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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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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고등학교
Sungdo High School
성도고등학교 聖都高等學校
Sungdo High School
파일:성도고.png
교훈 <colbgcolor=#ffffff,#191919> 정도(正道)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개교 1978년 3월 1일
교장 김성춘
성별 남자고등학교
학생 수 464명
(2023학년도 기준[1])
교직원 수 57명
(2023학년도 기준[1]
운영형태 사립
소재 부산광역시 북구 시랑로132번길 87 ( 구포동)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상징4. 특징5. 출신 인물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 개요

정도(正道)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1976년에 설립인가 되어 1978년에 개교했다.

2. 역사

  • 1975년 5월 31일: 학교법인 성도학원 인가 초대 재단 이사장 김상훈 취임
  • 1976년 12월 1일: 성도고등학교 설립인가(15학급)
  • 1978년 3월 1일: 교사 준공 및 신입생 입학식
  • 1987년 5월 31일: 김윤곤 재단 이사장 취임[3]
  • 1984년 9월 22일: 제28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 축구대회 우승
  • 1988년 1월 14일: 학급 증설인가(36학급)
  • 2009년 8월 7일: 별관(식당동) 개관(2층)
  • 2009년 8월 30일:선진형 교과교실제 연구시범학교 지정(교과부)
  • 2010년 2월 4일: 별관(식당동) 증축(5층)
  • 2010년 7월 20일: 고교 교육력제고 시범학교 선정(교과부)
  • 2021년 2월 9일: 제41회 졸업식(210명, 누계 19,903명)
  • 2022년 2월 23일: 제42회 졸업식(누계 20,115명)
  • 2022년 3월 2일: 제45회 입학식(9학급, 158명)
  • 2022년 9월 1일: 제12대 김성춘 교장 취임
  • 2023년 2월 9일: 제43회 졸업식(누계 20,308명)

3. 상징

교훈은 "정도(正道)" 사람이 행하여야할 바른길을 의미한다고 한다.

교화는 " 진달래" 꽃말 중 하나인 "절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언제나 기쁜마음으로 절제하는 가운데 불굴의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하기 바라는 의미에서 교화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교목은 " 은행나무" 공자가 은행나무 아래서 강학했다는 것에서 유래된 행단(杏壇)은 흔히 선비들이 학문을 정진하는 곳을 뜻한다. 이런 연유에서 학생 교육에 정진한다는 뜻으로 은행나무를 교목으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파일:성도고 교가.jpg
개교 후 교가는 <새찬송가> 348장인 " 마귀들과 싸울지라" 곡조에 가사를 붙인 교가였다. 가사는 "성도의 아침 해가 밝아왔도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부름을 받은 배움의 용사들이 여기 뭉쳐서 정도로 나가자 성도 성도 우리 성도 반석 위에 세운 성도 성도 성도 우리 성도 반석 위에 세운 성도 영원히 빛나리"다. 1987년 기존 재단의 운영 위기로 재단 운영권이 양도되었고, 1988년부터 현 교가를 조례 시 부르게 했다. 하지만 당시 조례 시마다 2-3학년은 구 교가를 부르고, 1학년은 새 교가를 부르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당시 새 이사장이 불교신자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초기에 미션스쿨이었어서 그런지 찬송가의 느낌이 제법 나는 편이다. 하지만 미션스쿨과는 관련이 없는 이유가 있는데 교가가 만들어 졌을 때는 미션스쿨에서 막 바뀌었을 때이다. 여담이지만 작곡가가 전직 성도고등학교 음악교사이다[4]

