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2:30:31

비시즈/캠페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비시즈
1. 개요2. 지구
2.1. IPSILON2.2. TOLBRYND2.3. VALFROSS2.4. KROLMAR
3. 없어진 캠페인
3.1. 달

1. 개요

파일:besiege_v0650_7580.png
[1]
비시즈에서의 캠페인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

캠페인에서는 정교하게 짜여진 물리 엔진이 게임 플레이의 굉장히 중요한 축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삐끗하면 사정없이 산산조각나는 공성병기를 볼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적도 여기에 대항해 지뢰를 설치하거나 대포를 쏘아대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방호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0.10버전 이전의 근접 보병은 그냥 장식이라 할 만큼 약했지만, 이후에 나오는 보병들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23 버전부터는 두번째 대륙이 열리면서 파괴, 수송의 플롯에서 벗어나 다양한 미션이 추가되었다.

GOD 모드가 발동된 상태에선 클리어게이지가 안차고 클리어도 안되는데 키고 나서 시간정지 → 할거함 → 다시 끄면 클리어가 가능한 꼼수가 있다. 이게 안 되더라도 응용해서 필요한 부분만큼만 키고나서 끄고 목표달성해도 된다.

미션을 하다보면 죄없는 민간인 거주지를 집이고 풍차고 다 작살내고 쌓아둔 성이란 성은 모조리 날려먹고 농작물이고 가축이고 농민이고 군인이고 죄다 학살하며 우물에 독까지 풀어버리는 등 갖은 만행을 저질러대는데 진정 악마가 따로 없다...

2. 지구

현재 총 5개의 대륙이 존재한다. 현재 열려있는 두 대륙의 이름은 각각 IPSILON( 입실론), TOLBRYND(톨브린드). 그리고 2016년 11월 8일즈음, 세번째 대륙인 VALFROSS(발프로스)가 업데이트되었다. 어렵다 곧 네번째 대륙 KROLMAR(크롤마르)도 추가되었다.

2.1. IPSILON

파일:external/grantsgaming.files.wordpress.com/besiege-2015-2-25-17-41-43-230.jpg

전체적으로 뭔가를 파괴하는 위주의 미션이지만, 그래버를 이용한 운반이 필요한 미션도 있다.
  • ZONE 1: 앞에 있는 나무집의 격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ZONE 2: 낮은 언덕위의 풍차의 격파. 언덕을 올라가게 바퀴를 강화하거나 대포를 사용하면 된다. 모든 스테이지 중 두번째로 오브젝트가 적고 날씨도 맑은 맵이라서 돌리기 벅찰 정도로 복잡한 장치를 테스트하는 샌드박스로 쓸 수도 있다. 가장 간단한 맵인 1번 존은 튜토리얼 창이 하나 뜨기 때문에(최소화해도 박스 하나가 남는다) 모드 유틸리티 창이 여럿 떠있는 상태에선 거슬리는 게 있어서 2번이 좀 더 낫다. 사실상 밑단 하나 차이라 별 차이도 없고...
  • ZONE 3: 하얀 마법진까지 이동. 중간중간에 폭탄이 있으므로 지상형은 조향장치를 달아야 한다.
  • ZONE 4: 성벽 뒤 건물 두 채 파괴. 성벽 아래에 폭탄이 하나 놓여있는데 그걸 기폭시키면 성벽의 궁수들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 ZONE 5: 병사들 90%이상 제거. 아직은 병사들의 공격능력이 없다시피[2] 하니 그냥 깔아뭉개면 된다. 다만 포위망 뒤쪽에 배치된 궁수들을 조심할 것.
  • ZONE 6: 철 원석[3] 2개를 하얀 마법진까지 운반. 대부분 이때부터 그래버를 사용해보기 시작한다. 귀찮다면 이전 맵까지 쓰던 차량에 대포를 적당한 높이로 달고, 언덕 위에 있는 쇠공은 대포를 쏴서 굴리고 바닥에 있는 쇠공은 적당히 차체로 밀면 된다. 둘다 밀거나 둘다 쏴버리는 것도 가능.
  • ZONE 7: 위쪽 중앙에 구멍이 뚫린 크고 아름다운 돌기둥 파괴. 근접하면 기둥의 구멍 부분에서 파란 레이저를 쏘는데 나무계열 부품은 맞으면 불탄다! 철판으로 보강하자.[4] 투석기로 폭탄을 날리면 요격하는 건 덤. 돌이나 무게추를 쏴서 부수면 된다.
  • ZONE 8: 작은 성 40%이상 파괴. 이 맵에는 폭탄이 배치되어있지 않으니 꼭 폭탄을 가져가야 한다.
  • ZONE 9: 오브젝트 90%이상 파괴. 양쪽에 있는 2개의 적 대포는 무한탄창이라 시간을 끌게되면 부품들을 서서히 아작내니 먼저 파괴해주는게 좋다.
  • ZONE 10: 조각상 80%이상 파괴. 대부분 이때부터 정석적인 투석기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람이 부니 이걸 염두에 두자.[5] 조각상은 일반대포에도 데미지를 입는다.[6]
  • ZONE 11: 타워 70%이상 파괴. 전 미션에서 사용한 투석기를 그대로 사용하면 거의 된다.
  • ZONE 12: 나무뭉치를 언덕 위 하얀 마법진까지 이동. 그래버로 기중기처럼 만들면 쉽게 깨진다,
  • ZONE 13: 양떼 80%이상 제거.바닥에만 있는 양만으로는 80%를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언덕 위를 공략할 무기가 필요하다. 가끔 운좋게 언덕 위 양들이 지들끼리 자유낙하해서 죽어버리면 매우 여유롭게 밑에 놈들만 쓸어주면 된다
  • ZONE 14: 하얀 마법진(체크포인트) 3개를 따라 이동. 언덕을 올라서 절벽에서 떨어지면 된다. 돌다리 부근에서 궁수들의 공격에 바퀴가 나갈 수 있으니 바퀴 보강을 하거나, 궁수들 옆의 폭탄을 이용해서 궁수를 미리 제거하면 편하게 끝낼 수 있다. 하얀 마법진의 순서를 지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굳이 절벽에서 떨어질 필요는 없다. 다만 순서대로 가는 게 편할 뿐...
  • ZONE 15: 오브젝트 60%이상 파괴. 여기서 오브젝트가 의미하는 것은 병사, 성벽외에 일반 초가집과 풍차도 포함된다. 성벽을 많이 부수지 못했을 때 다른 건물들을 부숴보자. 일반 건물 및 병사들로만은 클리어가 불가능하므로 성벽을 어느 정도는 무조건 부숴야한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폭발 로켓의 모든 스탯을 풀으로 조정한 뒤 미친듯이 도배해놓고 갈기면 전 미션의 80%가 매우 손쉽고 간편하게 클리어된다...

