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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후우린 (후우린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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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다문중, ruby=多聞衆)] | |||
3-1 | 총대 | 우메미야 하지메 | ||
필두 | 히이라기 토마 | |||
차석 | 마츠모토 요다이 | |||
야나기다 지엔 | ||||
2-1 | 반장 | 카지 렌 | ||
부반장 | 에노모토 타케시 | |||
쿠스미 유우토 | ||||
1-1 | 반장 | 사쿠라 하루카 | ||
부반장 | 니레이 아키히코 | |||
스오 하야토 | ||||
스기시타 쿄타로 츠게우라 타이가 키류 미츠키 |
[ruby(지국중, ruby=持国衆)] | |||
3-2 | 필두 | 츠바키노 타스쿠 | |
차석 | 사카키 세이류 | ||
사카키 우류 |
[ruby(증장중, ruby=増長衆)] | |||
3-3 | 필두 | 모모세 타쿠미 |
[ruby(광목중, ruby=広目衆)] | |||
3-4 | 필두 | 미즈키 사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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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사쿠라 하루카 [ruby(桜 , ruby=さくら)][ruby(遥, ruby=はるか)] | Haruka Sak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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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4월 1일 (16세) | ||||
신체 | 169cm | 59kg[1] | 265mm[2] | ||||
혈액형 | AB형 | ||||
별자리 | 양자리 | ||||
1인칭 | オレ(오레) | ||||
이미지 컬러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우치다 유우마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주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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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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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좋아하는 것 | 싸움 ・ 오므라이스(최근) | |||
싫어하는 것 | 약한 녀석 ・ 채소 전반 | ||||
좋아하는 계절 | 봄 | ||||
좋아하는 음악 | 듣지 않음 | ||||
좋아하는 패션 | 폭이 좁은 하의 ・ 하이테크 스니커즈 ・ 스포티한 의상 | ||||
꿈 | 정점에 오르기 | ||||
취미 | 산책 | ||||
특기 | I자 밸런스 | ||||
잘하는 과목 | 체육 | ||||
못하는 과목 | 강의식 과목 전반 | ||||
존경하는 사람 ・ 동경의 선배 | 없음 | ||||
일어나서 꼭 하는 일 | 얼굴 씻기 | ||||
최근의 무용담 (혹은 실패담) |
산책 중에 길을 잃었다 | ||||
마코치 마을에서 마음에 드는 장소 | 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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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얼굴과 이름⋯ 잘 기억해 둬라⋯.
약한 놈은 날 피하고, 강한 놈은 날 찾아와라.
나는⋯ 후우린 고등학교 사쿠라 하루카다!
만화 《
WIND BREAKER》의
주인공.약한 놈은 날 피하고, 강한 놈은 날 찾아와라.
나는⋯ 후우린 고등학교 사쿠라 하루카다!
후우린의 정점을 차지하기 위해 마을 밖에서 왔으며, 다문중 1학년의 반장을 맡고 있다.
2. 특징
2.1. 외모
흑발과 백발이 7:3 비율로 섞인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오드아이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이는 염색이나 렌즈가 아닌 선천적인 특징이다. 다소 남다른 외모를 가졌다는 이유로 그동안 차별적인 대우를 받아온 것으로 묘사된다. 누군가 그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려 하면 곧바로 인상을 찌푸리며 불쾌한 반응을 보이는데, 과거의 트라우마로 외모에 대한 언급을 싫어하기 때문.[3]2.2. 성격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를 마주하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만다. 특히 자신의 힘을 함부로 남용하지 않는데, 적재적소를 따지지 않고 약자를 괴롭히는 인간에 대해서는 구역질이 날 정도라고. 겉모습에서 기인한 타인의 부정적인 시선이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로 상처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타인을 돕고자 하는 따스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다만 과거의 경험으로 타인을 대할 때 기본적으로 까칠하게 대하는 편이며, 상대로부터 공격이 예상되면 가드부터 올리는 경향이 있다.타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에 익숙해진 탓에 작중 초반은 타인의 호의나 친절에도 경계하거나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외모로만 자신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사람들에 맞서기 위한 방어기제로, 그가 지속적으로 겪어온 차별에 대한 일종의 대응 방식이기도 하다. 또한, 타인과의 긍정적인 교류가 전무했기에 사회적 관계를 맺는 데 서투르고, 동료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후 동료의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는 것부터 시작하여 점차 유대감을 쌓아가게 되고 동료를, 후우린을 소중히 여기게 된다.
