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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사미 홀딩스

세가 사미 홀딩스
セガサミー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会社
Sega Sammy Holdings, Inc.
파일:세가 사미 홀딩스 로고.svg
설립일 2004년 10월 1일
1960년 6월 3일 (세가 설립일)
1975년 11월 1일 ( 사미 설립일)
주소 일본 도쿄도 시나가와구 시나카와 1쵸메 1-1 스미토모 부동산 오사키 그랜드타워
업종 어뮤즈먼트 사업
대표자 사토미 하지메 (대표이사 회장)[1]
사토미 하루키 (대표이사 사장 CEO)[2]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도쿄증권거래소 1부( 2004년 ~ 현재)
종목코드 JPX:6460
시가총액 4조 9,521억 원 (2024. 06. 07.)[3]
오너 사토미 가문 (22.81%)[4] #
기업 규모 직원 수 : 8,956명 (2020년 3월)
매출액 : 3,665억 9,400만 엔 (2020년 3월)
영업 이익 : 276억 4,300만 엔 (2020년 3월)
당기순이익 : 139억 7,200만 엔 (2020년 3월)
총자산 : 4,582억 6,800만 엔 (2020년 3월)
자본금 : 299억 엔 (2020년 3월)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세가 사미 본사.jpg

1. 개요2. 세가 사미의 합병 과정
2.1. 왜 사미를 택했는가
3. 현황4. 구조조정5. 미래?6. 세가 사미의 홀딩스의 대주주 및 오너의 지분보유율7. 기타8. 자회사 일람
8.1. 일본 내 자회사8.2. 해외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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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가 사미 홀딩스는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2. 세가 사미의 합병 과정

세가는 자사의 마지막 가정용 게임기였던 드림캐스트가 흥행에서 참패하는 동시에 사상 최대의 영업적자를 보게 된다. 2000년 4분기 영업손실은 어뮤즈먼트 시설 사업 부분에서는 46억엔을, 그리고 소비자 사업 부분에서는 430억 3,200만엔의 영업적자를 내게 되었다.[5] 그리고 드림캐스트가 단종하기 직전인 2001년 4분기에는 520억 1,900만엔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 결과 주가가 폭락하고, 투자자들이 대량으로 빠져나갔으며 그결과 2002년 4분기에서는 영업이익은 142억 1백만엔을 내고, 투자한 주식을 다 팔고 세가의 전 사장인 오카와 이사오(大川功)[6]의 개인 재산까지 기증을 하여 61억 2,800만엔의 특별 이익을 내었으나, 주가 하락을 비롯한 악재 속에 특별 손실이 328억 9,300만엔까지 치솟았고 결국 이때도 적자로 마무리하면서 세가는 자금난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모기업인 CSK는 세가를 매각하려 했는데 인수 경쟁자로 남코 사미 등이 있었다. 처음에는 남코가 세가를 인수하려고 했으나 세가 측에서 거절을 했으며, 언론에서 세가 인수의 경쟁자로 거론했던 EA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는 그런 소문을 부인했다. 그 결과 파칭코 회사 사미가 세가의 주식을 22.4% 매수하면서 인수합병 작업을 시작했고, 2004년 10월에 11억 달러를 들여 완전한 합병에 성공하면서 세가 사미 홀딩스라는 지주회사를 세우게 된다.[7]

2.1. 사미를 택했는가

표면상의 이유는 세가의 높은 기술력과 사미의 자금력으로 사미는 세가에 자금을 지원해주고 세가는 기술을 지원해줌으로서 최고의 일본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되겠다는 것이 이유지만 실제로는 세가의 사장과 사미의 사장이 사적으로 매우 친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1993년에 사미가 경영난에 시달렸을때 자금을 빌려줬다고. 자금 상환 이후에도 공적, 사적 관계를 통해 친분이 두터워졌으며 심지어 모기업 CSK 및 세가의 전 사장인 오카와 이사오가 "세가를 사미 회장인 사토미 하지메씨에게 맡기고 싶다."라고도 했다. 즉 세가와 사미의 관계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3. 현황

