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1:47:12

샘 다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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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SE
<colbgcolor=#ffc62f><colcolor=#4f2682> QB 8 커크 커즌스 · 12 닉 멀렌스 · 15 조슈아 돕스 · 16 제런 홀
RB 2 알렉산더 매티슨 · 26 키니 은왕우 · 30 C.J. 햄FB · 31 캠 에이커스 · 32 타이 챈들러
WR 3 조던 애디슨 · 4 브랜든 포웰 · 9 트리시턴 잭슨 · 13 니킬 해리 · 17 K.J. 오스본 · 18 저스틴 제퍼슨 · 83 제일런 네일러 · # 말릭 노울스
TE 34 닉 뮤즈 · 84 조시 올리버 · 86 조니 먼트 · 87 T.J. 호킨슨
OL 56 개럿 브래드버리C · 62 크리스 리드OG · 64 블레이크 브랜델OT · 65 오스틴 슐로트만C · 66 달튼 리스너OG · 67 에드 잉그램OG · 71 크리스천 대리소OT · 74 올리 우도OG · 75 브라이언 오닐OT · 76 데이비드 퀘센베리OT · 78 하킴 아데니지OT
DEFENSE
DL 52 셸든 데이DE · 90 조너선 불라드DE · 92 제임스 린치NT · 93 재클린 로이DE · 94 딘 로리DE · 95 키리스 통가NT
LB 0 마커스 대븐포트OLB · 33 브라이언 아사모아 2세OLB · 40 이반 페이스 Jr.ILB · 45 트로이 다이ILB · 47 윌리엄 크웬쿠ILB · 55 안드레 카터OLB · 58 조던 힉스OLB · 59 닉 비질ILB · 91 패트릭 존스 2세OLB · 98 DJ 워넘OLB · 99 대니얼 헌터OLB
CB 5 메키 블랙먼 · 7 바이런 머피 · 11 나지 톰슨 · 21 아케일럽 에반스 · 23 앤드류 부스
S 6 루이스 신FS · 20 제이 워드SS · 22 해리슨 스미스SS · 24 캠린 바이넘FS · 25 테오 잭슨FS · 44 조시 메텔리어스SS
SPECIAL TEAM
K 1 그렉 조셉
P 14 라이언 라이트
H
LS 42 앤드루 드폴라
R 4 브랜든 포웰 · 26 키니 은왕우
COACHING STAFF
감독 감독 케빈 오코넬 · 수석 코치 마이크 페틴
OC 웨스 필립스
DC 브라이언 플로레스
STC 맷 대니얼스
코치 QB 코치 크리스 오하라 · RB 코치 커티스 모드킨스 · WR 코치 키넌 맥카델 · TE 코치 브라이언 앤젤레치오 · OL 코치 크리스 쿠퍼
DL 코치 크리스 럼프 · OLB 코치 마이크 스미스 · ILB 코치 마이크 시리보
용어 일람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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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m Darnold SF.webp
<colbgcolor=#4f2682><colcolor=#fff> 미네소타 바이킹스 No.
샘 다널드
Sam Darnold
본명 새뮤얼 리차드 다널드
Samuel Richard Darnold
출생 1997년 6월 5일 ([age(1997-06-05)]세)
캘리포니아주 다나포인트 카피스트라노 비치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USC
신체 191cm, 102kg
포지션 쿼터백
프로입단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뉴욕 제츠 지명
소속팀 뉴욕 제츠 (2018~2020)
캐롤라이나 팬서스 (2021~2022)
샌프란시스코 49ers (2023)
미네소타 바이킹스 (2024~)
계약 2018 ~ 2022 / $49,365,708
연봉 2023 / $6,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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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쿼터백이다.

USC출신으로 제츠가 2018년 기존 계획했던 쿼터백 픽들을 다 버리고 1라운드 3순위로 지명할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 쿼터백.

