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2:21:58

빅풋(게임)

<colbgcolor=#192D35><colcolor=#ffffff> 빅풋
BIGFOOT
파일:BIGFOOT_메인표지.png
개발 CyberLight Game Studio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험블 번들
장르 호러, 멀티플레이, 생존
출시 앞서 해보기
2017년 1월 31일
엔진
한국어 지원 지원[1]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
2.1. 플레이어
3. 장비
3.1. 무기류
3.1.1. 원거리3.1.2. 근거리3.1.3. 함정3.1.4. 그 외 장비
3.2. 빅풋
4. 맵
4.1. Yellowstone Park4.2. Winter park4.3. Redwood park4.4. Ross lake park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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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개 트레일러

CyberLigh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호러 게임. 맵을 돌아다니며 장비를 파밍 하면서 생존자들을 찾고 주변을 조사하며 빅풋을 사냥하는 게임이다. 빅풋을 잡기만 한다면 어떤 방식을 쓰던 자유이다. 싱글플레이와 함께 빅풋(AI)과 싸우는 협동 멀티플레이 생존자VS빅풋(사람)으로 싸우는 대전 플레이 총 3개의 방식이 있다. 협동멀티의 경우 최대 4인이 가능하며 대전의 경우 5인이 가능하다.

2. 줄거리

국립공원에서 일어나는 실종사건이 한 잡지사의 주목을 받자 경찰은 단순한 사고라며 단정했지만 당신(혹은 팀원들)은 이 사건이 전설속의 괴물 빅풋의 짓이라 단정하며 실종된 생존자들과 괴물 빅풋을 쫓기 위해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2.1. 플레이어

'브라'라는 이름의 빅풋 수렵팀이다. 각자의 목적과 사연을 가지고 팀에 들어왔으며 캐릭터 별로 능력치의 차이가 있다.

릭 Rick
공격력(총+근접) 15%높음

6살에 캠핑에 갔다가 미지의 존재를 목격하고 그것에 매료되어 빅풋만을 쫓는 빅풋성애자가 되었다. 빅풋을 잡기 위해 사냥기술을 배웠으며 '브라'의 창설자이기도 하다.

제시카 Jessica
달리기 속도10% 빠름, 회복력 10%증가

유일한 여성 캐릭터, 최연소 생물학자로 노벨상을 목표로 빅풋 논문을 쓰기 위해 팀에 지원했다.

토마스 Thomas
폭발 데미지 5%증가,체력 15%증가

경찰 출신의 흑인 남성으로 가까운 사람(애인 혹은 아내로 추정)을 빅풋에게 잃고 은퇴하고 복수를 위해 빅풋을 쫓고 있다.

윌리엄 William
스턴 지속시간 15%증가,재장전 속도 20%증가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빅풋 게임을 개발 하는 것이 꿈인데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직접 빅풋 사냥에 나선다.(...) 아직 학생이라 제일 앳된 외모를 가지고 있다.

3. 장비

장비들은 초반 캠핑카에서 얻을 수 있고 그 외에도 맵에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파밍 할 수 있다.

3.1. 무기류

한 번에 세 가지 무기를 들 수 있지만 카테고리는 나뉘어져 있어서 다른 분류의 무기를 그곳에 넣을 수는 없다. 싱글이든 멀티든 처음 캠핑카에는 헌팅 라이플과 권총 각 한정씩밖에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총기는 파밍으로 얻어야 한다. 맵에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주로 샷건이다. 같은 카테고리의 장비는 마우스 휠로 빠르게 변경이 가능하고 Q를 눌러 직접 찾는 방법도 있다.

3.1.1. 원거리


1. 헌팅 라이플
한번에 5발을 쏠 수 있다. 초반 캠핑카에서 얻을 수 있다. 맵에서도 추가적으로 파밍이 가능하다.

2. 샷건

3. 권총
한번에 10발을 빠르게 쏠 수 있다. 초반 캠핑카에서 얻을 수 있다. 맵에서도 추가적으로 파밍이 가능하다.

4. 조명탄
맞추면 빅풋에게 잠깐 스턴을 걸 수 있다.

5. 스나이퍼 라이플
금고에서만 획득 할 수 있다. 헌팅 라이플과 다르게 한번에 10발을 장전 할 수 있다.

6. 돌격소총
금고에서만 획득 할 수 있다.

7.GPS창
투척용 무기로 맞춘 대상에겐 소리가 들리며 미니맵에 실시간으로 위치도 표시된다. 빅풋에게 맞춘다면 유용하게 추적 할 수 있
지만 만약 빗나가서 엉뚱한 곳에 맞는다면 오히려 위치를 헷깔릴 수도 있다.

