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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허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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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쁘허 관련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다만 해당 사건 사고들 전부 쁘허 본인이 사고를 친 게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피해를 본 사건 사고들이다.2. 무개념 팬에 의한 피해
모든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들의 숙명인 초딩 팬덤 때문에 방송 초창기 시절부터 피해를 많이 입었다. 딱히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특유의 어린 목소리 때문인지 만만하게 보고 덤비고, 유튜브에서는 그림 영상을 올리면 영상 댓글로 따라다니며 그림에 대한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쁘허를 괴롭히는 어린 초등학생들도 상당히 많았다.특히, 무개념 시청자들이 쁘허 스킨을 무단 수정해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잦다. 게다가 자신의 그림을 무단으로 트레이싱하고 친분이 있다며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피해를 입고 있다. 결국 자신의 캐릭터에 저작권을 걸어놨다고 한다. #[1] 그럼에도 무단 도용이 계속 일어나자 유튜브 커뮤니티로 자신의 유튜브 영상 및 그림 사용 허용 범위를 기재하였다.
또 다른 문제로 사칭이 있다. 실제 쁘허와 사칭을 구분하지 못해 메일로 확인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으며, 하다하다 인스타그램의 닉네임을 비슷하게 만든 뒤 사진을 캡쳐해 올리고, 계정을 해킹 당했다고 사칭범이 낚시를 하는 상황도 나왔다. 그래서 sns 계정을 적어놓은 사칭 관련 공지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었다. 현재까지도 사칭 문제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한 트위터 유저가, 쁘허 캐릭터가 영원한 7일의 도시의 토쿄쿄를 모방했다고 지식in에 한 태싹이라는 사람이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쁘허의 캐릭터가 훨씬 더 먼저 만들어진 것을 보아 이것은 누가 봐도 거짓이다. 쁘허의 캐릭터는 2013년, 토쿄쿄는 2018년에 만들어졌다. 아직도 쁘허 영상 댓글에 모방 언급이 몇 개 있는 것을 보아 잘못 알고 있는 시청자들이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와 비슷한 사건으로, '쁘띠허브 저격'이라는 사용자가 2020년 2월 23일 유튜브에 쁘허를 저격합니다. 일본 게임[2] 캐릭터 토쿄쿄를 도용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쁘허가 토쿄쿄를 모방했다는 것을 나무위키에 써있어서 알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 영상은 조회수가 60만이 넘었다.[3]
특히나 이 문제는 커버곡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 영상은 커버송입니다.
원곡 (원작자명)의 (원곡명)을 커버해서 불러보았습니다.
제 곡이 아닌 커버송입니다.
다른 분들 커버송 영상에서 제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이 사건으로 인해 이후 커버송 영상 시작에 붙게 된 설명
이춘향이 게임
팝스테이지 수록곡인
애인을 내려주세요를 부르는 영상을 올린 뒤에 쁘허가 같은 곡을 올리자, 쁘허의 몇몇 시청자들이
이춘향이 먼저 부른 것을 오히려 '쁘허가 부른 걸 따라했다'라며 이춘향을 향해 비난과 테러 행위를 하였다.
이춘향의 '애인을 내려주세요' 영상원곡 (원작자명)의 (원곡명)을 커버해서 불러보았습니다.
제 곡이 아닌 커버송입니다.
다른 분들 커버송 영상에서 제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이 사건으로 인해 이후 커버송 영상 시작에 붙게 된 설명
이에 쁘허는 이 곡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함께 해명한 영상을 업로드했고, 관련 영상에서도 이춘향 등에게 사과하는 댓글을 달면서 사태를 수습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무개념 팬들이 쁘허가 커버곡을 올리면 원곡이나 타 유튜버의 커버곡 영상에 찾아가 '이거 쁘허님 노래에요!' 같은 댓글을 다는 행위가 만연했다. 쁘허는 커버곡을 올리는 것이지, 노래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4] 애인을 내려주세요의 작곡가는 Warak이고, 노래의 저작권은 오투잼컴퍼니 측이 가지고 있다. 이는 무개념 팬덤들이 원곡을 접하지 않고 쁘허의 커버곡만 찾아보며 '쁘허님이 노래를 만들었나보다'라는 인식이 생긴 것이다. 이런 행위는 당하는 유튜버는 물론이고 쁘허에게까지 피해를 끼치는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 이전에도 샌드박스 네트워크 등에서 커버송을 올리다가 이러한 사태가 발생해서 이쪽은 아예 원곡 영상이 통째로 삭제된 사례가 있다. 해당 문서 참조.
위의 사건들 때문인지, 커버송을 올리는 횟수가 확연히 줄었으며, 커버송 영상 맨 처음에는 '이 영상은 커버송입니다'라는 나레이션을 삽입하고 있다.
결국, 쁘허가 자신의 채널에 공지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공지를 한 이후에도 비슷한 일이 계속 벌어지자 쁘허는 다시 매우 분노에 찬 목소리가 담긴 2차 공지 영상[5]을 올렸다. 평소 목소리 좋고 순한 이미지로만 기억되던 팬들에게 쁘허의 이런 폭발한 모습은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것이다.
