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엔

1. 개요2. 특징3. 성능

3.1. 재능 스킬3.2. 각성 스킬

3.2.1. 날개3.2.2. 무력 준비3.2.3. 엣지 샷

3.3. 윤회 특성3.4. 영계의 꿈 특성3.5. 영계 폭풍 특성

4. 장점5. 단점6. 운용

6.1. 추천 옵션6.2. 추천 무기6.3. 추천 스크롤

7. 기타

영웅 · NPC · 몬스터 · 보스 · 무기 · 스크롤 · 특성
각인 · 시스템 · 스토리 · 스테이지 · 업적 · 일일시련

<colbgcolor=#121622> 건파이어 리본의 영웅 목록 인게임 내 정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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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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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	리
아티산 앤드 매지션

아울	나인
하얀 눈이 덮인 수묵화

린	묵큐	}}}

1. 개요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세이엔은 도술과 총술보다는 무예에 심취해 있다.
무예에 정통한 세이엔은 높이 도약하여 적진으로 돌진한 뒤, 무기를 휘둘러 적을 섬멸한다.
물론 가끔씩은 유산탄의 연막과 굉음을 즐기기도 한다.

건파이어 리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세이엔을 설명하는 문서.

2. 특징

중국식 도복을 걸친 청록색 깃털의 조류 수인 캐릭터. 이름인 세이엔 부터가 青燕, 푸른 제비라는 뜻이다. 다만 어떻게 보아도 제비와는 거리가 먼 생김새를 하고 있는지라 실제 종족이 제비인지에는 의문점이 있다.

게임에 세번째로 등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40레벨에 해금 가능하다. 엑트 3 해안지대의 일러스트에 황금궁을 들고있는 세이엔의 일러스트가 나오는데, 해안지대는 노골적으로 일본을 모티브로 하고있는 지역임에도 세이엔의 복장은 일본풍이 아닌 중국풍이기에 세이엔이 실제 해안지대 출신인지는 알 수 없다.

무술가라는 설정에 부합하게 철저하게 근접전에 특화되어있는 캐릭터. 각성이나 스크롤이 잘만 뜬다면 적 한복판에서 정말이지 쉬지않고 날뛰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자동으로 회복되는 보호막이 아니라 회복 수단이 제한된 갑옷을 방어에 사용하기에 운영을 잘못하면 날뛰어보기도 전에 누워버릴 위험성 또한 내포하고 있다.

3. 성능

세이엔 Qing Yan(英), 青燕(中)	영웅 능력 정보

	70 ~ 115[특성]
	70 ~ 115[특성]
	5.5m/s

	도약 메인 스킬, 쿨타임 15초
	뛰어올라 전방으로 날아차기를 한다 착지 시 7m 범위 내의 적에게 500의 일반 대미지를 준다 피해를 받은 적 하나당 20%의 갑옷을 회복한다.

	참격 보조 스킬, 소지량 3개
	전력으로 수도를 휘둘러, 전방의 부채꼴 범위 내 적에게 500의 일반 대미지를 준다.

메인스킬인 도약은 딜링 기술이라기보다 생존기에 더 가깝다. 발차기로 날아가는 중에는 무적 판정인데다, 발차기로 적을 맞출때마다 세이엔의 갑옷을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 기본적으로 이동기이므로 점프 퍼즐이 있는 보물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화력도 결코 나쁜 것은 아니지만 세이엔의 생존력은 사실상 도약의 활용에 걸려있는 만큼, 화력을 목적으로 아무렇게나 쓰기는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서브스킬인 참격은 세이엔의 전방을 휩쓰는 단순한 공격. 단순한 만큼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데, 기본 피해량부터가 모든 캐릭터들의 서브 스킬중 가장 높다. 관련 각성의 성능 또한 출중하기에 아예 참격에만 올인한 빌드 또한 유효하다.

다만 둘 모두 완전히 근접해야만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언덕 위에서 농성하는 저격수 형 적들을 상대함에 있어서 애로사항이 꽃피는 문제가 있다. 파티플레이에서라면 누군가 해당 적들을 대신 처치해줄 수 있으니 그리 큰 문제는 아니나, 솔로플레이라면 어느정도 그러한 적들에 대한 대처가 가능한 사격무기를 확보해두는 편이 좋다.