표면상으로 세가와 사미를 합병했다지만, 사실상 사미가 세가를 흡수합병 내지는 인수한거나 다름없는지라 매출면에서는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으나 영업이익 면에서는 매우 크게 차이난다. 어느 정도냐면 2012년기에 세가가 주로 담당하는 소비자 사업 부분에서 151억 8,200만엔의 영업손실이 났는데도 불구하고[8] 유기기사업의 영업이익이 710억엔이나 나오는 바람에 그룹 전체에서는 영업이익 583억 8,400만엔에 당기 순이익은 218억 2,000만엔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에 비해 당기순이익이 적게 나온 이유는 영업권 일괄 상각과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특별 손실이 185억 7,700만엔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3년기에는 유기기사업의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190억엔에 그쳤으나 영업 외 활동이 괜찮았던지 경상 이익은 209억 1,400만엔으로 기록되었고 게다가 특별 이익 부분에서 돈을 많이 얻었는지 당기 순이익은 334억 6,000만엔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FY 2013년 3분기 영업 이익은 소비자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사업이 각각 77억엔, 26억엔, 9억엔으로 각각 전년도 3분기 보다 88.5%, 48%, 25% 정도 감소했고 3개 사업 평균 53.8% 정도 감소했다. 소비자 사업은 전년도 3분기 보다 60억엔 정도 늘어나면서 상승하여 5억엔을 기록했다. 이후 4분기 영업이익도 소비자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사업이 각각 235억엔, 19억엔, 11억엔을 기록하여 각각 전년도 4분기 보다 66.9%, 74.3%, 18.1% 감소했으며 소비자 사업은 적자 였지만 전년도 4분기 보다 144억엔 상승하여 -7억엔로 마무리 했다. 그나마 유기기사업의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보다 205% 정도 상승했다.

2014년 3월기 3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연결 실적은 매출은 3,039억엔에 영업이익은 465억엔으로 발표했다. 실적 예상 변경은 없다고 한다. 개별 실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가 사미항목 참조.

하지만 파칭코의 발매 지연,[9] 오락 기기 사업과 패키지 게임 사업의 부진으로 실적 예상을 하향 수정하게 되었다. 망했어요.

그 결과 실적 예상 하향에 대해 경영 전략을 바꾸었다.
유기기사업 주력 타이틀의 개발, 판매에 집중
오락 기기 사업 신규 투자 억제, 무료 플레이 모델의 매출 구성 비율을 올리고, 경영자원을 소비자 사업의 디지털 게임 분야로 이동.
오락 시설 사업 매장이나 음식점 등 다른 시설들을 병설해서 점포를 개장.
소비자 사업 패키지 게임 사업과 오락 기기 사업에 있는 경영자원을 디지털 게임 사업으로 이동.
기타 사업 나중에 주요 수익원이 될 복합 리조트 사업을 관장하는 새로운 대표 이사를 임명 및 그룹의 경영 자원을 최대한 활용.

또한 주요 임원들이 새로 부임하거나 이동했는데. 세가의 사장이던 츠루미 나오야는 세가 사미 홀딩스의 대표 이사 전무와 세가의 이사 부회장으로 임명되고, 우치다 노리오가 사미의 전무 이사로 취임했으며, 오카무라 히데키가 새로운 세가의 사장으로 취임한다.

14년 5월 9일, 4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은 3,780억엔, 영업 이익은 385억엔, 경상 이익은 405억엔, 순이익은 307억엔으로 마무리하였다. 실적 예상 하향 수정치와 비슷한 실적으로 나왔으나, 문제는 차기 예상이 시궁창이라는 것, 차기 매출은 4,500억엔으로 금년도 예상과 비슷하게 하였으나, 영업 이익과 경상 이익은 350억엔, 그리고 순이익은 210억엔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별 실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역시 각각의 자회사 항목 참조.

또한 5월 9일자로 그룹 구조 조정 본부를 설치했다. 목적은 중장기적인 전략 사업인 복합 리조트 사업에 경영 자원 투입에 대비한다고 하며 이곳에서 실적 부진 사업의 재검토[10]와 경영 자원 배분의 최적화, 개발 체제의 재검토, 그리고 고정 비용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한다.

6월 11일, 무담보 회사채를 발행하였다. 금액은 약 100억엔 정도라고 한다.

