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사토 루미나[1] ([ruby(佐藤, ruby=さとう)] [ruby(留, ruby=る)] [ruby(美, ruby=み)] [ruby(奈, ruby=な)]) |
출생 | 1973년 12월 29일 ([age(1973-12-29)]세) |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45전 26승 17패 2무 |
승 | 5KO, 18SUB 3판정 |
패 | 10KO, 5SUB, 1판정 |
체격 | 168cm / 65kg |
링네임 | Tsukiookami |
주요 타이틀 | Shooto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 |
2005 Shooto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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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종합격투기 전적
- 주요 승: 론 발리키, 오스기 이사무, 스즈키 마사토, 우에노 큐헤이, 히카르두 보텔류, 앨런 프리드, 하파엘 코데이로[2], 이브스 에드워즈, 쿠와바라 타쿠야, 바오 콰치, 토이다 카츠야, 마츠네 유타
- 주요 패: 안드레 페데르네이라스, 우노 카오루(2), 고미 타카노리, 하비에르 바스케스, 요아킴 한센, 알렉산드레 프랑카 노게이라, 길버트 멜렌데즈, 안토니오 카르발료, 카도와키 히데키, 타무라 아키토시, 히오키 하츠, 이노우에 타케시, 우에다 마사카츠, 토코로 히데오
- 무승부: 존 루이스, 나카야마 타쿠미
※ 그래플링 전적
- 주요 승: 이마나리 마사카즈, 율리시스 고메즈
- 주요 파: 마르시우 페이토자, 비토 히베이로, 티토 오티즈
3. 커리어
고등학교 졸업이후 1년을 재수하고 슛 레슬링을 시작했다. 그후 일본체육대학에 진학해 아마추어 레슬링부에서 활약하다가 졸업이후 1994년 아마추어 슛챔피언십에 참가하며 종합격투기에 입문한다.Shooto의 창시자 사야마 사토루[3]에게서 변칙적인 서브미션을 수련했고 아마추어 라이트급에 우승하고 웰터급에서 준우승을 거뒀으며 1994년 12월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 후 Shooto와 Vale Tudo를 돌아다니며 맹활약했고 타이틀 1번 토너먼트 우승 1번 외엔 타이틀과 인연이 없었지만 오랜기간 활약했다.
4. 파이팅 스타일
일본 종합격투기 초창기를 대표하는 그래플러이며 굉장히 공격적이고 변칙적인 서브미션 아티스트였다. 특히 관절기의 달인이였다. 그라운드 하위에서 클로즈드 가드로 묶다가 트라이앵글 암바와 레그락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상위에서도 상대가 가드하고 있는 다리를 캐치해 레그락으로 연계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선수였다. 경기 시작후 클린치이후 팔 하나를 캐치해 플라잉 암바로 승리한 적이 있다. 힉슨 그레이시도 루미나의 테크닉을 칭찬하는 발언을 했었다.단점은 타격이다. 단발레그킥외엔 타격 스킬에서 아쉬움이 많은 선수였으며 파운딩 몇방에 그로기가 오거나 실신한 전적이 있을 정도로 맷집이 상당히 약한 선수였다.
5. 여담
루미나라는 이름은 달(Luna) + 늑대(Lupinas)를 더해서 붙여졌다.한때 엔센 이노우에, 사쿠라이 하야토, 아사히 노보루와 함께 슈토 4천왕이라 불렸었다.
패션 센스가 좋아서 수많은 패션잡지에 모델로 나왔었다.
후지와라 노리카와 데이트 하는 사진이 찍히는 등 여성 연예인들과 스캔들도 여러번 있었다.
에어건 수집과 암벽등반을 즐기며 겨울엔 스노보드를 타고 여름엔 서핑을 즐기는 취미를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