3.1. 재능 스킬

재능 스킬

1단계 연속 도약	2단계 생존 강화	3단계 충전 사격	4단계 스킬 강화	5단계 긴급 방호
도약이 명중하지 않을 시 쿨타임 50% 반환	생명력, 갑옷 최대치 각각 +20	사격 명중시 갑옷 수치 +1	도약, 참격의 기초 데미지 +300	갑옷 수치 0 도달시 일반 데미지 면역. 갑옷 수치 최대치 도달시 재발동 가능.

3.2. 각성 스킬

도약을 강화하는 날개, 무기 공격 등의 체술을 강화하는 무력 준비, 참격을 강화하는 엣지 샷의 세 분류로 나뉘어져 있다. 다만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굳이 어느 한 쪽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할 필요는 없게끔 구성되어 있다. 날개 각성들의 경우엔 오롯이 돌진만 강화하도록 구성되어 있긴 하나 도약 자체가 생존기에 가까운 만큼 특화하지 않더라도 생존을 목적으로 찍을만한 각성이 여럿 있고, 무력 각성에도 도약/참격의 피해를 강화할 수 있는 각성이, 거꾸로 엣지 샷 각성에도 무기/도약의 피해를 증가시킬 수 있는 각성이 각각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성 하나하나의 효과를 따져보고 각각이 어떻게 조합될 수 있는지를 미리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3.2.1. 날개

	거대 폭발 최대 3레벨
	[도약]의 이동 거리와 피해 범위가 2/4/6m 증가한다 3레벨 추가 효과 [도약]의 피해 범위 내의 적 하나당 해당 [도약]의 피해량이 20%씩 증가한다

피해 범위가 증가해서 [도약]이 빗나갈 가능성을 크게 줄여주지만 동시에 이동 거리까지 큰 폭으로 늘어나서 조금만 초점이 빗나가면 오히려 빗맞출 가능성이 더 커진다. 때문에 늘어난 이동 거리를 고려해서 [도약]을 사용해야한다.

	적진 함락 최대 3레벨
	[도약]의 기초 대미지가 200/400/600% 증가하고 [도약]으로 적을 처치 시 남은 쿨타임이 1초 감소/2초 감소/초기화된다.

[도약]으로 적을 처치해야만 쿨타임 관련 옵션을 받아 조금 애매한 감이 없진 않지만 피해 증가량이 매우 커서 [도약] 빌드에서는 반드시 찍어야 하는 각성이다.

	강철 갑옷 최대 3레벨
	[도약]이 적에게 피해를 주면 2/2/3초간 받는 피해량이 50/100/100% 감소한다 3레벨 추가 효과 지속시간 중 받은 피해의 100%만큼 갑옷이 회복된다

[도약]에 안전 장치를 추가해주는 각성. [도약]은 시전 직후부터 충격파가 터지기 전까지만 무적인데 [도약]이 끝나고도 생존력을 확보해주는 각성이다. 다만 [도약] 트리의 경우, 쿨타임 관련 각성이나 스크롤을 어느정도 확보했다면 계속 [도약]을 써댈 수 있기에 큰 의미는 없다.

	갑옷 추격 최대 3레벨
	[도약]의 쿨타임이 20/40/60% 감소하고 [도약] 시전 시 7초간 갑옷의 최대치가 30/60/100 증가한다 3레벨 추가 효과 [도약] 시전 시 30% 확률로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도약]의 쿨타임을 큰 폭으로 줄여주고 넉넉한 수치의 추가 갑옷까지 제공해주는 알뜰한 각성이다. [도약]의 쿨타임 감소는 윤회 난이도로 넘어간 시점이면 중요성이 매우 크게 줄어들지만 혹시나 빗맞출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옵션.