4. 특징

  • 현재는 종교색이 없는 평범한 사립고등학교지만 설립 초기(1978~1987년)엔 개신교 미션스쿨이었다. # 지금의 성도고등학교 부지는 과거에 나환자들을 위한 정착지를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외국 화란 자매교회로부터 헌금받은 돈으로 마련한 부지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근처에 성도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구포동 875-18)가 있기는 하나 성도교회는 학교 재단 또는 학교 측과 무관하다.
  • 학교법인의 수입처가 마땅치 않아서 교육청의 지원금을 받는 데에 항상 혈안이 되어 있다. 그 때문에 정부주도의 교육 시험이란 시험은 죄다 지원해서 도맡아 하는 중. 이런 투철한 실험정신(?)이 학생들에게 어떤 좋고 나쁜 영향을 줄지 확답할 수는 없지만, 신규교육정책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적용받기 때문에 학업능력 변화나 교우관계 구축 등 여러 부분에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파일:5524c9a50800d32f7bca.jpg
  • 획기적인 교복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기사 2011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하복 설문조사에 의한 결과로 선정되었다. 당시 3학년들의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표현된 것이라 카더라.[5]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운동복만큼 뛰어난 통기성과 땀 흡수력을 갖고 있고, 바지도 긴바지와 반바지[6] 중에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덕분에 학생들도 하복의 기능성이 너무 좋아 체육복보다 하복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색깔만 아니라면.. 게다가 가격도 기존 하복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세 얼간이(tvN)라는 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 아름다운 교복 TOP 10으로 나온 적도 있고 은지원이 이 교복을 입고 워킹을 선보였다. 하지만 하복 상의의 색깔이 남고임에도 불구하고 핑크색이라는 점 때문에 묘한 부자연스러움이 부각되어 인터넷 상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구린 교복 베스트7 안에 들기도 하였다. 기사 여름철 구포시장이랑 덕천교차로 부근에 가면 핑크게이(...)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색깔이 너무 그랬는지 결국 97년생들 밑으로는 남색으로 바뀐다고 했으나 핑크색으로 유지되었다. 마치 여기처럼.. 이 번복 때문에 당시 교복판매처에서는 미리 생산해놨던 97년생 물량까지 96년생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엄청난 할인공세를 퍼부었고, 개학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1+1으로 교복을 판매하기까지 했었다.[7]
  • 그러나 이러한 여론들을 반영한 것인지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는 교복이 바뀐다고한다!
  • 북구에 있는 중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의 경우 고등학교 지원 할 때 1지망에 쓴 학교에 떨어질 경우 이상하게 성도고로 뺑뺑이 돌려지는 경우가 많다... 1,2지망에 안 써도 가는데 뭘
  • 학교 옆에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학교쌤들이 '공부 안 하면 과기대 간다'[9]고 한다. 시험기간에는 부산과기대 통학생들과 맞몰려 버스가 상당히 붐빈다. 그리고 하교시간에 삼정고와 시간이 맞몰리면서 160번 46번이 제일 붐빈다. (비교적, 169-1은 한산함)
  • 학교시설이 많이 낡았다. 화장실 변기에서 지네와 바퀴벌레도나온다.
  • 필리핀 과학고등학교와 교류 활동을 진행하여 매 년 방학마다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필리핀에 " 글로벌 리더 캠프"를 다녀 오고 있다.
  • 워낙에 고지대인지라 눈 오는 날에 등교를 하면 히말라야 실사판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말 그대로 물난리가 난다..
  • 북구에서 공부를 빡세게 시키는 학교로 유명하며 남학교라서 이과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 (2019년 기준 2학년 10반 중 7반이 이과이다. 현재 2020년 기준 3학년 10반 중 7반이 이과이다.) 그래서 그런지 부산시 내 공부 잘하는 학교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 피파온라인4 고등피파 대회에서 가장 먼저 3승을 따낸 학교로 7월달 중국투어도 갔으며 핑크색 교복을 맨시티 선수단이 입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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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교원년이 78년이다보니, 졸업생들은 자신이 졸업한 해의 1의 자리 수와 자신의 졸업기수 1의 자리 수가 똑같다. 이 때문에 조기입학이나 유급이 아닌 이상 엔간해서는 졸업기수가 몇 기수인지 헷갈릴 일이 없다.
  • 2023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지정되면서 학교 본관 건물이 전면 개축 공사에 들어갔다. 원래 재건축을 진행했어야됐지만 란차례 리모델링 한 전적이 있어서 리모델링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 공사 기간동안 운동장에 컨테이너교실을 지어 수업을 진행한다.

5. 출신 인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6.2. 부산도시철도


참고로 지하철역에서 학교까지는 거리가 머니[19] 덕천역에서는 46번, 160번, 북구6번으로, 구명역에서는 169-1번으로 환승할 것을 권장한다.
[1] 출처 : 학교알리미 [1] 출처 : 학교알리미 [3] 서강유업 회장 [4] 2019년 1학기까지 근무 후 정년퇴임 [5] 당시 1학년들이 직접 자신들이 입을 교복을 고른거다. 원래 성도교 교복은 부산에서 가장 구린교복이다. 근데 선배들이 처음에는 교복에 대해 불만을 토하다가도 졸업할 때가 되면 전통이랍시고 교복이 바뀌는걸 거절한다. 그래서 1학년들에게 자신들이 입을 교복을 선택하게 한거다. 이 학교에서 선택권을 준다는건 매우 큰 특혜다. [6] 끝 부분에 와이셔츠처럼 양 옆으로 약간 칼집을 내놓아서 활용성을 뛰어나게 했다. [7] 3만원대에 하복 위아래 두 벌을 구매할 수 있었던 것. [8] 동복 디자인 또한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정해진 것. 선정 당시에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가 유행 중이었다. 모두들 권상우를 보고 빠져서 지금의 디자인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가한 것은 아니고, 세 가지 후보 중 하나가 말죽거리 잔혹사의 교복과 똑 닮아있었을 뿐이다. [9]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의 전신인 2년제 부산전문대학이었으며, 전문대학을 낮춰보던 교사들이 흔히 하던 농이었다. [10] 주로 화명고등학교 금곡고등학교로 가는 편이지만 성도고로 통학하는 비율도 좀 된다. [11] 북구는 부산에서 북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자치구라서 덕천교차로를 거쳐 동래, 서면이나 남포동, 사상, 하단같은 중심 번화가로 가는 노선들은 많지만 이 학교가 위치한 곳이 구포3동에서도 백양산 자락 부근 말 그대로 동네 끄트머리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학교를 경유하여 다른 곳으로 빠질 수 없는 관계로 바로 이어주는 시내버스는 커녕 마을버스조차 한 대도 없다.이건 대부분이 다 그렇다.. [5기] 졸업생 [34기] 졸업생 [7기] 졸업생 [3기] 졸업생 [3기] [34기] [1기] 졸업생 [19] 네이버지도 기준, 걸어서 25분이 걸린다.(1.7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