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2:36

선희(천관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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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장군
선희
宣姬
파일:천관사복-선희.jpg
<colcolor=#FFFFFF> 이름 선희(宣姬)
호칭 선희장군(宣姬将军)
소속 귀계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산신[애니메이션]
파일:중국 국기.svg 미미[오디오드라마]
파일:일본 국기.svg 카이다 유코[애니메이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은애[애니메이션]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로하스[애니메이션]
배우 파일:중국 국기.svg 류링즈[길성고조]

1. 개요2. 작중 행적
2.1. 드라마 길성고조

[clearfix]

1. 개요

묵향동후 BL 소설 천관사복》의 등장인물.

여군산에 나타난 흉(凶) 등급의 여귀. 싸울 때 길고 검은 머리카락과 날카로운 손톱을 무기로 사용한다. 낡은 붉은색 신부 예복을 입고 있다.

2. 작중 행적

생전에는 여장부였던 우사국 장군으로, 배명과의 전투에서 포로로 잡혔을 때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다만 적국의 무장끼리이기도 해서 하룻밤 인연 정도로 끝내자고 약속했음에도 선희는 이미 깊게 사랑에 빠지면서 배명을 집착하게 되었고,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국의 기밀을 넘기기까지 했다. 그러나 배명은 원래도 짧은 인연으로 끝내기로 했던 약속이 뒤집힌 데다 고국을 배신한 선희에게 실망하기도 했고 또 원래도 기가 센 여자를 꺼렸기 때문에 선희를 거절하고, 선희는 기가 센 점을 억누르고 또 배명이 자신을 데려가게 하려고 스스로 다리를 부러뜨리기는 강수를 둔다.

결국 배명이 선희를 데려가 보살피기는 했지만 결코 그녀를 찾거나 혼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냉랭한 배명에게 절망한 나머지 자결했으나 배명은 슬퍼하지도 않았고, 사후 여군산의 흉 등급의 악귀가 되고 척용의 부하가 된 선희가 배명을 돌아보게 하기 위해 시집가는 신부들을 덮치고 명광묘를 불태우는 등의 소동을 일으켰지만 끝끝내 무시당했다.

여군산 사건이 끝난 후 자신을 잡으러 온 사람이 배명이 아닌 그의 후손인 배숙이라는 걸 알자, 피눈물을 흘리며 '너도 나처럼 사랑 때문에 고통받을 것'이라며 배명을 저주한다.

훗날 용광과 배명을 둘러싸고 목숨을 거두기 위해 다툰다. '인기가 너무 많아도 불행한 법이다.'
이후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스스로 잡고 있던 것을 내려놓고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2.1. 드라마 길성고조

드라마판인 길성고조에서는 류링즈가 선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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