8에 들어와서 도와 소검을 쓰는 소마들은 악즉참 대신 이걸 주력으로 쓴다. 왜냐면 보스들의 무빙이 너무해서 악즉참을 풀 타로 맞아 주질 않아서다.
결투장에선 원래 풀 슈퍼아머 상태의 위협적인 스킬이었으나 , 결투장 패치로 인해 첫 느리게 베는 동작에서 두번째 베기 동작 직전까지는 슈아가 없다. 그리고 하향으로 첫번째 베기에서 두번째 베기까지 동작도 매~우 느리므로 캔슬 주의. 물론 깔아두기에 성공했다면 상대는 잠시동안 접근할 수 없을정도의 위협을 받게 된다. 공중에 떠있거나 누워있는 적에게 사용하면 안성맞춤. 적절하게 첫번째 베기 캔슬을 무사히 넘기고 깔아두기 식으로 견제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고대의 마검이 잠든 대지를 현세에 만들어낸 후 빠른 움직임으로 검을 뽑아 연속적으로 내려치며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시전 중 공격키 연타시 더욱 빠르게 공격한다.
시전 중 발검술로 캔슬시 마검이 일제히 폭발한다.
습득 레벨
78 + 2n
선행 스킬
없음
마스터 레벨
40
맥시멈 레벨
50
시전 시간
즉시 시전
쿨타임
45초
SP소모
90
무큐 소모량
5개
순서대로 일반 난무, 캔슬 일제 폭발
시전대사: (시전 시) Bailar (춤추다)
(막타 시) Cortar (절단하다)
고대의 마검이 잠든 대지를 만들어낸 후, 빠르게 움직이며 검을 뽑아 내리쳐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바닥에 검을 8자루 소환하며 전방으로 달려가며 가운데 있는 검을 뽑아드는 것을 시작으로 7번째 검까지는 내려베기와 올려베기가 섞여있고 마지막 검으로는 점프 후 내려쳐 폭발시킨다. 베기 후 폭발하여 피해를 입히므로 베기 7회, 폭발 7회, 피니시 폭발 1회로 총합 15회 히트한다. 스킬 프로세스 특성상 속성변환을 수속성, 명속성으로 하면 마검발현이 이리저리 날아다녀 빗나간다.
발동중에 발검술로 캔슬시킬경우, 대지에 꽂혀 있던 검이 전부 터져 최대 88% 정도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벨 수록 캔슬 폭발이 손해니 시전하기 전에 캔슬할건지 정하는게 좋으나 기본적으로 슈퍼아머 상태일 뿐이라 발검술로 캔슬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 메타인 순딜력 상승에도 걸맞다. 사실 도나 대검은 캔슬하고 제검 때리는 게 총 딜량 면에서도 비슷하거나 낫다. 굳이 캔슬시키고 싶지 않다면, 대검의 경우에만 다른 기술들을 다 써서 쿨타임을 다 돌리고 난뒤. 이 기술을 마지막에 노캔슬로 끝까지 쓰므로써 현자타임 극복용으로 쓰면 된다. 물론 이런 경우는 한 싸이클 극딜 다 넣어도 못잡는 몹을 잡을 경우에나 쓸만한 방법이다.
캔슬시 주로 쓰는 패턴과 콤보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파검무 캔슬 + 참마검으로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다. 둘이 세트로 쓰면 요긴하다. 두 기술다 타격범위가 비슷하고 쿨타임도 5초차이로 비슷하므로, 쿨타임 관리하기도 편한편. 단, 캔슬을 빨리 하지 않아 첫 타격 도중에 참마검 캔슬 시전시 원하지 않는 곳에 참마검 마법진이 생기니 주의. 어렵다면 타격 중 Z키(어퍼)로 캔슬시킨 뒤 원하는 곳에 참마검을 써도 된다.
홀딩은 되지 않지만 타격할 때마다 비건물형 및 오브젝트를 모으는 기능이 있다. 오브젝트는 y축 이 일치하도록만 움직이며 비건물형 적은 중앙으로 모인다. 적뿐만이 아니라 배경 오브젝트도 움직이는 건 버그로 생각된다.
이렇듯 단점이 많은 스킬이나 탈리스만 추가로 날아올랐다. 전용 탈리스만 올 포 원은 고속이동 난무가 삭제되고 즉시 피니시인 점프 내려치기를 날리며 이때 발검술 캔슬시처럼 모든 마검이 폭발한다. 그리고 삭제된 고속이동 난무의 공격력이 피니시 폭발에 합쳐진다. 기존의 기나긴 딜타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서 딜 손해를 감수하고 발검술 캔슬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