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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195. 04. 07. 오퍼레이션 메테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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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소속 | 콜로니 연합 | 지구권 통일 연합 | |||||||||||||||||||||||||||||||||||||||||||||||||||||||||||||||||||||||||||||||||||||||||||||||||||
| <colbgcolor=#9c2c4d,#000> 모빌슈트 |
XXXG-01W 윙 건담 |
OZ-00MS 톨기스 |
OZ-06MS 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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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G-01D 건담 데스사이즈 |
OZ-07AMS 에어리즈 |
OZ-07MS 트라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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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G-01H 건담 헤비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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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08MMS 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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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G-01SR 건담 샌드록 |
OZ-12SMS 토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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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G-01S 셴롱 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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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군 |
WMS-03 마그아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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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21ae><colcolor=#ffffff> 형식번호 | XXXG-01S | |
|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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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 및 제작 | 노사 O | ||
| 소속 | L5 콜로니 | ||
| 파일럿 | 창 우페이 | ||
| 배치 | AC. 195. 4. 7 | ||
| 전고 | 16.4m | ||
| 중량 | 7.4t | ||
| 장갑재 | 건다늄 합금 | ||
| 기타 장비 | 자폭장치 | ||
| 무장 |
빔 글레이브[1] 빔 트라이던트[2] 발칸 건 X 2 드래곤 행 화염 방사기 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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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TVA) 카토키 하지메 (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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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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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담인포 MS 영상 도감 '셴롱 건담'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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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 XXXG-01S 모빌슈트 셴롱 건담!
L5 콜로니의 노사O가 만든 격투전용 건담. 파일럿은 창 우페이. 셴롱이란 「신의 용」을 의미한다. 높은 범용성과 백병전 능력을 겸비했다. 최대의 무기는 오른팔에 달린 드래곤 행. 자유자재의 신축 기구를 살려서 중거리 전투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앞부분에서 고열의 「드래곤 행 파이어」를 방사. 등에 격납된 무기는 빔 그레이브. 끝 부분에서 빔 칼날이 나오고, 치도처럼 공격한다. 예로부터 전해온 전사 일족의 후예 우페이. 셴롱 건담은 그 긍지와 강함 신념에 답하며, 이름대로 신과도 같은 활약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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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u ga Oyogutoki Subetewa Owaru |
2. 설명
조역 건담이면서도 주역 건담이나 할 법한 트리콜로 색상을 지녔다는 것이 특징.[3]드래곤 행의 신축 기믹은 건담 버사고의 팔 신축 기믹과 완전 동일하고[4], 중화권풍의 컨셉 디자인은 드래곤 건담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신기동전기 건담 W의 조연기체로 메카닉 디자이너는 TVA 버전은 오오카와라 쿠니오. 패자들의 영광 버전은 카토키 하지메가 담당하였다. 카토키버전 셴롱은 셴롱 건담(EW)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EW버전은 팔이 늘어나는 기믹은 없다.
우페이는 이 기체를 기체명이 아닌 나타쿠라고 부르는데, 죽은 아내 롱 메이란의 혼이 기체에 깃들었다고 믿어서 그런 것이다. 이 덕분에 시청자들 중에서 셴롱 건담의 진짜 이름은 나타쿠라고 아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 편. 참고로 나타쿠는 중국 도교에서 신장이자 영웅신으로 추앙되는 나타(哪吒)를 오역한 것.[5]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선 번역자가 이를 알았던건지, 아니면 단순히 일본어 같아보여서 바꾼 것인지는 몰라도 고증에 맞게 나타라고 부른다.
롱 메이란의 사망으로 대신 파일럿이 된 그녀의 약혼자 창 우페이는 롱 일족이 기거하고 있는 콜로니가 지구 낙하에 이용될 예정이었던 처음의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거부하고 건담과 함께 OZ를 해치우기 위해 출격한다.
이름의 발음 덕에 센롱, 쉔롱, 신룡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지만, 현재 반다이코리아의 정식 명칭은 "셴롱"이 맞다.
3.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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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셴롱 건담 얼리타입 | 드래곤 행 | 빔 글레이브 |
이전 롱 메이란이 사망한 전투가 벌어질 당시에는 드래곤 행이 장착되지 않은 버전이었지만 이후 철저히 접근전 전용으로 완성되었다.
드래곤 행, 해석하면 용의 송곳니라고 부를 수 있는 이 무장은 해당 기체의 상징으로 셴롱 건담의 우완부 전체가 사실상 이 드래곤 행을 구성하는 하나의 내장 무장이나 다름없다.
셴롱의 우완부는 견갑 내부에 숨겨진 추가적인 관절부가 있어 어깨부터 팔까지 총 4개의 관절이 존재한다.[7] 드래곤 행 사용시 오른쪽 팔에 장비된 파츠를 전개하고 매니퓰레이터를 집어넣는데 이때 용의 머리, 또는 용의 턱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변형하게 된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우완부의 관절을 일시에 뻗어내 신축, 변형시킨 오른팔로 적에게 강력한 물리적 타격을 입힌다. 이때 셴롱 건담이 적을 공격하는 모습은 마치 한 껏 입을 벌리고 덮쳐드는 동양의 용을 연상시킨다.
특유의 작동 방식 덕에 냉병기임에도 중거리 공격이 가능하며[8] 건다늄 합금의 경이로운 강도에 힘입어 어지간한 MS는 물론이며 함선이나 적 시설물까지 말 그대로 종이 찢듯 찢어발기는 위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팔을 늘리지 않고 우완부 파츠만 전개해 드래곤 행을 발사할 수 없는 초근접전 에서 일종의 클로처럼 사용할수도 있다.
