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의미에 대한 내용은 푸른 장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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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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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블루로즈, 화려한 암살자나는 가시 없는 장미. 대신 칼에 찔릴 각오 정도는 해둬.
하이퍼 유니버스의 최초 24 하이퍼 |
겔리메르, 굴룬바, 그린핏불, 레드, 리우, 미겐하르트, 미셸, 발터, 블루로즈, 빅토리아, 사피텔부브, 셀린느, 손오공, 시그널, 아르슬랑, 아이샤, 알렌, 윌리엄 제독, 이그니시아, 제트, 커즈아이, 쿠레나이, 투스와 톱스, 트론 |
하이퍼유니버스의 초창기 하이퍼 | ||
최초의 24 하이퍼 | → | 카밀라, 홍두깨, 핑키, 올가, 리타, 제니퍼, 잭 |
2. 소개
타이틀 | 화려한 암살자 | 직업 | 킬러 |
이름 | 블루로즈 | 좋아하는 것 | 느와르 영화 |
나이 | 22세 | 싫어하는 것 | 매운 음식, 러시아워 |
성별 | 여성 | 취미 | 쇼핑 |
종족 | 인간 | 특기 | 네일아트 |
성우 | 이용신[1]/ 에리카 할래커 | ||
접속 목적 | 그 누구의 제지도 없이 마음껏 살인을 저지를 수 있기 때문에 |
한순간에 막대한 피해를 선사할 수 있는 하이퍼입니다. 전반적으로 사거리가 짧은 대신 뛰어난 이동기와 확실한 스킬 연계를 보유하고 있어 목표로 한 적을 단숨에 처치할 수 있습니다. 단, 생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어설프게 전투에 돌입할 경우 적에게 쉽게 제압당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2.1. 배경 스토리
킬러라고 하면 으레 떠오르는 이미지는 정체불명의 인물일 것이다. 다른 이의 눈을 피해 은둔 생활을 하거나, 혹은 평범한 직장인 행세를 하기도 한다. 옆집 신혼부부가 알고 보니 킬러였다, 는 이야기는 이제 식상한 영화 소재가 되어버렸다. 어쨌든 제 정체를 감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킬러의 기본자세라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블루로즈의 평소 행동거지는 킬러와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겠다. 일단 그녀를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곳은 대형 쇼핑몰이다. 그녀의 취미는 놀랍게도 쇼핑이다. 일이 없을 때는 거의 쇼핑몰에 상주하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쩌면 그녀의 이런 행동이 위장의 한 방법은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거의 땅에 끌릴 듯이 긴 파란색 머리와, 머리 색깔과 맞춘 듯한 파란색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블루로즈는 눈에 띄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다. 게다가 가격은 보지도 않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면 일단 카드부터 내미는 그녀의 행동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그녀가 사들이는 물건은 골동품 도자기부터 유기농 벌꿀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타인의 눈에 띄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킬러라기에는 다소 의문스러운 행보인 것은 분명했다. 이미 그녀는 화려한 외모와 특이한 행동 덕분에 SNS에 사진이 오르내리는 유명인사였다. 그러나 누구도 그녀가 킬러 에이전시 <블루블러드> 소속의 킬러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이미 블루로즈의 이런 행동에 대해 에이전시에서 여러 번 경고했다. 사람들 눈에 띄는 것을 자제하라는 명령이 있었지만, 블루로즈는 거의 매일 쇼핑몰에서 발견되곤 했다. 블루로즈가 이렇게 제멋대로 굴어도 에이전시에서 강하게 제어하지 못하는 것은 그녀의 실력 때문이다. 블루로즈는 확실한 일 처리로 업계에 정평이 났지만, 사실 더 유명한 것은 그녀의 살인방식이다. 일반적으로 킬러들이 목표를 단숨에 제거하는 것과는 달리 그녀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천천히 대상의 숨을 끊어놓는다. 시체들은 하나같이 고통으로 잔뜩 일그러진 얼굴이었으며, 시신을 수습하기 어려울 정도로 온몸이 총칼로 난도질당한 상태였다. 꼬리가 밟힐만한 단서는 없어도 남겨진 시체만 봐도 블루로즈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덕분에 그녀에게 들어오는 살인 청부는 비즈니스보다는 원한 관계로 인한 의뢰가 대부분이었다. 블루로즈가 이토록 잔인하게 목표를 죽이는 이유는 그녀가 살인 외에는 그 어떤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살인보다 더 자극적인 것은 없었고, 블루로즈는 그 쾌감을 즐기기 위해 잔인한 살인방식을 고수했다. 이에 에이전시는 블루로즈에게 여러 번 경고했으나 오히려 그녀의 살인방식은 나날이 잔인해져만 갔다. 결국, 블루로즈가 목표 대상 외에 주변인들까지 제거해버리는 사건이 일어나자 에이전시는 블루로즈는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판단, 블루로즈에게 자제할 것을 '명령'했다. 이에 블루로즈는 에이전시에 소속된 모든 사람을 죽여버렸다. 이제 블루로즈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목줄이 풀린 맹수처럼 날뛰며 무차별적인 살인을 일삼던 블루로즈는 이제 더 자유로운 살인을 위해 하이퍼유니버스로의 접속을 결정했다. "정말 마음대로 죽여도 되는 거지? 아, 흥분돼" |
3. 대사
- 선택시- "목표는 확실히 죽여줄게. 대신, 방식은 내 맘대로."