2.2. TOLBRYND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olbrynd_v0.23.png

처음으로 공중전이 나온다. 그리고 파괴미션 위주의 IPSILON과 달리 기술적인 미션이 많다.
  • ZONE 16: 기사 전부 제거. 노래 부르는 기사들은 차량으로 접근할 시 스스로 뒤로 피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충각공격이 안 먹히기 시작한다. 다른 공격수단을 마련하자. 성벽위에 있는 두 명은 성벽 뒤에 받쳐주는 기둥 2개를 부수면 제거할 수 있다.
  • ZONE 17: 새떼 90% 이상 제거.투척무기로는 씨알도 안먹힌다. 그냥 불을 지펴주는게 맘편하다.[7] 새들이 화염방사기 사거리에 닿지 않아 빡친다면 피스톤으로 탑을 쌓자. 새들은 차대에 부딪히기만 해도 죽지만, 피스톤을 써도 여전히 닿지 않는 높이에 날아다니기 때문에 화염방사기도 장착은 해야 한다. UFO같은 비행체를 만들어서 떠있는 것도 좋다. 닿기만해도 새들이 죽기 때문에 적당히 큰 비행체로 떠있으면 금방 클리어된다.
  • ZONE 18: 열기구 2대 파괴.[8] 이 맵에서는 유일하게 비행기를 만들어야만 깰 수 있다.[9] 바닥이 한없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지상형을 굴릴 수 없기 때문. 그런데 정작 이 맵이 있는 톨리브린드 대륙은 비도 오고 구름이 많아 비행하기 안 좋은 조건이다... 실제로 입실론 대륙보다 가시거리가 팍 줄어들어서, 비행기 구조에 따라선 조종하기 까다로울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클리어 자체는 간단하게 조향 가능한 열기구정도만 만들어도 할 수 있다.
  • ZONE 19: 하얀 마법진(체크포인트) 3개를 따라 이동. ZONE 14처럼 언덕이 있지는 않지만 어째선지 소들의 등에 폭탄이 매여있다. 근처에 오면 이 소들이 닥돌하고는 터진다! 이 맵은 꼭 비행물체를 쓰지는 않아도 깰 수 있지만, 비행기로 깨는게 그냥 편하다. 굳이 지상차량으로 깨려면 대포나 폭발 로켓[10]을 수십개 짊어지고 소를 하나씩 요격하거나 피스톤을 여러개 연결해 오는 소를 격퇴시키는 방식을 써야된다. 물대포를 활용해 발사 파워를 최대로 맞춰놓은 후, 소들을 밀어가며 클리어할 수도 있다.
  • ZONE 20: 비행선 4대 격파. 맵 상공에 비행선단이 있다. 맨 앞과 맨 뒤에 있는 비행선은 양쪽에 포문이 3정씩 있고 측면으로 접근시 발포한다. 다만 생긴건 플레이어 쪽과 같은 대포인데 발사하는 포탄은 유산탄이다. 공중전으로 클리어 시도시 주의. 장식인줄 알고선 직립 보행 로봇 #으로 덤비다가 된통 당한 사람도 있다. 또한 지상에도 폭탄 매단 소가 몇마리 돌아다니고 있으니 대공포로 클리어할 사람들도 유의하자. 다만 대공포는 자폭 소를 감안해도 좀 까다롭다. 후방에 비행선 두 정이 좀 높은 고도에 있어서 자주 빗나가기 때문.
  • ZONE 21: 타워 위에 있는 크리스탈을 하얀 마법진까지 운반. 아래에 있는 사제들은 아무것도 못하는 잡몹이니 맘놓고 가져가도 된다.
  • ZONE 22: 작물 90%이상 수확. 이 미션부터는 잉여 같던 민간인들을 앝보면 안된다. 낫을 든 농부는 충각으로는 거의 죽지 않고 단 두 방으로 나무 부품을 파괴한다![11] 그리고 불태우는 것으론 클리어가 안된다.