싸움에 앞서 누구와 왜 싸우는지에 대해, 그 이유를 분명히 하려는 도덕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가치는 싸움 실력에만 있다고 여기는 등 다소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금까지 혼자서 지내온 만큼 타인을 받아들이는 것에 저항이 있으면서도 타인과의 유대를 소중히 여기게 된 탓에 후우린의 싸움에서 승패뿐만 아니라 동료의 부상에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크게 책임을 느끼기도 했다.
누구도 믿지 않을 농담에도 쉽게 믿어버리는 순수한 성격으로, 무슨 말이든 진지하게 듣는 탓에 스오 하야토의 놀림을 집중적으로 받곤 한다. 타인으로부터 감사나 칭찬을 받을 때에도 얼굴이 붉어지거나 말을 더듬는 등 귀여운 일면을 보이는데, 타인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에 비해 눈에 띄게 낯간지러워 하는 모습이다. 초반에는 자신을 향한 타인의 긍정적인 반응에 오히려 반감을 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이 고마움의 표현임을 깨닫게 된다. 특히 사쿠라 특유의 '연애 센서'가 있어, 사람들의 호의가 자아내는 행동이나 분위기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얼굴이 빨개지곤 한다.
3. 능력 및 강함
후우린의 정점을 노리는 만큼 준수한 싸움 실력을 지닌 것으로 그려진다. 과거부터 작중 초반은 독불장군 타입으로, 다수가 맞붙어 오는 싸움에도 혼자서 이기는 등 월등한 실력을 보이지만 오히려 동료와 협동하여 싸우는 것에 어려움을 보이기도 한다.4. 작중 행적
작중 초반의 사쿠라는 자신에 대해 싸우는 것밖에 쓸모가 없는 밑바닥의 미움받는 사람이며, 싸움에서 이기는 것만이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등 낮은 자존감을 드러낸다. 점차 동료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에서 스오 하야토의 추천으로 다문중 1학년의 반장이 되는데, 갑작스럽게 반장이라는 역할을 맡게 된 것에 큰 부담과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사람들로부터 거절 당했던 과거의 영향으로 타인과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웠던 나머지 무의식적으로 타인의 이름을, 심지어 동료의 이름조차 부르는 것을 피했던 사쿠라. 그러나 반장으로서 그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학급 구성원의 이름과 얼굴을 모두 외우고, 그들을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었다. 그렇게 동료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며 사쿠라는 반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후 다문중 2학년 반장 카지 렌과 후우린의 정점 우메미야 하지메 등 동료와 선배의 다양한 마음가짐을 접하게 되면서 자신의 위치와 책임감을 이해하게 되며, 동료이자 반장으로서 해야할 일을 찾아 나간다.
5. 기타
- 매거진 포켓에서 2024년 5월 8일~5월 14일까지 진행되었던 WIND BREAKER 제3회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10,612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4]
- 작가 니이 사토루는 해당 인터뷰에서 '사쿠라'의 성격이나 비주얼면의 특징에 대해, 초반에는 길고양이 이미지가 있었음을 언급한 바 있다. 지금도 고양이 같다고는 생각하지만 전보다는 꽤 길들여졌다고.
- ▼ [ 단행본 1권 내 오마케 페이지(프로필) ]
- * 본인은 구애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물으면 '스포티'한 느낌을 좋아하는 듯하다.
- 잔돈은 주머니에 넣는 스타일.
- 핸드폰 케이스는 안 끼우는 스타일.
- 물맛의 차이(?)를 알 수 있다고 한다.
- 쿠션이 있는 '하이테크 스니커즈'가 좋다고 한다.
- 모자, 선글라스는 싫어한다.
- 겉옷은 등산용 외투.
- 흰색 무지 티셔츠가 같은 걸로 5장이 있다고 한다.
- 하의는 '스키니'가 좋다고 한다.
- 극비: 이 코디밖에 없는 듯… 하다…
- ▼ [ 윈브레 일문일답 ]
- ▼ [ 일문일답 인터뷰 ]
- * Q1. 500엔이 있으면 어디에 쓰는지?
- 사보텐의 카레빵을 3개 산다.
- Q2. 일본에서 여행한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 사⋯ 산책하는 보람이 있는 곳⋯.
- Q3. 가장 좋아하는 조미료는?
- 케첩. 오므라이스의 케첩은 최고야.
- Q4. 자기 전에 생각하는 것은?
- 싸움의 이미지 트레이닝.
- Q5. 최후의 만찬으로 뭘 먹을 건지?
- ㅇ⋯ 왜 최후인 건데. 생각한 적 없어.
- Q6. 최근에 있던 꽤 기뻤던 일은?
- 고깃집에서⋯ 고로케를 샀을 때 값을 깎아줬다⋯.
- Q7. 모르는 이성이 연락처를 물어오면 어떻게 하는지?
- ㅁ⋯ 뭐!? 무⋯ 물어서 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