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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2. 주요 인물
등장인물 | ||||
3. 학교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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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미즈 마키(坂水 麻希) - 성우:
무라카미 마나츠
단발머리로 키가 크다. 농구부 소속. 유메, 미즈토의 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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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나이 스즈리(紅 鈴理)
학생회 부회장이자 문화제 실행위원장. 고등학교 2학년. 학교 개교 이래의 천재소녀. 카리스마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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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죠우지(羽場 丈児)
학생회 회계. 고등학교 2학년. 스즈리의 오른팔적 존재인것 같다만, 이 두사람에게는 어떤 관계성이.......? 요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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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베 토도(星辺 遠導)
전 학생회 회장. 3학년. 대학 추천이 정해져 있어서 한가한지 학생회실에 자주 출몰하는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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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우 아이사(亜霜 愛沙)
학생회 부회장. 2학년. 유메들 후배 앞에서는 의지할 수 있는 선배이지만, 전 학생회장이자 선배인 호시베 앞에서는……?아이사의 가슴에는 뽕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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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하인 란(明日葉院 蘭)
학생회 서기. 1학년. 유메와 미즈토의 이어 3위의 성적을 자랑하며[1], 신입생 대표였던 유메를 라이벌로 생각한다. 풀네임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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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야코(吉野 弥子)
2학년이 된 주인공들과 같은 반으로 11권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사나와는 1학년 때도 같은 반이었다.
4. 이리도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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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도 미네아키(伊理戸 峰秋)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미즈토의 친아버지이자, 유메의 의붓아버지이다. 평소에는 의붓남매로서 서먹서먹할 자식들을 위해 자제하고 있지만, 자식이 외출하고 아내와 단둘이 되면 닭살커플보다 더한 신혼부부가 된다.[3] 가족여행으로 친가를 방문했을 때, 이리도 유니가 시어머니에게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재혼식에 어머니는 초대하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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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도 유니(伊理戸 由仁) - 성우:
카야노 아이[4]
유메의 친어머니이자, 미즈토의 의붓어머니이다. 평소에는 의붓남매로서 서먹서먹할 자식들을 위해 자제하고 있지만, 자식이 외출하고 남편과 단둘이 되면 닭살커플보다 더한 신혼부부가 된다. 미즈토의 여친에게 흥미가 있는지, 미즈토와 히가시라 이사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유메에게 종종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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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도 나츠메(伊理戸 夏目) - 성우: 요시다 미호
미즈토의 친할머니이며, 유메의 어머니의 시어머니. 옛날 성(姓)은 '타네사토(種里)'이다. 관서 쪽 사투리를 사용한다. 새 며느리에게 인사가 늦어서 미안하다고 말 한 것으로 보아, 둘의 관계를 인정해 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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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도 카나 †(伊理戸 河奈)
미즈토의 친어머니.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했다. 미즈토가 어렸을 때 사망한지라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다고 한다. 유메와 유메의 어머니인 유니는 이리도 일가에 이사오고 먼저 찾아간 곳이 이리도 일가 집안에 있는 이리도 카나의 불단 앞이다. 불단 앞에서 유메와 유니가 합창하고 인사를 하면서 유니가 「미안해요. 그리고 잘 부탁해요」라고 말했다. 이리도 일가의 집에는 아직 카나의 자리가 남아있어서 그것을 알기에 유니는 사과하고 허락을 구한 것이다.
