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4:11:43

비닐하우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복면가왕에 비닐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신사동호랭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2023년 한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비닐하우스(영화)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명칭3. 한국의 비닐하우스 농법4. 오해
4.1. 안정성4.2. 환경 문제4.3. 거주 문제
5. 설치6. 기타

1. 개요

파일:비닐하우스.jpg

비닐하우스는 온실의 일종으로, 철제 프레임에 투명한 막을 씌운 구조물이다. 투명한 막으로 내부에 태양열을 가둬 고온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식물(대개 농작물, 화훼)이 활발히 자랄 수 있게 하여 산출량을 증가시키는 용도이다.

유리 대신 플라스틱( 비닐), 시트(필름) 등으로 만든 온실을 비닐하우스라 부른다. 실제로 폴리염화비닐(PVC)이 50%를 넘는 점유율을 갖고 있다. 물론 폴리에틸렌이나 EVA 같은 필름도 사용한다. 유리 온실에 비해 초기 투자가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면적이 비교적 좁은 경작지를 기온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경작하기 유리하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에서 주로 도입하였다.

비닐하우스에 사용되는 비닐은 투명(반투명)하다. 검은색 비닐이나 천막은 작물 생육용 창고 등에서 과도한 빛을 막기 위해 설치한다. 그 외에 면 같은 보온재를 덮어 온도 조절에 유리하게 만들기도 한다.

비닐하우스와 비슷한 시설로 유리 온실이 있다. 그런데 유리온실의 역사는 의외로 오래되었기에 비닐하우스가 유리온실의 염가판이라고 할 수 있다. 유리가 무겁고 비싼지라 가볍고 가격이 싼 비닐을 가져다 쓴 것이다.

2.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비닐하우스, 하우스, 비닐 온실
일본어 ビニールハウス(vinyl house)
영어 Polytunnel, polyhouse, high tunnel, plastic tunnel, hoop greenhouse, hoophouse
독일어 Folientunnel
네덜란드어 Plastic tunnel, folie tunnel

한국에서 쓰는 비닐하우스는 재플리시인 ビニールハウス를 그대로 받아들인 명칭이다. 영어로는 여러 호칭들이 있지만 polytunnel, polyhouse가 가장 흔히 보인다.

3. 한국의 비닐하우스 농법

김해군의 농부 박해수가 처음 들여왔다. 박해수는 직접 일본의 영농 서적과 잡지를 탐독하며 노하우를 얻은 후 1958년에 한지에 기름을 먹이는 방법을 고안해 처음 도입했다.[1] 당시 한국에서 비닐 제조가 힘들었기 때문에 짜낸 고육책이었다. 그러다 2년 뒤인 1960년에 농업용 비닐이 국내에서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비닐을 쓴 제대로 된 비닐하우스를 설치할 수 있었다.

본래 과일이나 야채 등은 수확철이 지나거나 겨울이 되면 구하거나 먹기 어려워지거나 불가능하게 되지만 비닐하우스의 도입으로 인해 계절이 지나도, 겨울이 되어도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비닐하우스 내에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여 과일이나 채소가 자라고 수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대신에 제철 때보다는 가격이 비싼 것은 감수해야 한다. 비닐하우스 설치비, 유지금, 관리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과일이나 채소 농사뿐만 아니라 화훼 농사도 비닐하우스를 많이 이용한다.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 문제 때문에 오이, 토마토 같이 노지에서 재배하기 쉽지 않은 채소도 비닐하우스에서 시설 재배하기도 한다. 다만 설치 구조 및 설비에 따라 오히려 생육환경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어 취미가 아니라 상업적 사용을 하려면 여러가지 고려가 필요하다.

한국에선 줄임말인 하우스로도 많이 불린다. 여기서 생산된 농산물은 이름 앞에 하우스를 붙여 하우스수박, 하우스딸기 등으로 칭한다.

4. 오해

비닐하우스 자체가 구조가 간단하고 거대한 면적을 비닐로 덮기 때문에, 비닐하우스와 인연이 없는 도시 거주민들이 안전성이 부족하거나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4.1. 안정성

비닐하우스의 기반이 되는 강관들은 대부분 강철인지라 제대로 만들어진 비닐하우스는 사실상 강철로 된 철골구조물이기에 매우 튼튼하다.