- "나는 가시 없는 장미. 대신 칼에 찔릴 각오 정도는 해둬."
- "쉽게 죽어버리면 재미없잖아. 끝까지 발악해봐."
- 게임 시작 시
- "정말 마음껏 죽여도 되는 거지? 아, 흥분돼!"
- 부활 시
- "죽이는게 더 짜릿해."
- "이번엔 내 차례야."
- "어쩐지 기분 나빠."
- 대기 시
- "질질 짜기 없기야."
- "다른 건 관심없어."
- "지루한 건 질색이야."
- "어떻게 죽여줄까?"
- "아아, 오싹오싹한 기분."
- 이동 시
- "소용없어."
- "숨바꼭질 하자고?"
- "누가 술래야?"
- "목표부터 처리하고."
- 스킬 재사용 대기
- "아직, 아직이야."
- "조금 더 기다려."
- 마나 부족
- "마나가 없다구."
- 사망 시
- "이건, 말도 안돼!"
- "이렇게 쉽게 죽을 리가!"
- 농담
- "이왕이면 나처럼 예쁘고 섹시한 여자한테 죽는 게 낫지 않아?"
- "죽으면서 몸부림치는 게 난 그렇게 좋더라~"
- 도발
- "피를 얼마나 흘리면 죽는지 궁금하지 않아?"
- "아이, 참. 그렇게 쳐다보면…… 죽여버리고 싶잖아?"
-승리
- "이얏호, 예에~"
-패배
- "으흐흐흑!"
- "흐아악, 으흐윽……"
- 목 긋기
- "꿰뚫어줄게!"
- "심장이 어디야?"
- 이동 사격
- "온 몸에 구멍을 내 줄게!"
- "어디 한 번 피해봐."
- 허첨 포착 / 급소 베기
- "잠깐!"
- "멈추랬잖아!"
- "아직 안 끝났어!"
- 도약 사격
- "날 잡겠다구?"
- 난사
- "다 죽여버려!!"
4. 능력치
[2] | ||||||||||
난이도 | ★★★☆☆ | |||||||||
순간 화력 | ||||||||||
지속 화력 | ||||||||||
수비력 | ||||||||||
기동력 | ||||||||||
제압 능력 | ||||||||||
보조 능력 |
스탯 | |
<colbgcolor=cornflowerblue> 공격력 | 60 (+레벨 당 2.5) |
방어력 | 44 (+레벨 당 1.6) |
최대 생명력 | 1420 (+레벨 당 108) |
최대 마나 | 100 |
생명력 재생 | 65 (+레벨 당 7.5) |
마나 재생 | 30 |
이동 속도 | 500 |
(킬을 먹는다는 전제 조건하에) 막을 수 없는 폭주전차
한(하이퍼유니버스), 아수라(하이퍼유니버스)등과 함께 최고의 캐리형 챔프.
5. 스킬
5.1. 패시브 - 살해 본능
적 하이퍼를 처치할 때마다 다음 효과를 얻습니다. · 일반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 마나 100% 회복 |
킬을 먹는순간 마나 100% 회복,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 된다. 한타가 지속되면서 서로의 피와 마나가 간당간당 하고 쿨타임이 돌때 자칫 블루로즈에게 킬을 내주는 순간 적들은 풀 마나, 스킬이 초기화된 블루로즈의 폭딜을 맞게된다. 돌입하기 좋은 스킬셋이 많은 블루로즈의 특성상 이런 상황이 오게되면 블루로즈에게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이 폭발력을 바탕으로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블루로즈는 스트라이커-스토커-테크니션-탱커순으로 순차적으로 적들을 삭제시킬수 있다. 킬을 먹는순간 스킬이 초기화되는 특징을 살려 딸피상태의 적이 혼자 타워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면 순식간에 돌입해서 킬을 먹은 후 다시 초기화 된 스킬을 이용해 최소한의 타워 딜을 받으며 안전하게 귀가 할 수있다. 단 킬을 먹지못하면 이 패시브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블루로즈 유저는 적들의 피 상황을 보고 킬을 따낼수 있는 정확한 딜계산이 필요하다.
5.2. Z / A - 목 긋기
전방으로 돌진하며 총검을 휘둘러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
피해량 : 76 + (스킬레벨×11) + (공격력×0.68) + (추가 공격력×0.29) 재사용 대기시간 : 5초 마나 소모 : 15 |
"꿰뚫어 줄게!"
과거에는 단순한 권총 사격이었지만 돌진기로 바뀌었다. 이동거리와 스킬 발동속도는 거의 대쉬와 비슷한 수준. 이동기로써의 성능으로 인해 타캐릭의 기본스킬보다 긴 5초의 쿨타임을 가지고있지만 패시브로 쿨타임 초기화가 가능한 블루로즈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광속에 가까운 발동속도덕에 돌입,전장이탈,이동기,킬캐치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가능하며 딜도 생각보다 낮지않은편. 돌진하는 블루로즈는 전혀 CC에 면역이 아니란것을 명심하면 블루로즈의 트릭키한 움직임을 책임지는 귀중한 스킬이다. 목 긋기를 맞춘다면 다음 스킬을 딜레이 없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다른 기술로 연계할 수 있게 연습하자.