그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8월 1일 4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은 883억 6,600만엔 영업 이익은 93억 7,000만엔, 당기 순이익은 55억 2천만엔을 기록했다. 이미 2분기 예상 실적을 한참 상회하였으나 문제는 자회사인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가 운영한 한 실내 수영장을 이사회에서 철거하기로 결정하여 손실이 예상된다고 하여 실적 예상은 변경하지 않는다고 한다.

11월 1일, 2분기 실적은 당초 2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왔으나[11] 4분기 실적을 하향 조정하였다. 원인은 파칭코 판매 관련법의 개정 등의 이유로 파치 슬롯의 사양 및 판매 일정을 다시 검토하게 된 것과 오락 기기 사업과 어뮤즈먼트 시설 사업, 그리고 소비자 사업 중 패키지 분야와 장난감 분야의 부진이다.

이로 인해 세가 사미 측에서 연간 매출액을 3,700억엔 영업 이익은 180억엔 경상 이익은 170억엔 순이익은 40억엔을 전망하였다.

또한 5월 9일에 그룹 구조 조정 본부에서 구조 조정 계획이 나왔는데, 유기기사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 리조트 사업의 3개 사업으로 재편하였고, 2016년 3분기 이후 실적이 저조한 사업을 중심으로 고정비를 그룹 전체에서 60억엔 삭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구조조정에 대한 구체적인 방침이 나왔다. 시책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락 기기, 시설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 재검토, 라인업 엄선 및 일부 서비스에서 축소.
  • 세가에서 120명, 그룹 전체에서 300명 정도의 희망퇴직자 모집.[12]
  • 세가 북미지사를 이동하여 기업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13]
또한 보도에 따르면 본 구조조정으로 인해 당기 순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15년 2월 11일, 15년 3분기 실적이 나왔다. 매출은 2,675억엔, 영업 이익은 162억엔으로 계상되었다고 하나, 해체 비용 충당금 및 영화 제작 중단에 대한 손실을 비롯한 특별 손실이 56억엔 가량 발생하고, 세금의 증가로 인해 3분기 누계 기간동안 순손실이 24만엔[14]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회사의 예상 실적을 또 변경하기로 하였으며. 그룹의 구조를 재편하기로 하였다. 23 페이지에 묘사되어있는 기존 그룹 구조를 24페이지 상단에 있는 구조로 재편하기로 하였다.

15년 7월 31일을 기점으로 FY 2016년 1분기 실적이 나왔는데, 파칭코 기기의 판매저하와 신규 파칭코 기기의 부재로 인해 유기기사업 부분에서 손해를 많이 보았고,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사업에서는 디지털 게임 분야와 어뮤즈먼트 시설 운영 사업을 제외하고는 전부 적자를 기록했으며, 리조트 사업 역시 약간의 적자를 내고 있다. 이 3개의 사업과 기타 비용을 전부 감안한 영업 손실은 약 94억엔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15] #

2021년 1월 29일, 세가 사미 홀딩스가 2021년 4월 1일부로 자사가 맡던 세가와 사미의 관리업무를 승계하기로 결정했다. 이 개편과정에서 주식회사 세가를 존속법인으로, 세가그룹을 소멸법인으로 한 합병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주식회사 세가가 중간지주회사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중간지주회사를 해체하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세가 사미 홀딩스가 직접 세가와 사미의 경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4.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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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8일, 자본 금액을 600억엔에서 599억엔 감소시킨 1억엔으로 조정하기로 하였다.

2015년 2월 초, 세가의 구조조정 방침이 나와, 세가 내에서 약 120명 정도의 희망퇴직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16] 또한 3분기 실적 발표 후에 또 다른 방침이 나왔는데, 기업 운영. IP 관리, IT 인프라 부분을 담당하는 세가 홀딩스, 오락 기기 판매 사업을 담당하는 세가 인터렉티브, 세가의 리조트 사업을 담당하는 세가 라이브 크리에이션을 신설하며, 기존 세가는 세가 네트웍스와 흡수 합병하여 세가 게임즈로 사명을 바꾼다고 발표했다. 아틀라스는 그대로 세가 게임즈 산하에 있다고 한다. 또한 세가 게임즈, 세가 인터렉티브, 세가 토이즈, 사미 네트웍스, TMS 엔터테인먼트, 마자 애니메이션 플래닛을 전부 세가 홀딩스[17]의 자회사로 돌린다고 한다.

