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지원사격형 무장기3. 하늘에서 낙하한다/떨어진다
3.1. 광뇌천우3.2. 뇌광파동 → 뇌광진살 → 뇌광초옥3.3. 전격 → 뇌격섬3.4. 생사문 → 지옥지문3.5. 신검 → 신검섬 → 신검섬화3.6. 오뇌홍정3.7. 팔문금쇄3.8. 황룡천익
4. 위에서 굴러내려오는 기술5. 무장 투사체 발사기6. 땅에서 튀어나오는 기술6.1. 검륜무6.2. 대지광소6.3. 돌석 → 돌석검 → 돌검사방6.4. 도검란 → 난도광무6.5. 복염 → 적염홍류 → 적염화해6.6. 빙광자 → 빙주군봉 → 화풍도무6.7. 선룡 → 선룡합벽 → 선룡천무6.8. 지천충 → 지천열경 → 지천경랑6.9. 태극문 → 태극화진6.10. 팔괘기진6.11. 지모극 → 지모난자 → 모자편지6.12. 집화주6.13. 화뇌 → 화뇌폭 → 화뇌성우6.14. 화룡 → 염룡무쌍 → 염룡살진 → 염룡노태 → 염룡절살6.15. 화장 → 화장열소
7. 복병8. 무장중심기9. 소환형 기술10. 회복형 무장기11. 최종비기12. 무장기 치트키 번호 (R001 ~ R110)12.1. R001~R110 각 무장기 번호
1. 개요
전투시 칼 모양의 게이지바에 빨간색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끝까지 찰 경우 게이지 바가 반짝거리며 무장기를 사용할 수 있다. 무장기 사용시 일정량의 기력을 소모하며(최소 18 ~ 최대 50), 후퇴시에는 무장기 게이지가 감소하여 무장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무장마다 배울 수 있는 무장기가 다르며 레벨업할 수록 새로운 무장기를 배운다. 장수에 따라 정해져 있으므로 주의.
귀곡신호같은 S급 무장기는 40레벨 즈음에서야 배울 수 있는데, 이쯤 되면 이미 땅을 2/3 이상 차지한 후반인 경우가 많다.
게임 내에서 무장기 이름만 나오고 기술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없어서 뭔지 확인차 써보고 기력을 날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 일람을 참고하자.
대부분의 무장기는 데미지를 주는 기술들이지만 일부는 적의 행동을 봉인하거나 후퇴하지 못하게 장애물을 만들거나 하는 등의 기술도 있다. 일부 무장기는 아군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
이는 무장기를 쓰기 전 커서를 대면 나오는 설명을 봐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표기된다.
표기 | 설명 |
적군전군 | 적장과 적병 모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적군사병 | 적병 모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적장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적군주장 | 적장에게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쌍방사병 | 피아 구분없이 양쪽 모두에게 피해를 입힌다. |
아군사병 | 아군 병사들을 소환한다. |
아군주장 | 아군 장수의 체력을 회복한다. |
기력소모, 데미지, 스플래시 외에도 무장기 사용시 딜레이와 무장기 지속시간은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체력이 조금 남은 적장이 퇴각을 하기 전에 화룡과 같이 지속시간이 긴 무장기를 사용하여 퇴각버튼을 못 누르게 할 수 있다. 물론 타이밍을 잘 재야한다.) 적의 무장기 게이지가 가득 차기 직전에 지속시간, 시전시간이 긴 무장기를 사용하면 무장기가 사용되고 있는 동안 쌍방이 조작을 못 하기 때문에 늦게 쓰는 쪽은 무장기 사용에 손해를 본다.
2. 지원사격형 무장기
뒤에서 병사들이 투사체를 쏘는 무장기들. 용포 계열을 제외하면 대부분 무장에게 거의 안 맞는다. 타격시 우선순위가 병사로 되어 있어 장수가 잘 맞지 않을 뿐, 뭉쳐 있거나 장수 혼자 있을 때 가뭄에 콩 나듯(...) 맞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대미지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참고로 투석 관련은 박도병이, 화살 관련은 궁전병이, 용포계열은 노병이 지원사격을 한다.
2.지원사격형 무장기 | 2.1 | 거석홍 | 91 | 거석연옥 | 105 | ||
2.2 | 낙석 | 48 | |||||
2.3 | 비실 | 45 | 난비실 | 72 | 비실열진 | 87 | |
2.4 | 용포 | 69 | 용포격사 | 74 | 용포멸살 | 90 | |
2.5 | 화전 | 4 | 화전열 | 15 | 화전천습 | 30 |
2.1. 거석홍 → 거석연옥
대상 : 적군전군1편에서 본작의 귀곡신호, 천지무용의 위엄을 보여줬던 무장기.
후방에서 투석기로 불붙은 돌을 날린다. 떨어진 돌은 폭발하여 주변 병사를 죽인다.
거석홍은 투석기가 1줄이고 거석연옥은 2줄이다.
전작과는 달리 배우는 시기가 꽤 느려졌고 기력 소모도 큰 데다 다른 좋은 무장기와 책략버프가 많아져서 성능이 많이 애매해졌다.
조운 장료 마등 여몽이 마지막에 배운다
4명 모두 준수한 무력을 가지고 있다
2.2. 낙석
대상 : 적군전군투석기 3대가 등장하여 바위를 날린다. 역시 기본기술이라서 위력이 적다.
2.3. 비실 → 난비실 → 비실열진
대상 : 적군전군후방에서 궁병 1, 3, 4줄이 활을 쏴서 지원하는 기술. 가장 기본적인 기술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살상력은 낮다. 그냥 화살 몇개 날아와서 몇명 픽 쓰러지면 그게 끝.
그 대신이랄까 기력 소모가 적은 편. 그리고 이건 화전과 마찬가지로 장수도 맞는다. 병사가 적은 상대에게 은근히 딜링하는 기술.
특정 지역에 화력이 집중되는 다른 무장기와는 달리 맵 전체에 화력이 골고루 분산된다. 이는 화전 계열도 동일.
2.4. 용포 → 용포격사 → 용포멸살
대상 : 적군전군후방에서 지원병이 용포를 발사한다. 포는 땅에 떨어진 뒤 여러 개의 파편으로 주변에 원형으로 떨어지면서 추가로 적병들을 죽인다.
포는 각 3발, 5발, 6발 발사한다.