5.3. A / Q - 이동 사격
양 손의 리볼버를 번갈아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지속적으로 줍니다. 사격 도중 좌우로 이동할 수 있으며 스킬 키를 다시 입력하면 즉시 사격을 중지합니다. · 최대 3초 동안 발사 가능 |
|
피해량 : 16 + (스킬레벨×3) + (공격력×0.12) + (추가 공격력×0.05)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마나 소모 : 25 |
"온 몸에 구멍을 내 줄게!"
다양하게 사용되는 공격 스킬. 중립몬스터/미니언 처치에 매우 유용하고 적당히 긴 사거리로 교전시에 치고 들어갈 타이밍을 잡을 때, 혹은 모든 스킬을 사용하고 딸피로 도망치는 적을 캐치할 때 사용된다. 단일 스킬치고는 누적 피해량이 대단한데, 공격관련 장비로 세팅하는 블루로즈의 특성상 후반가면 이 스킬 하나로 정글 캠프가 거의 정리될만큼 상당한 대미지를 보여준다. 디버프류 아이템과의 궁합이 훌륭한데 황혼의 부름같은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딸피 상태의 적에게 이동 사격을 쏴주면 적들은 슬로우에 걸려 허우적대다 속절없이 블루로즈에게 킬을 내주게 될것이다.
5.4. S / W - 허점 포착/급소 베기
허점 포착 | 리볼버를 좌우로 발사하여 주변 300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공격 성공 시 스킬 키를 다시 입력하면 급소 베기 스킬이 발동합니다. | |
급소 베기 | 총검을 휘둘러 적에게 피해를 세 번 줍니다. | |
허점 포착 피해량 : 56 + (스킬레벨x8) + (공격력×0.44) + (추가 공격력×0.19) 급소 베기 피해량 : 23 + (스킬레벨x4) + (공격력×0.17) + (추가 공격력×0.07)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마나 소모 : 20 |
"잠깐!" / "아직 안 끝났어!"
좌우로 리볼버를 발사해 짧은 거리에 있는 적에게 기절효과를 준다. 이때 추가로 스킬키를 입력하면 급소 베기를 시전하는데 허점 포착보다는 범위가 작지만 데미지가 더욱 강력하다. 참고로 기절효과는 허점 포착에만 붙어있으니 주의. 주로 난사스킬을 쓰기전에 먼저 쓰는데, 기절시간이 짧기 때문에 만약 급소 베기까지 시전하고 난사를 쓰면 도중에 기절효과가 풀려서 난사를 끝까지 맞추기 힘들어진다. 대신 추가피해량이 제법 쏠쏠하고 생명력 회복을 저하시키니 상황에 맞춰서 판단하자. 전용 아이템 고폭충격탄을 업그레이드 시키면 급소 베기까지 맞추고 난사 풀딜을 넣어줄수 있으니 참고.
5.5. D / E - 도약 사격
전방으로 높게 도약하며 지면을 향해 리볼버를 연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여섯 번 줍니다. · 이동속도 감소 효과 해제 · 모든 방해 효과 무시 |
|
피해량 : 25 + (스킬레벨×4) + (공격력×0.17) + (추가 공격력×0.08 재사용 대기시간 : 13초 마나 소모 : 20 |
"날 잡겠다구?"
맷집이 매우 약한 블루로즈에게 한줄기 광명같은 탈출기. 도약거리는 대쉬와 거의 비슷하고 도약중에 발사되는 공격은 위력이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이 스킬의 가장 핵심은 바로 모든 방해 효과 무시. 단순히 스킬모션중에 CC 효과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적들의 CC에 맞는 와중에도 타이밍 좋게 스킬을 누르는 순간 도약하며 CC를 빠져나가는 블루로즈를 본다면 왜 이 스킬이 블루로즈에게 한줄기 광명같은지 실감하게 된다. 전방으로 대쉬 거리분만큼 이동하는 스킬 특성상 딸피의 적이 블루로즈에게 더욱더 도망치기 힘든 이유. 스킬 사용중에는 CC에 면역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라인 대치중에 목 긋기-아군쪽으로 도약사격을 통해 적들의 다이브를 유도할 수도 있다. 허나 목긋기전에 눈먼 적들의 CC에 커트당할 수도 있으니 남용은 금물. 설명에는 모든 방해효과를 무시한다고 되어있지만 알렌의 궁극기에는 영향을 받는다.
5.6. F / R - 난사
리볼버를 무차별 난사하여 주변 400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아홉 번 줍니다. · 자신의 위치 사수 |
|
피해량 : 57 + (스킬레벨×5) + (공격력×0.15) + (추가 공격력×0.06) 재사용 대기시간 : 80초 마나 소모 : 30 |
"다 죽여버려!!"
