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 문서는 대한민국의 수학 학원 생각하는황소 학원에 대하여 설명하는 문서이다. 생각하는황소는 잘 알려진 수학 학원으로, 입학테스트가 어렵기로 유명하다. 범위는 4-1과정부터 수학 상하까지 가르친다. 벌점 제도가 있으며[1], 레벨 구분이 확실하다. 본점은 대치동에 있으며[2], 전국적으로 많은 브랜치가 있다. 입학 테스트는 '초등 수능'라고 비유할 만큼 어려우며, 매년 8000명 이상이 본다. #2. 벌점
생각하는황소 학원이 매우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 고등학교의 벌점 제도를 먼저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브랜치에 따라 다르지만, 매우 깐깐하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벌점이 누적되면 불이익[3]이 상당하므로 벌점은 크게 3 가지로 나누어진다.1. 과제 벌점[4]
2. 생활 태도 벌점 [5]
3. 절대 금지 행위 벌점 [6]
2.1. 과제 벌점
확인학습을 하지 않거나, 미션을 하지 않을 때 부과된다.[7]만일 시간이 더 누적되면 그저 벌점이 불어나며, 심지어는 -10점까지 간다. 벌점을 상쇄하는 필기 점수도 있는데[8], 정말 미미하다. 시작은 미정으로 가는데, 하원 전까지 하면 -3점[9],단 3교시는 미션 시간이 더 짧기 때문에 -2점[10]
다음 등원까지 하면 -5점, 다음 등원일 하원 시까지 하면 -7점, 다다음까지 안 하면 무려 10점이 감점 된다.이것이 쌓여서 과제 점수가 강급 기준[11]까지 떨어지면 강급된다.
미션 미정이 많다고 강급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확인학습 숙제를 안 해가거나 미정난 문제 오답노트를 안 써간다면 강급할 점수가 나올 수 있다.
3. 생활 방식
1교시: 3시 15분부터 5시 5분까지 수업.미션을 풀고 오답노트를 확인하면 확인학습을 풀거나 집으로 갈수있다.
2교시:5시 15분부터 7시 5분까지 수업.
(1교시와 같다.)
3교시 7시 20분부터 9시 10분까지 수업.
1, 2교시와 같지만 시간이 적어서 다음날이나 다음 수업하기 전에 와서 미리 확인학습/미션을 해야 함.
3.1. 수업 전
지각을 하면 벌점을 받기 때문에 이른 도착은 필수. 적어도 15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먼저 들어와 퀵테스트 준비나 단원평가 준비를 한다.만약에 이번 수업시간에 해야할 확인학습이나 미션을 하지 못했다면, 수업 당일날에 아주 빨리 와서 이러한 것들을 하는 것도 좋다. [12]
3.2. 수업 중
선생님별로 가장 차이가 큰 부분이다. 포인트를 주는 규칙이 선생님별로 각자 크고 작게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념탐구를 풀고 예제를 풀어 맞추면 포인트를 주는 것은 같다. 필기가 필수이다. 필기는 주로 B5 용지 노트 기준으로 1~7장 정도이며, 평균 3~4장이다.[13] 등급별로 포인트를 다르게 받기도 한다. 수업 분위기가 선생님마다 너무 다르다. 아이를 배려해주고 친절한 쌤이 있는 반면에 말 한마디 하기 힘든 선생님들도 있다. 보통 수업의 방식은 다음과 같다.- 퀵 테스트(4문제)
- 필기 (개념)
- 개념 탐구 & 예제
- 예제 풀이
- 필기
- 개념탐구 & 예제
- 예제 풀이
- 숙제 검사
3.3. 수업 후
모든 브랜치가 수업 후엔 미션을 풀도록 한다. 중등과정부터는 제한시간 내에 풀지 못하면 실패로 간주된다. 초등과정도 시간 내에 못풀면 미정이다. 미션의 난이도는 그 악명 높은 블랙라벨 정도의 문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3.4. 자습
주로 확인학습이나 따로 주는 프린트[14]를 푼다. 보통 큰 자습실에서 하며, 재원생이라면 언제든지 와서 풀고 갈 수 있다. 일종의 스터디 카페 같은 느낌이나, 오로지 황소 교재만 풀 수 있어 조금 애매하다. 가끔씩 완수해내지 못한 미션을 풀기도 한다. 그리고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모든날에 와서 복습이나 확인학습을 풀며 보강을 듣기도 한다.[15]4. 포인트
포인트는 수업 시간에 하는 개념 탐구는 10포인트, 예제는 1개 틀리면 10포인트[16][17], 다 맞으면 20포인트이다.[18]JUMP라고[19] 써있는 문제들은 각각 풀면 10포인트를 준다.
