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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쉘라노르의 화살
한 발의 화살로 모든 것을 꿰뚫겠어요.
하이퍼 유니버스의 최초 24 하이퍼 |
겔리메르, 굴룬바, 그린핏불, 레드, 리우, 미겐하르트, 미셸, 발터, 블루로즈, 빅토리아, 사피텔부브, 셀린느, 손오공, 시그널, 아르슬랑, 아이샤, 알렌, 윌리엄 제독, 이그니시아, 제트, 커즈아이, 쿠레나이, 투스와 톱스, 트론 |
하이퍼유니버스의 초창기 하이퍼 | ||
최초의 24 하이퍼 | → | 카밀라, 홍두깨, 핑키, 올가, 리타, 제니퍼, 잭 |
1. 소개
타이틀 | 쉘라노르의 화살 | 직업 | 엘프의 후계자 |
이름 | 셀린느 | 좋아하는 것 | 새벽에 맺힌 첫 이슬 |
나이 | 120세 | 싫어하는 것 | 인간 |
성별 | 여성 | 취미 | 활 쏘기 연습, 엘프 마을 시찰 |
종족 | 하이엘프 | 특기 | 휘파람 불기 |
성우 | 안영미 | ||
접속 목적 | 엘프 일족을 책임진 후계자로서 엘프 일족을 지켜낼 힘을 키우기 위해 |
아군의 후반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하이퍼입니다. 상대적으로 약한 초반을 견제와 회피를 통해 무마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경우 독보적인 화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일정 시간 동안 상대의 최대 생명력에 기반한 고정 피해를 조건 없이 넣을 수 있는 능력은 다른 누구도 보유하지 못한 최고의 장점입니다. |
프로필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주세요.
1.1. 배경 스토리
"믿을 수 없는 자들입니다. 탐욕스러운 종족! 절대 상종하고 싶지 않군요." 셀린느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날카롭게 반응한다. 항상 얼굴에 머물던 온화한 미소는 오간 데 없고, 잔뜩 굳은 표정으로 내뱉는 독설은 셀린느의 입에서 흘러나왔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갑고 매섭기 그지없다. 셀린느가 이토록 인간에게 적개심을 보이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한 인간 남자를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과거, 셀린느는 우연히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인간 청년을 발견했다. 본래 엘프는 인간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지만, 아직 호기심 많은 소녀였던 셀린느는 인간 청년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 인연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다. 다행히 청년은 맑고 착한 심성을 지니고 있었고, 숲에서만 자란 셀린느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평화롭지만 적막한 숲과 달리, 활기 넘치는 인간 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셀린느로 하여금 바깥 세계에 대한 동경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종족을 넘어선 사랑이라는 감정은 셀린느의 이성적인 판단을 가로막았다. 그리하여 셀린느는 함께 숲 밖으로 나가나자며 인간 청년이 내미는 손을 덜컥 잡아버리고 만 것이다. 이후 셀린느가 인간 세계에서 어떤 일을 겪었는지 구체적으로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셀린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엘프 마을로 돌아왔지만, 함께 떠났던 인간 청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셀린느의 귀에 걸린 귀걸이로 그녀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어렴풋이 추측할 수 있었다.(엘프는 죽어서 자연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신체를 훼손하지 않는다. 그러나 평생 단 한 명뿐인 반려를 잃었을 때는 귀걸이를 걸어 떠난 이를 기린다) 그러나 이제 셀린느는 어엿한 성인 엘프였고, 일족의 미래를 책임진 엘프의 후계자였다. 엘프 마을 중앙에는 거대한 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너비는 어른 열이 팔을 뻗어야 겨우 안을 수 있을 정도고, 높이는 꼭대기에 오르면 숲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높다. 엘프의 시조가 그 열매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이 나무를 엘프들은 어머니 나무라 불렀다. 어머니처럼 오랜 세월 굳건히 뿌리박고 서서 마을을 지켜주는 존재였기 때문이었다. 셀린느가 이 나무의 이름을 따서 '쉘라노르의 화살'이라 불리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다. 셀린느는 숲 제일의 궁수였다. 엘프는 대부분 활을 잘 다뤘지만, 그녀의 능력은 특출난 것이었다. 셀린느가 쏜 화살은 100미터 밖에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꿰뚫을 정도로 정확하고 날카로웠다. 가녀린 엘프답지 않게 굳은살이 잔뜩 박힌 손은 셀린느의 실력이 단순히 타고난 것만은 아님을 증명해주었다. 셀린느가 갓 100세를 남긴 어린 나이-하이엘프의 평균 수명은 500세이다-에 다음 왕위를 물려받을 후계자로 지목된 것은 그녀의 고귀한 인품과 뛰어난 활 솜씨, 노력하는 자세를 인정받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얼마 전, 120세 생일을 맞이하여 엘프의 왕에게 전해지는 전설의 명궁, 우스즈까지 물려받은 셀린느는 일족을 수호하는 어머니 나무 같은 왕이 되라는 의미에서 '쉘라노르의 화살'이라 불리게 되었다. 흔히 엘프는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온순한 종족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그들은 살아있는 생명을 존중하고 불필요한 살생은 하지 않지만, 셀린느의 활이 그저 방어용이라고만 생각한다면 곤란하다. 그녀의 올바른 성품만큼이나 곧게 뻗어 나간 화살은 기필코 적의 목을 꿰뚫고 말 테니까 말이다. |
2. 대사
- 선택 시- "한 발의 화살로 모든 것을 꿰뚫겠어요."
