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71a36><colcolor=#ffffff> Bianchi ビアンキ | 비앙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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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국가 | 이탈리아 |
나이 | 17세 → 27세(10년 후) |
생일 | 11월 8일 |
별자리 | 전갈자리 |
혈액형 | AB형 |
신장 | 165cm |
체중 | 49kg |
가족 |
이복 남동생 고쿠데라 하야토 |
별명 | 독전갈 |
좋아하는 것 | 리본, 리본이 음식을 먹을 때의 입 |
싫어하는 것 | 사랑을 방해하는 모든 존재, 아가씨로서 교육받은 성장환경이 행위로 드러나는 것 |
장래희망 | 리본과 사랑을 이루는 것 |
마음에 들어하는 동물 | 다람쥐, 날다람쥐 |
스리사이즈 | 86・57・87 |
속성 | 폭풍 |
연인 | 리본 |
성우 |
타나카 리에 한채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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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2. 설명
전용 테마곡 - 독전갈・비앙키 |
특기는 포이즌 쿠킹. 히트맨답지 못하게 총과 사격은 최악. 고쿠요편에서는 츠나 일행과 함께 싸워서 선전하였으나, 바리아편에서는 나서지 못했다.[3] 그래서인지 리본과의 과거를 회상할때 엄폐물에 숨은 상태에서 리본은 총을 들고 있는 반면 비앙키는 포이즌 쿠킹이 담긴 접시를 들고 있었다(...).
평소에는 무표정하고 '쿨한 미녀'이지만 자기멋대로에 잔혹한 면도 있고, 한번 화나면 자기자신을 잃을 정도로 폭주해버리는 못말리는 소녀(!)[4] 고쿠데라는 " 자신의 세계에서 살기 때문에 약점이 없다"고 그녀를 평가하기도 했다.
사랑이 가장 큰 신념이자 행동원리로 리본 정도로 좋아하는 상대에는 애정이 깊다. 자신을 아는 남자들에게 두려움을 사는 반면, 쿄코나 하루 같은 연하의 여자들에게는 이상적인 여성으로써 동경을 받기때문에, 비앙키 자신도 쿄코나 하루를 여동생처럼 귀여워 해준다. 반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인정사정없다. 죽은 옛 애인 로미오을 지금도 증오하기 때문에[5] 불쌍하게도 그와 닮은 10년 후 람보을 보면 땅끝까지 쫓아갈 정도. 근데 후타를 노리는 패밀리들이 츠나 집 앞에서 대기했을 때, 일원들은 비양키를 무서워했지만 정작 본인은 그것도 모르고 "챠오." 라고만 하고 도망가버렸다(...).
3. 작중 행적
고쿠데라 하야토의 이복누나로 처음에는 츠나를 암살하고 리본을 가정교사의 일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왔지만[6], 사랑하는 리본의 옆에 살기 위해 미술과 가정을 담당하는 가정교사로서 사와다 가에 머물고 있다. 그래서 사와다 가에 머물게 된 이후로는 츠나에게 살의를 내비치지 않고 있다. 리본을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리본과 관련된 일이라면 의기투합한다.10년 후에는 봉고레 조직에 소속된 상태로 현대의 츠나들이 아지트에 들어온 후에는 후타와 함께 함께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0년 후의 세계에서는 리본이 사망한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10년 전으로부터 온 리본을 사랑하고 있다.[7] 이복동생인 고쿠데라의 특훈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사용하는 박스병기는 스콜피오 네디 템페스타(폭풍전갈)로 꼬리에서 화염을 발사하는 전갈을 다룬다. 하야토의 수행과제는 10년 후의 자신이 특별 주문한, 모래폭풍이 부는 사막을 재현한 스톰 룸에서 비앙키의 박스 병기인 전갈 20마리를 1분 안에 전멸시키는 것인데, 하필 둘이 후술할 과거사로 인해 손발이 안맞아 수행이 잘 풀리지 않았다. 리본도 물과 기름이라 말할 정도.
