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한국에서 운영했던 편의점 써클K에 대한 내용은 써클K/한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サークルKサンクス Circle K Sunk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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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편의점 |
합병 출범 | 2001년 |
흡수 합병 | 2016년 |
폐지 | 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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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K | 선쿠스 |
1. 개요
2001년 편의점 기업 선쿠스와 일본 서클 K가 합병해 만든 회사로 2016년 훼미리마트와 합병했으나, 전 점포가 훼미리마트로 바뀐 것은 2018년이다. 2018년 11월 30일 부로 모든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일본 서클 K는 아이치현과 도카이 지방을, 선쿠스는 미야기현을 연고로 두고 있었으며 간사이 지방에도 점포가 꽤 있었다.일본 시장에서만 철수하였을 뿐 미국의 써클K 본사는 북미, 유럽, 홍콩, 마카오, 베트남 등지에서 여전히 영업중이다.
2. 합병 이전
- 써클K - 캐나다 자본이 운영하는 미국 회사[1]였다. 일본에서는 합작 기업 '유니'[2]가 아이치현에서 설립된 회사라 나고야를 비롯한 아이치현과 그 주변 지역에 워낙 집중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 선쿠스 - 일본의 편의점 브랜드. 원래는 도쿄 메구로의 수퍼마켓 체인점인 나가사키야(長崎屋)[3] 본사가 미야기현에 있기 때문에 동북지방을 위시한 동일본 쪽이 주요 지역이다. 도쿄에 첫 점포를 낸 것은 다음 해인 1981년이며, 1987년부터 기존의 주류도매상을 흡수, 편의점으로 바꾸는 사업에 주력하였기 때문에 다른 편의점과 달리 술을 판매할 때 로열티를 물지 않는다는 점이 이슈를 모았다. 그 후 나가사키야의 재정이 악화되어서 브랜드가 오노 홀딩스에 팔렸다가 서클 K에 매각하게 된 것이다. 선쿠스라는 명칭은 「SUN」「Kids」「US」를 조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