2.5. 화전 → 화전열 → 화전천습
대상 : 적군전군비실의 변형 강화판. 후방에서 지원병이 나타나 불화살을 쏘고 사라진다. 피해는 비실보다는 조금 많지만 여전히 비실대는 기술. 소모 기력은 20.
궁병은 각 2, 3, 4줄. 화전은 비실보다 한 줄 더 많다
3. 하늘에서 낙하한다/떨어진다
말 그대로 하늘에서 무언가가 떨어지는 무장기들. 거의 모두다 무장에게는 효과가 별로다.3.하늘에서 떨어진다/낙하한다 | 3.1 | 광뇌천우 | 43 | ||||
3.2 | 뇌광파동 | 14 | 뇌광진살 | 22 | 뇌광초옥 | 39 | |
3.3 | 전격 | 9 | 뇌격섬 | 28 | |||
3.4 | 생사문 | 71 | 지옥지문 | 101 | |||
3.5 | 신검 | 66 | 신검섬 | 84 | 신검섬화 | 98 | |
3.6 | 오뇌홍정 | 42 | |||||
3.7 | 팔문금쇄 | 58 | |||||
3.8 | 황룡천익 | 25 |
3.1. 광뇌천우
대상 : 적군전군적 무장을 번개로
무관들이 쓰는 신괴난무랑 비교되나 대체적으로 신괴난무보다 더 좋다. 마비 시간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신괴난무는 무장이 연타를 하지만 평타를 치지 못하는 대신 광뇌천우의 경우 지속시간동안 무장이 평타를 계속 칠 수 있다. 또한 신괴난무는 접근해서 써야하지만 이건 그런거도 없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대무장기 최종오의.
배우는 장수는 제갈량, 강유, 장효(장소), 노연(노숙), 곽가, 진궁
3.2. 뇌광파동 → 뇌광진살 → 뇌광초옥
대상 : 적군사병전격의 상위호환. 전격과는 달리 굵은 번개가 적병에게 떨어진다. 맞은 적병을 잠시 경직시킨 뒤 죽인다.
적이 경직되어 있는 동안에는 주변 적들에게 정전기가 옮아서 1~2초 뒤 같이 죽는다! 다만 전기가 옮은 적 주변의 적까지 옮는 2차 감염(...)은 불가능하다.
3.3. 전격 → 뇌격섬
대상 : 적군사병가느다란 전기 여러 발이 적진에 떨어진다. 뇌광파동 계열과는 달리 전염되지 않는다.
3.4. 생사문 → 지옥지문
대상 : 적군사병삼국군영전2의 무장기중 꽤 멋진 연출을 지닌 무장기중 하나. 사용시 까만색 동그라미가 열리면서 그 안으로 블랙홀처럼 적 병사가 순식간에 빨려들어간다. 다만 일정 수 이상 빨아들이면 더이상 빨아들이지 않는다. 빨아들이는 병사의 수는 %로 200명 기준 36명이 빨려진다. 강화판으로는 지옥지문이 있는데 전 무장 중에서 유일하게 장각만이 가지고 있다.
3.5. 신검 → 신검섬 → 신검섬화
대상 : 적군전군무장이 하늘로 칼을 여러개 던져서 적 병사들 사이의 머리 위로 떨어지며 범위 공격을 한다. 떨어지는 횟수는 신검이 1번이며, 이후 진화할수록 한 번씩 많아진다. 적군사병이 없을 경우 1틱당 적군무장 피해량은 10씩.
여담이지만 분명 큰 검을 소환해서 날리는데 작은 검들이 덤으로 떨어진다.
3.6. 오뇌홍정
대상 : 적군주장문관 계열이 지닌 고등 대장수기. 다수의 번개가 떨어져 적장에게 40쯤의 피해를 입힌다. 기력 소모량은 45. 책략을 십면매복으로 해놓고 기 게이지가 찰 때마다 이것만 써주면 적병이 아군측에 와보지도 못하고 퇴각해서 완봉승을 거둘 수도 있다. 광뇌천우의 다운그레이드판이라 할 수 있다. 광뇌천우와 달리 마비기능이 없고 피해량이 적다. 대신 기력소모가 적으나 마비가 없는 만큼 무장출격시에는 빗맞을 확률도 있으니 반드시 적장이 멈춰있을 때 시전할 것.
3.7. 팔문금쇄
대상 : 적군사병직접 병사들을 죽이지는 않지만 적병들을 모두 마비시키는 사기기술. 꽤나 긴 시간 동안 적 병사가 움직이거나 공격하지 못하여 그동안 아군 병사들이 맘껏 싸울 수 있다. 지속시간도 매우 길 뿐만 아니라, 기력 소모도 20으로 저렴하다.
병종상성 이해도가 높은 경우 효율이 극대화 되는 무장기로, 손해 없이 적병 제압 → 남은 병사로 적 무장 제압의 전술을 가능케한다.
나오는 한자들은 위의 4글자는 휴생상두(休生傷杜), 밑에 경사경개(景死驚開).
3.8. 황룡천익
대상 : 적군전군무장 위로 황룡이 등장하여 불덩이 여러개를 떨어뜨린다.
불덩이 하나하나가 폭발하여 십자 모양으로 퍼지므로 살상력도 상당하다. 용포와 마찬가지로 전군돌격을 유도할때 효율이 좋다.
이 기술을 습득한 무장은 대부분 게임 끝날 때 까지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좋은 무장으로 성장하게 된다. 예외를 굳이 찾자면 조비 정도.
4. 위에서 굴러내려오는 기술
위에서 물체가 떨어져서 적을 타격하는 기술들이다. 무장에게도 노리고 쓰면 피해를 입힐수는 있겠지만 적장을 노리는 특수기와 비교하면 매우 비효율적이다.4.위에서 굴려 내려오는 기술 | 4.1 | 목륜공 | 6 | 목륜강습 | 20 | 목륜태격 | 35 |
4.2 | 돌석검 | 68 | 군석요압 | 79 | 군석노충 | 94 |
4.1. 목륜공 → 목륜강습 → 목륜태격
대상 : 적군전군
나무통이 굴러와서 적을 공격한다. 위력은 그닥 좋지 않으며 적이 빠르게 이동하는 경우 피해버리기까지 한다. 초반에는 좋지만, 목륜공 하나당 죽일 수 있는 병사 수가 미묘하게 적어서 약한 무장기로 취급받는다. 다만 목륜태격의 경우는 상당량의 병사수를 줄일 수 있다.
