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2:50:18

사쿠라코지 키나코/애니메이션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사쿠라코지 키나코
파일:Liella!_Official_Logo.pn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시부야 카논
(CV. 다테 사유리)
탕 쿠쿠
(CV. Liyuu)
아라시 치사토
(CV. 미사키 나코)
헤안나 스미레
(CV. 페이튼 나오미)
하즈키 렌
(CV. 아오야마 나기사)
사쿠라코지 키나코
(CV. 스즈하라 노조미)
요네메 메이
(CV. 야부시마 아카네)
와카나 시키
(CV. 오오쿠마 와카나)
   
오니츠카 나츠미
(CV. 에모리 아야)
빈 마르가레테
(CV. 유이나)
오니츠카 토마리
(CV. 사카쿠라 사쿠라)
}}}}}} ||

파일:키나코 프로필.png
1. 소개2. 작중 행적3. 평가4. 명대사5. 기타

[clearfix]

1. 소개

슈퍼스타 애니메이션에서의 사쿠라코지 키나코에 대한 평가 및 행적을 다루는 페이지.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2기

  • 1화
    입학식 전날, 도쿄에 도착해 여행 가방을 들고 집을 찾는 모습으로 첫 등장. 도쿄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 온갖 지역을 헤매다가 본인이 입학하게 될 유이가오카 여자고등학교를 우연히 찾게 되고, 여기서 Liella! 멤버들을 보고 싶어하는 메이와 잠깐 만나게 된다. 집을 찾기 위한 도움을 청하기 위해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그곳에서는 5명의 Liella! 멤버들이 연습을 진행중이었다. 갑자기 나타난 신입생을 보고 흥분한 5명은 스쿨 아이돌 희망자인 줄 알고 온갖 환영인사를 건네지만 이후 키나코의 설명을 듣고 잠잠해진다. 카논은 키나코가 집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데, 여기서 키나코가 카논을 '카논 선배'라고 부르자 카논이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입학식 당일에는 엘튜브를 촬영하고 있는 나츠미와도 마주치게 되고, 시간이 흐른 뒤 복도에서 스쿨 아이돌 부의 포스터를 보고 있는 메이에게 말을 건다. 메이에게 카논 선배가 자신에게 스쿨 아이돌을 권유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메이를 포함하여 복도의 1학년생 전원이 놀라게 된다. 알고 보니 Liella!는 작년 러브 라이브 대회의 우승자인 Sunny Passion으로부터 가장 강한 스쿨 아이돌로 지목되는 등, 유이가오카를 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부담스럽게 생각한 1학년 신입생들이 스쿨 아이돌 부에 들어가는 걸 어려워했던 것. 키나코 또한 메이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집에 가서 생각에 잠긴다. 그 날 밤, 거리에서 Liella!의 Starlight Prologue 무대 영상을 보고 있다가 런닝하고 있는 카논과 만나게 되고, 카논으로부터 다시 한 번 스쿨 아이돌 활동을 권유받는다.
카논의 직접적인 제의, 본인의 하고 싶다는 마음과 기존 5인 체제로도 높은 위상을 쌓은 Liella! 합류에 대한 부담감을 사이에 두고 고민한 키나코, 우연히 엘튜브를 찍고 있던 나츠미의 상담과 조언[1]과 아예 강제 2인3각 장치를 자신과 키나코의 발목에 채워서 키나코를 직접 부실까지 보내버린 시키의 활약으로 키나코는 옥상에서 열린 Liella!의 무대, Welcome to 僕らのセカイ를 보게 되고, 스쿨 아이돌 부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다.
  • 2화
파일:20220822_202352.gif
2기 2화 하이라이트 장면
그렇게 입부한 키나코는 체력이 1학년 때의 쿠쿠 수준으로 없던지라 연습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우울해하지만 멤버들의 격려를 받고 밝게 부실을 나선다. 그러던 중 뒤를 밟은 시키를 마주치게 되고 스쿨 아이돌 부에 대한 정보를 얘기해준다. 시키는 키나코가 메이에게 스쿨 아이돌 부 입부를 권유해 달라고 부탁한다.
다음 날, 쿠쿠가 1학년 때 하던 연습 메뉴대로 새벽 5시 전에 일어나 카논의 집 앞으로 향한다. 때마침 나온 카논과 아침 연습을 하다가 등교한다. 시키의 부탁과 연습 중 카논에게 들은 1학년에 대한 포부를 상기한 키나코는 메이에게 입부를 권유하는데, 인상이 험악한 메이에게 용기를 내어 큰 목소리로 권유한다는 게 그만 반 친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된다. 메이는 매우 부끄러워하며 키나코를 밖으로 불러낸다. 키나코는 메이에게 괴롭힘당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카르보나라 빵을 줄테니 용서해달라고 빌지만, 메이는 그럴 의도는 없고 자신은 스쿨 아이돌에 관심 없으니 반 친구들 앞에서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말하고는 돌아간다. 다음 시간인 체육 시간. 키나코는 원래 안 좋은 체력에다 무리해서 아침 연습까지 한 이후라 힘겨워하는데, 이를 본 반 친구들은 역시 스쿨 아이돌 부는 힘들다고 수군댄다. 키나코는 자기 체력이 문제인 거지 스쿨 아이돌이 힘든 건 아니라고 해명하려 하지만 먹히지 않는다.