유저들의 반응은 소닉 붐이 구조 조정을 만들었다는 것이 다수, 실제로 소닉 붐의 출하량은 겨우 49만장으로 소닉 2006의 출하량인 78만장, 소닉 로스트 월드의 출하량인 71만장보다도 훨씬 적은 양이다. 다만, 소닉 붐이 구조조정 내용을 더욱 가혹하게 조정할 수는 있어도 이 게임으로만 인해 구조조정을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세가 사미 그룹은 이미 작년 5월 9일에 그룹 구조 조정 본부를 신설하였고, 구조조정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소닉 붐이 발매되기도 전에 나왔었다.

보조 자료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총 873만장으로, PC를 제외하면 모두 예상치를 밑돌은 상태이다. 문제는 FY 2015년의 소프트웨어 판매량 예측이 아주 가관인데, PS3 PS4는 221만장, Wii U 는 60만장, Xbox 360과 Xbox One은 각각 70만장과 44만장, PC는 115만장, PSvita는 79만장, 그리고 3DS는 227만장을 판매하겠다고 한다. 이중에서 PC기종 소프트웨어는 가장 현실성이 있지만[18], 다른 기종은 그야말로 망상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특히 심각한 것은 Wii U 기종과 3DS 기종으로, Wii U 기종은 작년에 37만장밖에 팔아치우지 못한것을 망각하고 전년도와 타이틀 수도 같은데 60만장을 예측하고 있으며 3DS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227만장을 팔아치울 것이라고 밝혔는지 의문일 정도로 터무니없는 예측을 했었다.[19]

그리고 15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패키지 게임의 판매량이 전년 동분기를 상회하였고, 모바일 게임 실적 역시 견조한 상황이나, 2억 8200만엔의 영업 손실을 내었다. 물론 큰 손실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오락 기기 사업 및 오락 시설 사업 역시 1억 ~ 2억엔 가량 적자로 1분기를 마무리했다.

2015년 3분기 소비자 사업에 대해서는. 패키지 게임 분야에서는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풋볼 매니저 2015 등의 주요 타이틀을 판매했었으나, 신작 타이틀은 저조했다고 발표했으며[20] 디지털 게임 분야에서는 국내 배송 타이틀 수가 14년 12월 말 기준 132개라고 하였다, 이상의 결과 매출은 827억엔이 되었으며, 디지털 게임 분야는 상승세로 전환했으나, 패키지 게임, 및 장난감 판매 사업이 저조하였고, 광고비가 많이 들어, 영업 이익은 22억 9,900만엔이 되었다고 한다.

이 자료의 11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향후 세가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은 디지털 게임[21]이 주 수익원을 이룰 것이다. 실제로 세가는 디지털 게임 분야와 어뮤즈먼트 시설 분야를 제외하고는 전부 적자로 마무리했으며, 4분기 실적 예측을 보면 디지털 게임 분야의 영업 이익을 115억엔으로 그 외의 분야에서는 10억엔대 안팎의 영업 이익(혹은 영업 손실)을 예측하고 있다.

낮아진 수익과 게임의 잦은 발매 연기로 2016년 3월부터 '예상'순익을 90% 하락시킨다는 보도가 나왔다.( #)

2021년 1월 14일, 세가 사미 홀딩스가 650명의 명예퇴직을 받기로 했었는데 신청자가 729명이었다고 한다.

5. 미래?

※ 이 부분에서는 세가 사미 홀딩스사에서 사업 개시 예정인 카지노 사업과 복합 리조트 사업만 서술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 중 유기기사업 부분는 사미 항목에 소비자 사업, 어뮤즈먼트 시설 사업, 놀이 기구 사업 부분은 세가 항목을 참조해 주십시오.

