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08:11:47

세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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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불바
sebulba
고향 말라스테어
112cm
종족 더그
출생 -
직업 포드 레이싱 선수
소속 -


1. 개요2. 대사3.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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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빌런. 타투인 레이싱 챔피언이자 선수. 술집에서도 다른 깡패랑 같이있는것으로 보아 그쪽 무리의 두목 인것으로 보인다. 세불바는 화를 잘 내고 공격적이며 반칙 대장으로 레이스에서 이기기 위해 속임수를 쓰며 심지어 라이벌 레이서를 이기기 위해 반칙을 밥 먹듯이 하기도 한다.[1]

에피소드 1에서 등장했다. 작은 발에 늘어진 팔로 걸어다닌다. 교활하고 사악한 성격인 세불바는 레이스에서 가장 성공적인 챔피언 중 한명이다. 챔피언 답게 레이서의 실력이 우수하다.

2. 대사

저승 갈 준비나 해라.
- 차량을 몰래 고장내고 한 말.
세불바: 네놈 짓이냐?

아나킨: 그만해, 세불바. 힘 아꼈다 경주에 써야지..

세불바: 이번 경주엔 어림없이 네놈 제삿날이 될 줄 알아!

아나킨: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거야.

3. 행적

자자 빙크스가 괴물 고기를 그에게 떨어뜨린 것에 화가 많이 나서 자자 빙크스에게 화풀이를 하지만 아나킨의 대화로 풀어주었고 반칙을 써서 다른 라이벌 레이서들을 사상자로 만들고 아나킨도 위협하던 세불바였지만 자신의 포드레이서 엔진이 아나킨의 포드레이서 엔진에 걸렸는데 아나킨이 급가속을 하면서 자신의 포드레이서는 추락해 박살나고 결국 아나킨에게 패배한다.더티 플레이어의 최후

4. 기타

작중에선 중간보스 수준에 지나지 않았으나, 그의 포드레이서의 위압적인 디자인과 매력적인 효과음 덕분에 매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타이 시리즈 슬레이브 I처럼[2] 악역의 메카가 효과음으로 유명해진 사례다.


[1] 옆 차량을 몸빵으로 날리거나 뒷 차량 엔진에다가 이물질을 던진다거나 시작 전에 옆 차량을 고장낸다거나 삭제 장면에서는 무려 화염방사기를 사용해 옆 차량의 엔진을 고장내 벽에 박게 하는 등등.... [2] 단 이쪽은 본체의 효과음이 아닌 탑재된 무기인 지진 폭뢰의 효과음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