목륜공계열 무장기는 원거리 병종과 상성이 좋다. 근접 공격 병종을 사용하는 AI는 원거리 병종을 만나는 경우 무조건 돌격명령을 내린다. 전군돌격시에 서로 부비적거리며 가로로 길게 라인이 형성되는데, 이 때 목륭공계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 최대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목륜공계열 무장기는 원거리 병종과 상성이 좋다. 근접 공격 병종을 사용하는 AI는 원거리 병종을 만나는 경우 무조건 돌격명령을 내린다. 전군돌격시에 서로 부비적거리며 가로로 길게 라인이 형성되는데, 이 때 목륭공계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 최대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굴리는 나무통은 1, 2, 4줄.
무장에 입히는 피해 : 5
4.2. 돌석검 → 군석요압 → 군석노충
대상 : 적군전군아래에서 설명할 돌석검과 이름이 같은데, 세 번째로 배우는 무장기가 돌석검이라면 이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두 번째로 배우게 된다면 아래에서 설명하는 똥침(...)이라고 보면 된다.
목륜공과 비슷한 기술로 기력 소모는 28. 거대한 바위들이 굴러내려와 닿은 적병을 죽인다.
가로로 꽤 넓은 간격을 두고 굴리기 때문에 적이 가로로 길쭉한 상태일 때 쓰는 것이 좋다. 바위 개수는 각 3, 5, 7개.
5. 무장 투사체 발사기
무장이 투사체를 직접 쏘는 기술들. 대개 적장에게 데미지를 주는 목적으로 사용된다.5.무장 투사체 발사기 | 5.1 | 귀극 | 59 | ||||
5.2 | 낙일궁 | 52 | 낙월궁 | 2 | |||
5.3 | 반월참 | 50 | 삼일월참 | 83 | 일월륜참 | 107 | |
5.4 | 분신참 | 96 | |||||
5.5 | 삼성화참 | 88 | 오옥화참 | 109 | |||
5.6 | 어비도 | 13 | |||||
5.7 | 연노 | 46 | 연노격사 | 62 | 연노광태 | 85 |
5.1. 귀극
대상 : 적군전군적 무장을 향해 방천화극과 비슷한 모양의 창을 던진다. 기력소모는 24. 지나가는 길에 일반병사들도 타격하는 것은 반월참과 비슷하지만 반월참은 장수를 맞히면 소멸하는데 반해 귀극은 장수를 관통하여 맵 끝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장수 뒤에 있는 병사들까지 죽일 수 있다. 또한 모션 자체의 딜레이가 적어 여러모로 좋다. 반월참의 상위호환. 물론 아래서 설명하겠지만 반월참의 강화판은 따로 있다. 그보다는 분신참의 열화판이라는게 더 어울린다. 두 무장기가 무장에게 주는 데미지를 제외하면 동일하기 때문. 모양새가 달라서 그렇지 사실상 귀극->분신참으로 묶어도 무난한 정도. 무장에게는 12라는 애매모호한 데미지를 준다.
5.2. 낙일궁/낙월궁
대상 : 적군주장처음부터 쓸 수 있는 기본 기술. 낙일궁은 무관, 낙월궁은 문관이 주로 배운다. 적장에게 활을 쏘는 단순한 기술. 데미지는 25/15로 기본기 치고는 강력하다.
후속작에서는 전투시간대가 낮이냐 밤이냐에 따라서 둘의 데미지가 달라지지만, 본작에서는 아직 거기까지는 구현되어있지 않아서 낮이나 밤이나 데미지가 동일하다.
낙일궁:기력소모 22
낙월궁:기력소모 18
낙월궁:기력소모 18
5.3. 반월참 → 삼일월참 → 일월륜참
대상 : 적군전군적 무장을 향해 세로로 땅을 가르며 날아가는 초승달 모양의 검기(?)를 날린다. 지나가는 길에 있는 병사들을 태워 죽이며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단, 무장에게 주는 데미지는 낙월궁보다도 못하다...
진화형인 삼일월참은 반월참의 위, 아래로 반월참이 추가로 생성되어 3개가 날아가는 기술. 일월륜참은 거기에 2개가 더 붙어 있다. 데미지는 12.
손책과 위연이 마지막에 배우는 무장기.
5.4. 분신참
대상 : 적군전군무장의 분신(?)이 앞으로 돌진하여 지나가는 길에 있는 적 병사와 적 무장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귀극의 강화형이라고 보면 편하며 적 무장에게 35점의 데미지를 입힌다.
5.5. 삼성화참 → 오옥화참
대상 : 적군전군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보라색 검기가 적장에게 날아간다. 검기하나당 데미지는 7. 닿은 적병은 당연히 죽는다.
세 개가 날아가는데 하나는 반월참처럼 직선으로, 나머지 두 개는 각각 위아래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적장 데미지는 반월참보다는 쓸만하지만 적병 살상력은 생각보다는 좋지 않다.
낙일궁/낙월궁과 마찬가지로 낮과 밤에 따라 데미지가 다르지만, 문관들은 못 배운다.
진화형인 오옥화참은 5개의 검기가 날아간다.
데미지는 41 분신참보다 훨씬 우월하다
전군돌격 유도시 100명 이상 살상이 가능하다
이동중인 적장에게 쏠 경우 가끔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검기가 적장을 맞추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 버리는 버그가 있다.
오옥화참은 전위와 마초가 배운다
둘다 선등화 계열 무장기가 있고
무력도 삼국군영전2 내 공동3위다
이 둘은 A급 무장 취급을 받는다
5.6. 어비도
대상 : 적군주장숨겨진 사기무장기
대무장기로 기력 소모는 25. 적장에게 20의 피해를 입히고, 무장기 게이지를 감소시킨다. 적 문관들이 주로 던지는데 은근히 짜증난다. AI가 쓰는데 짜증나는 정도이지 플레이어가 쓰면 정말 악랄하다.
보류기력 또는 쾌속집기를 활용하면 아군무장은 끊임없이 어비도를 쓰면서 적 무장의 체력은 낮추는데 적 무장은 무장기 한번 못 써보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대무장기에서 광뇌천우와 같은 반열에 들 정도로 매우 이용가치가 큰 무장기다.
지력 스텟이 준수한 방통이나 그 이하 가익, 허자장 같은 무장들은 쿨도 빨리 돌아 상대 무장기를 봉쇄 내지는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전투 시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잘만 쓰면 이만한 사기 무장기도 몇 없다.