오답노트를 하면 10포인트를 준다.[선생님재량][21]
퀵테스트를 4점 맞거나 다 맞으면 (서술형 나왔을 때도 다 맞추면) 20포인트를 더 준다.[선생님재량][23]
그 외 선생님의 재량으로 포인트를 더 주기도 한다.
4.1. 개요
일종의 마일리지 개념으로, 다양한 용도가 있다. 포인트는 주로 문제를 맞출 때 준다. 수업 시간에 열심히 하면 충분히 졸업 때까지 6~7000은 껌이다. [24]이 때 포인트는 선생님 재량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양이 다르며[25], 가끔은 포인트를 깎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4.2. 쿠폰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한 쿠폰들이 있다. 3개의 쿠폰이 있다. 가끔 단원평가 1등을 하면 특별 살려주세요를 준다.[26] 이론상 재원에 필수적인 쿠폰은 없다[27]. 후술하는 내용이나 처음 학원에 들어올 때 필수적인 요소로서 무료로 받게 된다.[28]별 무리없이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라면 초등때는 쿠폰 및 포인트가 쌓인다.
참고로, 쿠폰은 포스트잇 인덱스에 아무 위조 방지 장치 없이도장을 찍은(...) 것이다.[29]
4.2.1. 미션헬프이용권
일명 미헬. 기본적으로 20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하며, 황소에 다니며 가장 많이 쓰게 되는 쿠폰이다. 시작시 5개를 받는다. 주로 어려운 문제의 풀이를 모르거나 풀이의 틀린 점을 찾지 못해 쓰게 된다[30]. 선생님 재량으로 JUMP 문제[31]를 풀 때도 자주 쓰게 되는 쿠폰이다. 오채점 시에도 미헬로 보상한다.고등 과정에서는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무료 미헬을 해주므로, 사실상 고등 과정을 배우는 학생은 별로 쓰지 않는다. 반대로 중등 과정은 난이도가 높은 반면 쿠폰이 무료가 아니라 포인트를 많이 쓰게 된다.
4.2.2. 채점한번더!
기본적으로 10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하며, 정해진 채점기회[32]를 모두 소진했는데 문제를 채점해야 될 때 사용하게 된다. 미헬과 같이 시작시 10개를 받는다. 여러 어려운 문제가 많아 충분한 시간이 없거나 풀이를 몰라 자주 쓰는 게 당연시 되는 미헬과 달리, 평소엔 쓸 일이 없지만 한번 필요할 때가 있는 비상용 쿠폰 같은 존재다. 고등 과정 가서는 필요가 없어서 2장을 미헬 1장으로 바꿔준다. 또한, 일부 브랜치에선 복습을 한학기 동한 빠짐 없이 할 경우 채점 무제한 스티커를 준다.[33][34] 참고로 그것도 선생님 재량이다.4.2.3. 살려주세요!
기본적으로 100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하며, 이름 그대로 살려준다 . 생활 태도 벌점에 걸렸을 때 벌점을 면제해주는 쿠폰이기에 무려 100포인트나 되는 엄청난 가격인 것이다. 참고로 절대 금지 행위 벌점과 과제 벌점에는 적용할 수 없으며, 생활 태도 벌점에만 적용할 수 있다. 이 쿠폰은 정말 필요한 것이, 혹시라도 잘못을 저질렀을 때 매우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일 일반 생활 벌점을 받았을 때 이 쿠폰이 없으면 200포인트(2배)의 가격을 내고 면제를 받거나, 미션핼프를 10개 낸다. 그냥 벌점을 받고 부모님께 통보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어도 1개를 항상 가지고 있자.4.3. 졸업 후
졸업을 하고 나면 라미 샤프(황소 각인 또는 이름 각인)을 받으며, 남은 포인트들은 휴지 조각이 되는데, 보통 남은 포인트들은 초콜릿, 문화상품권 등의 물건으로 바꿀 수 있다. 보통 졸업시 남는 포인트는 3000 ~ 10000 포인트이고, 대다수는 5000~6000대이므로, 3000~10000원대의 물건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35] 이를 고려하면 포인트는 100포인트마다 100원 정도의 값어치를 가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황소 내에서는 100포인트가 약 3000원 정도의 값어치를 갖는다...5. 시험
5.1. 퀵테스트
수업 전에 항상 보는 시험이다. 전전 수업 내용을 평가하며,[36] 4점 만점이다.(4문제) 하지만, 가끔씩 2점을 걸고 서술형, 또는 증명 문제(!)가 나온다.[37] 보통 4점은 잘한 성적, 3점은 보통, 2점은 못한 편이라고 하지만 상술했듯 서술형, 특히 증명이 나와서 그 한 문제 틀려서 2점 맞았다고 못했다고 하기는 어렵다. 증명 한 개 맞기가 일반 문제 4개 맞기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증명은 어느 하나만 빼먹어도 1점이 깎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물론 몇몇 학생에게는 껌이다. 왜냐하면 사실 과정만 그대로 외우면 되기 때문. 보통 수업에서 풀어본 개념탐구/예제, 또는 미션 내의 유형에서 나온다.[38] 따라서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는 않다.참고로, 4점은 A, 3점은 B, 2점은 C, 1점은 D, 0점은 F에 대응된다.