결국 1학년생은 아무도 입부 의사를 보이지 않았고, 키나코는 자기가 체력이 부족해 연습을 못 따라가니 다른 학생들이 안 좋게 보게 된다고 자책한다. 이에 2학년 멤버들은 연습 메뉴를 쉽게 바꾸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키나코는 자신 때문에 그럴 수는 없다고 반대하지만, 결국 목표를 러브 라이브 '우승'에서 '출전'으로 낮추고 연습 시간도 1시간 이내로 줄이게 된다. 바뀐 연습 메뉴조차 버거워하는 키나코였지만, 연습이 끝나고 메이가 키나코를 불러 주변의 목소리는 신경쓰지 말고 그대로 밀고 나가라고 격려해 준다. 다음 날. 새벽 연습은 하지 않기로 했었지만 키나코를 비롯한 멤버들은 스스로 연습에 나서고, 공원에서 서로를 마주치고 놀라워한다. 키나코는 선배들에게 연습 메뉴를 되돌리자고 이야기하고 멤버들 모두 동의한다. 그리고 목표 역시 러브 라이브 '출전'에서 '우승'으로 되돌려진다.
  • 3화
    작년에 쿠쿠와 카논이 출전해 신인 특별상을 수상했던 요요기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에 올해도 참가할 것을 결정한 Liella!. 올해 대회에는 서니 패션이 나오지 않으니 무조건 우승해야 한다고 결의를 다진다. 이 와중에 키나코는 서니 패션을 '서니 사이드'라고 불렀다가 쿠쿠에게 설교를 가장한 서니 패션 포교를 듣게 된다. 다음 날 키나코는 댄스가 눈에 띄게 좋아진 모습을 보였고, 반 친구들의 스쿨 아이돌에 대한 인식도 좋아졌다고 얘기하며 기분좋아한다. 이 때 부실에 누군가가 보낸 편지와 음료수가 도착하는데, 1학년생이 보냈을 거라고 정확히 추측하기도 한다.
요요기 페스에서 빈 마르가레테에게 밀리며 또 특별상 수상에 그친 Liella!. 키나코는 또다시 자신의 탓이라며, 선배들끼리 노래했으면 우승했을 거라고 자책하지만, 선배들은 같이 무대에 서니까 누구 덕분이나 누구 때문이 아니라고 다독인다. 유이가오카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팀이 Liella!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는 키나코. 6명은 강당에서 멋진 라이브를 만들어낸다.
  • 4화
    강당에서 열린 라이브 이후 반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스쿨 아이돌을 영업하지만 메이가 째려보는 바람에 겁을 먹고 도망가는 장면이 나온다. 연습 때 부장을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키나코는 렌은 학생회 때문에 바쁘고, 다른 멤버들은 너무 뻔하다는 이유로 카논을 추천한다. 다음 날, 같은 반 시키가 체험 입부를 해 눈물을 흘리며 1학년이 들어왔다고 기뻐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렇게 연습을 하다 옥상 문에서 몰래 지켜보던 메이가 1화 때 키나코처럼 넘어지면서 등장했는데 메이를 보고 겁을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관심 없다고 뛰쳐나간 메이를 쫓아간 Liella! 7명, 키나코는 메이가 자기 방에서 나오는 걸 보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숨었는데, 갑자기 재채기가 나와서 메이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시력이 안 좋은 메이는 눈치채지 못하고 창 밖에서 방으로 시선을 돌리고 키나코는 이후 시키한테 메이가 인상을 쓰는 이유는 시력이 나빠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고 메이를 이해하게 된다. 이후 메이와 시키 두 사람의 갈등이 해결된 후 Liella!는 8명이 된다.
  • 5화
    메이, 시키까지 입부하면서 학우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1학년 중에서 센터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한 학생에 말에 우린 아직 멀었다고 얘기한다. 실제로 1학년들은 아직 체력이 부족해 힘들어한다. 그나마 시키가 다른 두 사람에 비해 멀쩡히 서있으나 자신도 아슬아슬 하게 한계라고 한다. 메이가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기본은 연주 할 수 있고 시키는 안무 동작을 금방 습득하는 장점이 있고 키나코는 작사를 어느정도 한다는 게 언급된다. 하지만 아직 2학년 선배들에 미치지는 못해서 다들 걱정한다.

