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13:25:17

소니콰 마틴-그린

<colbgcolor=#a3afad><colcolor=#ffffff> 소니콰 마틴-그린
Sonequa Martin-Green
파일:Sonequa_Martin-Green.jpg
본명 소니콰 숀티 마틴-그린
Sonequa Chaunté Martin-Green[1]
출생 1985년 3월 21일 ([age(1985-03-21)]세)
미국 앨라배마 주 러셀빌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62cm
배우자 켄릭 그린[2] (2010년~현재)
자녀 아들 켄릭 저스틴 그린 2세(2015년생)
딸 사라이야 숀티 그린(2020년생)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출연
3.1. 영화3.2. 드라마3.3. 비디오 게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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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여자 배우. TV 드라마 워킹 데드(드라마) 사샤 윌리엄스역과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마이클 버넘 역으로 유명하다.

2. 상세

미국의 앨라배마 주 태생이다. 어렸을 때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청소년기 때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여 앨라배마 대학교 연극학과에서 수학했다. 졸업 후 뉴욕으로 이주하여 5년간 거주하면서 남편 켄릭 그린과 함께 연극 무대에서 경험을 쌓다가 캘리포니아 주로 옮겼다.

TV 배우로는 2009년에 데뷔했는데, 2012년 워킹 데드(드라마) 사샤 윌리엄스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원래는 미숀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졌으나, 프로듀서가 소니콰 마틴-그린에게 좋은 인상을 받아서 워킹 데드의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사샤 윌리엄스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한다.

2017년에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의 주인공 마이클 버넘 역을 맡게 되었다. 스타 트렉 시리즈 사상 최초로 '선장이 아니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선장으로 승진하게 되는 주인공' 겸 '흑인 여성인 주인공' 이라는 이색적인 기록을 세웠다.동시에 스타 트렉 사상 최초로 반란죄를 저질러 감옥살이를 한 주인공이라는 기록도 세움

2023년 3월에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가 다음해에 시즌 5로 종방할 것이라는 발표가 난 가운데, 5월에는 영화 <내 죽은 친구 조(My Dead Friend Zoe)>[3]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발표가 났다.

3. 출연

3.1. 영화

3.2. 드라마

3.3. 비디오 게임

4. 기타

채식주의자다.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시즌 1의 거울우주(미러우주) 에피소드에 본의 아니게 켈피언 종족으로 만든 음식을 먹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 소니콰 마틴-그린이 채식주의자라는 점을 고려하여 제작진이 특별히 식물성 재료로 고기 모양 음식을 만들었다고 한다.[5]

흑인이고 지금까지도 흑인에 대한 차별이 심한 앨래배마 주 출신이다 보니 인종차별을 겪으며 자랐다고 하다. 그래서 2020년 미국을 휩쓴 Black Lives Matter를 지지한다고 SNS에 여러 번 발표했다.

첫째 아이(아들)를 워킹 데드 시즌 5 촬영 중에 임신하여 배를 가리려고 헐렁한 옷을 입고 출연했는데, 그래도 임신한 티가 많이 난다. 그에 비해 둘째 아이(딸)는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시즌 3 촬영 중에 임신했지만 임신 초기라 드라마상으로는 거의 티가 나지 않고[6], 시즌 3가 방영되기 몇 달 전에 출산했다.


[1] 결혼 전의 성은 Martin이며, 결혼 후 남편 성 Green과 붙여서 쓰고 있다. [2] 역시 배우이며 아내 소니콰 마틴-그린과 함께 워킹 데드(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의 외전 격인 <쇼트 트렉(Star Trek: Short Treks)>에도 아내가 연기한 마이클 버넘의 아버지 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 [3]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한 후 전역한 메리트(소니콰 마틴-그린)가 이미 죽은 절친했던 전우와 미스테리하게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할아버지( 에드 해리스)의 연락을 받고 자기 가문 소유인 호숫가 별장에 가서 겪는 일을 다룬 블랙 코미디라고 함. [4] 원래는 좀 더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워킹 데드(드라마)에 캐스팅되어 사망하는 것으로 하차했다. [5] 여담으로 이 장면에서 필리파 조지우 마이클 버넘에게 켈피언의 신경절 부위를 먹여주는데, 젓가락으로 먹여준다. 필리파 조지우 역을 맡은 양자경이 동양인이기도 하고, 길쭉하고 가늘게 생긴 신경절 고기를 시청자들에게 잘 보여주려면 젓가락으로 집어올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제작진이 양자경에게 포크 대신 젓가락을 쓰자고 제의했다고 한다. [6] 출산시기를 보면 시즌 3 촬영 끝무렵에야 임신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