과거엔 일부 부분만 꺾어서 형상을 만들었던 모습에 비해 현재는 제대로된 벤딩기를 이용해 곡면을 만든다. 그래서 최근 비닐하우스의 기본구조는 상부에 아치가 있고 하부의 기둥이 이를 받치는 볼트형상 혹은 전체적으로 반원을 가진 아치 구조를 충족시킨다.

여기에 각 파이프 사이를 수평 방향의 파이프로 또 고정하기에 수직으로 가해지는 힘 외에도 수평으로 가해지는 힘에도 강한 저항성을 가진다. 부식 문제도 요새 파이프들이 아연 도금을 하고 나오는지라 외피가 파손되지 않는 이상 땅에 직접적으로 닿는 매몰부위를 제외하고 녹도 나지 않는다. 거기다 이 매몰부위도 흙덕에 공기와의 접촉이 적어 외피만 살짝 녹스는 수준으로 끝난다.

다만 비닐하우스 제작시 통풍을 위해 측면에 만드는 개폐 창문의 파이프심은 재질은 같으나 창문을 만드는 방법[2] 때문에 대부분 물에 잠겨 있기 때문에 가장 부식이 쉽게 일어나 비닐 교체시기가 오면 같이 교체한다.
그러나 이 외부창문과 같이 특정 부위 외엔 부식 위험도 적고 구조도 안정적이니만큼 한번 제대로 설치하고 관리만 잘하면 최소 십년 이상의 수명을 가지며 이는 도로변에 있는 화훼단지들이 최소 몇 년에서 십수 년이 지나도 철거하지 않는 이상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으로 증명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무리 튼튼한 구조라 하더라도 폭설등이 와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종종 있으나(송풍기를 이용해 내부를 양압 상태로 관리하면 폭설에도 상당히 잘 견딘다) 이 경우는 사실 설치비용을 아끼느라 강관의 두께를 얇은 것을 쓰고 매설 간격을 넓게해서 벌어지는 원가절감의 후폭풍이라 보는 게 맞다. 튼튼하게 만들고자 한 비닐하우스는 정말로 튼튼하다. 태풍에 일반 주택이 피해를 입을 때에도 비닐하우스는 무사할 정도다.

4.2. 환경 문제

사용자의 양심만 똑바르면 전혀 문제될 게 없다.비닐을 대규모로 사용하기에 이 비닐의 방치 및 매몰로 심각한 환경오염이 발생할것으로 보이지만, 비닐하우스용 비닐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얇은 포장용 비닐이 아니다. 두깨와 면적이 전혀 다른 물건이다. 하우스용 비닐은 포장 비닐 버리듯이 구겨서 버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이걸 땅에 묻어버리려고 고생하는 것보다, 뜯어내서 재활용업체에게 판매하거나 멀쩡한 부분은 방수가 필요한 농삿일에 재활용하고 못쓰는 부분은 잘라서 폐비닐 반납장소에 가져다 놓는게 이득이다. 때문에 비닐하우스의 폐비닐은 생각외로 환경문제가 적다.

파이프 부분은 현재 하우스제작용 파이프가 아연이 도금된 강관으로 나오는데 통짜 강철이라 비싸다. 그렇기에 이 녀석들을 폐기하고 싶다면 고물상에 연락해 폐기물 수거를 문의하면 순식간에 와서 깡그리 철거해 트럭에 실어 간다. 그리고 이 파이프는 보통 아연 도금이 되어있는지라 부식에 강해 부식 범위도 적은데다 그 정도 부식으로 인한 녹물은 땅에 있는 철분에 비하면 없는 수준이라 부식으로 인한 환경문제는 없다 봐도 무방하다.[3]

이렇듯 비닐하우스 자체의 문제는 없으나 설치자들의 양심에 문제점이 있다. 비닐을 교체하기 위해 뜯어내는것도 일인지라 비닐을 교체해야 할때 오래되어 태양광에 대부분 분해되어 연약한 비닐이거나 갈기갈기 찢어져 회수하기 곤란한데 인적없는 장소면 그냥 불에다가 그슬려서 태워버리고 멀쩡한 철골구조에 새로 비닐을 씌워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이 있긴 하나 비닐하우스 자체의 문제점이 아닌 일부 사용자에 의한 문제점이며 이 또한 항상 불태워서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게 아니니 비닐하우스로 인한 환경오염은 매우 적다고 봐야한다.

