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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 성복동 | }}}}}}}}} |
용인시
수지구의
행정동 성복동 星福洞 | Seongbok-dong |
|||
<colbgcolor=#0061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기초자치단체 | 용인시 | ||
일반구 | 수지구 | ||
행정표준코드 | 5640016 | ||
관할 법정동 | 성복동 | ||
하위 행정구역 | 44통 406반 | ||
면적 | 5.0㎢ | ||
인구 | 54,563명[1] | ||
인구밀도 | 10,940.20명/㎢ | ||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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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용인시 병 | |
|
부승찬 (초선) | ||
경기도의원 | 제8선거구 | |||
|
강웅철 (초선) | ||
용인시의원 | 자 선거구 | |||
|
신민석 (3선) | ||
|
이교우 (초선) | ||
|
이창식 (재선) | }}}}}}}}} | |
행정복지센터 | <colbgcolor=#fff,#1f2023> 성복1로 100 (성복동 777) | ||
성복동 행정복지센터 |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법정동 및 행정동.2. 역사
성복동(星福)은 용인현 수진면(水眞面) 지역이었다. 고려 시대 말의 권문귀족 이인임의 친족인 이인민[2]의 후손들이 터를 잡아 살았던 곳으로, ' 성주 이씨들이 복을 받게 되리라.' 는 뜻에서 성복(盛福)골, 성복(盛福洞)이라 했고 조선 시대에는 성주 이씨들의 '성(星)' 한자를 따서 성복(星福) 별 성(星)자로 바뀌었다.[3] 940년 용구현에서 1413년 용구현과 처인현이 합해져 용인현(龍仁縣)으로 지방 제도가 개편되었고 이곳을 용인현(龍仁縣) 수진면(水眞面) 성복동이라 하였다. 1895년 지방관제 개편에 따라 용인현(龍仁縣)이 용인군(龍仁郡)으로 개칭되면서 용인군(龍仁郡) 수진면(水眞面) 성복동이 되었다. 이후 용인군 수지면 성복리에서 용인시 수지읍 성복리로 개칭됐다. 2003년 3월 31일 수지출장소는 원래의 용인군(龍仁郡) 수진면(水眞面) 성복동이었던 성복리를 상현동에서 분리해 성복동을 복원하였다.[4] 2005년 10월 31일 수지구로 승격되어 수지구청이 개청했고 수지구 성복동이 되었다.3. 환경
본래 용인군 수진면(水眞面) 지역으로 성복동(星福洞)의 환경은 버들치고개에서 나오는 성복천과 단국대학교 법화산에서 뻗어나는 탄천의 지류, 그 수계(水系)들이 합쳐져 수지구 유역을 형성하고 있다.[5][6]4. 실버타운과 부촌
1990년대 후반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서초구 등에서 거주하던 중상류층 주민들이 성복동으로 많이 내려오기 시작하였는데 고위공무원, 대기업 임원, 전문직, 사업가, 연예인 등 중상류층이 많이 거주하는 편이며 용인시 수지구는 물론 수도권에서도 소득과 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실제로 국민은행 GOLD&WISE, 하나은행 VIP클럽 등의 은행 프라이빗 뱅킹 지점들이 여럿 위치해 있으며 성복동이 위치한 수지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분당구에 이어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 보유자수 통계 전국 5위를 기록한적도 있다.[7] 주거시설의 경우 30평형 이상의 평수를 시작으로 61평형에서 92평형 사이의 중대형, 초대형 평형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고령층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며 일례로 2019년 성복동 모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 중 고령층 비율은 무려 약 65%라고 한다. 특히 성동마을, 버들치마을 아파트 단지는 은퇴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단지들로 유명하며 성동마을 LG빌리지 3차 아파트 정문 근처에는 '노인보호'라는 도로교통표지판이 많이 있다. 때문에 상당수 중장년, 노년층의 거주로 인해서 동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우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이다.정치 성향에 있어서도 용인시를 포함해 수도권을 통틀어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말하자면 노년층 및 중상류층 기반으로 인해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곳이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강력한 여파 아래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수지구에서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위를 기록한 곳이다.[8] 심지어 13개월 뒤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기도지사 및 용인시장 선거에서조차 수지구의 다른 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백군기 후보가 1위를 기록한 것에 반해 성복동에서만 유일하게 자유한국당의 남경필 후보와 정찬민 후보가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매우 높은 곳이다. 여담으로 성복동은 지금까지 민주당 후보가 표를 40% 이상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하다.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성복동에서 62.21%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35.56%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재명 후보보다 훨씬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윤석열 후보가 수지구에서 기록한 51.83%를 상회한 62.21% 득표율로 보수정당의 텃밭인 동네라는 점이 재확인되었다.