    다음 날 같은 반 학생인 나츠미가 프로듀스를 제안하는데 프로듀스의 뜻을 잘 모르는 모습이 나왔다. 그 날 저녁 카드게임, 휴대용 게임기로 파티 게임을 하는 장면이 담긴다. 촬영이 끝난 후, 1학년은 2학년과 일상에서는 다른 게 없지만 다음 날 연습에서는 고전하는 등 실력적으로는 차이를 실감한다.

    이후 합숙에 대해 얘기하는데 1학년이 2학년 연습에 따라가지 못할 것을 우려해 분리 연습 제안이 나오기도 했지만 카논과 치사토는 계획서대로 갈 것을 천명했고 1학년 3명도 전부 동의한다, 이어지는 런닝 시간에 참여했는데 휴식 중 자기 PR 영상 촬영을 제안한 나츠미의 속셈을 스미레가 간파하며 나츠미가 도망가는 소동이 있었다. 카논은 1학년에게 자신은 신경쓰지 않으니 나츠미에게 괜찮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1학년 멤버들은 각자 귀가하던 중 나츠미가 우리를 속인 건 맞지만 사연이 있고 싫지는 않다고 얘기하던 중 갑자기 나츠미가 옆에서 튀어나와 얘기를 하게 된다.

    나츠미는 1학년과 2학년의 분리 연습을 제안하였고 다음 날 1학년 3인은 선배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1학년들끼리 선배들에게 발목잡는 게 두렵고, 1학년끼리 자신을 돌아보고 싶어서 여름방학 동안의 개인 연습을 요청하게 되고 부장인 치사토는 과거 자신의 모습이 생각났는지 허가한다.
  • 6화
    키나코의 고향 홋카이도 비에이정으로 합숙을 가는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 집은 펜션을 하고 있고 양도 기르고 있다.
  • 7화
렌의 고민을 들어주던 메이의 관계를 잠시 오해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메이가 렌에게 부탁 받아 가지고 있던 키도 보게된다. 이후 오해를 풀고 다같이 렌의 집에 놀러간다.
  • 8화
    키나코가 학생회 서기로 입부하게 되면서 학생회 멤버가 렌 학생회장 카논 부회장, 키나코 서기, 나나미 회계 일행으로 구성되었다.[2]리엘라 멤버들과 함께 러브라이브 예선전 무대를 정하기 위해 고민 하던중 써니 패션이 완성된 스테이지를 선 공개한다 그후 특훈을 하던중 산책하러 나온 카논과 마주치며 타르트 탕후루를 먹으며 먹방을 선보인다. [3] 그러던중 나나미 일행과 마주치며 스테이지 무대와 학생회 일은 자신들이 준비할터니 맡겨달라고 하고 유이가오카 학생들이 추천해준 예시 장소에서 선별후 라이브를 하고 마지막에 예선 돌파 대회 진출 확정을 받는다.
  • 10화
    멤버들 사이에서 합숙 장소를 정하는데 키나코가 자신의 집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해도 된다고 제안한다.[4] 이후 카논과 함께 작사조가 되는데 카논과 함께 요가를 하며 가사를 생각하지만 둘 다 도저히 생각나지 않아 키나코가 자신의 방에 옛날에 적은 가사 노트가 있으니 가보지 않겠냐고 제안하려다가 역시 부끄럽다며 얼굴을 가린다. 하지만 카논은 키나코의 소중한 마음이 담겨 있는 노트니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며 격려한다. 이후 키나코가 그래도 카논에 비해서 자신이 쓴 것은 별 볼 일 없다며 자학하자 카논도 처음에 멤버들한테 가사를 보여줬을 때 부끄러웠다며, 키나코도 부끄러워해서 자신도 안심됐다며 다시 한 번 격려 받으며 함께 가사를 생각한다.

3. 평가

2기생의 주인공 포지션으로 예측되었으며, 가장 먼저 입부해서 앞장서 선배들을 따라가는 포지션이다.

추가 멤버답게 체력적으로도, 멘탈적으로도 미숙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다른 멤버들이 가입하는 과정에서 카논처럼 진가를 발휘할 가능성이 높은, 전형적인 성장형 캐릭터의 초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키나코의 분량은 초반부를 제외하면 거의 공기 수준에 가까웠고, 결국 가장 먼저 입부했음에도 불구하고 2기생 중 가장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키나코의 입부 스토리인 2기 1화는 서사보다는 캐릭터들의 개그신을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는데 키나코 또한 얼굴개그, 몸개그 등으로 개그스러움을 뽐냈다. 다만 키나코가 스쿨 아이돌을 하고 싶어하는 구체적인 이유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고, 이러한 부분 때문에 1화는 개그 연출의 호평과는 별개로 개연성 자체는 미묘하다는 평을 받았다. 그나마 2화에서 '빛나는 선배들을 동경했다'는 이유가 나왔으나 그 이후에는 키나코 개인에 대한 서사 자체가 없었다. 1화에서 어린 시절 사진[5]을 보며 쓸쓸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있는 등 이후 서사에서 보충이 이뤄질 수 있는 떡밥들이 몇 개 남아 있었으나 결국 애니메이션 끝까지 키나코의 서사적 장치는 나오지 못했다.