5.7. 연노 → 연노격사 → 연노광태
대상 : 적군전군기력 소모는 20. 불화살을 일직선으로 여러 발 발사한다. 병사에게 맞을 경우 한발당 병사 한명 사망. 적장에게는 화살 한발당 2씩의 데미지를 입히며, 연노 기준 다섯 발을 모두 맞힐 경우 23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진화시마다 +12) 때문에 적병의 방해가 없을 때 쓰는 것이 좋다. 낙일궁과 함께 초반 막타 스킬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스킬.
진화형인 연노격사와 연노광태는 화살을 각 7, 9발 발사한다. 추가 데미지도 강화되지만 한 발이라도 적병이 대신 맞으면 효율이 급감하는 건 이 계통 스킬의 어쩔 수 없는 숙명.
6. 땅에서 튀어나오는 기술
말 그대로 땅에서 무언가가 튀거나 생성되어 효과를 일으킨다. 돌검 계열의 기술들을 제외하면 적장에게 입히는 피해는 미미하거나 확률이 매우 낮거다 둘다 해당된다.6.땅에서 튀어나오는 기술 | 6.1 | 검륜무 | 95 | ||||
6.2 | 대지광소 | 38 | |||||
6.3 | 돌석 | 47 | 돌석검 | 55 | 돌검사방 | 64 | |
6.4 | 도검란 | 49 | 난도광무 | 86 | |||
6.5 | 복염 | 11 | 적염홍류 | 34 | 적염화해 | 36 | |
6.6 | 빙광자 | 663 | 빙주군봉 | 76 | 화풍도무 | 97 | |
6.7 | 선룡 | 51 | 선룡합벽 | 75 | 선룡천무 | 100 | |
6.8 | 지천충 | 3 | 지천열경 | 18 | 경랑지천 | 26 | |
6.9 | 태극문 | 56 | 태극화진 | 78 | |||
6.10 | 팔괘지진 | 80 | |||||
6.11 | 지모극 | 61 | 지모난자 | 73 | 모자편지 | 93 | |
6.12 | 집화주 | 102 | |||||
6.13 | 화뇌 | 8 | 화뇌폭 | 24 | 화뇌성우 | 32 | |
6.14 | 화룡 | 10 | 염룡무쌍 | 21 | → (총 5개) | ||
염룡살진 | 29 | 염룡노태 | 33 | 염룡절살 | 41 | ||
6.15 | 화장 | 99 | 화장열소 | 106 |
6.1. 검륜무
대상 : 적군전군도검란 계열의 변종기술. 8개의 비검이 생성되어 빙빙돌다가 멈춘후 8방향으로 발사된다. 쓰는데 난이도가 매우 높은 무장기로서, 적들이 전진을 안하면 잉여지만, 노려서 쓰면 적장이 계속 피격되도록 할 수 있다. 피해량도 쏠쏠하므로 성공적으로 노리면 기분 좋다. 다만 검륜무는 병사들을 우선적으로 타게팅하므로 유의할 것.
6.2. 대지광소
대상 : 적군사병삼국군영전2 최강의 사기 무장기 중 하나[1] 한 번 쓰고나면 200명의 적군이 20명쯤으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면이 흔들리면서 돌기둥이 여러개 솟아오르는데, 지속시간이 적병 수에 비례한다. 일단 200명 기준 10초(!)나 되기 때문에, 적병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강유, 주유, 손권, 사마휘, 가익(가후의 오역), 허자장, 장효(장소의 오역), 전풍, 가충, 우길 총 10명으로 S~A급 문관들만이 배울 수 있다.
이 사기스러운 효과는 적이 이동할 때 극대화되며 적이 멈춰있을때는 효과가 별로 좋지 못하다. 적이 전군돌격할때 쓰는 것이 좋다. 따라서 보유 아군 무장이 적군의 전군돌격을 유발하는 간접병종(궁전병, 노병 등)과 상성이 좋다.
같은 문관계 최종오의인 천지무용과 성능 우위를 자주 비교하는데 성능상 우위는 천지무용 쪽이 더 좋긴 하다. 다만 플레이어는 대지광소가 갖는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쓸 것이므로 절륜한 대지광소의 대사병 살상력을 잘 활용하기 때문에 얼핏보기에 대지광소가 더 좋아보이긴 한다.
대지광소는 반드시 적을 돌격시키거나 최소 이동시켜야 제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만큼 발동 조건이 까다롭고 상대 무장이 전군돌격을 하지 않는 병종의 경우는 전략의 핵심인 대지광소를 쓰지 못해 무장 자체가 급격히 약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게다가 무장에게는 어떤 피해도 줄 수가 없는 점이 천지무용에 비해 아쉽다. 대다수 대지광소 무장이 대지광소 이외에도 어비도나 광뇌천우, 낙일궁 등을 보유하여 이 부분을 커버하고 있어서 크게 약점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단순히 대지광소만 갖고 있다면 은근히 불편한 구석이 많다. 쉽게 생각해서 다른 무장기 없이 대지광소만 갖고 있는 경우와 천지무용만 갖고 있는 경우 중 어떤 것이 더 좋은가를 두고 본다면 당연히 후자쪽이 우월하다. 어차피 무장기의 조합과 역할 분담이 중요한 것 아니냐는 물음을 던질 수 있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사례에는 사마휘가 있다. 대지광소 이외에는 지천충, 화룡 시리즈 밖에 없어서 대지광소가 있어도 A급 취급이 안 된다. 만약 대지광소 대신 천지무용을 갖고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천지무용의 경우 대사병 살상력은 전군돌격 유뮤와 관계 없이 100명 조금 넘는 살상력을 보이고 무장에게 최소 30점의 데미지를 준다. 게다가 무장 단독으로 있을 시에 천지무용을 쓰면 광뇌천우 대용으로 활용가능해 화우열붕과 황룡천익, 미니 광뇌천우 데미지를 모두 받게되어 50점에 육박하는 대무장기 역할도 겸하여 범용성 부분에서는 절대 비교가 안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무관들의 최종오의 귀곡신호 다음가는 문관들의 최종오의인 천지무용과 비교했을 때 이야기이고 확실한 사기 무장기 맞다. 애초에 천지무용과 성능 논쟁이 있는 것 자체가 사기 무장기라는 증거다.
6.3. 돌석 → 돌석검 → 돌검사방
대상 : 적군전군뽀족한 돌이 장수에게 솟아나 데미지를 준다.