이때 고쿠데라의 과거가 나오면서 남매간의 관계도 정확하게 밝혀지는데 비앙키는 어느 마피아 보스의 본부인 소생의 적녀였고, 정반대로 동생 고쿠데라는 그런 비앙키의 아버지가 촉망받는 미모의 피아니스트를 애인으로 삼아 낳은 사생아였다. 그러나 본처가 낳은 자식이 아니면 절대로 인정해주지 않는 마피아의 규율 때문에 고쿠데라는 비앙키의 친어머니 소생으로 공표되었고 고쿠데라의 친모는 고쿠데라가 고작 세살 때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다. 이후 8살 때 가정부들의 잡담을 우연히 듣고 진실을 알게 된 고쿠데라는 친어머니가 아버지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했다고 여겨서 가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남매간의 사이가 껄끄러운 건 포이즌 쿠킹뿐만 아니라 이런 복잡한 가정사 탓도 있었던 것.
하지만 뱌쿠란을 쓰러트리고 모든게 끝난 뒤 10년 전으로 돌아가려는 고쿠데라에게 비앙키가 자신들의 아버지가 고쿠데라의 친모에게 보낸 러브레터 더미를 보여주면서 과거의 진실을 밝히는데,
사실은 고쿠데라의 어머니가 불치병에 걸린데다가 병의 진행도 이미 오래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견하고 그것이 고쿠데라나 고쿠데라의 아버지의 장래에 걸림돌이 될까 두려워 스스로가 거리를 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고쿠데라의 아버지는 그래도 가족은 함께해야 한다며 고쿠데라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설득의 편지를 보내온 것. 그러나 불행하게도 고쿠데라의 어머니는 운전 중 발작이 일어나 균형을 잃고 추락사 하고 만다. 고쿠데라는 이건 거짓말이라며 부정하려 하지만 비앙키는 고쿠데라에게 "지금은 이해할 필요 없어.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 너는 양친에게 축복 받으면서 태어난 아이라는 걸"이라고 말해준다. 또한 고쿠데라를 부를 때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내 동생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을 보면 비앙키가 고쿠데라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8][9][10]
고쿠데라의 특훈 외에도 쿄코와 하루의 멘토와 보호자 역할을 해주기도 하고, 초이스전 개시 전에는 이핀과 같이 크롬의 격투능력 향상 훈련을 담당한다.
무지개의 저주편이 끝나고 리본과 함께 츠나의 결단력과 로맨틱함을 증진시키는 것을 돕는다. 리본과 콤비가 되어서 하루 때문에 얼굴이 빨게진 츠나를 놀린다. 츠나가 쿄코에게 고백할 것을 망설여하자 지금이라면 쿄코도 다른 마음이 있을 거라면서 리본에게 저항하는 츠나를 잠시 멈추게 한다.
4.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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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데라 하야토
이복남매. 누나다운 면이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다친 하야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하야토에게 나름의 남매애는 있는 것 같다. 소설판의 묘사를 보면 유일한 가족인 하야토를 깊이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 동생인 하야토도 포이즌 쿠킹과 복잡한 집안 사정때문에 거북해 하는것같지만 비앙키가 리본과 헤어지고 새로운 남자를 만났다고 착각했을때 츠나의 집에 오는 모든 남들을 의심하고 견제했고, 미래로 갔을 때도 비앙키의 생사여부를 묻는걸 보아 마냥 밉지만은 않은 관계. 하지만 어렸을 때 포이즌 쿠킹의 실험대상이 된 하야토로서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누나의 얼굴만 봐도 복통 일으키고 쓰러진다. 여담으로 하야토가 어린시절 사람들 앞에서 처음으로 피아노 연주를 할때 비앙키의 포이즌 쿠킹과자를 먹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피아노를 쳤는데 그게 사람들에게 엄청난 칭찬을 받자 아버지가 그 점을 높이 사 비앙키에게 하야토가 피아노 칠 때마다 포이즌 쿠킹 과자를 먹게 시켰다(...)도핑?다만 눈을 정면으로 보지 않으면 그런 부분은 없어서 그 때문에 비앙키가 고글을 착용하고 나올때가 많다.[11] 또한 포이즌 쿠킹때문에 부엌들어가기를 무서워하고 가출하면서 야생생활을 한것때문인지, 고쿠데라도 누나만큼은 아니지만 가사일과 요리를 상당히 못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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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나
고쿠데라 하야토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서모. 사실 작중에서 둘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묘사한 내용은 없다. 하지만 상술했듯 이복동생인 하야토를 아껴주는 모습이나 자신의 아버지보다도 격이 높은 호칭을[13] 사용한 것을 볼 때 최소한 아버지의 첩이라고 천대하거나 멸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다. 그리고 그 추측대로라면 남매의 아버지, 고쿠데라의 어머니 라비나, 비앙키, 하야토 이 4가족은 여느 마피아 집안에서도 보기 힘든 화목한 가정으로 남아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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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엄청나게 좋아하며 자신의 사랑이라며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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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다 츠나요시
처음에는 리본을 자유롭게 하기위해 죽이겠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당히 잘 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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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타케시
무난한 관계이다만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비앙키도 동생 못지않게 야마모토를 견제하거나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데, 야마모토가 초밥집 아들이다보니 비앙키보다는 멀쩡한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
5.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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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 쿠킹
무슨 재료로 어떻게 요리하든 자신이 하는 요리가 모조리 포이즌 쿠킹이 된다. 단순 독극물이 아니라 무기 수준이다. 웬만한건 다 녹여버리는 쑥떡이나 광범위를 절단할 수 있는 피자같은.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가진 기술. 후타의 '가장 괴로운 독살 랭킹' 3위에 올라와있다.1위가 아니라고? -
천자독만홍
의지에 따라서 음식이 아닌 것을 포이즌 쿠킹한다. 이 기술이 M.M에게 반전으로 이기기도 했다. 리본과 결혼식하는 편에서 처음 나온 기술. 애니에서는 고쿠요 때 처음 나온다.
