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000><colcolor=#FFBE27,#FFF> 빤짝핑 | |
<nopad> | |
성별 | 여성 |
한국 외 국가 번안명 | Twinkleping |
이름의 유래 | Twinkle(반짝거리다) → 빤짝 |
상징 | 초승달 |
소품 | 솜인형[1] |
단짝 친구 | 고고핑 |
마법 |
<밝음의 솜인형> 초승달 모형 2개를 쏴서 공격한다. |
좋아하는 것 | 모자, 밝은 조명, 밝은 날, 웃음 |
싫어하는 것 | 심각한 분위기, 책에 침 흘리기, 책 찢기, 낙서 |
로미와 변신 | 프린세스 루나 샤인 |
성우 | 정혜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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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밝음의 티니핑, 빤짝핑 ”[3]
티 없이 밝고 무해한 빤짝핑.
무지 엉뚱한데 뭔가 많이 알고 있는 듯한 알 수 없는 괴짜이다.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면서 예상치 못한 엉뚱한 행동을 한다.
항상 친구들의 말을 알아들었다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사실은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경우가 많다.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의
메인 티니핑 및 서브 로열핑. 마법의 솜인형에서 소환된 2개의 초승달을 사용해서 주변의 대상을 공격하거나 복화술을 통해서 인형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또한 포실핑과 조아핑같이 순수한 설정의 티니핑이다.무지 엉뚱한데 뭔가 많이 알고 있는 듯한 알 수 없는 괴짜이다.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면서 예상치 못한 엉뚱한 행동을 한다.
항상 친구들의 말을 알아들었다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사실은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경우가 많다.
2. 성격
평소에는 순진하고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 주는 막내처럼 보이지만, 처세술과 장난에 재능을 보이며 우주 쓰레기를 이용해 간이 우주선을 만들고, 배선을 자르는 공구를 사용할 줄 아는 것과 같이 여러 상황에 따라 똑똑한 면을 보여 주는 티니핑이다. 4기의 포실핑의 성격과 1기 때의 해핑 성격의 중간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평소 순둥하고 귀여운 모습과 달리 가끔 도발을 하거나 한 성질 하는 등 의외로 속이 살짝 새까맣다(...)[4] 그래도 가끔씩만 그런 모습을 보일 뿐, 공식피셜대로 순수하고 착한 티니핑이다.3. 작중 행적
비중이 많았던 에피소드는 굵은 글씨.'별을 타고 온 소녀' 편에서 첫 등장. 초롱핑과 함께 과일을 따는 장면으로 첫 등장. 초롱핑과 함께 딴 별 모양 과일[5]을 혼자 먹으려 했지만 초롱핑이 다 같이 먹어야 한다고 끌고 가며 혼이 났다.[6] 그 후 빛나핑까지 같이 과일을 먹는다. 그러다가 블랙홀이 생겨 슈팅스타팩트를 꺼내기 위해 문양을 풀어보지만,[7] 결국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때마침 우주별 마을에 도착한 로미가 문양[8]을 푸는 데 성공했다. 빛나핑, 초롱핑과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려는 찰나 프린세스 브라잇하트가 이들을 구해준다. 결국 빤짝핑(본인)은 로미 일행과 함께 지구로 오게 된다.
'깡총깡총 깡총핑' 편에서는 셀레스티얼[9] 밖에 남은 게 없다며 초롱핑과 똑같이 절망했다. 결국 설득이 사라에게 받아지고 깡총핑의 우주선을 고쳤으나 대충 고쳐서 연락 중 끊겼다. 그러자 갑자기 본인의 솜인형이 깡총핑 냄새를 맡았다고 한다.[10] 그러자 하츄핑이 여기 있는 거 맞냐고 묻자 물론이라 하며 계속 깡총핑 냄새가 난다고 한다. 그때 우주선이 날아오자 쫓아가자고 하며 절벽에 있는 깡총핑 손을 잡으려다 놓쳤다. 깡총핑이 캐치되고 하트로즈에 돌아온 후 몬쥬 박사의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끝났다.
'택배 왔어요 딩동핑' 편에서 로미가 변신하는 프린세스 루나 샤인으로 첫 변신한다.