  • ZONE 23: 마을 90%이상 파괴. ZONE 13처럼 지상에 있는 물건만 부숴서는 90%를 채우지 못하니 언덕위나 열기구를 공략할 장비가 필요하다
  • ZONE 24: 빨간 천막 전부 파괴. 낫을 든 농부와 스펙이 같은[12] 도끼병이 무더기로 나온다! 그리고 텐트 중 3개는 언덕위에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많은 공격형 부품을 달고 가는게 좋다. 아니면 비행체로 유도를 하면 바닥에 있는 텐트는 모두 처리 가능하다. 언덕 위는...
  • ZONE 25: 석상 80% 이상 파괴. 중간중간에 있는 소용돌이들은 플레이어의 차량 또는 비행선을 시원하게 띄워서 저 푸른 하늘 높이 날려버린다. 차량을 무겁게 만들거나 피하면서 파괴하자. [13]
  • ZONE 26: 앞에 있는 주황색 핸들을 시계방향으로 3바퀴 돌려주면 된다. 스피닝박스에 그래버를 달아서 핸들 정중앙에 꽂으면 쉽게 깰 수 있다.
  • ZONE 27: 우물에 독이 들어있는 항아리 2개 투하. ZONE 12에서 쓰던 크레인을 끌고오면 된다.
  • ZONE 28: 캐논 90% 이상 파괴. 유산탄을 갈기는 대포가 사방에 깔려있다. 그냥 이 대포들에 원형으로 포위된 채로 시작. 중장갑을 두르고 적들의 잔탄이 바닥날 때까지 깡으로 버티거나, 씹고 개돌으로 탈출하거나 아니면 같이 자폭하면 된다.[14]
  • ZONE 29: 파란 불꽃의 불 끄기. 비행기로 올라가 물을 뿌리거나 타워를 부숴서 불을 아래로 가져와서 물로 쏘면 된다. 불을 끌시 주변에 비석들이 파괴된다.
  • ZONE 30: 바닥에 박힌 칼을 뽑아서 하얀 마법진까지 운반. 칼을 뽑을시 칼이 밫나면서 주변에 석영모양의 장애물이 생긴다. 장애물들의 강도는 물렁하니 그냥 세게 치고 가면 된다.
  • ZONE 31: 강철박스 뚜껑 열고, 성서 꺼내기. 용수철로 길게 뻗을 수 있는 크레인에 그랩을 달면 쉽다. 다만, 성서가 제법 크고 무거운데다가, 잘 꺼내지지 않으니, 흔들면서 빼줘야한다.
  • ZONE 32: 크리스탈 부수기. 두개의 발판을 밟아야만 크리스탈이 개봉되는데, 이때 부숴야한다. 작은 블록 2개를 각각 떨군 뒤에 대포로 쏘면 된다.
  • ZONE 33: 하늘에 떠있는 크리스탈 훔치기. 커다란 크리스탈이 하늘 높이 떠있다. 장애물로는 주변에 작은 크리스탈이 떠있는데, 은근 거슬린다. 크리스탈들은 잡으면 묵직하고, 잡고있다가 놓으면 다시 떠오른다. 팁이라면, 날아서 잡을바에, 그냥 스프링으로 점프 가능하고, 접었다 펼 수 있어서 길게 뻗을 수 있는 크레인을 만드는 것을 추천. 다만 생각보다 무거워서 부러질 수 있으니 조심. 또다른 방법으로 풍선을 이용하는 것도 있다. 풍선을 매달아 공중에 영구히 뜨게 만든 그래버를 도르래로 차체에 묶으면, 공중 한도로 무엇이든 끌어올 수 있는 크레인이 된다.
  • ZONE 34: 모든 것을 부숴라. 앞에서 봤던 요격가능한 비행선과 전투가능한 NPC들, 그냥 건물들에, 하늘높이 떠있는 크리스탈에 지어져있는 아주 튼튼한 건물까지 몽땅 부숴야 한다. 팁이 있는데, 위의 건물을 부수면 잔해들이 떨어지며 알아서 부서줘서 일단 위에 있는 건물을 먼저 부수면 공략하기 훨씬 쉽다. 가끔 가만히 있으면 성이 알아서 부숴지는 버그가 있다.

