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멸아참, 풍인봉박살등과 함께 시리즈 최초의 비오의로서 이름을 널리 떨친 기술로
봉황천구 사용횟수 250회 돌파시 봉황천구 후 다시 봉황천구를 사용하면 발동한다.
특히 봉황천구 사용횟수만 채우면 다른 조건이 일절 필요없다는 특징 덕분에 쓰기도 쉽고 발동 중 완전무적에 미칠듯한 공격범위, 뒤쪽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반격받을 걱정도 일절 없다는 사기적인 활용도를 자랑했다. 발동기인 봉황천구 역시 강력한 판정에 활공 중 무적이라는 특징 덕분에 봉황천구 → 비황절염충 난사면 적은 리드를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대부분의 전투가 순식간에 종료된다. 무적이지만 시간정지판정이 없으며 기술의 템포가 빠르다는 점 덕분에
황왕천상익보다도 난사하기엔 좋은 기술.
한편, 원조인 리드의 경우 다른 작품에 출연할 때는 비오의가
극광술계열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잊혀지는 줄 알았으나, (북미판 한정) 어비스의 투기장에서 봉황천구 후 연계로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하여 팬들을 반갑게 했다. 다만 완전3D배틀인 관계로 성능은 원작에 비하면 참 쓸쓸;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시리즈의 주인공인 디센더의 직업 쌍검사의 비오의로도 등장. 다만 이쪽은 비오의 모션에 봉황천구가 합쳐진다. 이름도 봉황절염충으로 바뀌어서 나온다. 성능은 2당시에는 범위기라 화염속성인 점 빼고 완소 비오의 였으나 3에서는 버그 때문에 1인 한정기로 바뀌어서 영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