진화형의 경우 장수 주변에도 돌이 솟아나서 적장 주변의 적병들을 살상한다. 다만 원진지진같이 대놓고 뭉쳐있지 않는 이상 효율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기본적으로 적장이 이동중이어도 웬만하면 때릴 수 있지만 돌석검은 못 맞춘다(...)
즉발형 무장기로 도주중인 1체력 무장을 제압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6.4. 도검란 → 난도광무
대상 : 적군전군보라색의 작대기 3개~4개가 나타나 흩어지며 적과 장수를 공격한다. 너무 무작위라서 성능은 별로다. 대신 기력 소모량이 18로서 매우 낮다.
진화형인 난도광무는 도검란을 연속해서 세 번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로 적장을 확실하게 처리하기 위한 시간끌기 용도로 사용된다.
6.5. 복염 → 적염홍류 → 적염화해
대상 : 쌍방사병땅에서 검은 연기가 좀 나면서 있다가 불이 나서 피아 구분없이 사정없이 태운다. 선딜이 커서 초반에는 참 잉여하고, 그렇다고 병사 많은 후반으로 가자니 더 좋은 무장기가 있으니...
장수에게도 깨알같이 피해를 입히지만, 불 속에 들어가 있다고 데미지를 연속해서 받는 경우는 없다.
상대장수가 이 무장기를 쓸 경우 정말 아주 쉽게 방어할 수 있는데, 불 나오는 곳을 보고 이미 지나왔다면 무시하면 되고 피할수 없다면 전군대기를 하면 된다. 전군대기를 하면 기껏해야 6-7명 정도의 피해만 보고 끝나는 무장기
6.6. 빙광자 → 빙주군봉 → 화풍도무
대상 : 적군사병얼음덩이가 3군데에 등장하여 적병을 공격한다. 성능은 살짝 미묘하고 태극문과 역할이 어느 정도 겹치기도 한다. 빙광자만의 장점은 선딜이 매우 적고 태극문마냥 넓은 지역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좁은 지역에 뭉쳐있는 적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태극문보다 높은 기력소모다.
6.7. 선룡 → 선룡합벽 → 선룡천무
대상 : 쌍방사병회오리를 생성하려 병사들을 피아 구분없이 날려버린다. 적장에게는 피해를 입힐 수가 없다.
진화할수록 회오리 생성 개수가 하나씩 늘어난다.
6.8. 지천충 → 지천열경 → 지천경랑
대상 : 적군사병땅에서 물기둥이 터져 적을 없앤다. 적병을 한 명씩 저격해서 세 번 물기둥이 솟아나와 적병을 날려버린다.
물기둥의 타겟이 된 적병은 물론 너무 가까이 접근한 적병도 같이 날아간다. 기력 소모량은 19.
당연하지만 적장에게 효과는 없으며, 적병이 없을 때 쓰면 그냥 기력 낭비니 쓰지 말자.
진화형의 경우 한번에 더 많은 수의 물기둥이 터진다.
지천중시리즈는 살상력이 정말 떨어지는 무장기지만, 적은 기력으로 소수의 적병을 확실히 사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담이지만 구 포켓몬 시리즈의 하이드로펌프와 흡사한 방식으로 나와서 하이드로 펌프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성능의 갭은 큰 편이다.
6.9. 태극문 → 태극화진
대상 : 적군전군적병들 사이로 태극문양 그림이 3개가 생긴 후 폭발하여 데미지를 입힌다. 3개의 배치는 그때 그때 랜덤이라 운에 따라 킬 수가 달라지는 편. 기력 소모량은 23. 이 폭발이 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전군돌격시 효율이 좋고 태극화진의 경우 잘 터지면 사병 100명정도는 잡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기술.
진화형인 태극화진은 태극문을 연속해서 두번 쓴다. 기력 소모량은 36.
6.10. 팔괘기진
대상 : 적군전군적병 사이로 팔괘모양의 커다란 문양이 나타난 후 범위 내 적병을 죽이고 진 주변에서 폭발이 일어나 광범위한 데미지를 입힌다. 기력 소모량은 37.
팔괘문양이 나타나 있는 동안 범위내의 적들은 적장이고 병사고 잠시 마비된다.
6.11. 지모극 → 지모난자 → 모자편지
대상 : 적군전군땅에서 방천화극처럼 생긴 창이 수십개 튀어나와 적 병사들을 죽인다. 한번에 매우 많은 수의 병사를 잡는 중급정도의 좋은 기술. 정확히는 네모 판정을 두 번 생성한다.
진화형인 지모난자와 모자편지는 지모극을 연속해서 2, 3번 쓴다.
6.12. 집화주
대상 : 적군전군적 병사 한가운데에 커다란 불기둥이 솟아오르며 폭발을 하여 1차피해를 입히고, 나선 모양으로 퍼지며 2차피해를 준다. 기력 소모량은 41.
중고급의 기술로, 적이 제자리에 서서 뭉쳐있을 때 쓰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6.13. 화뇌 → 화뇌폭 → 화뇌성우
대상 : 쌍방사병폭탄통을 여러개 배치해 폭발시킨다. 다만,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다.
진화형인 화뇌폭과 화뇌성우는 더 많은 폭탄을 만든다.
6.14. 화룡 → 염룡무쌍 → 염룡살진 → 염룡노태 → 염룡절살
대상 : 적군전군용의 형상을 한 불을 소환하여 적을 태운다. 화룡의 이동경로는 일정하며, 적장이 목표가 되었으면 적장이 한번 맞고 그 용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문관들에게 많이 볼 수 있다.
진화형이 가장 많은 기술로, 진화할 때마다 만드는 화룡의 수가 한 마리씩 더 많아진다. 다만 한번에 여러 마리가 생기지는 않고, 2초 정도의 간격을 두고 화룡이 소환된다.
멋있지만 그다지 효율이 좋지 못하다. 100:100 이상은 되어야 그나마 효과적이다. 시간끌기용으로는 좋다.
활용방법은 아군 무장을 적병에 의도적으로 둘러쌓이게 만든 후 화룡계열 무장기를 시전하는 것.
아군 무장 주변에 화룡이 빙글빙글 돌며 적을 갈아버린다.
6.15. 화장 → 화장열소
대상 : 적군전군적 병사 사이에 파이어월을 생성한다. 지나가는 적 병사는 모두 사망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절반정도는 생존한다. [2]
강화판인 화장열소는 불벽이 2개가 생긴다. 성능은 심히 곤란하다.(...)
화장열소는 이 게임에서 육손,장각 두 명만 유이하게 배운다.