	충전 일격 최대 3레벨
	[도약]이 적에게 적중했을 때의 갑옷 회복 수치가 40%/100%/100%로 증가한다 만약 적중시키지 못했다면 20/25/100%의 수치만큼 갑옷을 회복한다

[도약] 트리의 세이엔을 불사신으로 만들어주는 원동력. 3레벨까지 찍으면 맞추던 못맞추던간에 무조건 갑옷을 최대치로 회복하기 때문에 일부러 죽으려고 하지 않는 한 정말로 죽지 않는 좀비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거센 기세 최대 1레벨
	[도약]으로 이동한 거리 1m당 [도약]의 최종 피해량이 5%씩 증가한다

[도약]은 기본 7m를 이동하고 각성 [거대 폭발]이 더해지면 13m이므로 일반적으로 이 각성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보너스는 65%이며 높은 곳에서 사용하게 될 경우 비거리가 그만큼 늘어나서 대미지도 더 늘어난다. 다른 캐릭터들의 1레벨 각성들과 비교하면 딜 증가량이 애매하지만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최종 대미지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후반부로 들어설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게 된다. 다만 이동 거리가 짧을수록 그만큼 추가 대미지가 적어지기 때문에 최대한의 대미지를 뽑아내고 싶다면 평소 [도약] 세이엔의 플레이 방식인 근접 연속 [도약]은 이 각성을 찍은 이후부터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3.2.2. 무력 준비

	갑옷 무장 최대 3레벨
	[도약]이 종료된 직후 6/6/10초간 무기 및 스킬 대미지가 75/100/150% 증가한다 지속시간동안 적을 처치할 때마다 갑옷을 1/2/3씩 회복하며 1/2/1초간 최대 12/18/24씩만 회복 가능하다

[도약]의 피해 유무와 관계 없이 [도약]이 끝난 후 매우 짧은 시간동안 고성능의 버프를 얻는다. 증가율이 상당히 높아 세이엔의 모든 빌드에서 채용하는 편. 갑옷 회복 효과도 있지만 유의미할 정도의 성능이 아니라 큰 의미는 없다.

	배수의 진 최대 3레벨
	갑옷이 파괴되면 6/6/10초간 무기 및 스킬 대미지가 30/60/100% 증가하고 사격 속도가 20/35/50% 증가하며 받는 대미지가 20/30/40% 감소하고 감속 효과에 면역이 된다

있을 거 다 있고 지속시간도 괜찮은 고효율 버프 각성이지만 갑옷이 파괴되어야 한다는 치명적인 조건부가 존재한다. 때문에 능동적으로 사용하려면 다른 각성이나 윤회 특성의 힘을 빌려야만 하며 예외적으로 스크롤 [강인한 육체]를 습득할 경우 갑옷 파괴 조건부를 무시하고 효과가 상시 유지된다.

	신의 영역 최대 3레벨
	반경 7/7/12m 이내의 적에게 주는 피해가 40/80/150% 증가한다

세이엔은 그 구조상 근접전을 할 수밖에 없는 영웅인 데다가 피해 증가율이 상당히 높아서 어느 트리를 가던 간에 제값을 하는 각성이다.

신성 방패
최대 1레벨

무기 공격으로 피해를 줄 때마다 9초간 [신성 방패]를 1스택씩 얻으며 1스택 당 최대 갑옷이 1 증가한다(최대 100스택)
[신성 방패]가 100스택일 때 갑옷이 파괴되면 스택이 초기화된다
[신성 방패]가 100스택일 때 [참격]을 시전하면 자신의 갑옷을 파괴시킨다
갑옷이 파괴되면 현재 갑옷의 최대 수치의 50배의 피해를 주위 적에게 준다

능동적으로 갑옷을 파괴할 수 있는 수단 1. 길지 않은 지속시간동안 최대 100까지 갑옷을 늘릴 수 있다. 그렇기에 최대치까지 여유롭게 쌓으려면 탄도 수가 많거나 공격 속도가 빠른 무기가 강제된다.

풀스택이 되면 [참격]을 시전하여 스스로 갑옷을 파괴시킬 수 있고 갑옷이 파괴되면 주위 적에게 큰 수치의 피해를 준다. 다만 이 각성 자체만으로는 부숴진 갑옷 전부를 복구시킬 수 없고 갑옷을 회복시킬 수 있는 [도약]의 힘을 빌려야만 하는데, 정작 [도약] 빌드는 자체적으로 갑옷을 부술 수 있는 수단과 모든 갑옷을 한방에 회복시킬 수 있는 수단을 다 가지고 있으며 굳이 무기로 공격해야 할 이유조차 없어 이 각성의 중요도가 매우 낮다.

