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23:21:45

세계 최강 딸내미

세계 강 딸내미
파일:세최딸 민소연 표지1.png
장르 아카데미, 헌터, 얀데레, 하렘
작가 쥐돌이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08. 12. ~ 2022. 04. 13.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역대 표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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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집착 얀데레를 소재로 한 한국의 헌터· 아카데미 웹소설. 작가는 《 전생 용사 매니지먼트》를 썼던 쥐돌이. 약칭은 '세최딸'이다.

2. 줄거리

오랜만에 만난 딸과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베테랑 헌터로 활동하다 죽음을 맞이한 주인공. 1년 후 그는 어떤 학생의 몸에 빙의해 되살아나게 되고, 자신을 되살린 걸로 추정되는 존재가 내린 퀘스트를 해결해야 할 상황에 놓인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딸 민소연을 세계 최강의 헌터로 만드는 것. 하지만 그가 죽은 사이 화목하던 가정은 개판이 되어있었는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8월 12일에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2년 4월 13일 227화를 끝으로 완결이 났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유지환(민성재)
    본작의 주인공. 유지환으로서 환생하기 전에는 '민성재'라는 이름의 유명한 A급 마법계 헌터였다. 이 당시엔 '세계 최강'이란 이명 너머에 성격 문제로 조금이나마 잡설이 있던 아내와 달리 능력은 상대적[1]으로 밀릴지언정 인품이 매우 좋고 잘생겼으며 학기중 임신빼면교우관계도 완벽한 인물이었고 가장으로서도 완벽한 인물이었다. 라는 설정이지만 우유부단 호구에 귀가 얇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여난의 상을 가진 발암캐

    다만 어느 날 B급 게이트 처리 임무를 승급을 앞둔 동료만 데리고 맡았으나 하필 거기서 S급 몬스터를 만난 바람에 그 괴물에 의해 살해당했으며 시체는 주연희가 통째로 들고 잠적해버린다.[2]

    사망한지 1년 후 '유지환'이라는 (빙의 당시)15세 소년의 몸에 빙의했으며,[3] 동시에 자신의 인 민소연을 세계최강으로 만들라는 퀘스트 창을 보고 당혹스러워한다. 2년간 여러 시도[4]를 한 끝에 민소연과 동갑이란 점을 노려 아카데미에서 그녀와 교우관계를 맺기로 결정한다.

    여담으로 의외로 먼저 대시한 쪽은 아내인 주연희. 첫 만남부터 여러 계기탓에 주연희가 첫눈에 반했고, 민성재 본인도 주연희를 마음에 들어했고 서로 상성도 나쁘지 않아서[5] 금방 연인이 되었다. 문제는 주연희가 지나치게 행동적인 나머지 아카데미에 다닐 시절부터 그녀의 리드로 성관계를 하기 시작한 결과 그녀를 임신시켜버렸다는 것. 이에 대해서는 주연희를 애틋이 여기는 민성재마저 애정과는 별개로 흑역사로 여길 정도이다.
  • 민소연
    파일:세최딸 민소연(1).png 파일:세최딸 민소연(2).png

    민성재와 주연희의 딸. 유지환(민성재)의 언급에 의하면 민성재의 마법사로서의 재능과 주연희의 검사로서의 재능, 최고위 헌터의 최고급 적성 두개를 적당히 이어받은 탓에 마검사라는 전투직군으로선 최상의 능력을 개화했다고 한다. 민성재 생전엔 그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컸지만 민성재 사후 주연희는 바로 돈만 주고 버로우 칩거해버린 탓에 완전히 탈선해서 게임과 담배, 인스턴트 식품에 찌든 건어물녀가 되어버린다.

    이후 자신이 그리도 싫은 척을 해도 계속 다가오고 아버지같은 느낌도 계속 나는 유지환을 보고 어느새 반해버렸으며 이때문에 공혜선이 유지환에게 꼬리치는걸 매우 싫어한다.
  • 주연희
    파일:세최딸 주연희.png
    민성재의 부인. 정난도에게는 양딸이자 제자. 검후라는 이명으로 알려진 현재 최강의 S급 헌터. 민성재의 사망을 접한 이후 충격이 컸기 때문인지 생전 그리도 아끼던 딸인 민소연조차 도외시하고 남편의 시체를 들고 강원도의 산골에 칩거했다. 다만 이후 가정부로 찾아온 유지환을 보고 의문[6]을 가지기 시작하다가 결국 남편에게 조차 밝히지 않던, 상태창을 보는 능력[7]으로 남편이 환생했음을 알아보고 환희한다.

    이후 남편이 왜 적극적으로 정체를 밝히지 않는지 의문을 가지나 자신에게 먼저 접선했던 '시스템'이 이번엔 부활을 대가로 남편에게 접근했으며 자신과 비슷하게 누군가를 세계 최강으로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을 것이라는걸 포함해 본인에겐 발설해선 안된다는 패널티까지 붙었을 것이라는 걸 완벽하게 맞춰버린다.