주변 짧은 범위에 리볼버를 난사하는데 범위는 허점 포착과 비슷하며 머리 위로도 약간의 판정이 존재한다. 딜량이 어마어마한데 전용 아이템을 구매하면 쿨타임까지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잘 성장한 숙련된 블루로즈는 킬을 먹는순간 연속적인 궁극기를 통해 그 한타를 끝내버리는게 가능하다.
난사 시전중엔 위치사수가 붙어있어서 밀어내기 스킬을 무시하지만 띄우기나 기절에는 취약하다. 스토커라는 직업군에 걸맞게 종이짝인 몸을 가진 블루로즈가 함부로 궁을 난사했다간 그 자리에서 삭제되기 일쑤. 스킬 사용중에는 난사 중에는 또 다른 스킬로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난사 중 상황이 좋지 않다 싶다면 즉시 목긋기나 도약사격을 통해 미련없이 빠지는게 좋다. 가장 좋은것은 아군이 배달해온 적들을 향해 쓰는 것이 베스트. 어차피 딸피의 적들을 캐치하는 기술은 목긋기나, 이동사격, 도약 사격이다.
6. 아이템
6.1. 학살의 증표
공격력 +40 생명력 흡수 +10% 치명타 확률 +15% [강화: 살해 본능] 난사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기능 추가 |
6,070G | |
<colbgcolor=lightgray,#2c2c2c> ●1단계 |
공격력 +15 생명력 흡수 +5% |
1,521G |
●2단계 |
공격력 +15 치명타 확률 +5% 생명력 흡수 +5% |
1,989G |
●3단계 |
공격력 +10 치명타 확률 +10% [강화: 살해 본능] 난사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기능 추가 |
2,560G |
풀 업그레이드시 난사의 쿨타임까지 초기화 시켜준다.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적들을 상대로 허점포착- 난사를 통해 한명씩 한명씩 쓸어담는 화려한 플레이를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정글링을 하게될 블루로즈에게 깨알같은 피흡과 치명타 확률까지 버릴게 없는 옵션도 주목할만한 점.
6.2. 암살자의 권총
공격력 +45 방어력 관통 +20 [강화: 이동 사격] 피해 분산효과 50% 감소 3초 동안 적의 방어력 2 감소(최대 10번) |
5,973G | |
<colbgcolor=lightgray,#2c2c2c> ●1단계 |
공격력 +5 방어력 관통 +5 |
1,015G |
●2단계 |
공격력 +10 방어력 관통 +5 |
1,265G |
●3단계 |
공격력 +15 방어력 관통 +5 |
1,436G |
●4단계 |
공격력 +15 방어력 관통 +5 [강화: 이동 사격] 피해 분산효과 50% 감소 3초 동안 적의 방어력 2 감소(최대 10번) |
2,257G |
이동사격을 강력한 원거리 누킹기로 만들어준다. 풀 업그레이드시 방어력 디버프까지, 주어지는 효과는 분명 뛰어나지만 이동 사격 자체가 풀딜을 넣기 위해서는 너무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게 문제. 이동 사격 하나를 끝까지 쓸바에 목긋기-허점포착-난사 콤보가 시전시간도 짧고 더욱더 폭딜이 가능하다. CC에 걸린 적들을 순식간에 딜을 집중해서 녹여야하는 하이퍼 유니버스 특성상 블루로즈 유저들에게 그렇게까진 채용받지 못하는 아이템.
6.3. 고폭 충격탄
공격력 +45 치명타 확률 +20% [강화: 허점 포착]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강화: 급소 베기] 최대 생명력의 4% 피해 추가 |
5,947G | |
<colbgcolor=lightgray,#2c2c2c> ●1단계 |
공격력 +15 치명타 확률 +5% |
1,547G |
●2단계 |
공격력 +15 치명타 확률 +5% |
1,547G |
●3단계 |
공격력 +15 치명타 확률 +10% [강화: 허점 포착]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강화: 급소 베기] 최대 생명력의 4% 피해 추가 |
2,853G |
허점 포착/목긋기-난사콤보가 가능해진다. 목긋기의 딜량또한 높아지는데 최대 생명력의 피해를 입히는지라 탱커 상대로도 쏠쏠한 딜이 나오는편. 블루로즈의 아이템중 가장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면서 치명타 역시 어지간해서는 찾아보기 힘든 20%라는 수치로 고폭충격탄 하나만 챙겨도 아이템 셋팅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게 가능하다. 블루로즈의 유일한 CC기인 허점 포착의 쿨타임을 절대치로 줄여주는 것또한 유틸성에서 그다지 밀리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6.4. 원 오브 사우전드
공격력 +30 치명타 확률 +10% 방어력 무시 +30% [강화: 난사] 피해 15% 증가 시전 시 잡기를 제외한 행동 방해 효과 무시 기능 추가 |
6,290G | |
<colbgcolor=lightgray,#2c2c2c> ●1단계 | 공격력 +10 | 780G |
●2단계 |
공격력 +10 치명타 확률 +5% 방어력 무시 +5% |
1,584G |
●3단계 |
공격력 +10 치명타 확률 +5% 방어력 무시 +10% |
1,771G |
●4단계 |
방어력 무시 +15% [강화: 난사] 피해 15% 증가 시전 시 잡기를 제외한 행동 방해 효과 무시 기능 추가 |
2,155G |
난사를 잡기를 제외한 어떤 스킬에도 끊기지 않게 해준다. 학살의 증표와 더불어 킬을 먹는순간 딸피의 적들에게 있어 블루로즈를 멈출수 없는 살인전차로 만드는 아이템.