	탄환 폭풍 최대 3레벨
	재장전 시 다음 3/4/5회의 무기 공격은 탄약을 소모하지 않으며 무기 대미지가 30/60/100%, 럭키샷 확률이 20/30/40% 증가한다

별로 많지 않은 세이엔의 무기 각성. 탄약 소모량을 줄여주고 대미지와 럭키샷까지 늘려주기에 무기로 갈거면 안찍을 이유가 없다. 효과 특성 상 탄창 용량이 적은 무기가 효과적이다.

	기세 추격 최대 3레벨
	한번의 무기 공격으로 발생한 대미지 회수가 (1/4/8) / (1/3/6) / (1/2/4)회 이상이면 5/5/10초간 무기 대미지가 (20/40/60) / (40/80/120) / (60/120/180)% 증가한다

세이엔이 샷건류 무기 특화 영웅이 된 원인. 무기 공격으로 다수의 피해를 한방에 줘야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샷건류를 쓰는게 낫다.

3.2.3. 엣지 샷

	절대 우위 최대 3레벨
	[참격]의 피해 범위가 2/3/5m 증가하고 명중한 적 하나당 해당 [참격]의 피해량이 20/30/40%씩 증가한다

[참격]의 피해 범위를 대폭 늘려줘서 딜 누수를 줄이고 많이 맞출 수록 피해를 증폭시키는 효과도 있어 잡몹을 잡을 때 매우 유리해진다. 제대로 [참격] 빌드를 갔다면 사실상 반드시 가야하는 각성

	병기 품기 최대 3레벨
	[참격]의 기초 대미지가 100/200/300% 증가하고 [참격] 시전 후 다음 1회의 무기 데미지가 50/100/150% 증가한다

[참격]의 대미지를 늘린다. 피해 증가율이 다른 영웅들과 비교해보면 매우 낮지만 이는 세이엔의 다른 각성때문에 낮게 책정된 것이다. [참격]을 쓰면 무기 대미지가 증가하는 효과도 있지만 [참격]을 쓰면 1회만 대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계륵같은 효과다.

	사망 각인 최대 3레벨
	[참격]으로 피해를 주면 해당 [참격]의 피해량과 4/5/6초간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20/40/60% 증가한다 지속시간 내에 적을 처치하면 [참격]의 기초 대미지가 6/6/10초간 300/400/500 증가한다

피해 증가량이 낮아보이지만 곱연산 판정을 받는지라 효율 감소가 없어 상당히 강력한 각성이다. 또한 [참격]의 기초 대미지를 큰 폭으로 늘려 [참격] 빌드에 보탬이 되어준다. 단점이라면 잡몹이 없으면 엘리트와 보스를 잡을 때 기초 대미지 증가를 못받아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성대한 연회 최대 1레벨
	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해서 [참격] 대미지가 100%까지 증가한다 각성을 선택하기 전을 포함하여 [참격]의 피해를 받은 적이 처치될 때마다 [참격]의 기초 대미지가 5씩 증가한다

[참격] 트리의 중추. [참격] 트리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반드시 찍어야 하는 핵심 각성. 스택을 쌓아야 제 효율을 내는 특성 탓에 초반부터 꾸준히 스택을 쌓아올려야만 한다. 영계 폭풍에서는 해당 효과로 발동되는 참격의 기초 대미지가 최대 3000까지 증가한다.

	에너지 비축 최대 3레벨
	[참격] 명중 시 갑옷을 10/20/30% 회복하고 [도약]의 남은 쿨타임이 1/1.5/2초 감소한다

[참격] 트리에서도 어느 정도의 생존성을 보장시켜주는 각성. 뜬금없이 [도약]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주지만 [도약] 빌드 특성 상 전혀 필요가 없어 어지간히 각성 선택지가 망한 게 아닌 이상 [도약] 빌드는 고를 이유가 없다.

	환희의 비상 최대 3레벨
	[참격]의 최대 소지량이 3/6/10개 증가하고 [참격]으로 적을 처치할 때마다 [참격]을 1/2/3개 획득한다

[참격]을 난사할 수 있게 해주는 각성. [참격]이 없어 허덕이는 일을 방지해준다.