5.1.1. 고등 퀵테스트
수업 시간에 배운 문제가 그냥 아예 똑같이 나오며, 모든 문제가 서술형이다. 2문제이고, 서술을 얼마나 잘했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 그냥 답과 필기노트 외우기 벼락치기로 10점이 가능하다.5.2. 단원평가
2~3단원 정도를 시험친다. 난이도는 확인학습 ~ 미션 정도이고, 제한 시간은 110분이며, 40문제가 출제된다. 약 85점에서 90점대이면 거의 1등. 그러나 잘 하는 반에서는 95점 정도는 맞아줘야 1등을 한다. 80점 정도는 A에 해당되며, 75점대는 B+에 대응되고, 70점대가 B, 60점대는 망했어요. 또 50점 미만이라면.... 굳이 말하지 말자.[39]5.3. 중/고등 진급시험(일명 성취도평가)
초등, 중등 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시험이다. 일종의 입시(?)로, 잘하면 2단계 레벨업 또한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과정을 공부해야 하므로, 절대 쉽지 않은 시험이 된다. 난이도는 에센스(심화) 단원평가 정도.6. 레벨
이 학원은 레벨이 나누어져 있으며, 레벨 간 격차가 꽤 크다. 한 학기 진도를 기준으로 강등 또는 승급이 가능하며, 그 기준은 단원평가 점수와 퀵테스트 평균 점수이다. 강등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는데, 왜냐하면 그 기준이 상당히 빡세기 때문이다. 강등 기준은 퀵테스트 평균 약 2.9점, 단원평가 점수 평균 약 70점 이하이다. 이 기준은 레벨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따로 선생님께 물어보아야 한다. 승급 기준은 더 강하기 때문에[40], 사실상 최상위권 학생이 아니고서는 승급이 쉽지 않다.[41] 최하레벨에서 강등될 경우, 퇴원되며, 3개월 뒤 다시 악명 높은 입학테스트를 보고 들어올 수 있다. 반면, 최상레벨에서는 강등만 가능하다.6.1. 초등 레벨
4학년~6학년 과정에서의 레벨을 의미한다.6.1.1. 일품
최하레벨이지만, 가장 많은 수강생이 이 레벨에 속한다. 이 레벨은 초등레벨 중 최하이지만, 여전히 심화 문제가 수두룩하다. 이 레벨만 JUMP문제가 있으며, 풀 시 10포인트~20포인트 정도를 얻는다. 과정이 길고 문제들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포인트 얻기는 여기가 최고이다. 한 차시에 최대 120포인트 정도를 얻기 때문인데, 이를 이용해 한 학기당 2000포인트를 얻는 학생도 있다. [42] 물론 이 과정이 길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돈이 더 들어 이 과정을 싫어한다. 입학테스트에서 15점 정도만 받아도 갈 수 있다.6.1.2. 실력
일품과 심화의 중간단계로, 살짝 애매한 레벨이다. 주로 일품에서 잘하던 학생들이 승급해 유지하는 반이기도 하다.6.1.3. 심화
경시 바로 아래의 단계. 이 과정도 난이도가 만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경시보다는 쉽기 때문에, 경시 강등생과 심화에서 버티는 학생들이 많다.6.1.4. 경시
최상 레벨으로, 이게 중등수학인지 초등수학인지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문제들이 어렵다. 포인트도 얻기 쉽지 않다. 따라서 심화로 강등되는 학생들이 좀 있다. 이 정도 난이도의 문제를 술술 푼다면 경시대회 문제들은 잘 풀릴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의 문제들을 따라가기 버겁고, 못하겠다면 차라리 후련하게 심화 과정으로 가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과정은 총 12개월로,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한다. 입학 테스트에서 50점 이상을 받아야 갈 수 있다.6.2. 중등 레벨
중학교 1학년~3학년 과정의 레벨이다. 이때부터 승급생은 줄고, 강등생은 늘어난다. 그러다 보니 최고레벨인 챌린지 수업의 수강생이 줄기 시작한다. 반면에 에센스 레벨의 난이도는 적합하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챌린지 강등생이 많이 모이게 된다.6.2.1. 프라임
18개월 과정이다. 초등 일품레벨에서 성취도 평가 커트라인인 경우 이 반에 들어간다.6.2.2. 어드밴스
18개월 과정이다. 초등 실력레벨에서 성취도 평가 커트라인인 경우 이 반에 들어간다.에이급 수학을 부교재로 사용한다.6.2.3. 에센스
18개월 과정이다. 초등 심화레벨에서 성취도 평가 커트라인인 경우 이 반에 들어간다.에이급수학을 부교재로 사용한다.