이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후보가 40.23%를 득표하며 성복동 역사상 최초로 민주당계 후보가 최초로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물론 여전히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높다 보니 당초 고석 후보의 넉넉한 열세로 예상되었던 용인시 병 선거를 고석 후보의 초접전 패배로 만들었다.
5. 주거시설
5.1. 성동마을(星東)
- LG빌리지 1차 - 2001년 입주 1,164세대
- LG빌리지 2차 - 2001년 입주 758세대
- LG빌리지 3차 - 2002년 입주 1,234세대
- LG빌리지 6차[9] - 2003년 입주 956세대
- 강남빌리지 - 2001년 입주 428세대
- 수지 자이 - 2006년 입주 680세대
5.2. 성남마을(星南)
5.3. 버들치마을
- 성복동 힐스테이트 1차[11] - 2011년 입주 645세대
- 성복동 힐스테이트 2차 - 2010년 입주 689세대
- 성복동 힐스테이트 3차 - 2010년 입주 823세대
- 성복 자이 1차 - 2010년 입주 719세대
- 성복 자이 2차 - 2010년 입주 783세대
- 경남아너스빌 1차 - 2007년 입주 816세대
- 경남아너스빌 2차 - 2010년 입주 214세대
5.4. 그 외
- 푸른마을 푸르지오 - 2004년 입주 430세대
- 성복 센트럴 자이 - 2010년 입주 500세대
- 용인 성복 아이파크 - 2012년 입주 351세대
- 성복역 서희스타힐스 - 2018년 입주 174세대
-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12] - 2019년 입주 2,356세대
- 성복역 KCC스위첸 - 2019년 입주 188세대
-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 2020년 입주 534세대
- 성복역 롯데캐슬 클라시엘[13] - 2021년 입주 1,094세대
6. 교육시설
이 문단은
6.1. 초등학교
6.2. 중학교
6.3. 고등학교
7. 상권
성복동의 기초 소비는 롯데몰 수지점, 데이파크 상가에 의존을 하고 백화점은 신세계 사우스시티가 주를 이룬다. 성복동의 최대 상권인 롯데몰에는 롯데시네마, ZARA, H&M을 비롯한 각종 SPA브랜드, 유명 음식점의 체인 등이 위치해 있다. 롯데몰 개장 이전까지는 LG빌리지 2차 아파트 근처에 자리한 데이파크가 성복동의 중심 상가였다. 중앙으로 분수대가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가족 단위로 산책 겸 물놀이객들이 있는 편이다.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중 몇 장면이 데이파크 중앙 분수대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비록 롯데몰 개장과 더불어 직격탄을 가장 많이 받을 곳으로 여겨졌지만 주민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성복역 4번출구와 인접한 역세권인데다가 롯데몰이 먹거리 상점은 많지만 주점이나 차분하게 머무를 만한 카페는 없기 때문에 데이파크는 여전히 이런 방문객들 위주로 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식당은 주로 프랜차이즈 매장들 위주로 있는 편이지만 성복동만의 특색이 있는 식당들도 여럿 있다. 성복동에서 자생한 속초코다리냉면 가게는 유명해서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이다. 심곡로 진입구에 자리한 상가들도 행정구역상으로는 엄연히 성복동인데, 여기에도 여러 식당 및 상점들이 있다. 서쪽의 광교산 인근에도 누룽지백숙(장수촌), 오리고기(오리대감)나 텟판야키(애나의 정원) 등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과 고급 한식당들이 제법 있어서 주말에는 가뜩이나 좁은 길이 복잡해질 정도이다. 힐스테이트 3차 및 성복 자이 2차 아파트 근처에는 독특한 외장을 한 카페 겸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비앙코가 멋스러운 디자인과 큰 규모로 운영 중이다. 한편 성복동의 주요 중화요리 전문식당으로는 락앤웍, 칸지고고 등이 있다.
주민들의 소비 수준이 높은 축에 속하는 성복동에는 카페가 상당히 많이 있는 편인데 주로 데이파크를 중심으로 밀집돼 있다. 이곳은 대체로 개인 운영 카페보다 프랜차이즈 카페의 비중이 높은 편인데, 스타벅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폴 바셋, 일리카페,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도레도레, 빌리 엔젤 등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스터디카페도 상당수 늘어났다.
실버타운이라는 별명을 가진 조용한 동네답게 유흥시설은 거의 없다. 그나마 있는 노래방은 LG빌리지 3차 아파트와 LG빌리지 1차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채플린과 성복역 근처의 앤썸 코인노래방이 전부이다. 청소년(중고등학생), 젊은 사람들의 여가는 주로 성복동보단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구청 일대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와 현대그린프라자,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를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로 간다.