2.3. VALFROSS

얼어붙은 설원 지역. 그렇다고 바닥면이 미끄러운 건 아니다. 첫번째 지역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두번째 지역부터 시작할 수 있다.
  • Zone 35 : 단순히 특정 지역까지 가는 미션으로, 겉보기에는 상당히 쉬워보이나 목표 지점에서 전 구간에 걸쳐 대단히 강한 기류가 형성되어 있다. 비행기계로 바람이 있는 구역을 벗어나려고 해도 맵 전체에 바람이 불기 때문에 접근이 불가하며, 웬만한 것들은 다 날아가버린다. 비행으로는 상당히 뚫기 힘들며, 웬만한 차량으로 바퀴 접지력이 버티지 못한다. 접지력이 강한 Grip Pad를 써도 날아가버릴 정도 정도. 따라서 무게를 엄청 무겁게 하거나, 플라잉 블록을 역방향으로 사용하여 접지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비시즈에서 CFD를 복잡하게 계산하지 않으니 형상 자체에 대해 고려할 필요는 없다. 쉬운 방법을 원한다면 폭발력을 이용해 중심 블럭을 날려보내도 된다. 정공법을 원하면 납작하고 바퀴가 많이 달렸으며 무게추를 도배한 차를 만들어서 돌격시키자.
  • ZONE 36 : 한 번에 세 개의 종 울리기. 피스톤 등으로 종을 치면 된다. 다만 어느정도 힘을 가하지 않으면 둔탁한 소리만 나고 만다.
  • ZONE 37 : TOLBRYND의 Zone 26과 유사한데, 수직 방향이 아닌 수평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주면 된다. 왜 핸들을 돌리는 지 이해할 수 없었던 Zone 26과 달리 시계방향으로 핸들을 돌리면 관이 하나 열리더니 백골 시체와 영혼(?)으로 추정되는 검은 존재가 튀어 나온다.
  • Zone 38 : 90% 이상 병사 죽이기. 궁병은 없지만 대신 도끼를 던지는 보병들이 존재한다. 문제는 이놈들이 좀 강화되어서 어느 수준 이상으로 가속해서 밟지 않는 한 단순히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다!! 낫을 든 보병같이 어느 정도 공격력도 존재하므로 꽤 까다롭다. 어느 정도의 기동성과 아머 등으로 내구력을 확보한 작은 차량을 만들고 피스톤으로 배리어를 만들어서 피스톤의 왕복 운동을 충격으로 이용하면서 몰살시키자. 혹은 비행기구로 폭격을 해도 되고, 배치만 잘할 자신이 있다면 다소 운빨이 있으나 로켓이나 드릴 등을 대량으로 떨궈서 학살하는 것도 가능하다.
  • Zone 39 : 특정 지역에 금을 3개 모으는 미션이다. 일단 오른쪽의 탑 바로 앞에 화물차에 실린 금이 하나 있는데 탑 옆의 드럼통은 건드리면 폭발하니 주의. 바로 앞에 있는 돌산을 부수면 금 2개가 나오므로 폭탄이나 원격 조종 수류탄을 떨어뜨리면 된다. 혹은 드릴로도 간단히 부숴지니 드릴을 사용해도 된다.
  • Zone 40 : 단순하게 거대 장벽을 파괴하는 미션이다. 장벽 앞과 위쪽에 소수의 도끼 투척병이 배치되어 있다. 단순히 드릴 충각으로도 부숴지는 벽이지만 충각으로는 두 겹짜리 장벽인데다가 꽤 높게 만들어져 있어서 파편에 깔릴 위험이 있다. 도끼 투척은 폭탄은 물론 수류탄도 터트려버리므로 폭발물 사용 시엔 주의 할 것.
  • Zone 41 : 왠 얼음 폭심지 같은 곳 가운데 떠 있는 큐브를 특정 장소로 회수하면 된다. 문제는 큐브 근처에 가면 블럭이 얼어서 부숴지며 중력이 사라진다. 피스톤 기능엔 이상이 없으므로 피스톤을 최대한 길게 뽑는 방법을 고안해 그래버로 찍어서 옮기자.[15] 혹은 비행기구에 크레인을 설치해서 옮겨도 된다.아니면 바퀴를 뺀 모든 뼈대를 바닥짐과 버팀대로 만들면 얼어붙는건 면역이다.
  • Zone 42 : 용의 해골 안에서 용과 동귀어진한듯한 왕의 시신을 회수하는 미션. 해골은 위로 열리지만 상당히 무거워 비행블록을 드론형식 같은 것으로 따로 만들어 그래버에 붙여 올리는 등의 과격한(?) 방법 외엔 열어놓고 유지하기가 힘든 편이다. 왕은 창에 얼어서 붙어 있어 그냥 당겨서는 나오지 않는다. 용의 이빨을 부순 뒤 그 사이로 수류탄을 집어넣어 떨어지게 한 뒤 슬쩍 집어오는 것을 추천. 혹은 피스톤에 그래버를 달아 용의 입 틈새로 시신만 빼올 수도 있다.
  • Zone 43 : 룬 문자 잠금장치 풀기. 앞에 보이는 두 개의 횃대에 각각 불을 피우면 맨 위와 중간의 고리에 맨 밑의 고리 같이 문자 하나가 빛이 난다. 이 빛이 나는 문자 3개를 두 횃대 사이의 삼각형에 맞춰 돌려주면 완료.
  • Zone 44 : 기존의 Zone 40이 이쪽으로 왔다. 클리어가 어렵다고 판단이 된 듯 하다. 목표는 어째 슬슬 전통이 된 듯한 다 때려부수고 죽이기. 좋을 대로 죽이고 무너트리다 보면 완료 된다...

