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물=, 변화=,
파일=생명의물방울.gif,
한칭=생명의물방울, 일칭=いのちのしずく, 영칭=Life Dew,
위력=-, 명중=-, PP=10,
효과=신비한 물을 흩뿌려서 자신과 배틀에 나와 있는 같은 편의 HP를 회복한다.,
성능=회복)]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8세대부터 추가된 기술이다.
HP회복의 효과를 반씩 나누어 자신을 포함한 아군 전원의 HP를 채워준다.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광역 힐링 기술이다.[1]
물 타입 기술이지만 의외로 이걸 배우는 물 타입 포켓몬들은 적은 편이며,[2] 신비한 느낌의 기술이라 에스퍼랑 페어리 타입 포켓몬들도 일부 배울 수 있다. 치유사 컨셉의
해피너스 계열과
다부니도 배우고, 특이하게
로즈레이드와
루카리오,
가디안 및
엘레이드도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게다가 불꽃+비행 타입인
칠색조가 레벨 9에 자력기로 배운다. 칠색조가 성도지방의 전설의 포켓몬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을 부활시켰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여 치유 기술을 준 것으로 보인다.
대타출동 상태인 대상도 회복시키며, 방어계열 기술을 무시한다. 사용 포켓몬 제외 단일 대상 회복 기술인
치유파동이 대타출동 상태인 대상 및 방어 계열 기술에 막힌다는 점과 대비되는 점. 회복량은 치유파동보다 적지만 우리 편 포켓몬이 더욱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한다.
주의할 점은 저수나 마중물 등의 물 타입을 무효화하는 특성이면 회복이 무효화된다. 다만 저수 쪽은 어차피 똑같이 체력 25%가 회복되므로 별 신경쓸 일은 아니다.
특성상
다이맥스 어드벤처,
테라 레이드배틀에서 효율이 배가 되는 기술이다. 더블배틀에선 기껏해야 자신과 다른 아군 한마리만 회복시키지만, 이 배틀들은 아군 세 마리한테도 같은 회복량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맥스 레이드배틀은
자시안,
자마젠타,
무한다이노로 순식간에 끝을 내는 게 일반적이라 필요는 없지만 장기전으로 흘러가기 마련인 다이맥스 어드벤처와 테라 레이드배틀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