챌린지 강등생과 심화과정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며, 챌린지와의 진도 격차 때문에 실력이 높은 학생들이 어쩔 수 없이 남는 레벨이라, 이 과정의 학생들이 챌린지 학생들보다 실력이 높은 경우도 가끔 존재한다.
6.2.4. 챌린지
13개월 과정이다. 초등 경시레벨에서 성취도 평가 커트라인인 경우 이 반에 들어간다. (약 80점 내외)경시반에서 1/3정도는 성취도 평가에서 강급되어 에센스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챌린지반만 13개월안에 중학 전과정을 끝내기 때문에, 매우 어렵고 바쁘다. 숙제양도 많은 편이다.
다른 과정은 단원평가를 보는 날은 수업을 하지 않지만, 챌린지는 그런거 없다. (수업은 수업대로 나가고, 단원평가는 따로 학원에 와서 봐야한다.)
다른 과정보다 5개월이나 짧기 때문에 중1 과정이 끝나면 다른 과정과 진도차이가 많이 난다. 따라서 강급될 반이 없는 경우도 가끔 존재해, 잠깐 휴식을 하다가 다시 들어오는 신기한 경우도 생겨난다.[43]
그래서 승급되는 인원이 없이 강급만 발생하게 된다.[44]
또한 강급컷도 다른 과정에 비해 높기 때문에, 계속 수강생들이 사라진다.
이 레벨의 난이도를 살펴보자면, 삼각비 단원에서 수I과정에 나오는 삼각함수 이야기와 제1, 2 코사인법칙과 사인법칙이 나온다.[45] 그래서 이 단원의 단원평가를 칠 때 아이들의 점수가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한다.[46] 또한, 중3의 곱셈공식과 인수분해 단원에서는, 참 신기하게도 대칭식의 인수분해, 교대식의 인수분해 등의 고등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내용이 나온다.[47] 특히 피타고라스 단원을 나갈때는 학생들을 골려먹으려고 작정했는지, 배우지도 않은 근의 공식을 사용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내용이 나온다.[48]
전체적으로 보면, 도형 단원을 나갈때는 문제를 엄청나게 꼬아내고(닮음 단원), 대수를 할 때는 어마어마한 계산량을 자랑하는 레벨이라고 보면 된다. 이 레벨에 배정 받았다면, 이 과정을 소화해낼 자신이 있는 사람만 이 레벨에 들어가야 실력이 늘며, 아닌 사람은 그냥 맘 편히 에센스로 내려가 실력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과정이 끝난 뒤,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실력 정석 반에 가지 못한다. 그 이유는 3학년 2학기 과정에서 숙제를 다 해오지 못해 강급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력 정석이 나와도 강급이 되어, 기본정석으로 반이 떨어지게 된다.
6.3. 고등 레벨
시중 교재로 수업이 진행되며, 승급이 없고, 강등만 있다. 그래서 답지를 보고 베끼려는 학생이 있는데, 쉽게 검열되어 절대 금지 벌점까지 받을 수 있다.6.3.1. 수학의 샘
제일 쉬운 단계. 어드밴스, 프라임, 에센스 중 바닥을 치는 학생들이 모인다. 6개월 과정이며, 말 그대로 수학의 샘을 갖고 수업을 한다.6.3.2. 기본 정석
챌린지 강등생과 에센스 중위권 학생이 모인다. 그냥 상위권 학생들에게 맞는 과정이라 보면 된다. 선행을 하기에 제일 적합한 과정이다.6.3.3. 실력 정석
정말 쉽지 않은 과정. 증명 문제의 비율이 높아 난이도가 높다. 챌린지 상위권과 에센스 극상위권 학생이 들어온다. 그런데 실력정석 자체가 수학 상하(공수1, 2)를 이해를 완벽히 해야 잘 소화해낼 수 있기에, 미리 선행을 해야 그 과정을 잘 할 수 있다.
