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8 08:48:02

뽀송핑


캐치! 티니핑 시리즈 일반 티니핑 목록

⠀[ S01 Part 1 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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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 Part 2 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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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2 보석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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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3 열쇠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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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4 디저트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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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5 스타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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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티니핑 · 레전드 티니핑 · 일반 티니핑 · 빌런 티니핑
<colbgcolor=#FFF,#000><colcolor=#74C24C> 뽀송핑
<nopad> 파일:IMG_61591.jpg
성별 여성
한국 외 국가 번안명 Snuggyping
이름의 유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뽀송뽀송하다
파일:미국 국기.svg Snuggy(아늑한)
모티브 양자리
소품 뽀송양 세 마리(이자 양털옷)[1][2]
마법 <뽀송뽀송하게 해줄게 뽀송~>
대상을 뽀송하게 만들어 준다.
다만, 빨래한 옷은 티니핑 사이즈가 된다.[3]
좋아하는 것 햇볕에 잘 마른 빨래, 뽀송뽀송한 곳
싫어하는 것 축축한 곳[4], 장마철
성우 신나리[5]

1. 개요2. 작중 행적
2.1. 12화2.2. 12화 이후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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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축한 건 싫어, 뽀송! 뽀송뽀송하게 해줄게, 뽀송~!”
뽀송함의 티니핑, 뽀송핑.
뽀송한 걸 좋아해서 늘 양털 옷을 입고 다니는 티니핑.
다정하고 푸근해서 누구에게나 친절한 친구~!
'뽀송함의 티니핑'. 마법의 뽀송양들과 함께 다니며 마법을 사용해서 주변의 빨래들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지만 빨래한 옷들과 세탁물들이 모두 티니핑 사이즈가 되는 단점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12화

나그네핑, 뽀뽀핑처럼 5기 1화에서 등장하지 못한 일반 스타 티니핑이다. 대신 5기 12화 '뽀송핑의 뽀송뽀송 세탁소' 편에서 첫 등장했다.
하츄핑: “큰일 났다. 로미가 아껴두느라 한번도 안 입은 옷인데, 츄~!”

초롱핑: “분명 우리를 가만두질 않을 거야, 초롱~!”

빤짝핑: “이럴 때 뽀송핑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빤짝!”
하츄핑: “뽀송핑?”

초롱핑: “항상 우리 옷이나 이불을 뽀송 뽀송하게 빨래해 줬던 친구야, 초롱.”
뽀송핑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대사.
어느 날, 어느 여성의 집의 옥상에서 자던 도중, 이불의 물방울을 맞고 깨어났다. 이후 여성의 이불, 신디의 애완견 모카의 옷, 어느 여성 알바생의 토끼 인형탈 얼굴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었다. 그 뒤 길을 가던 도중 로미의 새 옷에 주스를 흘려 버리는 코인세탁소에 가려던 스타 로열핑들과 우연히 만났다. 이 때 로미의 옷을 로열핑들의 부탁대로 뽀송뽀송하게 만들었지만, 로미의 옷이 작아져 버린 탓에 로열핑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로열핑들은 뽀송핑이 빨래한 옷을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고 부탁했지만, 본인은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 다시 축축하게 되돌리는 것으로 오해했고 다른 축축한 옷들을 찾아 다른 곳으로 향했다.

로열 티니핑들이 집에 없는 것을 보고 나그네핑으로부터 스타 로열핑들을 찾으러 나선 로미는 지나가던 어떤 여자 아이가 먹던 아이스크림에 부딪혀 슈팅스타팩트가 축축해졌다. 뽀송핑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슈팅스타팩트의 케이스를 뽀송하게 만들었다. 로미는 그 티니핑을 붙잡았지만, 이후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슈팅스타팩트를 마르도록 만든 장본인은 뽀송양들과 분리되며 로미로부터 도망쳤다. 스타 로열핑들과 재회한 로미는 프린세스 루나 샤인으로 변신하려고 했지만, 슈팅스타팩트가 작아진 탓에 변신에 실패했다.
로미: “뽀송핑! 내 슈팅스타팩트 원래대로 돌려놓지 못해?!”

뽀송핑: “ 다시 축축하게 해 달라니 대체 왜? 왜? 왜??”[6]
추격전 도중, 로미 일행은 뽀송핑의 뽀송양들로 인해 몸이 합체되고 분리되는 능력에 농락당했다. 뽀송양들이 로미를 간지르다가 실컷 웃었던 로미가 넘어지면서 슈팅스타팩트가 분수의 물에 닿였는데, 이때 슈팅스타팩트가 다시 원래의 크기로 돌아왔다.[7] 그 덕분에 로미는 프린세스 루나 샤인 변신에 성공했다. 본인은 뽀송양들에게 프린세스 루나 샤인을 통째로(...) 빨래하자고 말했지만, 프린세스 루나 샤인이 너무 큰 탓에 빨래하지 못했다. 결국 본인은 투명화 능력을 사용해 도망쳤지만, 금세 발각된 후 캐치되었다.
“으아~! 어떻게 알았지, 뽀송?!”
스타하트빔에 비춰 위치가 들켰을 때 대사.
“난 그냥 뽀송뽀송하게 빨래해 준 것 뿐인데, 뽀송...”
12화 캐치 대사.
마지막 장면에서는 로미에게 로열핑들이 화장실로 갔다는 정보를 전해주고, 그 말을 들은 로미는 화장실에서 로미의 새 옷을 원래대로 되돌린 로열핑들에게 분노하며 화를 내는 것으로 이 에피소드가 끝난다.[8]
빤짝핑: “원래 크기로 돌아왔어, 빤짝!”