7. 복병
아군 병사를 소환하는 기술. 단, 아무리 많이 새로 생기더라도 아군 무장이 통솔할 수 있는 병사의 최대 숫자를 넘지 못한다. 만일 병사가 최대수치인데 이 기술을 시전하면 하늘에서 큰 냄비가 장수의 머리위로 떨어진다.(...) 또한, 보병만 소환되고, 전투안에서는 기병을 손실한 후에 복병을 쓰면 보병이 최대 그만큼 나오지만, 기병으로 변하지는 않으므로 복병 기술을 지닌 무장에게 기병 유지가 좀 요구되는 사항이 있다. 전투 후에 징병탭에서 병사를 최소치로 만든 후 최대치로 바꿔주면 기병으로 바뀐다.또한 생성된 병사들은 전투가 끝나면 사라지는 일회용이 아니라 해당 전투가 끝나도 계속해서 병력으로 써먹을 수 있다. 때문에 만만한 적[3]을 상대할 때 일부러 복병 기술만 계속 써서 병력을 불리는 꼼수를 쓸 수 있다. 증가기력이 있는 군사와 함께라면 병력을 밑도 끝도 없이 불릴 수 있다!
병사를 빠르게 보충하고 문관이 병사를 이용해 무관을 때려잡게 만들어주는 무장기로 원거리 병종, 기력회복, 기력증가등과 조합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7.복병 | 7.1 | 복병조진 | 5 | 복병반진 | 17 | 복병배진 | 57 | 복병연진 | 81 |
7.2 | 후복반진 | 후복연병 | 19 | 후복련진 | 31 | 후복군진 | 37 |
7.1. 복병조진 → 복병반진 → 복병배진 → 복병연진
대상 : 아군사병아군 병사들이 후방에서 생성된다. 다만 전군돌격을 했을 경우 전선에 합류하는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있으나마나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실제 활용은 증가기력과 조합하여 다음 전투를 위해 이번 판에 병력보충을 하는 식으로 활용된다. 다 이겨놓고 증가기력으로 공짜로 늘어난 기력을 소모해 리필시키고 다음판 대비하는 것이다. 상당히 사기적인 무장기로 취급된다. 다만 강화병은 생산이 안되니 강화병이 다 죽으면 100까지 밖에 리필이 안 되니 주의.
상대가 거육마를 깔았다면 나오자마자 거육마와 함께 자폭한다.(...)
생성병사수: 17/ 25/ 32/ 42
필요기력 : 0/21/28/37
문관 : 복병조진-복병배진
무관 : 복병반진-복병연진
7.2. 후복연병 → 후복병진 → 후복군진
대상 : 아군사병적진 가장 깊숙한 곳에 복병이 나타난다. 도망치는 적장을 잡을 때 써주면 길막으로도 꽤나 쓸만하다.
여담이지만 적이 전군돌격 상태에선 아군 병사를에게 최우선 어그로가 끌린다. 아군 주장쪽의 병사들이 다 죽어가는 때에 후복연병계열의 무장기를 사용하면 후복연병으로 생성된 아군 병사쪽으로 어그로가 끌려 적병은 뒤로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생성병사수: 0/ 25/ 35/ 45
기력: 0/30/41/42
8. 무장중심기
아군 무장이 무언가를 하거나 아군 무장 중심으로 어떤 효과를 일으키는 무장기들.8.무장중심기 | 8.1 | 선등화 | 54 | 열화선등 | 77 | 신화선장 | 89 | 신화노장 | 103 |
8.2 | 신괴난무 | 104 | |||||||
8.3 | 팔면화 | 53 | 팔면화전 | 67 | |||||
8.4 | 호포 | 7 | 호포진 | 16 | 호포양염 | 23 |
8.1. 선등화 → 열화선등 → 신화선장 → 신화노장
대상 : 적군전군삼국군영전2 최고의 사기무장기3
무장 주변에 방어막처럼 불덩어리가 생겨서 빙글빙글 돌아가며 일정시간 유지된다. 당연히 불에 닿은 적 병사는 사망. 적 무장이 닿을 경우 1~2번만 데미지가 들어간다. 병종 상성이 불리하여 아군 병사가 전부 사망하고, 적 병사에게 포위당했을 때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무장기. 초반부터 극후반까지 언제나 애용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무장기. 선등화의 경우 23이라는 기력만 소모하고도 적병 40~50명쯤은 거뜬히 죽일 수 있는데, 이정도의 효율을 보이는 초반 무장기는 없다. 연노, 낙일궁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 금상첨화. [4]
신화선장과 신화노장의 경우는 불덩이가 꽤 멀리까지 원정을 나간다! 당연히 주변의 적병들은 아군 장수에게 접근도 못해보고 끔살. 잘만 사용한다면 대지광소정도의 효율을 낼 수 있다. 제일 좋은 상황은 아군이 전멸하여 적들이 아군 장수를 감싸올 때 쓰는 것. 장수가 전진하면서 아직 합류하지 못한 사병들도 다 숯덩이로 만들어준다.
안량, 황개.문앙 이 세명의 무장만이 신화노장을 배울 수 있다.
8.2. 신괴난무
대상 : 적군주장으윀! 하는 소리와 함께 적장을 난타한다. 40의 데미지를 입히고 막타는 20정도의 데미지가 나온다(총 60의 데미지). 적장과 근접해서 싸울때 시전해야 타격을 주므로 주의하자. 적병 앞에서 쓰면 한 명 슥 죽이고 끝난다.(...) 기력 소모량은 47.
장비, 여포, 서황, 감녕, 주태 등의 무력 좀 되는 무관들이 가지고 있다.
8.3. 팔면화 → 팔면화전
대상 : 적군전군사용시 한순간 장수 중심으로 8면 불기둥이 발사된다
팔면화전은 더 넓은 범위를 공격한다.
아래에서 설명할 호포와는 달리 딜레이가 전혀 없다.
8.4. 호포 → 호포진 → 호포양염
대상 : 적군전군충격파를 일으켜 약간의 선딜 후에 아군 무장 주변에 폭발이 일어나 적군을 잡는다. 팔면화의 문관 버전.
진화할수록 범위가 넓어진다.