8. 교통
8.1. 도로 교통
8.2. 버스 교통
- 마을버스
- 시내일반버스
- 직행좌석버스
8.3. 철도 교통
9. 문화와 일상
- 성복동에는 효자정려각이 있을 정도로 효(孝)의 동네이다. 조선 철종 때 성복동에 거주하던 성주 이씨 후손 이빈[15]은 효심이 돈독하여 노모의 부양을 위해 모든 정성을 다하였다. 노모가 한겨울에 참외가 먹고 싶다는 말을 듣고 설중에 열린 참외를 따다가 봉양하였고,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다 봉양하니 원근에 칭송이 자자하였다. 후일에 철종이 이를 듣고 효자로 정려하였다. 이빈 효자정려각은 43번 국도 변의 성복동 벽산첼시빌아파트단지 입구 좌측에 있다. 정려각 뒤로 성복동 행정복지센터 옆 수령이 250~400년으로 추정되는 된 용인시 지정 보호수[16]가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효자정려각의 이름을 빌린 효자초등학교가 있다.
- 성복동의 표기는 '별 성(星)'자로 고려 시대를 이래로 조선 초 그리고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이 중앙집권적 통치 체제를 확립하고 정치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각 지방의 정보를 수집하려고 제작한 『1872년지방지도』에는 '이룰 성(成)' 자의 성복동(成福洞)으로 표기되어 있다.
- 성복역 앞에 두산기술원이 있다. 그리고 그 일대의 옛 지명이 망가리[17]이다. 현재도 경기광주 버스 720-3 노선 버스정류장 이름이 망가리.두산기술원.LG빌리지로 등록되어 있다.
- 성복동에는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발굴조사 과정에서 성복동 산 7번지를 기준으로 9세기 경 남북국시대 신라 토기 및 기와가마 유적인 성복동 요지가 발굴되었다. 성복동 요지에서 조사된 유구는 가마 4기, 용도 불명의 소성유구 2기, 대형 회구 1기, 조선시대 수형주거지 1기, 목관묘 2기, 석관묘 2기, 기타 수형유구 4기다. 전체적으로 여러 시기의 유구들이 복합적으로 조사되었지만, 중심을 이루는 유구들은 남북국시대 토기 생산을 위한 신라의 가마 생산 시설로 보여진다. 그리고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를 거쳐서 다양한 유물분포지도 존재한다.
- LG빌리지 1차 아파트 앞에 컨테이너로 둘러싸인 빈 부지가 있는데, 특수학교가 들어선다는 계획이 있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고[18], 현재 용인시는 주민들의 요청과 편의를 위해 해당 부지인 수지구 성복동 177번지에 전시장, 공연장, 노인복지시설 등이 포함된 4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19] 성복도서관은 2021년 10월 28일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461번지(근린공원 55호)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개관하였다.[20]
- 성복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백암면 주민자치 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사용해 1천 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는 김장 행사를 한다. 담근 김장 김치는 각각 10kg짜리 85박스, 35박스가 기탁되어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된다. 김장철에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주최해 행사에서 담근 김치를 지체부자유자 보호시설인 '해오름의 집'으로 기탁한다.
- 성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의 문화탐방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용인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갖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성복동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위원과 용인 문화연구소의 문화해설사가 동승해 용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탐방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화행사는 일반적으로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용인의 문화재들로 문화콘텐츠를 만든다. 성복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포은 정몽주(鄭夢周) 선생 묘소, 등잔박물관, 왕산리 고인돌, 남구만(南九萬) 선생 묘소, 호암미술관, 심곡서원, 조광조(趙光祖) 선생 묘소, 용인향교, 단국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 민영환(閔泳煥) 선생 묘소, 경기도 박물관,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 일부를 선택해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내 고장 역사 직접 체험해요, 성복동 청소년 용인역사를 탐방하다, 용인시 성복동, 주민자치위원회 `내 고장 바로알기` 역사 탐방
9.1. 사진
|
[1]
2024년 8월 주민등록인구
[2]
문하평리 겸 대제학(門下評理 兼 大提學).
[3]
성복동은 성주 이씨가 터를 잡아 마을을 이루고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는 지명의 유래가 있다. 상기 언급되었던 것처럼 ‘이 씨들이 복을 받게 되리라.’ 는 뜻으로 성복(盛福)이라 하였으나, 후에 별 성(星)자로 바뀌었다. 특히 성남마을은
성주 이씨 집성촌으로 성복마을 남쪽에 위치한다. 대한민국 재정경제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1985년 성복동 성주 이씨들은 25호 정도로 집성촌을 형성하고 당시에도 대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조년의 후손 가운데 이자견과 그의 아들 이구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 세거하게 되었고 이후 이구는 안변공파의 파조가 되었으니 성복동에 집성촌을 이루는 성주 이씨들은 그의 후손들이다.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라 집성촌은 해체되었으나 일부는 여전히 성복동에서 살고 있다. 성복동에 원래 이자견과 이구 후손들의 묘역이 있었지만, 수지구 일대의 도시 개발로 인해 대부분 이장하였다.
