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샘슨[1] サムソン / Samson |
|
종족 | 인간 |
본명 |
샘슨 코볼위츠 サムソン・コボルイッツ Samson Coborlwitz |
계급 | 푸른 고래 중장갑 기사단의 부단장 |
성별 | 남성 |
가족 | 형 아돈 코볼위츠 |
머리색 | 금발 |
특이사항 | 자신의 형제인 아돈에 비해 덩치나 힘이 3배다. |
성우 | |
일본 | 아오야마 유타카 (구TV판) |
[clearfix]
1. 개요
< 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2. 상세
아돈의 동생으로 푸른 고래 중장갑 기사단의 부단장이다. 아돈보다 3배 크다. 갑주의 모양을 보아 아귀류를 본떠 갑주를 만든 듯.아돈의 설명으론 푸른 고래 중장갑 기사단에서 자신 다음으로 강한 전사(...)라지만 아무리 봐도 아돈보다 강해보인다. 사실 아돈도 자신이 가츠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샘슨을 보낸 것이고, 샘슨이 죽은 후에도 가츠와 칼을 맞대기는커녕 부하들만 내세우다가, 혼자 죽은 척하고 도망갔다.
엄청난 거인인데다가 그 덩치에 걸맞은 힘과 체력을 지니고 있다. 장갑 두께는 보통 갑주의 3배로(!!) 바위로 쳐도 끄떡 없으며, 엄청난 힘으로 휘두르는 철구는 캐스커마저 놀랄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문제는 하필이면 상대가 그보다 더한 괴물인 가츠였다는 것이다. 가츠가 자신의 철구를 수차례 칼로 받아쳐내자, 당황하는 듯 하더니 가츠의 일격에 철구와 방패, 갑주가 박살나는 바람에 머리가 세로로 쪼개져서 죽고 만다. 하지만 이때 이 녀석의 철구를 무리하게 받아내고서는 90명 이상의 적을 벤 반동으로 가츠의 검은 수명이 한계에 다다르고, 그 때문에 보스콘에게 패할 뻔하다가 조드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했다. 이 녀석이 생략된 황금시대 극장판에서는 이런 묘사가 없다.
3. 기타
- 아마도 초형귀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아돈과 삼손'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1]
사실 정발판의 이름은 오역으로, 원래 이름은 '
삼손'. 스팰링은 아마도 'Samson'일 것으로 여겨진다. 영어식 발음은 샘슨이 맞긴 한데, 패러디 방식에 따르면 삼손이 맞을 듯. 어원은
성경의 사사
삼손이 맞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