3.3. 윤회 특성

	최후의 승부 코스트 150
	[도약]이 적에게 적중하면 모든 갑옷을 소모하여 소모한 갑옷 1 포인트당 [도약]의 피해량을 4%씩 증가시킨다 이 효과로 소모한 갑옷 10마다 [도약]의 남은 쿨타임이 1초씩 감소한다

[도약] 빌드의 양날의 검이자 능동적으로 갑옷을 파괴할 수 있는 수단 2. 맨몸의 세이엔의 갑옷 115 기준 피해 증가율이 최대 460%로 주력 윤회 특성 치고는 낮은 편이지만 갑옷을 늘릴 수단을 구할 수 있다면 그에 비례하여 대미지 증가량을 눈에 띄게 올릴 수 있다.

[도약] 사용 시 갑옷이 모두 증발하는 단점이 있지만 [도약]이 적중하지 않으면 갑옷이 증발하지 않는다는 특성을 이용해서 바로 각성 [충전 일격]을 2레벨까지만 찍어도 디메리트가 없어지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단점이 된다.

효과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다른 영웅처럼 "기초" 대미지 증가가 아니라 "그냥" 대미지 증가다. 즉 이 특성으로 증가하는 공격력은 여타 스크롤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킬 공격력 증가와 합연산된다. 때문에 각성 [적진 함락]으로 기초 대미지를 끌어오지 못한다면 매우 빈약한 대미지를 자랑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낙오의 검 코스트 150
	[참격]이 현재 체력이 25% 이하인 일반, 엘리트 몬스터, 15% 이하인 보스 몬스터를 즉사시킨다 현재 [참격]의 남은 소지량 1개당 [참격]의 기초 대미지가 30%씩 증가한다

[참격] 빌드의 핵심 특성. %로 올라가는 기초 대미지량이 부족한 참격 빌드에서 기초 대미지를 크게 보완해줄 수 있다. 다만 서브 스킬의 잔량에 따른 딜 증가이기에 포텐셜을 늘리고싶다면 스크롤 [두배의 환희]나 윤회 특성 [무한한 화력]같은 서브 스킬 상한치를 늘릴 수단이 필수적이다.

즉사 효과 역시 있으면 좋은 효과.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적의 체력을 무시하고 처치할 수 있는 수단은 어디서나 사랑받을 수 있다. 후반부로 갈 수록 인플레가 심해져서 즉사가 크게 의미가 없어지지만 초중반 즉사 효과의 강력함은 체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유용하다고 느낄 것이다.

	압제자 코스트 150
	남은 생명력 수치가 증감되면 10초간 갑옷이 변동된 수치만큼 증가한다 남은 갑옷 수치가 증감되면 10초간 변동된 수치와 동일한 비율로 무기 및 스킬 피해량이 증가한다 (증가량은 각 수치의 원래의 최대치를 넘을 수 없다)

상당히 효율적인 특성. 체력은 갑옷 수치를, 갑옷은 대미지에 관여해서 웬만한 상황에서 무조건 이득을 챙길 수 있다. 특히 [도약] 빌드의 경우 윤회 특성 [최후의 승부]가 적용되면 모든 갑옷을 단번에 소모해서 바로 최대치의 대미지 증가량을 누릴 수 있고 단일 스크롤로는 도저히 쓸모 없다고 평가받는 [에어백]이나 얻기는 힘들지만 효율은 확실한 [강화 죽음의 저주]같은 체력을 지속적으로 깎는 스크롤을 들고 있으면 자연스레 어느 지점까지 깎인 체력만큼 갑옷이 올라 효율이 더더욱 뻥튀기된다.

	요피부득 코스트 150
	무기로 적에게 피해를 주면 해당 무기의 1회 공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미지를 1회 준다 (쿨타임 0.3초)

공격 회수 자체가 늘어나는 게 아닌 공격 1회분의 총합 피해가 추가로 들어가는 매커니즘이라 [레이저 건틀렛]같은 연사력으로 승부 보는 무기와는 궁합이 최악이고 무기 계수 상 탄도 수까지 종합했을 때 무기 기초 대미지가 가장 높은 샷건류 무기와 같이 쓰는게 좋다.