6.5. 추천 아이템
1. 학살의 증표: 적을 처치시 궁극기인 난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가 된다. 따라서 킬만 딴다면 계속해서 궁을 2 ~ 3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생흡 효과도 있어서 유지력에도 도움이 된다.
2. 플라스마 절단기: 공격시 3초동안 지속피해를 주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살아나가는 적들을 확실하게 죽일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적들이 생흡으로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 어떤 유저들은 지속딜보단 자체 스펙이나 스킬 강화, 혹은 타 부가 효과를 노리고 플라스마 대신 다른 장비를 채용하는 경우도 많다.
3. 처형인의 대도: 플라스마 절단기와 마찬가지로 지속딜을 노리고 가는 장비. 최대 생명력을 올려주기에 생존성엔 이쪽이 더 좋다. 단, 최대 마나 증가 옵션이 있는 플라스마와 달리 이쪽은 다른 마나템을 가지 않는한 마나 관리가 조금 버거워질 수도 있다. 그리고 체력 비례 지속 피해를 주는 것이기에 피통이 낮은 적들에겐 플라스마가 좀 더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4. 서리날: 생존용으로 채용할만한 템. 블루로즈는 적진에 들어가 적을 따지 않으면 그대로 못 빠져나간채 죽기 십상이기에 리스크를 줄이는 용도로 갈만 하다. 3 ~ 4코어 사이에 올리는 것이 좋다. 마나 재생이 있기에 카밀라를 상대하기 용이해지는건 덤. 딜탱 트리로 갈때도 자주 보이는 템이다.
5. 원한 서린 비명: 역시나 생존용으로 채용하는 템. 서리날보단 좀 더 딜링에 치중된 스펙을 가졌고 서리날이 쉴드 제공이면 이쪽은 본인 체력이 35% 이하일때 일시적으로 공포를 발생해 주변 400범위내 적들에게 스턴을 건다. 그 사이 곧바로 각종 도주기들을 통해 빠져나오거나 적들을 딴 다음 쿨타임 초기화를 통해 계속 적을 띠거나 유유히 빠져나오는 쪽으로 선택할 수 있다.
6. 고폭 충격탄: 장비 스텟도 출중하고 로즈의 주력기인 허점 포착과 급소베기를 강화시켜 좀 더 원활히 콤보를 넣을 수 있게 도와준다.
7. 원 오브 사우전드: 궁 딜 강화용 (궁극기 뎀지 증가 및 잡기 제외
행동 방해 효과 무시) 겸 방무 효과를 보고 가는 장비다. 보통 고폭 충격탄과 학살의 증표의 경우 취향따라 둘중 하나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 오브 사우전드는 많은 유저들이 무조건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8. 용 살해자: 치명타 피해 비율을 증가하는 템으로 치명타 템트리의 후반을 책임진다. 보통 치명타 확률이 많이 올라간 5 ~ 6코어때 가는 경우가 많으며 자체 스펙이나 고유 효과나 양쪽 다 로즈에게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9. 화룡의 숨결: 스킬 시전후 5초 이내에 평타를 칠 시 추가적으로 공격력의 100%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 때문에 스킬과 평타를 번갈아가며 쓰는 유저들이 가는 장비다. 단점은 올리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고 그동안 약한 자체 공격 스텟이 거슬린다. 또한 스킬의 자체 딜은 다소 떨어지게 될 수 있다. 장단점이 확실하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템.
10. 황혼의 부름: 치명타 공격 적중시 적들의 이속을 30%나 감소시키기에 로즈의 추노 능력이 더욱 극대화 된다. 설령 로즈가 놓쳐도 아군이 적들을 잡을 수 있게 해주고 도주시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자체 스펙은 딜링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으므로 호불호가 갈린다. 저티어 구간보단 상위티어에서 자주 보이는 장비
11. 암살자의 카타르: 치명타 확률 뻥튀기와 높은 방관 수치를 제공해준다. 치명타 확률 60% 이상을 맞출 수 있을 때 가는 것을 추천.
12. 추적자의 갈퀴: 평시 이속 10% 증가이고 공격시 이속 20%이기에 압도적인 추적 능력과 50% 이하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 증가하기에 보통 한타때 적의 체력이 줄어든 상태에서 진입하는 로즈에게 좀 더 확실한 살상 능력을 제공해준다. 갈퀴를 이용한 노신발 트리도 있다.
13. 레드 하이퍼링: 생존성과 딜링을 양 쪽 다 챙기는 아이템. 서리날은 자동 발동인 대신 딜링에서 아쉽고 레드 하이퍼링은 생존용템 치곤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높게 올려주니 딜링에도 좋고 쉴드를 본인이 원할 때 킬 수 있어 적절한 타이밍에 발동 가능하다. 보통 처음엔 1칸 찍고 시작하는게 좋고 3 ~ 4코어 쯤으로 생각하거나 아예 1 ~ 2코어로 가는 것이 좋다. 후반인 5 ~ 6코어땐 적들 딜량에 비해 쉴드량이 미미하기에 비추.
