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31230><colcolor=#fff> 샨 샤오나 Shan Xiaona[1] | 单晓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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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3년 1월 18일 ([age(1983-01-18)]세)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랴오닝성 안산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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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5cm, 54kg |
종목 | 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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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계 독일인 여자 탁구 선수이다. 중국인 선수로 활동하던 중 2010년대 중반[2] 독일 탁구협회의 러브콜로 독일인으로 귀화했고, 2016년에 중국인으로는 나가본 적 없던 올림픽에 독일인으로 처음 참가했다.[3] 한국의 전지희, 이은혜(탁구)와 비슷한 당사자 스포츠귀화 케이스.2. 선수 경력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탁구 단체전에서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랐지만, 세계 최강 중국에 가로막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2020 도쿄 올림픽 여자탁구 단체전 역시 출전했는데 8강에서 한국을 3-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였지만 4강에서 또 한 번 중국에게 가로막혀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하였다. 하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선 홍콩에게 가로막혀 4위로 올림픽을 마감하였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탁구 단체전에 출전하여 준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일본팀에게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팀에게 3-0으로 패배하였다. 1차전인 복식에서 완위안과 팀을 이뤄 한국의 신유빈-전지희에게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패배했고, 3차전인 단식에도 출전하여 한국의 전지희에게 3-0으로 패배하여 또 다시 4위를 기록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서브를 할 때 공을 높이 올렸다가 치는 게 특기이다.4. 수상 기록
올림픽 | ||
은메달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여자 단체전 |
세계팀선수권 | ||
동메달 | 2022 청두 | 여자 단체전 |
유러피언 게임 | ||
금메달 | 2015 바쿠 | 여자 단체전 |
금메달 | 2019 민스크 | 여자 단체전 |
동메달 | 2023 크라쿠프 | 여자 단체전 |
[1]
독일식으로 발음하면 '크시아오나 즈한'이 되지만, 실제로는
한어병음으로 표기한 순수 중국어 이름이고, 후술될 내용대로
중국에서 독일과 무관한 순수 중국인으로 태어나 귀화한 인물인지라, 독일어와 무관하게
한어병음 그대로 샨샤오나로 읽는다.
[2]
2014년~2015년 사이로 추정된다.
[3]
샨샤오나와 함께 파리 올림픽 단체전 복식조로 출전한
완위안과는 전혀 다른 케이스이다. 완위안(1997년생)은 중국계 독일인인 것은 맞지만, 본인이 아니라 먼 과거에 탁구선수였던 부모(지금도 독일 내 개인소속팀에서는 부친이 코치로 활동하고 있어 부친의 지도를 받고 있다.)가 20세기에 독일로 귀화하여 독일에서 낳은 자녀로, 평생 독일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중국어를 부모에게 배우긴 했어도 독일어만큼 잘하지 못하고 독일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샨샤오나와
한잉 같은 선수들은 스포츠귀화 계열이라, 귀화 이후 공부는 했겠지만 독일어를 유창하게 잘하지는 못한다. 파리올림픽 경기 중에도 평범한 독일여성인 감독과 중국계인 샨샤오나의 통역 비슷한 역할을 완위안이 한 것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