- "적의 심장을 향해 시위를 당기고..."
- "제 화살보다 빠른 것은 없습니다."
- 게임 시작 시
- "화살은 이미 시위를 떠났습니다."
- 부활 시
-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이 자연의 순리."
- "화살 재 장전 완료."
-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 대기 시
- "아아, 봄이 오는군요."
- "마음을 비우고."
- "바람을 느끼며."
- "내게도 날개가 있다면..."
- "모든 근심은 저 멀리."
- 이동 시
- "화살보다 빠르게."
- "바람을 타고."
- "바람이 이끄는 대로."
- "나무 사이로."
- "들렸나요?"
- 사망 시
- "쉘라노르의 품으로..."
- "목표를 잃은 화살은 어디로..."
- 농담
- "쏴도 쏴도 화살이 줄지 않는건 기분 탓이겠죠?"
- "이 몸매가 단지 타고난 거라고 생각하면 곤란해요."
- 도발
- "엘프들의 비위가 약한건 어쩔수 없어요. 그래서 말인데, 얼굴 좀 치워줘요."
- "당신 얼굴은 과녘으로 삼기엔 너무 넓네요. 동공을 맞춘다면 모를까."
- 연사
- "빠르게."
- 바람살
- "물러서세요."
3. 능력치
난이도 | ★★★☆☆ | |||||||||
순간 화력 | ||||||||||
지속 화력 | ||||||||||
수비력 | ||||||||||
기동력 | ||||||||||
제압 능력 | ||||||||||
보조 능력 |
스탯 | |||
공격력 | 60 (+레벨 당 1.2) | ||
방어력 | 38 (+레벨 당 1) | ||
최대 생명력 | 1360 (+레벨 당 101) | ||
최대 마나 | 100 | ||
생명력 재생 | 50 (+레벨 당 6) | ||
마나 재생 | 30 | ||
이동 속도 | 550 |
특징
스탯과 인게임 제공 능력치에 대한 평가, 실제 플레이와의 차이점 등을 서술해주세요.
4. 스킬
4.1. 패시브 - 바람 정령의 수호자
셀린느의 이동속도가 15% 증가합니다. |
이 패시브 덕분에 셀린느는 신발아이템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 좀 더 자유로운 템세팅이 가능하다. 그렇다해도 신발을 끼고 안 끼고의 차이는 상당하며 그것은 곧 카이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느냐의 여부이며 동시에 생존 확률 증가와도 직결된다.
4.2. Z / A - 연사
화살 세 발을 연달아 발사하여 적에게 각각 피해를 줍니다. | |
발당 피해량 : 20+(스킬레벨×3) +(공격력×0.2)+(추가 공격력×0.09) 재사용 대기시간 : 3초 마나 소모 : 15 |
"빠르게."
궁을 켠 상태라면 쓰지 말 것. 그 외에는 거의 평타처럼 써주는 것이 일반적.
4.3. A / Q - 바람살
바람의 기운이 담긴 화살을 발사하여 적을 500 거리만큼 밀어내며 피해를 주고 3초 동안 이동속도를 30% 감소시킵니다. | |
피해량 : 60+(스킬레벨×8) +(공격력×0.43)+(추가 공격력×0.18) 재사용 대기시간 : 13초 마나 소모 : 25 |
"물러서세요."
