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림사(少林寺)를 중국어로 발음한 것. 정확히는 '소림' 부분에 해당된다.2. 특수 영능력 수사반의 등장인물
리 샤오린 항목 참고.3. 파검기의 등장인물
파검기의 등장인물이며 페이크 히로인. 스승의 밑에서 레이 얀과 함께 살다가 스승이 백호에 의해 죽자 레이와 함께 요괴를 퇴치하러 다닌다. 주로 주술을 사용하며 레이를 동생처럼 대하며 귀여워하지만 정작 레이는 그녀가 철없이 군다거나 누나답지 못하게 군다고 누나 취급은 커녕 반쯤 귀찮다는 듯이 대한다. 주술을 사용한다해도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면이 강하고 함께 여행하는 레이는 파사검이라는 막강한 템빨을 갖고있는지라 미묘한 캐릭터인 듯 했지만......인간이 아니라 선인이었다.
그것도 팔선이라는 네임드 신선. 선인일 때의 이름은 "소화낭랑"으로, 번개의 힘을 사용한다. 그런데 선인이 되면서 레이의 미래를 알게 되자 레이를 죽이려한다.[1] 이후 등장이 뜸하다가 선인들을 습격한 자륜에 의해 발견, 그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초반에는 맹하고 마냥 밝은 캐릭터였으나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고 난 이후로는 얀데레가 되었다. 레이를 죽여야하는 이유는 본인이 가진 반고의 힘이라는 위험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레이가 죽고나면 반고에게 먹히고 말기 때문에 자신이 레이를 죽이고 그 영혼을 계속 환생시켜 영원히 자신의 연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처음에는 그냥 레이를 다른 몸으로 옮기는 정도로 하려 했으나 어느새인가 스케일이 이렇게 커져버렸다.
근데 나중가면 얀데레성도 별 이유없이 사라지고 나중에는 그저 레이의 행복을 빌어준다.
4. 중국 영화
샤오린 : 최후의 결전 항목 참조.5. 클로저스의 등장 NPC
문서 참고.6. 카운터사이드의 사원
문서 참고.7. 중국의 애니메이터
샤오린(애니메이터) 참고.
[1]
오랫동안 헤어져있던 샤오린이 팔선들과 함께 레이 앞에 나타나자 레이는 반갑다며 좋아했는데 사실 이 때 샤오린이 레이를 만나러 온 이유가 레이를 죽이려고. 레이를 끌어안고는 상기한 번개의 힘으로 숯덩이로 구워버린다. 그럼 뭐해 어차피 목 안자르면 안 죽는 불사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