9. 소환형 기술
물체를 소환하여 효과를 본다. 대부분은 아군측에서 적측으로 돌진하는 물체를 소환하는 기술이나, 어떠한 기술은 적측에 방해물을 설치한다.9.소환형 기술 | 9.1 | 거육마 | 12 | 절명패 | 27 | ||
9.2 | 십면매복 | 40 | |||||
9.3 | 충차 | 65 | 필충차 | 82 | |||
9.4 | 화우진 | 70 | 화우군무 | 92 | 화우열붕 | 108 |
9.1. 거육마 → 절명패
대상 : 적군전군적 후방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후퇴하는 적이나 복병에게 피해를 입힌다. 적장도 후퇴하는 중에 장애물을 맞으면 20, 40의 피해를 받는다.
9.2. 십면매복
대상 : 적군전군거육마 계열의 최종오의. 다만 적이 닿으면 데미지를 주는 거육마 계열과는 달리 책략에 있는 십면매복과 이름이 같고 성능도 비슷하다. 나무로 만든 장애물이 뒤쪽에 빽빽하게 빈틈없이 들이차면서 적의 퇴각능력을 봉인한다.
단 적로나 조황비전같은 유니크 말이 있거나 적이 책략으로 금접탈곡을 들고 나온 경우에는 통하지 않는다. 또한 이미 적장이 철수중일 때는 효과가 없으니[5] 적이 도망갈 것 같으면 미리 쓰자.
9.3. 충차 → 필충차
대상 : 적군사병충차가 나타나서 앞으로 돌진하며 닿은 적 병사를 갈아버린다. 1에서는 초반부터 배울 수 있는 무장기였으나 2에서는 중간정도때 배울 수 있는 기술로 바뀌었다. 구형진법과 투척형 병종(예:궁전병,노병 등)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무지막지한 살상력을 끌어낼 수 있다. 장수기준으로 좌우로 꽤나 멀리서 떨어져서 오기 때문에 적이 좌우분산해서 올때 진정한 위력을 발휘하는 기술. 그외에 원거리 병종 또는 아군 병사가 소수만 남은 상황에서 적이 돌격명령을 내리는데, 이 때에 아군 병사를 좌우분산 시켜주면 충차각을 예쁘게 낼 수 있다. 군영전1 때에는 적군을 다 쓸때까지 파괴되지 않아서 진행루트의 적이 다 삭제 되는 개사기 스킬이었으나. 군영전2에서는 어느정도 적을 죽이면 파괴되어 버린다.
강화판인 필충차는 4대가 출현한다.
9.4. 화우진 → 화우군무 → 화우열붕
대상 : 적군전군몸에 불이 붙은
여담이지만 소의 울음소리가 꽤나 인상적이다.
허저 방덕 육항 황충 등이 배운다
성능히 심히 곤란하기 때문에 위에 무장들은 푸대접을 받는다..
결국 자체 스킬보다는 천지무용 발동스킬중 하나로 보는 것이 많은 무장기
10. 회복형 무장기
딱 두종류밖에 없지만, 무장을 회복시킬수 있는 유일한 무장기들이다. 회복되는 동안에는 무적판정이 존재하며, 풀피일때 쓰면 하늘에서 큰 냄비가 당신의 정수리에 떨어진다.10.회복형 무장기 | 10.1 | 명료술 | 1 |
10.2 | 회천술 | 60 |
10.1. 명료술
대상 : 아군주장문관들이 쓰는 치료술, 체력을 30 회복한다.
10.2. 회천술
대상 : 아군주장무관들이 쓰는 치료술, 체력을 35 회복한다.
11. 최종비기
최상급의 성능을 지녔고, 무장기 여러개를 섞어서 쏘는 기술들이다. 기력 소모는 둘 다 50.스킬 여러 개를 한꺼번에 쓰는 형태인 만큼 위의 카테고리 중 하나에 넣기에도 애매하여 별도로 분류한다.
11.최종비기 | 11.1 | 귀곡신호 | 110 |
11.2 | 천지무용 | 44 |
11.1. 귀곡신호
대상 : 적군전군삼국군영전2 최강 사기 무장기
집화주, 태극화진, 분신참이 한 번에 광범위하게 여러번 발동된다. 적병 150명 정도는 거뜬히 잡으며, 적이 돌격중일 때 쓰면 180-190명까지도 잡을 수 있다. 거기다 분신참의 적장 피해가 50으로 증가하며, 태극화진도 강화되어 태극진이 3번이나 나오는데다 3개가아니라 5개나 나온다.
관우, 태사자, 하후돈, 여포[7] 이렇게 4명만 배울 수 있으며, 이들은 예외없이 S급 대우를 받는다.
11.2. 천지무용
대상 : 적군전군귀곡신호의 문관 버전이지만, 귀곡신호에 비하면 약간 딸리는 점이 좀 있다. 다만 귀곡신호가 오지는 사기 무장기이고 그에 약간 딸리는 정도니 이 역시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긴한다.
화우군무, 황룡천익, 광뇌천우 이 3가지 무장기를 동시에 사용한다. 적병 110~120명정도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귀곡신호의 분신참은 피해 경감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 증가덕에 상대 장수에게 50점을 입히지만, 천지무용의 광뇌천우는 광뇌천우를 독단으로 쓸때 입히는 50점이 아닌 30점의 피해를 입히고 마비 시간도 더 짧다. 다만 병사 없고 무장만 있을 때 광뇌천우 대용으로 쓰면 미니 광뇌천우와 황룡천익, 화우군무 데미지로 얼추 비슷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대지광소와의 우열관계가 있는데 명백히 천지무용 쪽이 우월하다. 적이 전군돌격하게 만들어야 하는 등 제약이 많은 대지광소보다는 대무장기 겸용까지되는 천지무용이 더 쓰임새가 많고 성능상 우위에 있다.
제갈량, 사마곡(사마의 오역), 주유, 방통, 우길 5명만이 배운다.
12. 무장기 치트키 번호 (R001 ~ R110)
삼국군영전2 치트키처음 내정화면을 나가서 전체 지도맵이 보인 상태에서 dall이라고 치면, 탕 소리가 날텐데 그럼 치트가 적용이 된 것이다.
그리고 나서 1대1 전투화면에 돌입해서 무장기를 쓸 상황에 처했을때 R001, R060, R110 등 누르면 아군장수가 무장기를 시전한다.
하지만 적 장수가 무장기를 사용하거나, 치트무장기를 연속으로 겹치게 사용했을 시, 적장수가 무적이 되거나 무장기가 씹히는 등 오류가 날 수 있다.
그러니 하나하나 따로따로 쓰도록 하자. (참고로 겹쳐쓰다가 적장수가 무적이 되어 버리면 Q버튼을 눌러서 그냥 죽이자.....)