셀린느의 생존기이자 진형파괴 기술. 자신에게 달려오는 근접 하이퍼를 밀어내는것이 주 용도고 대쉬나 회피도약과 연계하여 상대의 뒤로 돌아가 적 하이퍼들을 아군쪽으로 밀어낼 수도 있다. 이런 스킬들이 다 그렇듯 막타를 노리고 썼다가 상대가 죽지 않는다면 그대로 놓칠 수밖에 없으니 제대로 딜 계산을 한 후에 쏘거나 생존용도로만 쓰는게 안전하다.
4.4. S / W - 회심의 한 발
시위를 당긴 상태로 정신을 집중합니다. 정신 집중 시 다음 효과를 받습니다. · 스킬 키 지속 입력 시 최대 5초까지 집중 가능 · 1초부터 최대 집중 상태 돌입 · 집중 시간에 따라 피해 증가(최대 100%) · 집중 시간에 따라 화살의 사거리 증가(최대 500) |
|
최소 피해량 : 80 +(스킬레벨×12) +(공격력×0.58)+(추가 공격력×0.25)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마나 소모 : 30 |
궁을 켰다면 절대 쓰지말 것.
4.5. D / E - 회피 도약
뒤로 도약하며 공중제비를 돌아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 기본 공격 명중 시 재사용 대기시간 1초 감소 |
|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마나 소모 : 15 |
백덤블링하며 뒤로 회피한다. 대쉬와는 반대로 현재 보고 있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회피하기 때문에 조작에 익숙하지 않다면 기껏 거리를 벌렸다가 다른 스킬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으니 주의. 덤블링 중에는 모든 공격을 회피할 수 있으므로 타워의 공격이나 적의 강력한 CC기를 회피하고 반격할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다. 추가로 다른 원딜들과 달리 회피기의 판정이 좋다.
4.6. F / R - 해방된 우스즈
15초 동안 우스즈의 힘을 개방하여 다음 효과를 얻습니다. · 기본 공격속도 증가 · 기본 공격 명중 시 최대 생명력의 1.8%만큼 피해 추가 |
|
재사용 대기시간 : 75초 마나 소모 : 40 |
지속시간 동안 공격속도 증가와 체력퍼뎀이라는 무시무시한 버프를 얻는다. 셀린느의 폭딜의 원동력이자 한타 발생과 동시에 바로 켜주어야할 스킬. 체력퍼뎀으로 한발한발이 탱커에게도 치명적이며 초반이 약한 다른 스트라이커와 달리 이 스킬의 존재로 초반부터 높은 딜량을 낼수있다.
5. 아이템
5.1. 정령의 가호
공격력 +30 방어력 +30 생명력 흡수 +1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강화: 바람 정령의 수호자] 이동속도 10% 추가 증가 이동속도 상한 150 증가 이동속도 750 이상일 때 공격속도 10% 증가 |
5,996G | |
●1단계 |
공격력 +5 방어력 +5 생명력 흡수 +5% |
780G |
●2단계 |
공격력 +5 방어력 +5 생명력 흡수 +5% |
1,170G |
●3단계 |
공격력 +10 방어력 +10 |
1,664G |
●4단계 |
공격력 +10 방어력 +1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강화: 바람 정령의 수호자] 이동속도 10% 추가 증가 이동속도 상한 150 증가 이동속도 750 이상일 때 공격속도 10% 증가 |
2,382G |
플레이버 텍스트 (ex)전도체 섬유를 사용한 외투. 겔리메르의 취향을 반영하여 가죽 재질로 제작되었다.) |
5.2. 바람의 결정
공격력 +40 치명타 확률 +15% 공격 속도 +10% [강화: 바람살]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밀어내는 거리 50% 증가 |
6,184G | |
●1단계 |
공격력 +10 치명타 확률 +5% |
1,430G |
●2단계 |
공격력 +15 치명타 확률 +5% |
1,638G |
●3단계 |
공격력 +15 치명타 확률 +5% 공격 속도 +10% [강화: 바람살]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밀어내는 거리 50% 증가 |
3,116G |
플레이버 텍스트 (ex)전도체 섬유를 사용한 외투. 겔리메르의 취향을 반영하여 가죽 재질로 제작되었다.) |
5.3. 명궁의 화살촉
공격력 +30 치명타 확률 +10% 방어력 무시 +30% [강화: 회심의 한 발]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피해 15% 증가 |
6,129G | |
●1단계 |
공격력 +5 치명타 확률 +5% 방어력 무시 +5% |
1,431G |
●2단계 |
공격력 +10 치명타 확률 +5% 방어력 무시 +10% |
2,024G |
●3단계 |
공격력 +15 방어력 무시 +15% [강화: 회심의 한 발]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피해 15% 증가 |
2,674G |
플레이버 텍스트 (ex)전도체 섬유를 사용한 외투. 겔리메르의 취향을 반영하여 가죽 재질로 제작되었다.) |
5.4. 완성된 우스즈
공격력 +45 치명타 확률 +20% [강화: 해방된 우스즈]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감소 지속시간 동안 적에게 주는 피해 10% 증가 |
5,927G | |
●1단계 | 공격력 +10 | 780G |
●2단계 | 공격력 +15 | 995G |
●3단계 |
공격력 +15 치명타 확률 +10% |
1,853G |
●4단계 |
공격력 +5 치명타 확률 +10% [강화: 해방된 우스즈]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감소 지속시간 동안 적에게 주는 피해 10% 증가 |
2,299G |
플레이버 텍스트 (ex)전도체 섬유를 사용한 외투. 겔리메르의 취향을 반영하여 가죽 재질로 제작되었다.) |
5.5. 추천 아이템
- 수급 수집가: 생흡 효과를 비롯한 준수한 기본 스펙과 적 최대 체력에 비례해서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적 탱커에게 보다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 파열의 낫: 방관을 올려주는 파낫은 공속 + 방관 위주로 가는 셀린느에겐 잘 어울리는 치감용 방무템이다.