2013년기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세가 사미 홀딩스의 영업이익이 67.3% 가량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유기기사업 부분과 어뮤즈먼트 시설 사업 부분이 부진해서라고 한다.[22] 그리고 유기기사업에서의 입지도 약간 줄었기 때문에, 카지노, 복합 리조트 사업을 새로 전개하고[23][24] 소비자 사업 부분에서는 디지털 컨텐츠를 더 많이 공급하겠다고 하였으며, 2010년 중후반까지 영업이익 1000억엔 복구 전망을 내 놓았다.
20 페이지를 참조

2012년도에는 세가 사미 홀딩스하고 파라다이스그룹이 파라다이스 세가 사미라는 회사를 만든 후 약 17억 달러를 투자하여 한국 인천 영종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만들고 2013년 초에는 세가 사미 부산을 설립하여 부산에 복합단지를 건설한다고 한다.[25] 출처 1 출처 2

하지만 세가 사미 부산이 진행하고 있는 센텀시티 1년 가량 지연되게 생겼다. 이유는 세가 사미 홀딩스사가 단독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공동투자 회사를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가 사미 그룹은 10월 초 이지스 자산운용사[26]에게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유는 세가 사미 그룹은 투자비용을 일본에서 조달해야하는데 계속된 엔저 현상으로 투자비용이 당초보다 크게 증가해서라고 한다.

이 때문에 만약 세가 사미 홀딩스가 지분율을 크게 떨어뜨린다면 사업권을 따낸 뒤 적당한 이익을 챙겨 빠지는 이른바 먹튀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컨소시엄에 참여한 국내 부동산 개발업체만 특혜를 준 꼴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세가 사미 부산 관계자는 새로운 투자자가 참여하더라도 세가 사미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 2017년, 세가사미는 센텀시티 개발사업을 포기하고, 낙찰받았던 부지를 부산광역시에 반환했다. 부산시는 해당 센텀시티 부지를 자체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정부가 최근에 경제를 살리려고 2020 도쿄 올림픽에 맞춰서 카지노 합법과 관련 법안을 추진한다는 말이 퍼짐에 따라서. 코나미와 함께 카지노 기대주로 주주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고 있고, 블룸버그에서는 미국의 카지노 회사들과 일본 현지 기업이 제휴를 맺을 가능성이 높은 회사 목록에 이 회사가 포함되어있다고 보도했다.[27] 그러나 1월 주가를 살펴보면 세가 사미 홀딩스 회장인 사토미 하지메의 따님의 결혼식에 아베 신조 총리의 참석으로 2,700선까지 상승한 이후 대외 악재 영향이 심했는지, 2월 5일까지 계속 하향세로 전환했었고 결산 기대감으로 잠깐 상승했다가 파칭코의 발매 지연과 소닉 붐 시리즈의 발표로 인해 또 다시 하향세가 이어지고 있다. [28] 설상가상으로 카지노 법안이 통과가 되지 않는다는 불안감이 조성되는 상황인데다가, 4분기 결산 발표일인 5월 9일에는 실적 예측에 대한 논란[29]으로 인해 기어이 2,000선이 무너지고 말았다.[30]

하지만 20일에 세가 사미 크리에이션에서 그룹 최초로 G2EA(글로벌 게이밍 엑스포 아시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첫 카지노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하였으며, 20일에 SICBO 보너스 잭팟을 발표하여 그 정체를 드러냈다.

6. 세가 사미의 홀딩스의 대주주 및 오너의 지분보유율

10대 대주주 현황

지분보유현황에서 알다시피 세가의 오너가문은 사토미 가문이다. 현재 최대주주에는 株式会社HS Company가 13.26%가 있으며 이외에도 有限会社エフエスシー에서 5.09%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회장이자 오너인 사토미 하지메는 자기네 자산관리회사인株式会社HS Company, 有限会社エフエスシー에 자기 보유 주식의 대부분을 양도하여 2.92%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HIS Company와 有限会社エフエスシー는 사토미 가문에서 소유한 자산관리사이니 실질적으로 사토미 하지메의 지분은 21.27%다. 이외에도 세가 사미 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11.82%로 사실상 사토미 가문의 보유주식과 자사주의 지분까지 합치면 실 지분율은 30% 이상이라고 봐야 하는 셈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사토미 하루키는 사토미 하지메의 아들이다.