효과가 발동되면 공격한 무기의 무기 대미지 X 탄도 계수에 따른 기본적인 대미지가 책정되고 이 대미지는 일반적인 무기 대미지처럼 치명타와 럭키샷이 적용되므로 평균적으로 효율 감소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무기 대미지 2배 효과를 보장해준다. 특히 탄 퍼짐때문에 어지간히 접근한게 아닌 이상 전탄 명중하기 어려운 샷건류 무기를 쓸 때도 탄이 몇발 빗나가도 전탄 명중한 대미지를 추가로 주기에 다른 무기군에 비해 더욱 더 효율적이다.

버그인지는 불명이지만 각성 [기세 추격]의 옵션 발동 조건에 이 윤회 특성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4. 영계의 꿈 특성

특정 스크롤과 각인 혹은 윤회 특성이 조합되면 발동된다.

특성	요구 각인/윤회 특성	요구 스크롤	효과
Undefeatable	적진 함락	Resolute Evil-Devouring Sword Sucker Punch Vindictive Nature	33% 확률로 도약의 화력이 200%로 늘어난다.
Internal Force	신성 방패 최후의 승부	Thunder Screen Paranormality Fight for Immortality	스킬 피해량이 60% 늘어난다.
Gun Fighter	절대 우위	Brutal Gloves 3rd Time Unlucky Ninja's Discipline Speedy Pursuit	참격을 쓰면 럭키샷 확률이 100% 늘어난다. 단, 럭키샷은 1발에 한해 발동되기 때문에 산탄총을 쓰는 것 자체가 봉인된다.
Army Breaker	거센 기세 거대 폭발 3단계	Steel Armor Iron Scud Regen	최후의 승부의 대미지 증가량이 5%로 증가한다.
Heart Piercer	요피부독 탄환 폭풍 3단계	Last Stand Close Combat Victory Rush	요피부독의 쿨타임이 0.1초로 감소한다.

3.5. 영계 폭풍 특성

특성	효과
전진과 후퇴(Prepared Leap)	공중에서 도약을 쓰면 화력이 200% 늘어난다. 또한, 지상에서 도약을 쓴다면 쿨타임이 60% 단축된 상태가 된다.
산을 허물기(Claymore Slash)	참격으로 일반 적 혹은 엘리트/보스를 처치하면 3초 동안 화력이 20% 늘어나고 참격의 사거리가 1m 늘어난다. 최대 7중첩된다.
준비된 상태(Charging Bullet)	매 1m 움직일 때마다 차탄 화력이 10%씩 늘어나며 최대 1000%까지 늘어난다. 단순히 %를 합산하는게 아니라 %를 중첩시켜 %를 뻥튀기 시키기 때문에 한 발의 피해량이 엄청나게 강해진다.

4. 장점

도약의 준수한 성능
도약은 다소 긴 쿨타임을 제외하고는 회복+무적+이동+넉백 기능이 달린 만능 스킬이다. 이 스킬의 쿨타임을 많이 줄이는 데 성공했다면 스킬의 무적, 이동, 회복성능을 이용해 적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면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무쌍을 찍을 수 있다.

강력한 근거리 딜링
근거리에서 상시 데미지 보너스를 받는 각성이 있고, 기세 추격, 탄환 폭풍 등으로 안 그래도 계수가 높은 샷건류 무기의 데미지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어 강력한 근거리 딜링을 자랑한다. 스택을 착실하게 쌓은 참격 빌드도 근거리에서 상당히 강력하다.

능동적으로 회복이 가능한 갑옷
세이엔은 보호막이 아니라 갑옷이라는 노란 체력바를 가지고 있는데, 사격 명중시, 해당 각성을 찍은 참격 명중 시, 도약 명중 시 회복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도약 관련 각성을 여럿 찍을 경우 아주 짧은 쿨타임으로 모든 갑옷이 회복되기도 한다. 안전한 위치에서 회복을 기다려야 하는 타 캐릭터와 다르게 적진 한가운데서도 회복해 나갈 수 있다.