'우주 미아가 된 로열핑들' 편에서는 로미 일행이 낮잠을 자고 있던 중, 본인이 로미의 얼굴에 앉은 모기를 잡으려고 한다. 그런데 로미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바로 도망치는 바람에 로미는 초롱핑이 장난친 줄 알고 오해했다. 그러다가 누명을 쓰는 바람에 제대로 빡친 초롱핑에게 추격당한다. 그러던 중 초롱핑이 항아리 뒤에 숨은 줄 알고 찾았지만, 모자만 벗어놓은 채 빗자루에 꽂고 도망갔다. 그리고 모자를 부메랑으로 던져서 잡으려 했으나 오히려 피한 탓에 하프에 맞아 초롱핑이 다시 모자를 돌려준 꼴이 되었으며, 서로 자신의 스타 큐브로 추격전을 벌인다. 그리고 본인이 망원경을 보던 중 바로 앞에 있던 하품하는 초롱핑의 입 속의 혓바닥을 보고, “동굴 속에 빨간 괴물이 있어, 빤짝!”이라며 말하는 것이 압권이다(...).[11] 그 후 본인이 문을 여는 바람에 우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우주 쓰레기로 우주선을 만들고 뿌듯해 한다.[12] 그 후 외계인 2인조에게 끌려가던 중에 “더 빨리 갈 수는 없어, 빤짝?”이라며 투정한다. 그리고 별이 떨어지자 줄이 끊어지며 다시 미아가 된다. 그 후 나눔핑의 빛을 보고 나오게 되었다. 본인이 먼저 초롱핑에게 사과하고, 초롱핑 역시 자신도 잘한 것이 없다며 사과한다. 이후 “그럼 앞으로는 내 장난 받아 줄 거야, 빤짝?”이라며 의미심장하게 웃고 마무리한다.
'떠돌이 나그네핑' 편에서 나그네핑을 캐치하는 로미와 함께하며 돕는다.
'고고핑은 멈추지 않아' 편에서는 자는 중에 고고핑에 대한 꿈을 꾸다가 잠버릇 때문에 (꿈 속의) 고고핑의 스케이트를 고쳐주려다 (현실세계의) 초롱핑의 코를 비틀어 버린다.(...)[13]
“어? 잠깐만! 오늘이…
28일[14]이면… 아! 맞다!
부품 교체일… 지나버렸잖아!!! 큰일났다, 빤짝!!!!!!!!!”
8화 中 고고핑의 스케이트 교체일을 뒤늦게 알아챈 후의 대사.
8화 中 고고핑의 스케이트 교체일을 뒤늦게 알아챈 후의 대사.
그렇게 잠이 깨 버리고 날짜를 확인하는데... 고고핑의 스케이트 부품 교체일이 지나버린 것을 발견한다! 그렇게 날이 밝자 아침에 대성통곡[15]을 하고 결국 고고핑을 찾으러 간다. 그러다 티니핑 알람과 함께 길에 떨어져 있는 빠르다 별가루를 발견하였지만 재빠른 고고핑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다 고고핑은 자신의 말을 무시한 적이 없다며 고고핑을 부르지만... 고고핑은 빤짝핑(본인)이 고약한 인간에게 잡혀 있다고 오해해[16] 함께 달아나게 된다. 그러던 중 고고핑의 스케이트가 고장 나게 되고 결국 스케이트가 통제불능이 되어 버린다. 결국 고고핑을 하트로즈로 유인한 후 별가루를 뿌린 카트 위에 엎어져 타면서 고고핑의 스케이트를 고치기로 한다. 하지만 이때, 전선을 잘라야 하는 데 문제는 어떤 전선을 잘라야 하는지 까먹었던데다, 자칫 잘못 자르면 모두가 위험해지는 상황에서 다행히 올바른 전선을 자르고 고고핑의 스케이트는 멈추게 된다.[17] 그러나 그 후 갑자기 자신이 기절해 버리고[18] 밖으로 떨어져 나갔지만, 다행히 고고핑이 손을 잡아 준 덕분에 떨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 얼마 안 가, 본인은 다시 깨어나고, 우주별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그렇게 고고핑이 캐치되고 큐브에서 나와 우주별 떡볶이를 먹다 다른 로열핑들이 오자 고고핑에게 잡혀 재빠르게 달아나면서 끝.
'스티커를 붙여 뿌쵸핑' 편에서 스티커 붙이는 일을 하지 않고 눈에 눈알 스티커를 붙여 일 하는 척 자서 빛나핑, 초롱핑이 빤짝핑(본인)을 놀래키려고 얼굴에 눈 스티커를 많이 붙여 거울 보고 놀라게 하려는 데 그걸 하츄핑이 봐서 하츄핑이 놀라 기절한다.