2020년 3월 31일 기준 사토미 가문의 지분보유율은 다음과 같다. (사토미 가문에서 보유한 자산괸리사까지 포함해서 자사주는 제외)
  • 株式会社HS Company: 13.26% (사토미 가문의 자산관리사 1호)
  • 有限会社エフエスシー: 5.11% (사토미 가문의 자산관리사 2호)
  • 사토미 하지메(里見 治): 2.94%
  • 사토미 하루키(里見 治紀): 1.39%

따라서 10대 주주 기준 사토미 가문의 지분보율은 22.70%다. 2020년 10대 대주주 현황을 보면 특이하게도 아들인 사토미 하루키가 10대 대주주 명단에 올라와있는데 이는 사토미 회장의 나이가 2020년 기준으로 2년 뒤면 80이 넘어가기에 아들에게 승계시키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그리고 MS가 세가를 인수한다는 루머가 떠도는데 사토미 가문이 굳이 자기네들의 회사를 MS에게 팔아야만 할 이유는 없다. 이는 후쿠시마 가문의 스퀘어 에닉스도 마찬가지다.

7. 기타

  • 이 그룹의 자회사인 세가 게임즈의 경우 2015년 이후로는 해외쪽 지역제한을 철폐하는듯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지만, 반대로 같은 자회사인 세가 인터랙티브의 경우 해외 유저들에게 매우 인색하다.[31] 반면 세가 사미 그룹은 한국에 복합 리조트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건설하는 등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자회사중 하나인 DxL 크리에이션은 한국에 어느 공연회사와 합쳐서 라이벌이라는 공연을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세가는 팬사이트나 세가 포럼이 있는 반면 사미쪽은 북미쪽 팬사이트가 거의 없다.
  • 합병 이후에 회사 인수 및 자회사화를 많이 하고 있다. 2005년에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사의 미결제 주식을 취득하여 자회사화했으며, 2006년도에는 스포츠 인터렉티브를 같은 방법으로 자회사화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사미쪽에서 긴자를 자회사화 했으며, 2010년도에는 사미 네트워크, 세가 토이즈 그리고 TMS 엔터테인먼트를 완전히 자회사화했다. 2011년도에는 타이요를 자회사화했으며 2012년도에는 피닉스 리조트를 그리고 2013년도에는 렐릭 엔터테인먼트 아틀라스를 인수했다. EA와의 차이점은 이회사는 업종을 가리지 않고 먹는다는 것이다
  • 이 회사의 회장인 사토미 하지메가 마주 사업을 최근에 꽤 크게 하고 있다. 경주마 셀렉트 세일에서 이 사람은 통크게 많이 사기로 유명하다 관명은 사토미 이름을 딴 '사토노'. 대표적인 말로 2016년 아리마 기념을 제패한 사토노 다이아몬드와 2017년 타카라즈카 기념을 제패한 사토노 크라운이 있으며 둘 다 키타산 블랙과 연관이 깊다.