개인 서사와는 별개로 6화에서 나츠미의 각성을 이끌 수 있는 매개체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둘이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오면서 키나코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았으나, 정작 그 매개체는 뜬금없이 등장한 카논이었고 결국 이 서사는 6화 자체의 평가를 떨어트리는 데 일조했다.

다만 독설가 속성이나 6화에서 보여준 천연 속성 등 기본적인 캐릭터성들은 보여주는 데 성공하면서 비중과는 별개로 캐릭터 구축에는 성공했다.

실력적인 부분을 보면 카논, 쿠쿠처럼 작사가 가능하다. 2기 10화에서 카논과 함께 작사조에 들어갔다.

4. 명대사

잘 부탁드립니다! 카논 선배!
- 2기 1화, 최초로 카논을 선배라고 언급하며 카논을 엄청 기쁘게 했다.
히익~! 목숨만은 살려주십쇼! 돈은 지금 없슴다! 부쳐주시는 돈으로 살고 있어서... 아! 빵! 빵이라면 있슴다! 카르보나라 빵! 요즘 꽂혀 있어서...
정말 죄송함다! 빵은 먹어버려서 지금은 이것밖에!
- 2기 2화, 메이를 불량 학생으로 오해한 키나코가, 위 대사는 스쿨 아이돌 부 가입 권유 이후, 아래 대사는 연습이 끝난 키나코를 메이가 불러낸 이후.
역시 되돌리면 안 될까요?
키나코가 이런 말을 하는 건 실례일지도 모르지만...키나코도 역시 Liella!와 함께 우승을 목표로 노력하고 싶어요!
키나코가 동경한 건...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한 건... 우승을 목표로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선배들이에요!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노력하는 선배들이에요!
- 2기 2화, 우연히 같은 시간대에 모인 공원에서 선배들에게
저기... 서니 사이드란 건...
- 2기 3화, Sunny Passion을 Sunny Side라고 잘못 이해한 후

5. 기타

  • 전작 아사카 카린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길치 스쿨 아이돌이다. 둘 다 지방 출신이라는 점이 특징.[6][7]
  • 이 작품이 데뷔작인 성우 스즈하라 노조미는 1화 후시 녹음 전에 키나코를 종이에 그리면서 스스로를 격려했다고 한다. #
  • 외형이 렌의 메이드 사야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 독설가 속성이 있는 듯하다.[8] 4화에서 스쿨 아이돌부 부장 후보로 카논으로 언급되자 자신도 같은 생각이라며, 렌은 학생회 때문에 힘들고 다른 선배 들은 후보감으로 뻔하다며 웃으면서 답했다. 이에 스미레가 방금 심한 말 한 거 아니냐며 지적했다.[9] 9화에서 스미레가 악역을 연기하며 다음 무대는 2학년만 출전하자, 아직 실력차가 난다고 말하자 다들 당황하고 있을 때 키나코만 웃으면서 "그렇죠"라고 짧게 대답해 독설의 대상은 본인도 포함되는 모양.


[1] "맞지 않는 걸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지만, 해보지도 않고 맞는가 아닌가는 알 수 없다." [2] 러브라이브 시리즈 중 1학년이 학생회 멤버가 된건 미후네 시오리코 이후 키나코가 두번째이다. [3] 이때 자세히 보면 이스터 에그로 호노카 커피란 이름의 가게를 볼 수 있다. [4] 이 과정에서 카논이 자신의 펜션에 왔다는 것을 까발려서 카논은 다른 2학년 멤버들의 눈총을 받아야 했다. [5] 정황상 초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추정된다. [6] 카린은 하치조마치, 키나코는 홋카이도. 물론 홋카이도는 도심지 한정으로 하치조보다는 발전된 지역이다. [7] 극장판 한정으로 호노카도 길치이긴 한데 호노카는 낯선 외국에서 길을 잃은 것이라 본국에서 길치인 카린과 키나코와는 비교하기 어렵다.애초에 미리 조사하고 가지 않은 이상 누구든지 길을 잃을 것이다 [8] 담당 성우도 팀에서 거의 유일하게 츳코미 기질이 있다. [9] 이후 과학실에서 시키에 의해 해당 상황을 도청하던 메이가 어떤 선배들이 맡을지 기대된다는 표현을 한 것과 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