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6:18

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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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3.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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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에 발표된 스티븐 킹의 소설로 핸드폰을 이용하다가 좀비와 같은 생명체가 되는 병이 세계를 휩쓴 뒤의 등장인물들의 고생길을 그리고 있다. 영화로 나온다만다 하다가 10년만에 나왔는데, 세월을 감안해서인지 영화에선 스마트폰으로 대체 되었다.

2. 평가

초반에는 엄청 재밌다가 나중에 점점 힘이 떨어진다는 평. 하지만 이건 스티븐 킹 작품 대부분에서 나타나는 문제다. 작가 스스로 말했듯이 한 문장 정도로 번뜩 떠오른 상황이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예를 들면 전화를 들고 우는 남자가 번뜩 떠오르면 왜 그럴까? 라며 상상을 이어가며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쓰기 때문에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에서 점점 멀어져 나중으로 갈 수록 용두사미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좀비와 약간 다른점이 있다면, 핸드폰을 이용하지 않으면 감염되지 않는다. 또한 집단 텔레파시로 소통할 수 있으며, 자체적인 지능이 있다. 다만 이건 집단으로 생겨난 지능이며 밤에는 쿨쿨 주무신다.

잠자는 것과 감염성의 전무를 매꿀 또 다른 방법은 염력과 정신조종, 그리고 독심술. 완전히 마음을 읽거나 완전한 조종은 불가능하지만 소설내의 내용으로 보면 목적지를 바꾸고 한명의 노인을 자살시키며 공중을 떠다니는 등 어느정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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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에도 불구하고 자멸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최초에 만들어진 바이러스가 불안정했기 때문이다. 초기 감염자들은 서로 연결되어서 초능력을 발휘하지만, 초기 감염자들에 의해 손상된 후기 감염자들은 서로 연결되지 못하여 개별적으로 활동한다. 거기다가 애당초 망가져서인지 극후반에 가면 주도권을 상실해버렸다.

3.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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