또한 내부에 드래곤 행 파이어 라는 화염 방사기를 내장하고 있다. 통상의 화염 방사기보다 화력이 월등히 강해 MS전에서도 유효한 위력을 낸다. 작중 사용 묘사를 보면 화염이 아니라 굵은 열선이 방출되며 그 위력은 빔 병기에도 꿀리지 않을 정도다. 또한 드래곤 행을 사용하는 상태에서도 드래곤 행 파이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드래곤 행의 자유로운 신축기능 덕분에 보다 다양한 각도로, 보다 먼 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이때의 모습은 마치 불을 내뿜는 용처럼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행'의 표기는 ハング라서 '행'이 맞는데, 문제는 정식 영어 표기가 'Fang'이라서 올바른 번역은 드래곤 팽인 것 같다.
빔 글레이브는 매니퓰레이터로 쥐어 사용하는 셴롱 전용 근접장비로 데스사이즈의 빔 사이즈와 유사한 장병기형 빔 근접병기의 형상을 띠고 있다.[9] 주로 드래곤 행으로 적 MS를 견제 후 접근하여 빔 글레이브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10] 우페이의 무술 실력에 힘입어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는 무장으로 필요하다면 이 글레이브를 던지는 투창 공격도 가능하다. 미사용시 백팩의 하드 포인트에 장착해 사선으로 기울인 상태로 휴대한다.
이 외에는 왼팔에 장착되어 있는 버클러 내지는 타지같은 형상의 방어용 장비인 셴롱 실드가 있는데 딱히 특수한 내장 장비나 기믹은 없으나 드래곤 행과 마찬가지로 건다늄 합금 장갑의 견고함을 십분 살려 상술한 빔 글레이브와 마찬가지로 방패를 부메랑처럼 집어던져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4. 작중 활약
"난 나약한 사람과 여자는 죽이지 않는다."
1화 소녀가 본 유성편에서 첫 등장 연합군의 군 시설을 파괴하고 인더스 보급 기지, 레이크 빅토리아 기지등을 습격하였으며, 우주로 올라온 뒤
벌지 기지를 공격했으나, 지구권에 맞춰 제작된 탓에 우주전에선 다소 고전했고 아군의 피해도 마다하지 않는 벌지에서의 공격 때문에 오른팔을 잃고 만다. 이후
모빌 돌
토라스 부대가 공격해오자
할복하여 그 반동으로 가속하여 도주한다.[11]얼마 뒤 츠바로프 빌몬이 탑승한 우주선 앞에 나타나지만, 이 때는 탄환도 연료도 없고 변변한 추진 기능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다. 월면 기지에 잡혀있는 건담 제작자들에 의해 강화될 것을 기대하여 일부러 나타난 것. 결국 예상대로 츠바로프에 의해 포획된 뒤 데이터 입수 후 폐기되었다가 드래곤 행을 두 개로 늘리고 등에 빔 캐논을 달아서 중거리 전투력을 상승시킨 알트론 건담으로 강화된다.
5. 모형화
6. 게임에서의 셴롱 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선 윙 기체중 쓸만한 편에 속한다.드래곤 행은 위력도 좋을 뿐더러 격투라 텐션 보정도 잘 받기도 하고 소모 EN도 그리 심하지 않고 비행유닛도 공격 가능하기에 강한 편. 화염방사기는 좀 잉여스럽지만 그냥 반격할 때 쓰기엔 유용하다.
6.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1]
TVA버전 무장.
[2]
EW버전 무장.
[3]
군청색 계통에 가까운 윙 건담과는 달리 밝은 푸른색이다 보니 오히려 주인공처럼 보이는 컬러를 가지고 있다.
[4]
W이 제작되기 전부터 X 기체 디자인이 이뤄지고 있었다. 그래서 W과 X는 기체 디자인이 겹치는 게 상당수 된다.
[5]
소설가
안능무가
봉신연의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나타쿠로
오역했는데, 이게 널리 퍼져서 현재 일본에서도 나타쿠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6]
건담 샌드록은 근접전도 뛰어나지만 기본적으로 마그아낙 부대와 연계해 싸우는 지휘형 기체에 가깝고 건담 데스사이즈는 은신 능력에 치중되어서 전면전에서 조금 불리한 양상을 띤다.
[7]
디자인이 다른 EW버전은 예외로, 사용시 외부 신축장비가 팔과 연결되며 드래곤 행을 구성한다. 팔이 연장되지는 않는다.
[8]
사실 작중에서 보여주는 드래곤 행의 사거리는 상당한 과장이 가미되어 있는 편이다. 우완부 관절을 전부 펼쳐도 기체 전고와 비등하거나 조금 못 미치는 정도지만 본편에서는 드래곤 행을 사용할때 은근슬쩍 관절부가 더 늘어나거나 팔 자체가 길어지는 식으로 못해도 50m 이상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등, 거의 투사병기 수준의 사거리로 묘사된다.
[9]
빔 사이즈보다 기능적으론 하위호환이다. 빔 사이즈는 통상적으로 낫 형태를 하고 있지만 빔 출력부가 가동되고 저출력으로 조절하면 빔 글레이브와 마찬가지로 창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거기다 신축이 가능해서 휴대에도 용이한 반면 빔 글레이브는 정말 창으로만 활용 할 수있는 무장이며 신축기능도 없다.
[10]
EW버전은 한쪽만 출력 하는 빔 트라이던트를 사용한다.
[11]
히이로라면 몰라도 자기 건담을 애지중지하는 우페이에게는 정말로 특이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