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2018년 8월 16일 |
유형 | 기상악화, 조종사 과실 |
발생 위치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
기종 | 보잉 737-85C(WL) |
항공사 | 샤먼항공 |
기체 등록번호 | B-5498 |
출발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샤먼 가오치 국제공항 |
도착지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157명 |
승무원: 8명 | |
생존자 | 탑승객 165명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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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개월 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1. 개요
필리핀의 마닐라에 위치하고 있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악천후를 뚫고 착륙하던 중 일어난 사고이다.2. 사고 진행
샤먼항공 8667편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접근해 착륙을 한차례 시도하였으나 기상악화로 복행하였다.2.1. 전개
두 번째 착륙당시 강풍과 폭우가 시야를 가렸고, 왼쪽 기어가 부러져 좌측 엔진이 떨어져 나간뒤 멈추었다.2.2. 결말
사고 직후 공항의 모든 소방차가 출동하였고, 슬라이드를 이용해 모든 탑승객과 승객이 탈출하였다.
3. 사고 원인
현재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 기장의 제보의 따르면 이 항공편의 기장은 아시아나항공 출신 한국인이며 부기장의 복행 제안을 거절하고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를 낸것으로 알려져 있다.4. 사고 이후
사고 이후로 중국 국토부에서 내려온 보복 조치로 중국내의 한국 기장들의 반을 정리 하는 칼바람이 불었다고 한다.이 사고 여파로 마닐라에 착륙 예정이던 항공편 300여편이 무더기로 결항되었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필리핀 콘서트도 이 사고 여파로 이동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일정이 일주일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