5. 타네사토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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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사토 마도카(種里 円香) - 성우:
히카사 요코
미즈토의 친척으로 육촌 누나. 밝고 명랑한 성격. 엄청 여성스럽고 조용한 분위기의 미녀로 유메가 한 눈에 도서관의 사서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외견과 다르게 성격은 매우 적극적이며 스스럼이 없었는데, 미즈토가 그걸 짜증내지도 않으며 거부하지 않는다. 그래서 유메는 미즈토의 "첫사랑은 잘 웃는 사람이었다"는 발언과 맞추어서 미즈토의 어릴 적 첫사랑으로 의심한다. 그 오해는 미즈토가 마도카를 좋아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직접 말하며 풀었고 유메는 안심하게 된다. 미즈토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앞으로의 관계성에 대해서 고민하는 유메의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본인의 연애담을 들려주며 상담을 해준다. 유메가 미즈토와 잘 되는 것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유메와는 옷의 취향이 비슷하여 쉽게 친해졌다. 남자친구가 있으며, 남자취향은 글러먹은 남자(...)라고 한다. 본인도 이걸 자각하고 있지만 자신에게 매달려서 부탁하는 남자친구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쩔 수 없다고...[5]
가슴은 F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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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사토 치쿠마(種里 竹馬) - 성우:
사토 히나타
마도카의 남동생. 낮가림이 심한 탓에 동질감이 들은 유메가 귀엽다며 자주 말을 걸어주었다. 그런 유메에게 호감이 있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개인적으로 미즈토를 존경하며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외견상으로는 친누나인 마도카와 나이 차이가 좀 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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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사토 코스케
미즈토의 증조할아버지.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약혼자까지 생기며 순탄대로의 인생을 살던 도중 일본제국의 전황이 불리해지면서 징집 명령서를 받고 만주로 배치받는데 이때 전투를 치르기 전에 본국이 항복하며 명령으로 인해 소련군에게 항복한다. 이 시점을 보면 만주 전략 공세 작전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소련군이 "도쿄, 다모이"라고 외침에 다모이는 러시아어로 귀국 이라는 뜻이라서 다른 군인에게 알리고 이들과 함께 소련군이 안내하는 열차를 타며 본국에 돌아간다며 좋아하는 것도 잠시 일본이 있는 동쪽이 아니라 서쪽 시베리아로 향한다는 것을 눈치 채면서 시베리아에서 포로생활을 하게 된다. 다행히 증조할아버지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자라 러시아어가 가능하였고 이에 일본군 포로들의 통역관으로써 중요한 인재로 취급되어 좋은 환경에서 지내게 되나 당연히 다른 병사들에게는 소련놈들과 내통하는 녀석이 아닐까라는 손가락질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을 좋아하던 포로 수용소 간부의 호감을 산 것은 물론 수용소 간부의 딸 엘레나라는 여식의 가정교사가 되며 문학과 일본어를 가르쳐주며 서로 호감이 깊어진다. 그러나 엄격한 가정에서 길러진 그는 소련에 남는다는 선택지를 상상할 수 없었으며 소련이 민주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공산주의 세뇌를 시도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수용소에서 투쟁을 벌이며 3년이 흐른다.
드디어 소련의 일본군 포로송환이 결정되던 날 엘레나와 그녀의 아버지가 소련에 남아 엘레나랑 가정을 꾸리는게 어떻냐며 제안을 하였고 만약 남는다면 자신의 연줄을 이용해 직장 자리도 구해주겠다고 제안을 받는다. 증조할아버지는 한때의 사랑으로 조국과 약혼자를 버릴수는 없었기에 이를 거절하면서도 속마음은 엘레나 일행이 자신을 잡아줬으면 좋았다고 서술[6]한 것을 보면 나름 엘레나라는 여성을 위해 소련으로 귀화할 마음도 있었던 모양. 그렇게 고국으로 돌아와 집안을 이어받은 뒤 엘레나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는지 본인의 시베리아 생활과 당시의 마음을 서술한 '시베리아의 무희'라는 책[7]을 저술해 자신의 집 서재에 놓아 두었는데, 무희가 의미하는 것은 모리 오가이의 소설 무희이며, 그 소설의 주인공인 엘리스는 시베리아에서 가까운 사이가 된 엘레나를 비유한 이야기이다. 미즈토가 어린 시절 서재의 책꽂이 안쪽에 있던 것을 우연히 발견해서 읽게 된 이후 매년 본가에 올 때마다 읽는다고 했다. 처음엔 어려운 한자도 많고 내용이 이해가 안 됐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니 이해가 되었다고 한다.