14. 굶주린 영혼: 킬을 통해 스킬 쿨타임 리셋으로 계속된 폭딜을 가하는 로즈는 어차피 계속해서 킬을 내야한다. 따라서 킬을 통해 스텍을 쌓는 굶영은 어차피 팀내에서 킬을 담당해야 하는 로즈가 가기엔 나쁘지 않은 장비임을 알 수 있다. (물론 한, 사피텔부브, 굶영 & 제홀을 가는 이그니시아 등의 아군들이 있다면 그들과 킬 경쟁을 해야만 하는 꼴이 될것이니 상황보고 가는 템이다.)
15. 제왕의 홀: 굶영과 마찬가지로 킬을 내서 스텍을 쌓는 장비로 이쪽은 6킬을 전부 해야 효과가 나오고 장비도 훨씬 비싸다. 굶영 설명에서 언급했듯 로즈는 패시브 때문에 계속 킬을 내어 스킬 쿨타임 리셋을 통한 계속된 폭딜을 내야하기 때문에 팀내에서 킬을 담당하는 쪽은 로즈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로즈가 가기엔 스텍을 쌓기 좋아 괜찮은 장비. (앞서 나온 굶주린 영혼처럼 한, 사피텔부브, 굶영 & 제홀을 가는 이그니시아 등의 아군들이 있다면 그들과 킬 경쟁을 해야만 하는 꼴이 될것이니 상황보고 가야 한다.)
16. 도살자의 각반: 생흡 효과와 더불어 공격력 대비 방관을 올려주기에 딜러들이 가장 많이 가는 신발템이다.
17. 레드 서드: 치명타 공격 적중시 5초동안 공격력을 2%씩 올려주는 효과를 최대 5번까지 중첩되기에 일시적으로 공격력 10% 증가까지 노려볼 수 있다. 치명타 위주로 템셋팅 하는 로즈가 가볼만한 신발템.
18. 타이탄 군화: 상위 티어에선 간혹 생존용으로 가는 유저들이 종종 있다. 적 cc기에서 빠르게 빠져나오기 유용한 신발. 그러나 공격력에선 좀 아쉬워 질 순 있다.
7. 평가 및 운영
순간 화력과 지속 화력이 모두 출중하지만 광역 제압력이 부족한탓에 선타를 맞는 경우 거의 그대로 끔살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고 빠지며 딜을 넣는 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한타가 이루어 지면 바로 돌입하지 말고 이동 사격으로 간을 보다가 적들의 CC가 빠지는 것을 보고 목긋기, 도약사격을 통해 진입해서 순간적으로 딜을 넣고 이탈하고를 반복하다 한타가 지속되고 적들의 피가 간당간당 할 때쯤이 블루로즈의 타임. 일단 한 명을 끊어내기만 한다면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약할 기회가 생기므로 순간화력이 곧 지속화력에 직결되는 셈. 난사스킬의 존재로 순간화력은 전 하이퍼 중에서 순위권을 달리지만 맷집도 밑에서 순위권을 달리므로 상대 조합과 사용자의 컨트롤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상대 조합에 하드CC기가 많거나 판정 좋은 제압기가 있다면 섣불리 진입해서 난사를 썻다간 그대로 산화해버리기 일쑤다.
무엇보다 돌진기가 많은 스킬구조&킬을 획득할 시 초기화 되는 스킬 쿨타임 때문에 한타 후 도망치는 딸피의 적들을 보면 타워가 있고 없고 앞뒤 안재고 들어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잘못하다 역으로 걸려서 끔살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갑자기 튀어나간 블루로즈를 지원하러 아군이 어버버하는 사이 싹 싸먹혀 역전의 발판이 될수도 있으니 블루로즈 유저는 무엇보다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7.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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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 만들어내는 변수창출 능력
대다수의 다른 하이퍼들이 대시를 포함 해도 이동기가 2개 뿐인것과는 다르게, 블루로즈는 대시를 포함해서 돌진기만 해도 3개다. 그 중 도약사격은 이동 방해효과도 해제하고, 목긋기는 발동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이때문에 블루로즈는 어떤 한타에서도 원딜이나 메이지의 품으로 뛰어들 수 있으며, 이는 캐릭터의 킬관여율에 직결된다. 킬관여율이 높아지면 킬 먹기도 쉬운 것은 당연지사. 블루로즈는 일단 킬만 먹고 나면 초기화되는 스킬들 덕분에 다른 캐릭터와는 비교도 안되는 폭딜을 지속적으로 뽑아낼 수 있다. 그때마다 함께 사용되는 스턴(허점포착)은 덤. 궁극기가 빠지고 나면 확연히 존재감이 약해지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조건에 따라 지속적으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수 없는 블루로즈만의 고유한 변수 생성능력이다.