8. 자회사 일람

출처: 세가 사미 홀딩스 홈페이지

8.1. 일본 내 자회사

8.2. 해외 자회사

  • 세가 아메리카
  • 세가 네트워크
  • 아틀러스 USA
  • Demiurge Studios
  • 마자 애니메이션 플래닛 USA
  • Amplitude Studios SAS
  • 세가 유럽[37]
  • 세가 어뮤스먼트 인터네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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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가에선 대표권이 없는 명예회장, 사미에선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중이다. [2] 세가에선 대표이사 회장 CEO, 사미에선 대표이사 사장 CEO로 재직중이다. [3] 5,621억 엔 [4] 주식회사HIS Company 13.26% + 유한회사 FSC 5.13% + 사토미 하지메 2.96% + 사토미 하루키 1.46% [5] 참고로 구조조정까지 갔던 2012년 4분기의 소비자사업 실적은 151억 8,200만엔 영업적자. [6] 구 세가의 모기업인 CSK의 창립자이기도 했다. [7] 한편 남코 반다이와 합병하여 반다이 남코 홀딩스라는 지주회사를 세웠다. [8] 자세한 사항은 자회사인 세가 게임즈 항목 참조, 요약하자면 2분기까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3분기 주요 타이틀인 소닉 제너레이션즈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의 충격적인 판매 부진 때문이다. [9] 사실 오락 기기 사업과 패키지 게임 사업 부진은 유기기사업의 발매 지연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다. [10] 사실 상 실적이 계속 부진한 사업은 현재로써는 패키지 게임 사업밖에 없다. 즉 패키지 게임 사업은 계속 재검토되면서 축소될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11] 정확히는 매출은 1,542억엔 영업 이익은 34억 5,200만엔, 경상 이익은 33억 4,200만엔, 당기 순손실은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의 일부 시설의 철거에 사용된 비용때문에 20억 7,900만엔을 기록했다. [12] 많은 보도에서 세가 아메리카에서 300명이 해고된다는 잘못된 보도를 하고 있으니 참조. [13]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반응은 세가 항목 참조. [14] 24억엔이 아니다 진짜 24만엔이다. [15] 이중 유기기사업 부분에서의 적자가 67억엔이다. [16] 출처에 대해서는 세가 사미 홀딩스 항목에 있는 출처로 대체한다. [17] 세가 사미 홀딩스가 아니다. [18] 이미 전년도도 예상치보다 40만장 가량 더 잘팔렸다. [19] 정확히는 상반기에 47만장, 하반기에 182만장 출하를 예측했는데, 페르소나가 50만장이나 팔릴 타이틀이 아닌데다가, 하반기에 세가는 3DS 기종 주요 타이틀이 소닉 붐을 제외하고는 없다, 즉, 3DS 버전의 하반기 판매량 예측은 대부분 소닉 붐이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전작인 소닉 로스트 월드의 판매량을 생각해보면 그저 망상일 뿐이다. [20] 사실 소닉 붐이 큰 영향을 미친것은 사실이지만,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역시 예상 판매량을 웃돌지는 못했다. [21] 말이 디지털 게임이지 사실 상 모바일 게임 사업이라고 보면 된다. [22] 물론 유기기사업쪽의 영업이익 하락이 가장 큰 원인이다. [23] 이것 때문에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를 먹었다. [24] 사실 자회사 중 하나인 세가가 이미 2007년에 세가 네트워크 카지노 클럽을 운영하고 있었다. [25] 참고로 파라다이스 그룹의 4분기 실적의 마지막 페이지에 따르면, 2013년 4분기 동안의 한국 카지노의 총매출(강원랜드 포함)은 약 3400억원이다. [26] 부동산 개발과 펀드모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27] 나머지는 코나미, 미쓰이, 미쓰비시. [28] 실제로 이와이 코스모 증권사에서 목표 주가를 2,200선으로 하향 수정했었다. [29] 그룹 전체의 실적 예상부터, 세가의 판매량 예측까지 전부 다 포함. [30] 실제로 평소 100만 언저리 하는 거래량이 5월 9일 이후 22일까지 거래량이 200만 이하로 떨어진 날이 한번도 없었다. [31] 특히 maimai DX 출시 이후 더욱 노골적인데, 기존의 라이선스곡 미수록을 넘어 아예 서버를 분리하고 있다. 반다이 남코가 서버 분리로 크게 까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자세한 내막은 maimai DX 참조. [32] 카지노 기기를 제작, 유통, 판매하는 회사. [33] 복합 리조트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회사. 2012년도에 자회사화 했다. [34] 2003년에 세가의 분사였던 히트메이커와 메달리스트 마케팅사의 합작 회사. [35]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음악 소프트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36] 일본 멀티미디어 서비스 주식회사. [37] 놀이기구를 수입하고 판매하는 회사와 퍼블리싱을 하는 회사가 분리돼 있다. [38] 2013년에 공중분해된 THQ의 자회사를 분할매각하는 과정에서 사들였다. [39] 풋볼 매니저로 유명한 회사 맞다. [40] 파라다이스와의 합작으로 만든 회사이며 지분은 파라다이스 55%, 세가 사미 그룹 45%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운영을 위해 설립한 회사. 파라다이스의 지분이 과반이라 한국법상 파라다이스 그룹 계열사로 분류된다. [41] 2023년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