6.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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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학생 - 성우:
사토미 하나
이름은 불명. 중학교 시절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이리도 미즈토에게 과제로 읽을 책을 추천해달라고 말을 건넨 여학생. 그러나 유메는 그 여학생이 자신이 앉던 자리에 앉아서 미즈토와 대화하는 장면을 보고 바람피우는 거 아니냐며 갈등의 깊이가 깊어진다.
[1]
애니 6화 성적 발표에서 : 2 이리도(伊理戸) 3 아스하인(明日葉院)
[2] 성이 '아스하인'인데 아스하인은 사실 꽤 드문 성이고 보통 아스하 쪽이 성이든 이름이든 더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아스하(명일엽) 자체가 식물 이름이며 일본에서는 꽃이나 식물을 이름으로 삼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사쿠라-벚꽃, 스미레-제비꽃, 히마와리-해바라기 등). 그리고 거기에 더해 띄어쓰기 개념이 없는 히라가나만 나열하면, '아스하인 란'이 아니라 '아스하 인란'으로도 착각할 수 있는데, 문제는 끝의 두 글자 인란([ruby(院, ruby=いん)][ruby(蘭, ruby=らん)])이 음란([ruby(淫, ruby=いん)][ruby(乱, ruby=らん)])이라는 단어와 일본어로 발음이 같다는 것. 싫어할 만도 하다. [3] 그래서 미즈토와 유메가 일부러 자리를 피해 친 구집에서 외박까지 한 적이 있다. [4] 오오스기 마마코, 호리 유리코에 이어 세번째 유부녀 배역이다. [5] 원래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사귀었던 남자인데 하도 칠칠지 못한 남자라 헤어지고 다음에는 완벽한 남자와 사귀었는데 오히려 그런 남자와 오래 못 가서 헤어지고 대학에 가서 다시 사귄 게 고등학교 때 처음 사귄 남자다. 고등학교 때는 짜증났던 모습이 대학교에 가서는 그럭저럭 봐줄 만하거나 오히려 귀엽게 느껴지는 구석도 있다고. [6] 유메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책장에 떨어진다. 닦으려고 하는데 옆에 다른 사람의 눈물 자국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7] 자신의 돈을 들여 출판했지만, 팔지는 않았으므로 그냥 제본한 것에 불과 [8] 미네아키의 아들인 미즈토와 자신의 딸인 마도카가 6촌 관계이기 때문
[2] 성이 '아스하인'인데 아스하인은 사실 꽤 드문 성이고 보통 아스하 쪽이 성이든 이름이든 더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아스하(명일엽) 자체가 식물 이름이며 일본에서는 꽃이나 식물을 이름으로 삼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사쿠라-벚꽃, 스미레-제비꽃, 히마와리-해바라기 등). 그리고 거기에 더해 띄어쓰기 개념이 없는 히라가나만 나열하면, '아스하인 란'이 아니라 '아스하 인란'으로도 착각할 수 있는데, 문제는 끝의 두 글자 인란([ruby(院, ruby=いん)][ruby(蘭, ruby=らん)])이 음란([ruby(淫, ruby=いん)][ruby(乱, ruby=らん)])이라는 단어와 일본어로 발음이 같다는 것. 싫어할 만도 하다. [3] 그래서 미즈토와 유메가 일부러 자리를 피해 친 구집에서 외박까지 한 적이 있다. [4] 오오스기 마마코, 호리 유리코에 이어 세번째 유부녀 배역이다. [5] 원래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사귀었던 남자인데 하도 칠칠지 못한 남자라 헤어지고 다음에는 완벽한 남자와 사귀었는데 오히려 그런 남자와 오래 못 가서 헤어지고 대학에 가서 다시 사귄 게 고등학교 때 처음 사귄 남자다. 고등학교 때는 짜증났던 모습이 대학교에 가서는 그럭저럭 봐줄 만하거나 오히려 귀엽게 느껴지는 구석도 있다고. [6] 유메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책장에 떨어진다. 닦으려고 하는데 옆에 다른 사람의 눈물 자국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7] 자신의 돈을 들여 출판했지만, 팔지는 않았으므로 그냥 제본한 것에 불과 [8] 미네아키의 아들인 미즈토와 자신의 딸인 마도카가 6촌 관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