2. 선수 경력

2.1. 뉴욕 제츠

그러나 기대치에 전혀 보답을 못하며 팀과 함께 영 좋지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자. 2019 시즌엔 쿼터백 레이팅 3.6점....이라는 대기록을 쓰기도 했고 2020 시즌 4주차엔 일명 고스트 댄스로 불리는 혼자서 발을 접질러 공을 놓치는 예능까지 선보였다. 대학교-뉴욕 제츠 선배인 마크 산체스와 똑같은 길을 걷고 있다. 팀 HC 애덤 게이스와 함께 욕 지분을 차지 중.

제츠가 전혀 다놀드를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무너지는 팀 수비에 겁을 먹고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느려진 것이 약점. 결국 댄스를 춘 4주차 경기에서 어깨에 부상을 입었고 팀은 당분간 조 플라코를 주전 쿼터백으로 기용하게 되었다.

의외로 국내외에서는 아직 다놀드에게 희망을 가지고 있는 팬들이 있다. 경기당 1번 정도지만 다놀드의 플레이에서 번뜩임이 보이고 있기 때문. 그러나 극성 뉴욕 언론에게 이미 다놀드는 다굴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고 제츠가 높은 픽을 차지할 것이 분명한 2021 드래프트에 트레버 로렌스라는 걸출한 쿼터백도 있으므로 다놀드에게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플레이콜링을 하고 있는 것이 리그 최악의 헤드코치인 애덤 게이스라 탈 게이스하고 한 번 더 지켜보자는 말이 있을 정도. 라이언 태너힐 역시 탈 게이스하고 터졌으니 일리는 있다.

본인도 주전을 뺏기기는 싫었는지, 2승을 하며 팀의 픽 순위는 2위로 낮아졌다. 그러나 2020시즌 퍼포먼스는 냉정히 카슨 웬츠와 쌍벽을 이루는 최악이라, 내년에도 제츠에 남아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결국 2021년 4월 5일, 캐롤라이나 팬서스로 트레이드 됐다. 그 대가는 2021년 6라운드픽, 그리고 2022년 2라운드픽과 4라운드픽. 얼마나 떨어졌으면 전체 3순위가 1픽 하나도 못받냐제츠는 아마도 이번 시즌 새 쿼터백을 드래프트 할 모양이다.[1] 안 뽑으면 베어스와 트루비스키 급의 트롤픽이 될 것이다. 팬서스도 기존 주전이 테디 브리지워터로 나쁘진 않지만 어중간해서 QB 보강이 필요했는데, 드래프트 당시의 다놀드의 포텐을 믿고 복권을 긁은 모양이다.

2.2. 캐롤라이나 팬서스

정규시즌 1주차부터 친정팀 뉴욕 제츠를 상대하게 되었다. 본인도 애덤 게이스를 벗어나 좋은 코칭을 받고 본인을 내친 친정팀에게 설욕할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9월 12일, 2쿼터 때 레드존 4&1 고포잇 공격에서 볼 캐리어 역할도 못하고 펌블(...)을 저지르며 불안감을 불러일으켰으나, 이윽고 패싱TD 1개와 페이크를 걸며 직접 러싱TD까지 기록했고, 맥카프리와 함께 활약하며 친정팀에게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스탯도 그럭저럭 찍으며 패서레이팅 101.96을 찍었다.

2주차 경기는 지구 라이벌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폭격하며[2] 제츠때와는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쯤되면 제츠의 코칭스태프들은 여태까지 무얼했나 싶을 정도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 할 것 같다.

3주차 목요일 프라임타임 경기에서 휴스턴 텍산스를 상대로 터치다운 3개(러싱 2개)를 기록하면서 팀을 24:9 승리로 이끌었다. 상대팀 중 두 팀이 리그 최약체로 꼽혔던 텍산스와 제츠임을 감안해도 벌써 3연승이다. 사람들은 이제 ‘제츠가 문제였다!’고 외치는 중.[3] 제츠에서의 마지막 13경기 동안 3승을 거둔 것을 보면 탈제츠는 본인에게 이득임이 확실하다. 탈제츠뿐만 아니라 탈게이스하여 성공한 라이언 태너힐처럼 될 수도 있다.[4]

그러나 4주차부터 다시 제츠 시절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예 부상으로 공백이 생기자 팬서스는 캠 뉴튼을 다시 데려왔다. 현재 평가는, 이제는 NFL에서 주전 쿼터백으로 그를 영입할 팀은 없다고 봐야한다.