- 야생의 분노: 위에서 설명했듯이 셀린느는 공속 + 방관 위주로 가기 때문에 하루빨리 야분을 전부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스텍을 전부 올리고 궁을 킬시 무수히 많은 화살 세례를 적들에게 퍼부울 수 있다.
- 바람의 결정: 공속도 올려주고 셀린느의 중요 생존기인 바람살의 지속시간도 줄여주기에 필요한 순간에 바람살로 밀어낼 수 있게 해준다. 바람살 밀어내는 거리도 50%나 증가시켜준다.
- 완성된 우스즈: 셀린느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궁극기를 강화시켜주는 장비로 옵션에 방관이 안붙어 있는 것은 아쉽지만 궁 강화용으로 자주 쓰인다.
- 도살자의 각반: 공격력 대비 방관을 상승시켜주기에 신발템 중 가장 많이 쓰인다.
- 교차하는 벼락: 빠른 공속으로 지속적이게 평타 딜을 넣을 넣을 수 있는 셀린느가 교차하는 벼락을 가면 적들에게 수시로 벼락을 떨어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높은 방관 수치를 가졌기에 방관 트리를 가는 셀린느와 잘 맞는다.
- 초고압 충격기: 벼락과 마찬가지로 기본공격시 고정데미지를 준다. 차이점은 이쪽은 슬로우를 같이 준다는 점. 단점은 교차하는 벼락과 달리 이쪽은 방관을 올려주지 않는다.
- ESP 돌격 소총: '바람의 결정' 대신 가는 장비. 공속 올려주는 것은 똑같으나 이쪽은 바람살 강화 대신 아예 평타 사거리를 늘려 교전 거리를 벌리는 쪽으로 가고 있다. 어느쪽을 갈지는 취향 문제.
- 방화벽 해킹 단말기: 궁 지속 시간을 늘리려는 유저들이 자주 채택하는 장비이다. 그러나 이 장비의 자체 스펙은 공격력, 방어력 관통을 올려주진 않기 때문에 평상시 딜에선 다른 템에 비해 많이 모자를 수 있다.
- 저주받은 요검: 공속과 높은 방관을 챙길 수 있는 장비. 도살자의 각반 + 수급 수집가를 함께 간다면 최대 생흡 45%까지 노려볼 수 있다. 그러나 사망시 생명력과 이속이 감소 된다는 단점이 있다.
- 기사의 미늘창: 괴랄한 방관 성능과 더불어 공격 시 5초 동안 적의 방어력 3% 감소를 최대 5스텍까지 쌓을 수 있다. 공속이 빠른 셀린느 특성상 매우 빠른 속도로 5스텍을 채울 수 있으며 4 ~ 5코어 쯤으로 생각하고 올리는게 좋다.
- 학살자의 철퇴: 수급 수집가를 대신해서 채용하는 장비다. 수급 수집가한테 달려 있는 상대 최대 생명력 대비 피해 효과를 대신하여 이건 공격 명중시 자신의 공격력은 증가하고 상대방의 공격력, 치명타, 생흡 효과를 감소시켜준다. 이 효과 덕분에 상대 원딜과 라인전을 펼칠때 좀 더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준다.