3.1.2. 근거리


1.나이프
가장 처음에 기본으로 주어지는 무기

2.도끼
투척도 가능하다. 물론 회수는 직접 해야 한다.

3.야구배트

4.조명탄
휘두르는 용도가 아니라 그대로 바닥에 떨궈 주변을 밝히는 용도로 쓰인다.

5.빠루

6.몽키스패너

7.곡괭이

3.1.3. 함정


1.트랩
밟으면 빅풋에게 스턴을 걸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회수를 할 수도 있고 파손이 되기도 한다. 고기를 올려서 빅풋을 유인 할 수도 있다.

2.가솔린
거대한 폭발과 함께 주변에 화재를 일으킨다.

3.폭죽세트
터뜨리면 빅풋에게 스턴을 걸 수 있다.

4.자동차 베터리

5.다이너마이트
금고에서만 획득 할 수 있다.

3.1.4. 그 외 장비


1.CCTV
총 6대가 주어지며 카메라를 설치하면 캠핑카의 모니터 혹은 휴대용 타블렛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주변에 생물체가 감지 되면 소리가 들린다.

2.드론
타블렛으로 드론을 조종하여 정찰을 할 수 있고 전기를 쏴서 빅풋에게 스턴을 걸 수도 있다. 베터리를 소모하여 다 사용하면
맵에서 베터리를 추가로 파밍해야 한다. 스페이스바로 상승 할 수 있고 쉬프트로 하강 할 수 있다.

3.카메라
중요한 현장을 사진으로 기록 할 수 있다. [2]

4.야간 투시경
어두운 밤을 밝혀준다. 베터리를 소모한다.

5.랜턴
설치해서 주변을 밝힐 수 있다.

6.구급상자
긴급한 상황에 H를 눌러 자신 혹은 팀원을 치료 할 수 있다.

7.토템
알맞은 갯수와 함께 장소를 찾으면 죽은 플레이어를 부활 시킬 수 있다. 시체는 주기적으로 들고 있어줘야 소멸하지 않기
때문에 동료를 살리고 싶으면 들었다 놓는 것을 반복 할 필요가 있다.

3.2. 빅풋

주로 밤에 활동하며 플레이어 보다 매우 빠르고 강하기 때문에 단순히 총만으로 잡기 어렵다. 피가 부족해지면 중간에 도망을 치고 체력을 회복하기도 하며 주변의 사물을 집어서 무기로 쓰거나 리프트나 집 문 같은 곳을 부수면서 쳐들어오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빅풋일 경우 분노/포효/집어 던지기/맹렬한 공격/들이받기/함정 설치 등등의 스킬을 쓸 수 있다.

4.

4.1. Yellowstone Park

가장 먼저 나온 기본적인 맵, 난이도가 쉬워서 그런 지 공방에서 보이는 비율이 높다.

4.2. Winter park

겨울맵으로 설산 분위기에 맞게 예티 처럼 생긴 빅풋이 등장한다.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맵이다.

4.3. Redwood park

추가로 업데이트 된 맵이다. 주변 인근에 캠핑장이 있는데 빅풋의 습격을 받았는지 유혈이 가득하다.

4.4. Ross lake park

업데이트 예정이다.

5. 평가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하지만 초반에는 신선했을지 몰라도 금방 질린다는 평가도 많다. 사실상 있으나 마나인 요소들을 제외하면 빅풋과 쫓고 쫓기며 사투를 벌이는 것이 이 게임의 전부인데 아무래도 빅풋 하나만으로는 금방 익숙해지기 때문인 듯하다. 게임의 진행 방식 자체가 파밍->빅풋 추적 및 덫 설치->중간중간 동물 사냥->빅풋과 교전->회복->빅풋과 교전으로 이루어져,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한 것치고는 게임성에 변화가 없이 심심한 편.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난이도 차이가 큰 편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사운드를 공포 게임처럼 깔아뒀기 때문에 이를 호평하는 유저들도 있으나 오히려 억지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평 또한 있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동물 소리가 들리고 나뭇잎이 부스럭거리거나 의미없는 갑툭튀 사운드가 자주 등장해 상당히 거슬린다.

또한 한글화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안된다. 설정에는 있지만 한글로 바꿔도 설정에서만 바뀔뿐이며 이는 다른 언어들도 마찬가지다. 버그인지 사기인지...
[1] 하지만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바꿔도 그대로 영어만 나오며 이는 일본어나 불어 같은 다른 언어들 또 한 마찬가지다. 폰트 역시 한글이 없는 것을 보아 게임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다국어를 지원하는척 한 듯 하다. [2] 게임내에 한 개만 존재하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사람만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