[1]
작중 고인.
[2]
히트맨의 '맨'은 살인청부업자의 남성형을 말하는 것이 아닌 '~사람'의 의미를 가지기에 히트우먼이 아닌 히트맨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3]
애니판에서는 병원에서 쿄코와 하루 등과 파티를 준비하던 중 바리아의 낌새를 눈치채고 포이즌 쿠킹이 잔뜩 담긴 접시를 들고 바리아가 숨어있던 곳으로 가지만 이미 란치아에 당한 바리아와 지면의 자국을 보고 놀란다.
[4]
작품 시점에서 17세. 10년 뒤에도 얼굴이 똑같다(...)
[5]
의문의 식중독으로 죽었다던데 작중에서 나오진않았지만 정황상 비앙키가 만든 포이즌 쿠킹이 원인인듯...
[6]
연재 초기에는 개그 만화라 그냥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미친 시도였다. 일단 츠나는
본고레 노노가 직접 지명한
본고레 패밀리의 차기 보스 후보였고, 츠나의 아버지인
사와다 이에미츠는
외부고문의 보스로서 실질적인 본고레 No.2이다. 만약 정말로 살해당했다면 본고레 노노든 이에미츠든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비앙키를 족치려 했을 것이다.
[7]
리본을 보자마자 안으면서 다시는 놓치지 않을거라 말하는데 츠나 왈 "10년 전보다 표현이 대담해졌다고"(...)
[8]
여담으로 일본판 기준 비앙키가 아버지를 칭할 때는 아버지(お父さん)라고 부르는데 반해 고쿠데라의 어머니를 칭할 때는 그보다도 격식이 높은 어머님(お母さま)이라고 칭한다(국내 더빙판에서는 어머니라고 부른다). 막장스런 다른 마피아 집안과는 확연히 다르게 진심으로 이복동생을 사랑하고 그 어머니 또한 깊이 존중하는 비앙키의 면을 보여주는 부분.
[9]
리본의 말에 의하면 마피아 보스의 부인 중 본부인 외에는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한다고 한다. 애초에
크리스트교의 영향으로 중세 시대부터
일부일처제가 철저히 자리잡았고 정실 소생이 아니면, 계승권도 주지않는 서양 문화상 라비나와 고쿠데라는 애첩과 사생아로서 멸시받을 수 밖에 없는 처지다. 고쿠데라의 아버지가 괜히 고쿠데라를 자기 본부인(비앙키의 친모)의 자식으로 입적시킨 게 아니다.
[10]
여러모로 대단한 것이 비앙키 입장에서 라비나와 고쿠데라는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냅두고
바람을 피워 아이까지 낳은 것이니 불편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한 관계인데 단 한번도 그들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극진히 신경써준다.
[11]
고쿠데라는 자기가 극복됐다고 착각하는 것 같지만.
[12]
욱하기 쉽고 다혈질에다가, 고쿠데라의 스타일이 복잡한 이론을 분석하면서 하는 타입인지라 성격상 안맞는것도 있다. 미래편 보이콧 에피소드에서는 칼로 채써는방법을 책을보며 분석하다 요리를 다 태워먹기도.
[13]
아버지(お父さん)、어머님(お母さ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