초롱핑: “얼룩도 싹 사라졌어, 초롱!”

로열핑들: “휴...”

(원래대로 옷은 크기로 돌아오고 얼룩은 지웠으나, 그대로 적셔있는데. 이미 늦어 뒤에 로미가 찾아왔었다.)

로미: “흐..흐흐...으흐흐흐흐흐...으으으...!! 이 말썽쟁이들! 한 번도 안 입은 옷에 이게 무슨 짓이야!!!!!”

로열핑들: “정말 미안해~ 빛나~/초롱~/하츄~”

로미: “이야~!!!!!!!!!”

뽀송핑: “뽀송뽀송하게 해 줄게~ 뽀송~!”
12화 마지막 대사이다.

2.2. 12화 이후

3. 기타

  • 2024년 방영분에 마지막으로 캐치된 티니핑이다.
  • 훌라핑, 딩동핑 이후 세 번째로 투명화 능력을 쓰고 스타하트빔에 비춰 캐치된 스타티니핑이다.[9]
  • 4기에 요거핑에 이어 두 번째로 양들을 데리고 다니는 티니핑이다.[10]
파일:뽀송핑소환전.jpg 파일:뽀송핑소환후.jpg
소환 전 소환 후
* 몸이 복슬복슬해 보이지만, 뽀송양들을 소환하기 전 모습이다. 뽀송양들을 소환하면 원래의 체형이 드러난다. 이렇게 보면 털을 깎기 전과 후의 양을 연상케 한다.[11] 참고로 자기의 소환수인만큼, 뽀송양들을 아끼는지 하츄핑이 뽀송양들을 공격하자 화내기도 했고, 캐치된 후 양들을 쓰다듬으면서 하소연할 때 하얀 양이 자기도 쓰다듬어달라고 재촉하자, 그걸 보고 하얀 양도 쓰다듬어주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12]
  • 말할 때 양 소리가 난다.
  • 약간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답답이인 면모도 있다.
[1] 분홍색, 파란색, 하얀색 양. 프로필에서는 그냥 '양'이라고만 기재되어 있지만, 뽀송핑은 이 양들을 뽀송양이라고 부른다. 요거핑이 자신의 양들을 요거트양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2] 전작의 요거핑의 양은 두 마리지만 본인의 양은 세 마리다. 하지만 요거핑은 나무스푼도 소품으로 갖고 있지만 뽀송핑의 경우, 양 이외에는 별도의 소품이 없으며, 봉제 인형을 보면 요거핑은 두 마리 모두 안고 있지만, 뽀송핑 본인은 분홍색 양 한 마리만 안고 있다. 이는 장난감 피규어도 마찬가지. [3] 이 능력에 맞은 대상이 물에 닿으면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 [4] 싫어하는 걸 넘어 거의 혐오한다. [5] 본인이 직접 인스타에서 밝혔다. 인증 전에는 문유정( 4기에서 포실핑을 맡은 성우)으로 추측한 사람도 있었다. [6] 이 부분에서 양의 울음소리처럼 목소리를 떨며 묻는다(...). [7] 뽀송핑의 반응에 힌트가 있었는데 애들이 원래대로 돌려달라는 부탁에 왜 다시 축축하게 만드냐고 질색했던걸 보면 원래대로 되돌린다=물에 넣는다라는 말로 알아들은걸로 보인다. [8] 3기 '고쳐줘요 고쳐핑' 편에서 마지막 장면에서 사라로부터 크게 야단을 맞아 사고 친 프린세스(플로라하트) 일행을 연상케 한다. [9] 투명화 능력은 에피소드 수로는 7화 후에, 티니핑 수로는 6마리 캐치 후에 재등장한 셈이다. 3~4기의 경우, 과반수 이상의 티니핑들이 그 시즌의 캐치 기믹을 사용했고, 5기에 비하면 비연속적으로 캐치 기믹을 사용하지 않고 캐치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10] 양들을 데리고 있는 이유는 다른데, 요거핑에 경우 모티브가 양치기 소녀다 보니 양들을 데리고 다니지만, 본인일 경우 그냥 모티브 자체가 양자리이기 때문에 양들을 데리고 다니는 듯 하다. [11] 소환한 후에 입고 있는 털옷은 마냥 하얀 건 아니고, 희미하게 별 무늬가 들어가 있다. [12] 요거핑도 뽀송핑과 마찬가지로, 포실핑이 요거트양들을 유인해 인질로 잡아갔을 때 절망에 빠져 슬퍼하거나, 캐치됐을 때 양들을 쓰다듬는 모습 등을 간간이 볼 수 있다. 요거핑이 슈가실드을 발동한 목적이 요거트양들이라거나, 캐치 대사가 요거트양들에게 말하는 내용인 걸 보면, 뽀송핑 만큼이나 요거트양들을 아끼는 듯 하다. [13] 포실핑의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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