또 다른 사건으로 쁘허가 노래 유튜버인 천랑과 함께 중국 곡인 '고양이 소리를 따라해보자', 일명 고양이송을 듀엣으로 부르고 나서 "쁘허님 바람피신다.", "쁘허님 때문에 태경님이 불쌍하다" 등의 댓글을 다는 무개념들이 판치기 시작했다. 이에 쁘허는 고정 댓글로 절대 바람 피는 일이 아니며, 더 이상 남자분과 듀엣곡을 부르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는 커버송을 올리는 횟수가 줄어들고 팬덤도 전보다 성숙해졌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고 있다.
3. 유튜버 음란물 그림 고소 사건
[6]2020년 초부터 그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C모 유저가 유튜버, 스트리머들의 캐릭터를 소재로 음란물을 제작, 게시한 사건.
2020년 초반, pixiv에서 '누군가가 유튜버/스트리머들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19금 일러스트를 그리고 올리고 있어요.'라는 제보를 받은 쁘허는 한 그림쟁이(이하 C모 유저)가 쁘허 본인을 포함한 유튜버들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음란물을 그려 게시하는 상황을 확인, 사이트 개인 메시지를 통하여 C모 유저에게 관련 게시물들을 내려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C모 유저는 답장으로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그림을 그리지 않겠습니다.'라고 사과를 하고 해당 게시물들을 내렸다. 그런데 시간이 지난 후 제보를 받고 확인해 보니 동일 인물이 이전과 비슷한 음란물 그림을 제작, 유포하고 있었다. 다시 개인 메시지 대화를 시도했지만 C모 유저는 적반하장으로 '이 그림이 누굴 지칭한 것이 아니다.', '이게 님 야짤인 게 아니라 저 캐릭터 야짤일 뿐이다.', '시청 연령층이 애새끼들이라 이미지 타격이 있을 수도 있겠다.', '쁘허님을 제외한 다른 크리에이터들의 캐릭터 저작권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냐,' '본인이 방송하면서 아무 이유 없이 욕을 싸지른 게 개념없는 10대인데 당연히 애새끼라고 부르죠' 등의 망언을 하였다.
이후에도 C모 유저는 계속 유튜버 관련 음란물을 올렸다 삭제하는 것을 반복했다. 심지어는 국내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쁘허의 캐릭터를 가지고 동인지를 제작하겠다'라는 글을 작성하며 반성이라곤 1도 하지 않는 모습를 보였다. 이 사건으로 쁘허는 잠도 설치고, 많이 울기도 하는 등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다고 한다. 결국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법무팀의 도움을 받아 C모 유저를 고소하였다. 그런데 단순히 자캐 야짤 그려서 고소 당했다고 미화하거나 #, 경찰 조사과정에서는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전부 여자라 여자 편 들어서 편파적이라고 비아냥대며 #[@] 국선변호사를 선임하여 재심 항소 절차에 들어갔으며 기소유예를 받았다라고 허풍을 떨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결국 C모 유저는 저작권법 위반과 음란물 유포죄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사건이 벌어진 사이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성인물 사이트에서 유튜버, 스트리머들을 대상으로 한 음란물을 수집하여 판매를 하거나, 직접 제작하여 공유, 판매하다가 적발된다면 처벌된다고 한다. 이미 며칠 전 쁘허의 소속 MCN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에서 음란물 유포자를 대상으로 고소, 승소해 처벌을 내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이후 'MonkeyHead'[8]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유료로 관련 이미지를 판매 중이다. 현재도 어그로 위주로 홍보하고 다니는 등 반성이 없는 편.
이전부터 평범하게 활동하던 그림쟁이들의 그림을 도용하고 그것을 재수정해서 음란물을 유포하는 행위는 공공연히 일어났었으며, 대부분 피해자가 유튜버의 썸네일러와 평범하게 팬아트를 그리는 팬들이다. 이들 또한 여러 차례 피해사실을 하소연하고, 공론화했지만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못했었다. 이번 쁘허가 남긴 공지 영상을 기점으로 이전에 비해 비교적 크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음란물 제작을 그만두거나 스트리머 음란물의 게시를 중단하는 폐쇄형 커뮤니티들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잠잠해지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스트리머 관련 음란물이 나오고 있다.
공지영상이 올라온 직후 많은 팬들의 위로와 응원의 댓글이 달렸으며 메일로 추가적인 자료를 보내온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공지영상을 올리고 잠시 공백을 가진 후 멘탈을 회복했는지 조만간 유튜브와 트위치를 복귀한다고 한다. 이후 트위치는 9월 2일 라이브 방송과 함께 복귀했으며, 유튜브는 9월 8일 100층 탈출 2 영상[9]으로 복귀했다.
[1]
쁘허의 캐릭터를 무단으로 도용하면
저작권법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밑 문단에도 나와있다시피 실제로 음란물 고소 사건의 피의자도 이 법에 걸려 가중처벌받았다.
[2]
일본 게임이 아닌 중국 게임이다.
[3]
안 그래도 해당 영상을 쁘허 본인이 봤다.
[4]
현재 쁘허의 채널에는 직접 만든 노래의 영상이 하나도 없다.
[5]
진짜 오죽했으면 쁘허가 저런 행위들을 하는 시청자들이 대부분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같이 어린 연령층들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그들에게 "기분이 굉장히 더럽고 화가난다", "당신들은 내 팬 아니다", "지능형 안티들이다"라며 나름의 독설을 날렸을까...
[6]
영상을 보면 가면 갈 수록 (특히 8:50부터) 울먹이면서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아카이브.
[8]
이후 'MKHD, M.K 등으'로 변경.
[9]
마마마 OST가 BGM으로 사용된 것 때문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저작권 신고로 한국에서 열람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