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된 탈 게이스 효과의 대표주자로 여겨지던 라이언 태너힐이 다시금 돌핀스 시절 평범한 모습을 정규시즌 내내 보여줬고, 플레이오프에서는 기가 막힌 졸전으로 신시내티 벵갈스와의 디비저널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태너힐마저도 데릭 헨리빨로 실력이 포장된 2류 쿼터백이라는 의견이 많아졌다.

이후 부상도 있고 캠 뉴튼이 다시 돌아오는 등 이런저런 일이 있었으마 결론적으로 첫 3경기 이후 2승 12패로 제츠 시절보다 나아졌다고 할 수가 없다. 대학 때 다널드는 캘리포니아에 있나보다 다놀드를 데려올 때 2,4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제츠에 줬기 때문에 팬서스는 2,3,4라운드 드래프트 픽이 증발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2021 시즌 다놀드는 Catchable pass 비율 무려 87%를 기록해 200회 이상 패스를 던진 쿼터백들 중 무려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냈다.[5] 물론 해당 기록은 타겟이 된 리시버 옆에 상대팀 수비수 몇 명이 들러붙어 있든지, 패싱 타겟이 된 리시버가 얼마나 멀리 있는지, 더 좋은 스팟의 리시버를 놓쳤는지는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와이드 리시버한테 공이 정확하게 날아갔는지만 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 말이다.

2022 시즌에는 부상도 있기도 해서 12주차부터야 다시 선발로 나섰다. 이 때부터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부진한 드래프트 동기 베이커 메이필드는 방출되었고, 시즌 말까지 팬서스의 주전으로 나섰다. 2022시즌에는 적은 출전 경기에서 그래도 기대치보다는 잘 했지만 팬서스가 과연 다놀드를 계속 데려갈 지는 의문이다.

2.3.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2023년 3월 17일,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로 이적했다.

2.4. 미네소타 바이킹스

2024년 3월 12일, 미네소타 바이킹스로 이적했다.

3. 연도별 기록

<rowcolor=#fff>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rowcolor=#fff>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18 NYJ 13 414 239 57.7 2865 6.9 17 15 30 204 77.6 44 138 3.1 1
2019 13 441 273 61.9 3024 6.9 19 13 33 212 84.3 33 62 1.9 2
2020 12 364 217 59.6 2208 6.1 9 11 35 234 72.7 37 217 5.9 2
<rowcolor=#fff>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rowcolor=#fff>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21 CAR 12 406 243 59.9 2527 6.2 9 13 35 204 71.9 48 222 4.6 5
2022
<rowcolor=#fff>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rowcolor=#fff>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23 SF
NFL 통산
(7시즌)
50 1625 972 59.8 10624 6.5 54 52 133 854 76.9 162 639 3.9 10

4. 관련 문서


[1] 유력한 후보는 트레버 로렌스 다음 간다는 평을 받는 작 윌슨(Zach Wilson). 참고로 오는 2021 드래프트는 역대 최초로 전체 1,2,3,4위가 모두 쿼터백이 지명될 거라는 전망이 많다. 결국 제츠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작 윌슨을 뽑았다. [2] 하지만 제이미스 윈스턴이 스스로 무너진 탓도 있다. [3] 심지어 0-16의 전설 브라운스조차도 메이필드를 데리고 플옵은 갔으니 더 비참하다. [4] 실제로 애덤 게이스가 재임했을 때의 팀들은 하나같이 암흑기(...)를 찍었고, 게이스가 팀을 떠나자마자 귀신같이 우승하거나(!) 재기에 성공하는 선수들이 생겨났다. 저주의 토템인건가 [5] 1위는 조 버로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