'힘 센 티니핑 고마핑' 편에서는 고마핑과 만나 인사를 하려다, 고마핑의 배치기 힘이 너무 세 본인이 날아가 버린다.(…) 그러다 얼마 후 다시 돌아와 하츄핑을 또 놀래킨다.[19]
'뽀송핑의 뽀송뽀송 세탁소' 편에서 로미 옷을 모자에 숨겨서 다닌다. 뽀송핑을 캐치한 후 물에 넣어 원래대로 돌렸는데 로미에게 들켜 혼나기 싫어 도망가는데 유일하게 엎혀서 간다.[20]
'투명해질래 유리핑' 편에서는 9화에 이어 또 눈알 스티커를 붙이고 자다가[21] 로미에게 걸려 로미가 스티커를 떼줄 때 “ 내 눈 떨어진다, 빤짝!”이라 엄살을 피우는 바람에[22] 유리핑이 교실에 팅클퍼프를 뿌리면서 교실이 난장판이 된다. 그 후 프린세스 스타라이트가 투명해지자, 모자에서 발광막대를 꺼낸다.[23]
4. 기타
- 심상치 않은 모자를 가지고 있다. 작중 활약이 빤짝핑이 들고 다니는 인형 이상이다. 그리고 의외로 모자를 벗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준다.
-
티니핑 공식 인스타 계정에 사진과 본편의 모자 벗은 사진이 배색을 제외하면 꾸래핑과 완전히 판박이다.
- 캐치! 티니핑 시리즈 2기의 제목인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과 빤짝핑이라는 이름과 겹친다. 빤짝핑은 5기의 등장인물이지만 말이다. 아마도 별이나 행성들이 반짝이는 것을 따와서 빤짝핑이 된 것으로 보인다.[26]
- 밝고 엉뚱한 성격은 전작의 해핑, 포실핑과 같은 포지션이다. 포실핑이 완전히 순진한 티니핑이라면 빤짝핑은 가끔씩 어떠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처세술을 부릴 줄 아는 지능형 캐릭터로 볼 수 있다.
- 이름을 '반짝핑'으로 아는 시청자들이 많이 있다. 띠부씰에도 이름이 빤짝핑이 아닌 반짝핑으로 적혀 있다.[27]
- 3화에서 설정 오류인지 녹음 실수인지 어미를 '빤짝'이 아닌 '반짝'이라고 말하였다.
- 아자핑, 다조핑, 맛나핑, 얌얌핑, 포실핑처럼 먹보 기믹이 살짝 있다.
- '별을 타고 온 소녀' 편에서 초롱핑이 과일을 머리핀을 부메랑처럼 던져 과일이 떨어질 때 접시에 담아 먼저 먹을려 했는데 초롱핑이 말려서 초롱핑, 빛나핑과 먹는다.
- '고고핑은 멈추지 않아' 편에서 고고핑의 스케이트를 고치자 긴장이 풀려서 기절 했는데 깨어나자마자 고고핑에게 우주별 떡볶이를 먹자 하고, 고고핑이랑 우주별 떡볶이를 먹는다. 물론 이 둘에게 우주별 떡볶이는 우주별 마을에 있을 적 부터의 추억의 음식이다.
- '만나고 싶어 아롱핑, 다롱핑' 편에서 로미가 배달가자마자 본인이 먼저 배고프다 해서 로미가 알려준 분식집에 갔다.
- 빤짝핑이 입고 있는 망토와 모자가 마법사를 연상시키고, 상징이 달이며 실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마법사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 잠버릇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28]
- 우주별 마을에서 인싸였던 것으로 추정된다.[29]
- 6화 한정으로, 본인과 초롱핑이 싸우는 장면 중 초롱핑이 입을 벌리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이유는 불명.
- 1월 2일부터 실시된 캐치! 짝꿍핑 이벤트의 설명란에는 티 없이 밝고 무해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천재인지 바보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함과 똑똑함이 공존해 있어 남들은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신박한 아이디어를 빤짝하고 내미는 편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1]
#.
꾸래핑의 인형(눈사람)처럼, 빤짝핑도 자신을 닮은 인형이 소품으로 보인다. 별도의 인격이 있는지는 불명.
[2]
투투핑과 중복. 로열핑은 처음이다. 목소리 톤은 비슷하지만 연기 스타일은 투투핑은 까탈스러운
디바 유형이고, 빤짝핑은 맹한 덜렁이 유형으로 다르다.
[3]
지능적인 면모가 보이기에 '명석함'의 티니핑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4]
주로 피해자는 초롱핑이다.