5. 단점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는 갑옷
갑옷은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고 오직 어떤 방식으로든 적을 때려야만 회복된다. 능동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때릴 적이 없고, 충전 일격 각성을 찍지 않았다면 실드를 회복할 수 없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이는 규룡이나 도깨비 함선을 상대할 때 해당 각성이 없다면 상당히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부족한 원거리 딜링
서브 무기를 원거리 무기로 들더라도 원거리에선 딜링이 나오지 않는다. 솔로 플레이시에 치명적인데, 직접 원거리까지 날아가서 근거리로 좁히지 않는 한 사실상 딜링이 안 되는 수준이다. [3]

빌드의 조건성
세이엔에게는 참격 빌드, 도약 빌드, 샷건(및 무기) 빌드가 있지만 사실상 샷건 빌드를 제외하면 유저 개인의 판단으로 빌드를 시작할 수가 없다. 참격 빌드의 경우 성대한 연회가 초반에 뜬 다음, 파티원들에게 잡몹의 막타를 양보받아야 하고, 도약 빌드의 경우 도약으로 회복되는 갑옷이 소비되는 갑옷보다 많은 시점에 최후의 승부 각성을 선택하고 최대한 많은 갑옷을 도약으로 소비해야 한다.

특정 빌드에서 부족하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각성
[도약] 빌드의 경우 각성 대부분이 전부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제대로 투자한 상황이 된다면 꽤 높은 대미지를 광역으로, 자주 발동하는 데다가 도약 중에는 무적이기까지 해서 딜과 생존, 스테이지를 미는 편의성을 다 잡은 올라운더형 빌드가 된다. 반면 [참격] 빌드나 무기 빌드의 경우 후반으로 갈 수록 각성의 성능, 포텐셜, 각성의 개수 등의 면에서 [도약] 빌드에 비해 성능이 밀리게 된다. [참격]은 제대로 된 대미지를 뽑아내려면 반드시 각성 [성대한 연회]를 찍어야 하는데 이 각성은 성장의 방식, 각성 자체의 구조, 시간에 따른 효율, 스택 당 딜 증가량이 전부 처참한 수준이다. 반드시 세이엔이 [참격]으로 킬을 해야 스택이 쌓이기에 킬을 독식할 수 없는 멀티에서는 포텐셜이 급락하고 솔플에서나 진가를 발휘하는 빌드다. 무기 빌드는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상시 발동 가능한 무기 관련 각성은 2개 뿐이고 나머지는 조건부 + 짧은 지속시간의 콜라보를 이뤄내서 다른 영웅의 무기 빌드에 비해 후반 포텐셜이 많이 낮다. 때문에 DLC 영계에서 온 손님 기준, 세이엔을 맘 편하게 정상적으로 굴릴 빌드는 사실상 [도약] 빌드 뿐이다. [4]

6. 운용

적진 한가운데에서의 적들과의 전투 중 무시할 수 없는 공격이 날아올 경우 도약을 사용해 회피하는 동시에 공격하는 것이 운용의 시작이다. 세이엔은 적진 한가운데에 있어도 순식간에 상당량의 갑옷을 회복할 수 있기에 난투전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난투전에서 도약의 의존성은 매우 높기에 작정하고 도약 빌드로 가 적진 함락 만렙을 찍지 않는 한 함부로 딜링기로 난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참격 빌드의 경우, 초중반에 성대한 연회를 먹고 나오는 몹들을 최대한 참격으로 처리해 누적한 데미지를 바탕으로 후반까지 이끌어 나가는 빌드이다. 초중반에 성대한 연회가 안 나오는 상황에선 반드시 손절하고 무기 빌드로 갈아타야 한다. 멀티 플레이의 경우에도 막타를 양보받아야 하기에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편이다.

도약 빌드의 경우, 적진 함락 3레벨의 효과 도약으로 처치 시 쿨타임 초기화를 이용해 필드를 모두 쓸어버리는 빌드이다. 필드전에선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나 보스전에서 필드전과 같은 도약 난사는 불가능하기에 참격 빌드와 무기 빌드에 비해 보스전 DPS 기대량은 매우 낮다. 하지만 멀티 플레이를 한다면 대신 보스를 때려줄 사람이 있고 세이엔의 특성 상 적진 한가운데에서 날뛰다 어디선가 날아온 공격으로 죽는 경우가 많은데 그 상황에도 안정적인 부활이 가능하니 갑옷이 없을 경우 몸을 사려야 한다는 점에서도 자유로운 편.

