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0:26:13

센트럴 시티(강철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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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궁전?
1. 개요2. 교통3. 주요 시설4. 작중에서

1. 개요

강철의 연금술사 등장국가인 아메스트리스의 수도이다. 중부 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국토의 정중앙에 있다. 중앙사령부가 위치해 있는 아메스트리스 정치, 군사의 중심지이다.

2. 교통

8개의 간선도로가 시 중앙에서 방사형으로 뻗어있다. 그리고 작은 거리들이 간선도로들을 연결한다. 그런데 도로에 군용차량과 몇몇 승용차를 제외하면 차가 별로 없다. 군국주의 국가의 수도라서 통제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개인용 교통수단이 거의 발전하지 않은 듯 하다.[1] 고속도로는 없다.

철도역으로는 센트럴시티역이 있다. 이곳을 통해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은 등장하진 않지만 4컷극장에서 킹 브래드레이가 지하철을 타는 장면이 나온걸로 봐서는 꼭 없으리란 법은 없다.

세계관에 전차는 있지만 비행기가 없는 관계로 공항과 같은 시설은 없다.[2]

3. 주요 시설

  • 중앙사령부
  • 군법회의소
  • 국립중앙도서관
  • 제3 연구소
  • 제5 연구소[3][4]
  • 센트럴시티역

4. 작중에서

리메이크판에서 1화부터 아이작 맥도걸이라는 연금술사에게 공격을 당해서 얼어붙을 뻔 했으며, 작중 매스 휴즈가 암살 당한 도시도 이곳이다.

올리비에의 말에 의하면 센트럴 시티는 건국이래 대규모 적의 공격을 받은 바 없다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작중 막판에 팀 머스탱과 올리비에의 브릭스군에 의해, 즉 아군에 의해 도시가 공격받고 함락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여기에 아버지에 호문쿨루스들까지 설쳐댔지만 이미 사전에 모든 시민들에게 집에서 나오지 말 것을 일러둔 덕에 민간인 희생자는 나오지 않은듯 하다. 대신 아메스트리스군 측에서 많은 사상자가 나왔지만...[5]


[1] 실제 역사로도 1960년대 이전 까지는 미국을 제외하면 개인 교통수단은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 [2] 강철의 연금술사의 대륙은 단일 판게아이고 아메스트리스 역시 전쟁을 일으키는 목적이 점령과는 멀기 때문에 비행 기술이 발전되지 않은 것 같다. [3] 붕괴 위험으로 폐쇄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폐쇄를 빌미로 비밀리에 사형수를 빼내어 현자의 돌을 연성하거나 그 혼을 갑옷에 정착시키는 인체실험을 하던 연구소이다. 작중 현자의 돌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던 에드워드 엘릭이 잠입한 것을 알아챈 엔비에 의해 완전히 붕괴한다. [4] 여담으로 센트럴 시티의 연금술 연구소는 총 5군데인데 이 역시도 국토연성진 계획의 일환이었다. 심지어 위치한 위치마저도... [5] 아메스트리스군은 처음에는 브릭스군과 중앙군끼리의 싸움에 많은 희생자가 났고 나중에는 아버지에 의한 희생자도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