2.4. KROLMAR

  • Zone 46 : 창병 몇 명과 레이저를 쏘는 포탑이 있다. 레이저 포탑은 공격을 준비하는 시간이 꽤 있으며, 방향 전환 시간이 느려 빠르게 움직이면 피할 수 있는데다가 벽 아래는 사각지대라 피할 수 있다. 빠르게 행동하거나, 불에 타지 않는 블록으로만 구성하면 된다.
  • Zone 47 : 오른쪽에 살펴보면 끼우기 알맞은 열쇠가 있다. 집어서 구멍에 넣으면 클리어. 열쇠가 바닥에 애매한 각도로 누워 있기 때문에 회전시킬 방법이 필요하다.
  • Zone 48 : 햇빛을 모은 레이저가 있는데, 옆에 있는 양면 거울을 집은 후 적절한 각도로 반사해서 목표를 녹이면 클리어할 수 있다. 화염방사기 등으로는 녹일 수 없다.
  • Zone 49 : 애매한 위치에 있는 열매를 모두 파괴해야한다. 적도 없고 나무도 약간 움직일 뿐이라 다양한 방법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 Zone 50 : 사방에서 투창병이 공격하며 전면에서는 낙타 기병이 돌격한다. 초반 돌격에서는 심지어 폭탄마저 날려버리고, 비행 기계의 경우 빠르게 상승하지 않으면 투창병 창에 비행 장치가 망가질 가능성이 높으니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 모든 적을 죽여야 클리어할 수 있는데 적들이 분산되어 있는데가가 매우 높은 절벽 위에도 병력이 배치되어 있어 클리어하기 까다롭다.
  • Zone 51 : Zone 47의 열쇠처럼 육각형 열쇠를 각각 꽂으면 된다. 끝까지 넣어야 활성화된며 각도/방향은 관계없이 모양 맞춰 넣기만 하면 된다.
  • Zone 52 : 마을을 파괴하는 미션으로, 간단히 밀어버리면 된다. 적도 농민들이라 일반적인 바퀴로 구성해도 문제가 없는데, 건물이 약간 단단한 편이라 빠른 속도로 충돌하거나 무기를 이용하면 된다.
  • Zone 53 : 마지 시지프스의 일화처럼 거대한 돌이 있는데, 어떻게든 옮기면 되나 이때까지 캠페인과 달리 그래버 1개로는 움직이지도 않는다. 그래도 2개 이상 사용하면 클리어 가능하다. 아니면 폭탄을 사용해도 되는데, 수많은 폭탄을 싣고 자폭하면 공이 벽에 부딧혀 튕겨나온다.
  • Zone 54 : 마지막 스테이지. 목표는 전통적인 다 때려 부수기인데 모든 유닛을 무시하고 성만 철저히 부숴도 클리어할 수 있으니 정 어려우면 어떻게든 성에 자폭하면 된다. 비행선이 능동적으로 공격하는데다가 낙타 기병의 공격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캠페인 마지막 미션이니만큼 어려운 편이다. 비행 장치를 이용하면 낙타 기병의 공격을 받지 않으므로 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3. 없어진 캠페인