[1]
잘못하다간 강등되며, 절대 금지 행위를 3번 하면 아예 퇴원당한다. 또 기준도 깐깐하게 잡기 때문에, 숙제는 꼭 해가야 한다.
[2]
프렌차이즈 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예시로는
청담어학원이 있다.
[3]
레벨 강등등
[4]
과제를 하지 않았을때 부과되는 벌점
[5]
지각, 필기노트 미지참 등의 생활 태도 불량
[6]
퇴학 수준의 벌점. 3세판이다. 꽉 채우면 퇴원이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
[7]
미션을 제한 시간 내에 하지 못했을 때도 포함된다.
[8]
+2점에서 -2점까지. 잘 쓰면 무난하게 상벌점이지만 안 쓰면 벌점 폭탄.
[9]
세모 표시를 그어준다.
[10]
직각삼각형을 그어준다
[11]
레벨이 높을수록 낮고, 과정이 길수록 길다. 평균 -70점.
[12]
1교시 수업은 불가함
[13]
A4로 하면 1~6장 정도이고, 평균 2~4장이다.
[14]
현재는 대부분의 브랜치에서 풀지 않는다.(코로나의 여파)
[15]
보강은 현강이 아닌 대치 본점의 녹화 강의이다.브랜치별 상이할 수 있음
[16]
경시 등의 과정에서는 가끔 개념 탐구에 점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17]
어떨 때에는 개념 탐구가 예제들보다 더 어렵다.
[18]
예제는 개념 탐구마다 2~5개이다.
[19]
일품과 프라임 레벨에만 존재한다. 더 높은 레벨의 문제를 푸는 것을 말한다.
[선생님재량]
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21]
그러나 아닐 때가 더 많은 현실
[선생님재량]
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23]
포인트 대신 미헬 쿠폰을 하나 줄 때도 있다.
[24]
레벨이 낮을수록 더 많은 양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25]
평균은 40~50 포인트.
[26]
일부 지점은 200포인트
[27]
물론 재원생도 인간이기에 대체적으로 하나씩은 쓰게 된다
[28]
채한 10/미헬 5/살주 1
[29]
그래서 가끔 도장이 누락된 미헬이나, 양면에 도장이 찍힌 미헬을 찾을 수 있다. 아마 도장만 있으면 위조할 수 있을 것이다.
[30]
그러나 가끔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 들고 오는 경우도 있다
[31]
황소수학 교재 내 다른 문제들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문제, 일품,프라임 레벨에만 존재, 그 윗 레벨의 경우 일반 문제로 출제됨
[32]
5 ~ 7회. 한 번 과제 벌점을 받을 때마다 1회씩 감소한다. 한 학기마다 7회로 초기화된다.
[33]
황소 모양 스티커에 선생님 싸인이 있다
[34]
가지고 있으면 정말 든든하다. 무턱대고 문제를 풀어도 채점을 여러번 받을 수 있어 편하다.
[35]
이것도 선생님 재량. 경우마다 모두 다르다.
[36]
주에 2회 수업하므로 보통 일주일 전 내용을 평가한다. 다만, 연휴로 인해 수업을 쉴 경우 일주일 전이 아니다.
[37]
1점짜리 간단한 증명 문제도 있다.
[38]
고등 시험은 아예 대놓고 똑같은 문제가 나온다.
[39]
커트가 상당히 빡세다...
[40]
퀵테 평균 약 3.5점, 단원평가 점수 약 90점
[41]
그런데 일품-실력-심화-경시로 초고속 승급을 하는 학생도 있긴 하다.
[42]
이 과정만 6학기한 학생들의 교재의 표지는 미션헬프이용권으로 도배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43]
작은 캠퍼스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 심지어 에센스도 없는 경우도 아주 가끔 존재한다...
[44]
에센스에서도 진도 격차 때문에 중1-1 과정 때가 아니면 승급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높은 승급 컷도 원인.
[45]
에센스등 레벨에서도 가르친다..
[46]
그 다음 내용인 원의 성질도 방멱 정리등 어려운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47]
이 것 역시 에센스등에서도 가르친다.
[48]
본원에서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3 과정을 먼저 나가지만, 대다수의 브랜치들은 본사 직영이 아니라,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