[5]
실제로도 단면이 별 모양인
카람볼라가 실존한다. 다만 카람볼라와 달리 열매 한 개가 별 모양이다.
[6]
4기 '예쁘게 장식할래, 머랭' 편에서 포실핑도 초코장식 몰래 먹으려다 샤샤핑에게 들킨 장면과 비슷하다.
[7]
하트, 조랑말, 꼴뚜기, 야구공, 초코볼, 솜사탕, 손거울, 말미잘(...) 등 여러 문양으로 시도했으나 전부 틀렸다. 그 후
상상도 못한 정체 포즈, 우는 이모티콘 등 까지 시도했으나 결국 어지럼증이 도지며 쓰러졌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꼴뚜기가 나온 것은
꼴뚜기별 외계인을 노린 드립으로 보인다.
[8]
하츄핑과 자전거도 시도했지만 정답은 왕국의 문양이다. 로열핑 문양과 동일한 모양이다.
[9]
우주별 마을의 상징으로 보인다.
[10]
사실 더 자세히 보면
솜인형을 움직이면서 입이 같이 움직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11]
초롱핑이 “그거 내 입 속이거든?”이라고 말하자 “입에 괴물이 살아, 빤짝?”이라며 순수악(...) 질문을 한다.
[12]
이 와중에 초롱핑은 달랑달랑 거리는 노를 보며 한숨짓는 게 압권.
[13]
참고로 해당 장면은
예고편에도 나왔다.
[14]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의 티니핑쇼 최초 공개일도 (11월) 28일 이다.
[15]
이것도
공식 채널에 올라와 있다. 너무 서럽게 울어대서 못 알아듣자 해석해 준 초롱핑의 말에 의하면 고고핑의 스케이트에 빠르다 별가루를 잔뜩 집어넣었는데 그게 폭발하면 고고핑이 위험해진다고 말했다. 이 와중에 시청자들은 이 장면에서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더 울리고 싶다는 반응도 있다(...).
[16]
프린세스 루나 샤인이 팔을 뻗어 잡은 상태여서 도망치고 있던 걸 잡은 걸로 오해하기 좋은 각도였다.
[17]
보통 액션물이나 첩보물 등에서는 전선을 잘라 폭발물을 해체시키는 경우는 올바른 걸 잘라야만 폭발이 멈추고, 개그성이 있다면 플러그를 뽑아 전류를 차단시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사례는 무선으로 사용하는 스케이트였기 때문에 후자처럼 할 수는 없었다.
[18]
스케이트를 고치고 힘이 빠진 사이 원심력으로 인해 바깥쪽으로 발생한 중력을 버티지 못해 기절한 것으로 추정된다.
[19]
9화에 이어 연속 두 번째다.
[20]
초롱핑 별 머리핀에 엎혔다.
[21]
이 때 초롱핑도 전에도 빤짝핑(본인)이 그렇게 한 적이 있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에휴, 저번에도 그러더니...”라고 짜증낸다.
[22]
이 때 잘 보면 뒤에서 하츄핑이 웃고 있다.
[23]
이 때 하츄핑이 “대체 모자에 뭘 갖고 다니는 거야, 츄?”라고 하는 게 압권이다.
[24]
레전드핑을 포함한다면
행운핑,
새콤핑,
달콤핑이 존재하며, 일반핑까지 포함하면
댄스핑,
루루핑이 있다.
[25]
포실핑과 닮은 것을
제작사도 인정했다.
#
[26]
비슷하게
새콤핑,
달콤핑도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첫 글자로 이름을 지었다. 다만
이
둘은
같은 시즌이기 때문에 애매하다.
[27]
이 오류가 수정되지 않는 한 띠부씰은 반짝핑으로 적히는 게 진품으로 봐야 하는 상황이다.
[28]
'고고핑은 멈추지 않아' 편에서 고고핑의 롤러스케이트를 고쳐 주려는 꿈을 꿔 잠꼬대로 초롱핑의 코를 비틀어 초롱핑의 코를 빨갛게 부어오르게 만들었다. 초롱핑이 “한두 번도 아니고 진짜! 대체 무슨 꿈을 그렇게 매일 꾸는 거야?!”라고 화를 내는 걸 보면 아마 우주별 마을에 있을 때부터 그런 것으로 보인다.
[29]
고마핑도 빤짝핑을 보며 달려왔고 심지어 극 I인 유리핑도 “어, 쟤는 빤짝핑?”하며 아는 눈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