12.1. R001~R110 각 무장기 번호
세 자리 수는 그대로 쓰되두 자리 수는 062,044 등으로
한 자리 수는 001,008 등으로 서식을 맞춰서 눌러야 작용되니 유의바랍니다.
또한 몇몇 무장기명이 오역의 수정이 적용된 버전일 수 있어서 조금 다를 수 있으나 눈치껏 뭔지 알 테니 잘 쓰길 바랍니다.
2.지원사격형 무장기 | 2.1 | 거석홍 | 91 | 거석연옥 | 105 | ||
2.2 | 낙석 | 48 | |||||
2.3 | 비실 | 45 | 난비실 | 72 | 비실열진 | 87 | |
2.4 | 용포 | 69 | 용포격사 | 74 | 용포멸살 | 90 | |
2.5 | 화전 | 4 | 화전열 | 15 | 화전천습 | 30 |
3.하늘에서 떨어진다/낙하한다 | 3.1 | 광뇌천우 | 43 | ||||
3.2 | 뇌광파동 | 14 | 뇌광진살 | 22 | 뇌광초옥 | 39 | |
3.3 | 전격 | 9 | 뇌격섬 | 28 | |||
3.4 | 생사문 | 71 | 지옥지문 | 101 | |||
3.5 | 신검 | 66 | 신검섬 | 84 | 신검섬화 | 98 | |
3.6 | 오뇌홍정 | 42 | |||||
3.7 | 팔문금쇄 | 58 | |||||
3.8 | 황룡천익 | 25 |
4.위에서 굴려 내려오는 기술 | 4.1 | 목륜공 | 6 | 목륜강습 | 20 | 목륜태격 | 35 |
4.2 | 돌석검 | 68 | 군석요압 | 79 | 군석노충 | 94 |
5.무장 투사체 발사기 | 5.1 | 귀극 | 59 | ||||
5.2 | 낙일궁 | 52 | 낙월궁 | 2 | |||
5.3 | 반월참 | 50 | 삼일월참 | 83 | 일월륜참 | 107 | |
5.4 | 분신참 | 96 | |||||
5.5 | 삼성화참 | 88 | 오옥화참 | 109 | |||
5.6 | 어비도 | 13 | |||||
5.7 | 연노 | 46 | 연노격사 | 62 | 연노광태 | 85 |
6.땅에서 튀어나오는 기술 | 6.1 | 검륜무 | 95 | ||||
6.2 | 대지광소 | 38 | |||||
6.3 | 돌석 | 47 | 돌석검 | 55 | 돌검사방 | 64 | |
6.4 | 도검란 | 49 | 난도광무 | 86 | |||
6.5 | 복염 | 11 | 적염홍류 | 34 | 적염화해 | 36 | |
6.6 | 빙광자 | 63 | 빙주군봉 | 76 | 화풍도무 | 97 | |
6.7 | 선룡 | 51 | 선룡합벽 | 75 | 선룡천무 | 100 | |
6.8 | 지천충 | 3 | 지천열경 | 18 | 경랑지천 | 26 | |
6.9 | 태극문 | 56 | 태극화진 | 78 | |||
6.10 | 팔괘지진 | 80 | |||||
6.11 | 지모극 | 61 | 지모난자 | 73 | 모자편지 | 93 | |
6.12 | 집화주 | 102 | |||||
6.13 | 화뇌 | 8 | 화뇌폭 | 24 | 화뇌성우 | 32 | |
6.14 | 화룡 | 10 | 염룡무쌍 | 21 | → (총 5개) | ||
염룡살진 | 29 | 염룡노태 | 33 | 염룡절살 | 41 | ||
6.15 | 화장 | 99 | 화장열소 | 106 |
7.복병 | 7.1 | 복병조진 | 5 | 복병반진 | 17 | 복병배진 | 57 | 복병연진 | 81 |
7.2 | 후복반진 | 후복연병 | 19 | 후복련진 | 31 | 후복군진 | 37 |
8.무장중심기 | 8.1 | 선등화 | 54 | 열화선등 | 77 | 신화선장 | 89 | 신화노장 | 103 |
8.2 | 신괴난무 | 104 | |||||||
8.3 | 팔면화 | 53 | 팔면화전 | 67 | |||||
8.4 | 호포 | 7 | 호포진 | 16 | 호포양염 | 23 |
9.소환형 기술 | 9.1 | 거육마 | 12 | 절명패 | 27 | ||
9.2 | 십면매복 | 40 | |||||
9.3 | 충차 | 65 | 필충차 | 82 | |||
9.4 | 화우진 | 70 | 화우군무 | 92 | 화우열붕 | 108 |
10.회복형 무장기 | 10.1 | 명료술 | 1 |
10.2 | 회천술 | 60 |
11.최종비기 | 11.1 | 귀곡신호 | 110 |
11.2 | 천지무용 | 44 |
[1]
얼마나 사기스러운가 하면,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이 될정도.
[2]
홀수열 혹은 짝수열로 지나는 적병만이 불타죽는다.
[3]
체력이 매우 적은 상태로 간신히 생존해 있거나, 체력 1 상태로 아군 사이에 껴서 와리가리중인(...) 적.
협공 2번 항목 참고.
[4]
황개, 손립 .허주 등이 이에 해당하고, 특히 잘 활용할 수 있는 장수로는 장료가 있다. 병종 궁전병, 장수위치 전방으로 설정하면 전투개시 직후 적이 전군돌격을 하는데, 이것을 용포격사 혹은 삼일월참으로 적당히 양념한 뒤, 다음 무장기 타이밍에 열화선등을 사용한채 장수전진하면 적병 대부분은 접근 한번 못 해 보고 불귀의 객이 되어 버린다. 장료의 기본무력 또한 95로 굉장히 높기에 대부분의 경우 무장기 선공권을 가지지는 것 역시 장점. AI의 경우 원거리 병종의 병사 1인만 있어도 전군돌격을 내리는데 이를 이용하여 선등화 계열 무장은 병사를 1인만 보유한채 출진하면 된다.
[5]
다른 거육마 계열과는 달리, 적무장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6]
효과를 최대로 보려면 적군사병들이 위아래로 길게 늘어서야하는데 전군돌격은 물론 어지간한 진형에선 그만큼 늘어질일도 없고, 특정 줄은 많이 배치도 안되어서 별로 효과가 안나온다.
[7]
위, 촉, 오의 무력뿐 아니라 지력도 준수한 장수들. 무력 1위 여포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