7.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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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상태이상스킬
비슷한 포지션인 쿠레나이와 비교해보자면 쿠레나이는 은영술 이후의 첫 기본공격이 상대를 기절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개화로 추가적인 기절을 넣을 수 있으며 궁극기인 낙화는 하이퍼유니버스 최강의 CC기인 잡기 공격이다. 하지만 로즈에게 있는 CC기는 오직 허점포착의 기절 뿐. 그마저도 전용 아이템인 고폭 충격탄을 모두 구매하기 전까지는 허점포착-급소베기 이후 난사가 확정타가 안된다. 즉 암살 시도때 정말 칼같은 타이밍에 정확히 스킬을 쏟아내지 않는다면 그 후상황이 매우 불리하다는 것. 그나마 이동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사정은 좀 낫지만, 한 번의 실수가 목숨을 앗아간다는 점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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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을 못 먹는다면 그
유나(하이퍼유니버스)보다도 쓸모가 없다.
애초에 위에 상시되어 있듯이, 로즈는 킬을 먹으면 마나 초기화 - 스킬 초기화의 엄청난 학살전차가 되기 때문에, 로즈를 들면 자연스레 적들의 관심은 온통 로즈로 끌린다. 이런 상황이기에, 로즈는 상황 판단력 + 맵 리딩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들러리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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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어그로와 빈약한 내구력
여타 암살자와 마찬가지로 암살 실패의 대가는 죽음이다. 일단 적을 잡아내기만 한다면 패시브 효과로 이동기 2개의 쿨타임이 다시 돌아오면서 빠르게 전장을 이탈할 수 있지만, 이동기를 모두 써서 진입하고 허점포착+난사 콤보를 쏟아냈는데도 적이 죽지 않았다면 블루로즈에게 남은 선택지는 죽는 것 뿐이다! 거기에 블루로즈가 일단 킬을 먹으면 위험하다는 사실은 적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블루로즈에게 끌리는 어그로는 정말 어마어마하다. 때문에 블루로즈는 다른 암살자에 비해서도 훨씬 상대의 스킬 체크에 신경을 써야한다. 상대 탱커의 위치, 서포터의 CC기 유무, 원딜의 회피기 유무를 모두 고루고루 따진 다음 저 셋 중 최소 둘 이상은 확인한 후에 침착하게 진입해야 한다. 장미충이 되느냐 진정한 암살자가 되느냐는 인내심과 맵리딩능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3. 상성
vs 발터, 아르슬랑을 비롯한 탱커/브루저 캐릭터애초에 암살자는 탱커나 브루저를 상대하라고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다. 후반까지 가면 이들은 방템을 무지막지 두르는 건 기본이거니와 피해반사 옵션이 달린 아이템들도 덕지덕지 달고 있기 때문에 까딱하다간 자신이 쏜 난사에 거의 서로 비슷한(.....) 데미지를 맞으며 도망쳐야 한다. 물론 강력한 CC기가 많은 탱커, 기동성 좋고 CC기도 출중한 브루저들에게서 도망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아군과 함께라면 잡을 수야 있겠지만, 적 딜러진을 모두 죽이고 남은 탱커를 정리하는 게 아니라면 탱커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혼자서는 상대하지 말자.)
vs원딜러들
로즈의 주요 타겟
현재 2018년 1월 28일 기준으로, 로즈는 딜탱/극딜로 나뉘어진다.
첫번째, 극딜을 갔으면 무모한 선진입은 자제해야한다. 예를 들어 한 같은 경우, 대시-A-Q의 콤보가 미스가 난다면, 정신나간 기동성으로 인해
오히려 역관광 당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원딜러들이 피가 35% 정도 남은 상태라면, 그냥 가서 죽여주자. 무리를 해서 킬을 먹었는데 뒤에서
적군이 도와주러 왔다? 어차피 로즈는 킬을 먹을 경우에는 마나 초기화 - 스킬 초기화 로 인해서 여유롭게 탈출이 가능하다.
만약 딜탱이라면? 그냥 정글 먹다가 원딜러 보이면 계속 어그로를 끌어주자. 어차피 딜탱으로 가면 극딜처럼 포탑 1대 정도 맞았다고 역관광
당할 정도의 몸이 아니다. 그러다가 한타 열리면, 탱커가 잡았을 때 가서 연계학 킬 먹은 다음에 쓸어버리면 된다.
vs쿠레나이
예전에는 그냥 먼저 잡은 놈이 이겼다. 근데 요즘은 쿠레나이가 끝이 없는 하향을 먹으면서 로즈가 약간 유리해진 양상이다. 극딜로즈면 학증을
껴서 쿠레나이한테 이동사격 - 대시 - 목 긋기 - 허점 포착 - 난사 쿨콤 박고 킬 따서 다시 초기화 시키면 된다. 그렇다고 쿠레가 궁이 있는데
깔짝거리다가 궁 맞고 강제 관전모드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딜탱이면? 그냥 원딜러들 처럼 어그로나 끌어주자. 딜탱로즈가 풀피면 쿠레의
풀콤보 (음영술(급습) - 순보/개화 - 낙화 - 수리검) 맞고도 유유히 빠져 나갈 수 있기에 쿠레도 궁을 잘 안박는다.
vs루이스/태극/사피텔부브 조건부 리우 트론(도발, 궁)
선타잡히면 말그대로 ㅈ된다. 말이 스토커지 같은 스토커 입장에선 선타를 잡았을시 매우 맛있는 먹이일 뿐이다. 위 다섯 모두 cc면에서 블루로즈보다 매우 우월하기 때문에 그냥 튀자. 블루로즈는 한타를 쓸어먹는 스토커지 1:1이 강한 맞다이 암살 스토커가 아니다.