[4]
성복동 분리 이전 상현동사무소가 수지읍 성복리 장소에 있었다. 이후 현 상현1동 주민센터가 완공되면서 상현동으로 옮겨졌으며, 예전 상현동사무소 건물은 현재
롯데몰 수지점가 있는 자리에 가건물 형태로 있었다. 과거 성복동은 전원적인 풍경을 보여주던 동네였다.
1990년대 말 수도권 개발로 성복지구가 형성되었고 아파트와 상업시설들이 들어서는 등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며 급격히 변화했다. 또한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여 2024년 54,000명을 넘게 되었다.
[5]
한국 한자음(韓國漢字音) 수지는 물(水), 가지(枝) 자연지명으로 성복천과 탄천의 지류, 하천의 방계들이
수지구에서 하나 되어 탄천(炭川)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일컫는다.
[6]
성복천은 수지구 성복동에서
죽전동까지 흐르는 하천이다. 용인 형제봉에서 발원해 죽전동에서 하구를 형성하고
풍덕천동을 지난다. 중간에 정평천도 합수된다.
[7]
금융자산은 주식이나 채권, 예금, 신탁 등 일반적으로 부동산을 제외한 자산을 일컫는다.
[8]
문재인 30.4%, 홍준표 35.3%, 안철수 21.2%, 유승민 8.6%
[9]
4차는 숫자 4 금기로 인해 없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엘리베이터의 4층을 4라고 표시하지 않고 F로 표시한 것과 같은 경우에 속한다.
[10]
대단지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다. 단지 정문 앞으로 수령이 약 250년 된 고목과 성복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해 있다.
[11]
단지 이름은 버들치마을이지만 위치는 다른 힐스테이트 단지들과는 달리 성남마을 벽산첼시빌 2차 아파트의 동쪽에 있다.
[12]
성복역에 인접한 2,300여 세대의 대단지로 롯데캐슬 단지 하나로만 구성되었다. 풍덕천동 정자뜰마을 태영데시앙아파트를 마주보고 있고 롯데몰과 오피스텔이 바로 앞에 붙어 있다.
[13]
분양 당시에는 파크나인 2차라는 이름으로 분양되었지만 입주 직전 클라시엘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옆에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3차 아파트의 자리가 있지만 언제 공사가 시작될지 현재로서는 기약이 없다.
[14]
용인플랫폼시티와 연계.
[15]
성주 이씨 문열공파 15대손.
[1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84.
[17]
이 지역에 관련된 호랑이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옛날 이 지역에서 중년의 부부가 부모를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 해 가을, 남편이 벼 타작을 도와달라는 이웃 마을 친구 집에 다녀오던 길이었다. 일이 늦게 끝나 깊은 밤중에야 집에 돌아오던 남자는 고갯마루 밑에서 여인네의 웃음소리를 들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남자가 몰래 웃음소리가 나는 곳으로 다가가 숨어서 보니, 커다란
호랑이와 여인네가 함께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호랑이가 꼬리를 샘물에 담갔다가 잡아다 놓은 여인네의 얼굴에 문지르니 넋이 나간 여인네가 깔깔거리고 웃고 있었는데 그 웃음소리가 귀에 익어 깜짝 놀란 남자가 자세히 살펴보니 호랑이 옆에 있던 여인네는 바로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였던 것이다. 평소 워낙 담이 세고 힘이 좋았던 남자는 몽둥이를 찾아들고 호랑이를 향해 달려가 힘껏 내리쳤다. 별안간 습격을 받은 호랑이는 혼비백산하여 도망을 치고 말았다. 이후 사람들은
호랑이가 있었던 고개를 망가리고개라 불렀다고 전한다.
[18]
첫째, 집값 하락이나 특수학교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학습 환경이 좋지 않아 일반 학교가 들어서기에도 부적합한 부지, 둘째, 다른 특수학교들이 숲 속 등 쾌적한 환경에 들어선 것과의 배치를 사유로 무산되었다. 해당 특수학교는 처인구의 용인다움학교로 개교해 2021년 3월 5일 첫 등교가 시작됐다.
[19]
2003년 1월 공원부지에서 초등학교 부지로 용도가 변경되었으나 2023년 1월 실효되었다.
[20]
용인시 공공도서관 목록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