3.1.

지구 왼쪽에 이 있었다. V0.66.0-7835 에선 멀티버스가 달이 있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 가운데 있는 행성이 캠페인이고 왼쪽의 블랙홀은 멀티버스, 오른쪽에서 제일 커다란 네모 박스가 샌드박스, 바로 옆의 작은 박스가 황무지이다 [2] 입실론의 병사들은 칼과 창, 방패로 무장한 근접 보병들과 궁병들이 있는데 근접 보병들은 톨브린드 애들과는 달리 공격 모션도 없고 그냥 몸통박치기를 한다... 당연히 대미지는 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궁수들은 사정거리도 상당히 길고 지속적으로 꽤 아픈 유효타를 먹이니 최우선 순위로 처죽이자. [3] 커다란 황색 공모양에 군데군데 철이 박혀있다. [4] 철판에 피격시 철판이 붉게 달아오르는데, 쫄지말자. 아무것도 없다. [5] 다만 적당히 근접해서 투석하면 바람은 별 영향을 주지 못한다. [6] 대신 2발 이상을 하단 부분에 맞춰야 된다. [7] 다만 불 피울 때 조심할 것이 새들은 불이 붙을시 잠시 돌다가 불이 붙은채로 추락한다. 자칫 잘못하면 떨어지는 새에 맞고 바로 불타버릴수도 있다. [8] 맵에 있는 열기구는 총 7대이다. [9] 게임 자유도가 자유도인만큼 무조건적인건 아닌게 폭발 로켓을 도배해놓고 시작하는 동시에 발사하면 1초도 안돼서 클리어를 할 수 있다던지 방향 조정이 가능한 대포나 투척기를 만들고 추락하기 전에 재빨리 조준 후 발사해 열기구를 맞춘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다. [10] 폭발 로켓이 비교적 편하다. 그래버 위에 올려두고 그래버 해제 키와 로켓 발사 키를 같게 해둔 뒤 조준하고 발사해보자. 대포와 달리 바닥에 깔려서 날아가는지라 조준이 쉽다. [11] 바퀴에다 원형 갑옷을 붙여놔도 앞부분을 때려 부순다! 그러나 피스톤같은 메카닉 태그 부품을 바퀴 주변에 둘러놓으면 공격을 못하니 몸체에 철갑을 둘러놓고 바퀴는 피스톤으로 둘러놓으면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을 수 있다. [12] 스펙이 같긴 한데 병사쪽이 아무래도 군인이다보니 공격 주기가 농부보다 더 빠른 감이 없지않아 있다. [13] 무겁게 만드는 것보다 그냥 피해가는걸 더 추천한다. 앵간히 더럽게 무겁지 않은 이상 날아간다. [14] 폭발의 사정거리에 닿지 않는 3개의 캐논이 있는데 이들을 파괴하지 못하면 90%를 채우지 못한다. [15] 이 때, 피스톤을 일렬로 최대한 길게 붙여도 전체가 무중력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계단모양으로 피스톤을 붙여서 대각선으로 해야 무중력 범위 밖에서 바퀴등으로 움직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