- 초정밀 레일건: 공격력과 방관을 괜찮게 가져갈 수 있으며 적에게 물리지 않고 프리딜만 잘 넣는다면 생명령 90% 이상일때 주는 피해 및 치명 증가로 다른 장비를 가는 것보다 더 좋은 효율을 뽑을 수 있다.
셀린느는 치명 트리를 타는 하이퍼가 아니다. 공속, 방관에 집중해서 궁딜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것이 맞다.
6. 평가 및 운영
뛰어난 생존력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좋으며 스트라이커 입문용으로 괜찮은 편이다. 어느 정도 셀린느에 익숙해졌다면 잭이나 린을 연습하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하이퍼유니버스의 모든 하이퍼중 가장 픽률이 높은 하이퍼이자 2018년 6월 기준 1티어 스트라이커. 랭크겜에서도 간간히 벤픽에 오르기도 한다.
6.1. 장점
-
평타에 특화된 공격과 궁극기
적과의 거리를 유지시킬 수 있다는 전제 하에(아군의 CC기 등) 지속적으로 강한 딜을 넣을 수 있다. 궁극기는 한타에서도 강하지만 적 건물도 다른 어느 하이퍼보다 빠르게 철거할 수 있다.
-
준수한 이동속도와 안정적인 생존성
패시브로 인해 다른 하이퍼보다 빠른 이동속도를 가지게 되며[1] 순간화력이 강한 적의 공격이나 cc기에도 회피도약과 같은 뛰어난 생존기를 통해 피할 수 있고 패시브로 인해 이동속도도 빠르고 바람살을 통해 적의 접근을 막을수 있으며 다른 스트라이커의 CC기와 달리 바람살은 적을 밀어내는데다가 추가로 슬로우까지 달려있어 높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다른 스트와 달리 아이템 선택의 자유도가 높은편이다.
6.2. 단점
-
확정타의 부재
적을 확실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는 스킬이 없어 다 죽인 적을 놓치는 경우가 은근히 많이 나온다. 이걸 커버하기 위해 아수라, 쿠레나이, 블루로즈 같은 추격에 특화된 하이퍼가 있으면 좋다.
-
최악의 평타 딜링
궁이 없다면 스트라이커 중 최악의 평타딜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궁으로 그것을 커버하는 셈. 궁이 쿨이라면 함부로 맞다이 까지말자. 다만 점평으로 린을 제외한 다른 스트라이커와 달리 공격 딜레이를 줄일수있어 이 단점을 어느정도 해소할수있다.
6.3. 상성
아군으로 아테나, 훌라훌라, 태극, 루이스, 굴룬바, 미겐하르트 등 적을 오랫동안 잡아주는 하이퍼들과 상성이 좋고 적으로 만났을때 조심해야 하는 하이퍼로는 굴룬바, 알렌 등이 있다.굴룬바의 경우 궁극기 시전 중 바람살로 밀칠 수 없고 회피도약으로 피하는것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무척이나 어렵다.
알렌의 궁극기 역시 셀린느가 대응하기 쉽지 않다. 바람살이나 회피도약 둘중 하나만 먹혀도 알렌 궁을 캔슬 할 수 있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 알렌이 궁을 시전할 때 반응하면 이미 늦고 궁을 쓰기 바로 직전에 예측하고 시전할 수 밖에 없다.
7. 스킨
7.1. 셀러브리티 셀린느
가격 : 9,900 캐시 |
선택시 대사
Pre-OBT의 홍보용으로 많이 쓰였던 스킨. 이펙트가 보라색으로 변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여담으로 이 일러에 낚여 하유를 시작한 사람들은 이 캐릭터 어디있냐고 자유게시판에 많이 질문하기도 했다.
스킨 스토리에 의하면, 원래 세계의 셀린느의 복장이 바뀐 것이 아닌 다른 차원의 셀린느라고 하며 원래의 셀린느와 달리 인간을 혐오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인간을 혐오했지만 인간 세계로 우연히 건너간 경험이 그 동안의 인간 혐오를 없앴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불명. 매고 다니는 명품가방을 보면 인간 세계의 문물을 이것저것 즐기고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디자인 자체는 이쁘지만 엄청난 어깨뽕이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7.2. 양갓집 규수 셀린느
가격 : 12,900 캐시 |
선택시 대사
설날 특별 스킨
8. 기타
하이퍼 유니버스의 얼굴마담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로 픽률 1위를 달성한 인기캐릭터이다.
[1]
이를 이용해 노신발 템트리가 유행했었다. 다른 캐릭터들도 노신발을 가긴 하지만 셀린느는 신발을 템트리에 넣지 않는 경우를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