    실상은 동갑내기 여성은 물론이요 친딸 조차 사랑의 방해물로 보는 진성 얀데레. 아카데미에 다니던 시절에도 민성재에게 호감을 표했다는 이유만으로 어느 여학생을 대련이란 명목으로 반쯤 짓뭉개버린적도 있다. 애초에 딸을 낳은 이유부터가 다른 여자들을 눈여겨보지도 않게 하기 위한 족쇄였을 뿐이었다. 심지어 이렇게 낳은 딸조차 자신에게만 향하던 사랑을 뺏어갔다는 이유로 극도로 혐오했으나, 민성재의 앞이라 내숭을 떨었던 것.[8]
  • 공혜선
    파일:세최딸 0혜선.png
    유지환의 반 친구.
  • 강수연
    파일:세최딸 강수연(2).png
    성녀라는 이명을 가진 헌터. 작중에서 검후 다음으로 강한 헌터라고 평가받는다. 과거 민성재와는 친남매 같은 사이였으나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멀어졌다.
    라고 민성재는 기억하나 사실 민성재를 좋아했다 너무 좋아한 나머지 민성재,주연희 부부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해 부부관계를 도촬 했으며 여차하면 납치 할 생각으로 방공호까지 지어 놨으나 주연희에게 들키고 족쇄가 걸려 민성재의 곁에서 멀어졌다.(이딴게 성녀?) 원래는 히로인이 될 계획이 없어서 중반 가까이 언급만 되고 비중이 전혀 없었으나 작가가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히로인이 되었다.
  • 시스템
    정체는 세계의 관리자라고 자칭하던 신들이며 일리아나도 이 중에 한 부분을 담당한다.
    최강의 운명을 타고난 민소연을 언젠가 닥쳐올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민소연을 성장시키겠다는 명분으로 민성재를 유지환으로 부활 시켰으나 딸 민소연에게만 정체를 밝히면 안 된다는 패널티를 걸어버려 민소연이 여난의 상을 가진 유지환을 반하게 만들었다.혼돈의 시작
    더욱이 남편이 죽고, 컨트롤이 불가능하게 된 주연희가 남편의 부활을 알게 되고 세계 멸망의 운명을 가진 공혜선이 첫눈에 반해 유지환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됐고 상황을 살피던 신들은 그녀들 전부 컨트롤 하려 했으나 의견이 충돌하며 내분이 일어난 신들로 인해 발생한 임무로 인해 세계 멸망을 앞당겼다.사공이 많으면 배가 대혼돈으로...
  • 한가연
    중반쯤에 등장하는 아카데미 학생회장. 포지션만 놓고 보면 보통 하렘물에서 경쟁력이 있는 포지션이 되겠으나 히로인들이 워낙 쟁쟁하다보니 유지환을 노리다가 검후에게 찍힐 뻔한 후, 포기하여 목숨을 건졌지만 아예 비중이 없어졌다..[9]
  • 윤호재
    부학생회장, 한가연을 짝사랑하고 있다.[10] 오만한 성격으로 발암캐릭터라서 참교육을 당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였지만 운좋게 한가연의 비중이 없어지면서 생존엔딩.
  • 정난도
    검후의 양아버지. 사위인 민성재가 마음에 안 들어서 겁쟁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사실 얀데레이자 집착끝판왕인 검후를 데려가준 것만으로 감사해야 하지 않을지..

5. 역대 표지

파일:세최딸 민소연 표지1.png 파일:세최딸 주연희 표지.png 파일:세최딸 공혜선 표지.png
파일:세최딸 민소연 표지2.png 파일:세최딸 강수연 표지(2).png

6. 기타

  • 노벨피아에서 작품에 들어가 일러모음zip을 보면 작가가 점선이 생각날 정도로 갑자기 미쳐날뛰는걸 볼 수 있다. 쥐도리 하뜨! ♡♡♡♡

[1] 애초에 아내인 주연희가 세계 최강이란 타이틀을 달 정도의 넘사벽이라 그렇지, 민성재 본인도 마법계 A급으로 한국 최상위 실력자 중 하나였다. [2] 이 시체는 부위별로 방부처리해서 보관하고 있었다. [3] 작중 언급을 보면 빙의하기 직전 유지환 본인은 갑작스레 심장 쇼크로 쓰러졌다고 한다. 즉 육체의 원래 주인인 진짜 유지환은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4] 처음엔 아카데미의 이사장인 정난도를 포함해 나름 연락이 닿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보거나 했지만 당연히 하나같이 무시했다. [5] 주연희는 언뜻보면 지나칠 정도로 적극적이었으며 그탓에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훈련에도 민성재를 데리고 다녔으나 민성재는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이면 어지간하면 다 받아들이자는 주의인데다가 실제로 그 훈련등이 나쁠것도 없어서 이를 가지고 뭐라 따지지 않았다. [6] 삼치구이의 향신료가 평소와 다르다는걸 시작으로 딸 조차 모를터인, 남편만이 알고 있는 세세한 재료까지 완벽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만들어진 음식이나 간식을 가지고 오는 것. [7] 이 창에는 기본적인 스펙과 이름 칭호, '성경험 횟수'(...)등이 보이는데 칭호는 영혼에 새겨지는 것이라 다른인물이 같은 칭호를 가지는 경우는 절대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여기서 밝혀진 성경험수가 무려 7650회인데 둘이 아카데미에 입학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16~17세 즈음) 딸을 잉태했고 딸이 14~15살일 즈음 민성재가 죽었으니 1년 내내 쉬지도 않고 성교를 했단 뜻이 된다(...).심지어 그러고도 1일 1회보다도 많다. 민성재의 사인은 힘이 빠져서 [8] 민성재는 과거를 회상할때 딸을 낳은 뒤로 갑작스레 애교가 늘어났다 언급하는데, 민성재는 딸을 낳은 뒤 마음에 여유가 생겨 좀 더 솔직하게 사랑을 표현하는 거라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딸을 자신보다 사랑하는것 같자 질투심이 생긴 주연희가 딸에게 향하는 사랑을 조금이라도 뺏어오려고(...) 그런 행동을 했던 것이었다. [9] 작품 전개상 검후나 민소연이 굉장히 강하여서, 사이비교에서 아가씨인 공혜선조차 성녀랑 연합하여 겨우 자리를 차지했는데, 뒷배경이 애매한 한가연이 차지할 자리는커녕 목숨을 건질 수는 있을지.. [10] 묘사만 보면 한가연은 윤호재가 자신을 짝사랑하는것을 알고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모른 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