그러나 요샌 타 스토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사거리로 카이팅하며 cc기를 적절히 피하면 그럭저럭 상대 가능하다.
8. 스킨
8.1. 한 여름의 바캉스 블루로즈
가격 : 9,900 캐시 |
"봐 이건 겨우 물총이야!"
배꼽과 가슴이 드러나는 수영복 의상,이펙트가 모두 물로 변한다. 상대를 타격할 때 느껴지는 타격감이 살짝
8.2. 유물헌터 블루로즈
가격 : 12,900 캐시 |
"선택 시 대사"
다른 세계의 블루로즈인데 스킨 명처럼 살인에는 관심이 없고 유물에 관심이 많은 성격이다. 스킨 이야기에선 그걸 믿지 못하는 아르슬랑이지만 빅토리아가 한번 믿어보자고 해 믿고 싸움을 하게 되는데 유물에 관심이 많아서 싸우지도 않고 트롤링을 해대는 바람에 결국 아르슬랑이 분노하고 쿠레나이도 팀킬을 하려고 했지만 빅토리아가 말리곤 적들이 유물을 가졌다는 거짓말을 해서 분노해 순식간에 쿼드라킬을 해버린다.(...) 그리고 그걸 멍하니 바라보는 아르슬랑, 쿠레나이, 빅토리아는 덤.
보면 알겠지만 구작 툼 레이더 시리즈의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를 패러디했다.
9. 기타
하이퍼 유니버스의 얼굴마담. 셀린느에 이어 알파테스트 픽률 2위에 올랐다.[3]
배경 스토리를 보면 쾌락 살인마. 때문에 킬러라는 직업임에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대상을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 악취미가 있다. 유년기에 부모는 돈 몇푼에 자신을 팔아버렸고 그때부터 킬러 훈련소에서 하루에 20시간씩 훈련을 받으며 살았다. 첫 살인이 10살때 같은 동기 여자아이인데 밤마다 우는 것이 짜증나 교관에게 허락을 받고 죽였다한다. 이때 이런 생활을 4년을 버틴것도 모자라 같은 동기를 죽이는 데에도 스스럼이 없었으며 오히려 쾌감을 느꼈다니 이런쪽의 재능이 있었던것 같다. 아니면 4년의 시간이 사람을 이렇게 바꾼걸수도 있다.
10살이 되자 훈련소에 남은 천명의 훈련생들은 동기들과 싸워야 했고 이긴 자만이 살아남았다. 16살이 되던 해 이훈련에서 본인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죽었다 한다. 이렇게 킬러가 되면서 부모를 비롯한 사람들을 죽여나가다가 이를 보다 못한 상부에서 자제하라고 압력을 넣자 상부까지 몰살시키고 마침내 마음껏 살인을 할 수 있는 하이퍼유니버스에 왔다. 이런 살인마 속성이 맞아 떨어지는 같은 하이퍼인 잭과 엮이는 스토리가 있을 정도.
스토리 첫대사를 읽어보면 이름에 대해 부모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보는 순간 그럴 정신이 없었고 곧바로 죽였다 한다. 상대를 천천히 고통스럽게 몰아가는 걸 좋아하며 특기인 킬러 블루로즈가 그렇게 행동한 이유는 알수가 없다. 만나기 전에 이미 그런 방식으로 많이 죽여왔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부모라면 오히려 더 길고 더 고통스럽게 만들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리하지않은 것은 죽일당시 성인이 된 블루로즈가 아닌 부모가 자신을 버린것에 대한 복수심을 여태까지 품어왔던 6살 여자아이가 아니었을까.
하이퍼유니버스 접속 당시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살인을 할 수 있으며 그 대상이 부활하기까지 한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그녀가 파란색을 좋아하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온통 회색뿐인 에이전트와 붉은색 피만을 보고 살았던 그녀가 제일 먼저 세상을 나와서 본 것이 '푸른 하늘'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어찌보면 어렸을 때 부모님에 의해 에이전트에 팔려서 비극적인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아있는 그녀의 인간성을 나타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
잭과는 서로 쾌락 살인마라는 공통점에 관심을 가졌으나 잭은 순간의 살인을, 블루로즈는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기를 추구하여 절대로 아군으로 만나지 않기를 결의한다.
본 항목의 맨 위에 있는 일러스트는 한번 바뀐 것으로 이전의 그림이 아줌마 같다는 말들이 많았는지 바뀌었고 배경스토리도 기타 항목에 적혀 있던 그녀의 과거에 관한 이야기에서 그녀의 성격과 행동방식을 소개하는 글로 바뀌었다. 과거는 그대로인지는 불명.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8391&site=hu 참조. 참고로 이 때 이용신은 둘째 아들을 임신한 상태였는데, 블루로즈의 과격한 대사가 워낙 많아서 태교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에, 녹음하느라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2]
원래는 테크니션이었지만 4월 8일 기준으로 스토커로 변경되었다.
[3]
http://hu.nexon.com/News/HUInside/view.aspx?n4ArticleSN=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