무기 빌드의 경우, 도약의 안정적인 무적 돌진에 힘입어 주로 샷건이나 근접 무기 등으로 적들을 처리하는 빌드이다. 하지만 근접전 특화 세이엔의 특성 상 원거리 딜링이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에 솔로 플레이 시 보조 무기로 런쳐 정도를 기용하는 것이 좋다. 도약으로 접근하기에도 도약의 접근 거리가 생각보다 부족하다.

6.1. 추천 옵션

명중률과 안정성 80% 증가, 유효 사거리와 명중률 100% 증가
어느 빌드를 타던 세이엔은 샷건을 가는 경우가 잦다. 이 옵션들은 샷건의 사거리를 좀 더 높여주기에 세이엔의 부족한 중원거리 전투를 조금이나마 보완해준다.

6.2. 추천 무기

샷건 무기군
어느 빌드를 타던 하나 정돈 가져가는 것이 좋다. 도약 후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인다. 샷건 중에서도 일루전을 사용할 경우 부족한 중원거리 전투를 커버할 수 있다. 무기들의 옵션으로 유효 사거리, 안정성, 정확성 등이 붙으면 금상첨화.

근접 무기군
샷건과 마찬차기로 적진에서의 도약 이후 요긴하게 쓰이는 무기. 1 대 다수에서의 싸움에 매우 효과적이기에 적진 한가운데로의 도약 이후 몇 번 난사해주면 적진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중원거리 대응이 샷건보다도 빈약하기에 솔로 플레이 시 남은 무기 자리에 런처 정도를 기용하는 것이 좋다.

6.3. 추천 스크롤

총알 은행
탄약 관련 옵션이 없는 샷건을 난사하다보면 어느새 탄약이 부족해지는 상황은 잦다. 필수 스크롤까진 아니나 있다면 한층 편하게 샷건 난사가 가능하다.

제비뽑기
참격 빌드를 갔을 때, 50% 확률로 데미지를 무려 2배나 뻥튀기 시켜주는 스크롤. 50% 확률로 2개 소비의 경우도 환희의 비상 3레벨을 찍어주면 큰 의미가 없어진다.

불굴의 육체
최대 체력을 1로 만들지만, 갑옷의 양을 2배로 만들어준다. 세이엔은 다른 캐릭터들처럼 일정 시간 맞지 않아야 회복되는 것이 아닌 직접 공격해야 갑옷이 차는 형식이므로 체력 소모 없이 갑옷 소모만으로 전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도약 빌드에서 도약 데미지를 많이 높이지 않은 상태에서 최후의 승부를 가는 경우엔 순식간에 폭사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7. 기타

전용 프레임의 해금 조건은 성대한 연회 3,000스택 이상 달성. 성대한 연회는 세이엔의 참격 빌드 각성으로 체력이 낮을수록 적에게 가하는 참격 피해량이 증가하고, 참격으로 직접 적을 처치하면 참격의 기초 피해량이 영구적으로 +5 증가하는 각성이다. 따라서 3,000스택을 쌓기 위해서는 참격으로 600명의 적을 처치하면 된다. 쉽게 달성하려면 3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갓파를 죽이지 않고 갓파가 날리는 속성 구체를 계속해서 파괴하거나, 같은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전투 승려가 소환하는 등불 귀신을 잡는 꼼수를 쓰면 된다. 갓파와 전투 승려 모두 본체를 죽이지 않으면 계속해서 소환물을 뽑아내는데, 이를 이용해 한번에 수십 스택을 쌓는 것. 성대한 연회를 가급적 빠르게 획득한 뒤 참격 빌드를 타서 투구벌레, 농게와 같이 체력이 적고 다수가 나오는 적을 한번에 처치하면 평상시에도 스택을 쏠쏠하게 쌓을 수 있다. 원활한 연속 참격을 위해 환희의 비상(참격 최대 소지량 증가, 참격으로 적을 처치 시 참격 사용횟수 회복)을 최소 1단계 찍어주는 게 좋다.

[특성] 특성스킬을 모두 마스터했을 경우 [특성] [3] 이동속도가 빠른 천세와는 다르게 일반적인 XY축 기동력도 도약 하나로는 많이 부족하다. [4] 단 윤회에서는 일반몹은 25%의 체력 대형몹은 15%의 체력미만이면 즉사시키는 낙오의 검을 챙기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성대한 연회 까지 찾는 다면 Q만으로 전부 썰어버리고 다니는 셰이엔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