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15 광복 직후 한반도의 삼팔선
자세한 내용은 삼팔선 문서 참고하십시오.2. 아메리카의 삼팔선
포르투갈이 라틴아메리카의 식민지 지배권을 놓고 에스파냐와 분쟁을 했을 때 교황 알렉산데르 6세의 중재 아래 서경 38도선의 동쪽을 지배할 권리를 얻은 적이 있다. 그러나 그 38선의 동쪽이라는 곳이 코딱지만 했기 때문에[1] 기준선을 서경 46도 36분까지 밀어냈다. 그로 인하여 브라질이 포르투갈의 땅이 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3. 신조어
"38세가 정년퇴직의 선" 혹은 "38세까지 회사를 다니면 선방"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3.1. 비슷한 뜻
- 십장생: 십대 때 부터 장차 백수가 되진 않을까 생각한다
- 십오야: 15세가 되면 앞이 깜깜해진다(夜)
- 이태백: 이십대 태반이 백수
- 삼일절: 31세까지 취업을 못 하면 절대 취업을 할 수 없다
- 사오정: 45세면 정년퇴직
- 오륙도: 56세까지 회사 다니면 도둑놈
- 육이오: 62세까지 회사 다니면 (을사)오적
3.2. 관련 문서
4. 중국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2016년도 중국에서 방영했던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한 드라마로 미공군의 폭격으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이 중국인민지원군에 들어가 한국전에 참전한다는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중국의 한국 전쟁의 참전을 정당화하고있으며 중공군을 정의를 위해 미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군대로 미화하고 있다.
연출효과나 고증도 한심한 수준이며 작중 미군보다는 한국군과의 전투장면이 비교적 많이 나오는데 적이 쏘는 총알은 빗나가고 우리편이 쏘는 총알에는 맞는 클리셰가 그정도를 넘어설 정도로 심한데 총알에 무슨 대인용 추적기능이라도 달렸는지 중공군들이 쏘는 총알에는 다 맞아죽는데 한국군이나 미군이 쏘는 총에 죽는 중공군은 별로 없고 죄다 미군이나 한국군들만 많이 죽어나간다.
작중묘사의 경우 미군은 매우 불의하고 악랄한 악역으로 묘사하고있다 작중 미공군이 영공을 침범해 폭격을 가해 중국인들을 죽게만들고 중국군의 포로가 된 백인미군들이 자신들과 같은 동료인 흑인에게는 인종차별을 하며 심지어 동맹국의 한국군과 한국 민중에게까지 악랄한 짓을 한다 작중 중국군과 처음 조우한 한국군 장교 박홍철은 중국군의 참전임을 알아차리고 후퇴를 명하지만 미군은 박홍철을 명령불복종으로 처벌하려고 한다.
미군이 중국군에 포위된 이후에는 포위망을 벗어나기 위해 박홍철에게 중공군을 막도록 하여 한국군을 희생양으로 삼으려고까지 한다 그래도 그것은 있을 수 있는 작전상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미군의 피난민에 대한 행위는 불의한걸 넘어서 비인도적이기까지 하다. 미군이 후퇴할 때까지 이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피난민을 막을 뿐만 아니라 미군의 통제선을 넘어오는 피난민이 탄 군차량에게 총격을 가하는짓을 한다. 그것도 같은 동맹국인 한국군의 차량에게.
심지어 미군 초소에서는 피난민이 탄 한국군 차량의 후퇴를 막고 그것을 돌파한 차량을 폭격까지하는 미친 짓까지 한다. 이것만 봐도 상당히 반미성향이 드러나는 드라마다. 또한 작중에서도 한국군의 경우엔 그저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위해 싸우는 군대로 묘사하고있지만 미군의 경우 오직 자신들을 위해선 무엇이든 꺼리낌없이 죽여버리는 악랄한 존재로 묘사하고 있다 .
[1]
어디까지나 제국주의 시기 기준으로, 브라질의 서경 38도선 이동 지역의 면적은 약 21만 ㎢로 한반도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