4.3. 거주 문제

비닐하우스는 구조가 튼튼하고 설치비용도 저렴[4]하고, 유지 보수도 쉬운데다 보온에 집중한 본질적인 특성 덕분에 가스, 수도[5]나 전기[6] 문제 그리고 보안 문제[7]만 해결하면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외피가 비닐이다보니 화재에는 매우 취약하지만 여차하면 찢어버리면 되니 탈출도 용이하다. 그래서 도시 지역의 주거비를 감당할만한 이 없는 저소득층이 농촌 지역에 비닐하우스를 지은뒤 내부를 보완하고 거주하는 경우가 있다.[8] 그러나 비닐하우스는 가건물에 속하고 건축물이 아닌지라 거주하는것이 엄연히 불법이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농어촌 지역에서 불법 건축물 단속을, 가끔가다 하고 돌아 다니긴 하는데 차광망을 씌워 내부를 안보이게 하는 비닐하우스들을 일일이 단속하기도 곤란하거니와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돈이 없어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강력하게 단속할 수가 없다.[9]

하지만 거주용으로 쓸 수 있다고 해도 본질적으로 거주용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땅을 통해서 냉기와 열기 그리고 습기까지 올라와서 냉난방에 대하여 매우 취약한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실제로 한정된 돈으로 재능기부하던 건축가들이 돈없는 이들을 특별히 뽑아 건축자료를 최대한 싸면서도 가성비 넘치게 냉난방 단열에 좋게끔 지방 곳곳에서 집을 지어준 바 있는데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를 시도하여 10명 가까운 대식구가 살도록 한바 있다. 비닐을 25겹으로 이뤄내고 그만큼 철저히 준비했음에도 식구들이 집을 조심스럽게 씀에도 냉난방에 취약함이 드러났던 일이 있다. 결국 비닐을 제거하고 컨테이너에 단열을 하여 다시 만든 집이 비닐하우스보다 냉난방이 훨씬 낫다는 게 드러났다.

5. 설치

대부분의 비닐하우스는 업체에 맡기면 비용이 워낙에 드는지라 겨울철이나 한여름철[10]같이 농한기에 농가에서 재료를 사다가 직접 설치한다. 설치는 파이프를 사다가 적당한 각도로 꺾은 뒤 끝단을 땅에 박아 고정시키고 파이프에 비닐을 고정시키면 끝이기에 간단해 보이지만 제대로 만들려면 장비와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비닐하우스의 제작을 전혀 해보지 않은 일반 도시 사람들이 만들면 비닐이 걸린 철골 무더기가 완성될 수 있으니 안해봤으면 비싸더라도 전문가를 부르자.

비닐하우스 농사를 지어왔던 전통적인 농가들은 대나무 골조시절부터 만들어 왔던 경험과 농기구 수리등을 위한 장비가 빵빵하기에 재료를 사다가 설치해도 잘만드는 편이지만, 비닐하우스 농사 경험이 없거나 막 농촌 생활을 시작한 도시 출신 농부 입장에선 비닐이 걸린 철골무더기를 보고 싶지 않다면 비싼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업체나 기술을 가진 이웃에게 의뢰하는 편이 낫다.

6. 기타

  • 방치되어 있거나, 농한기의 비닐하우스는 인적이 드물어서 유흥, 도박이나 범죄 현장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반대로 더 이상 농사를 짓지 않는 비닐하우스를 개조해서 좌판을 깔아놓고 술장사를 하기도 한다. 과천의 경마공원 주변에 술집으로 개조된 비닐하우스가 많지만 엄연히 관청에 사업자등록을 해놓고 합법적으로 장사하는 곳이다. 카드결제가 가능하단 것이 그 증거.
  • 과거에는 대나무를 골조로 많이 써서 대나무가 삭아 1년마다 골조를 새로 박아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지금은 금속제 골조가 대부분이다.
  • 햇볕이 쨍쨍한[11] 겨울 한낮의 비닐하우스 안은 난로를 피우지 않아도 충분히 견딜 만큼 훈훈하다. 물론 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 흐리고 눈, 비 오는 날이면 바깥이나 안이나 그게 그거며, 여름엔 습식 사우나를 방불케 한다. 별다른 환기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50~60도는 우습게 올라가며, 심한 경우 70도를 상회한다. 앉아만 있는 사우나와 달리, 그곳에서 수 시간 동안 중노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지옥이나 다름없다.
  • 위에서 언급한대로 거주용으로 쓸 수도 있어서 도시 지역의 빈민 중에는 판잣집 대신 비닐하우스를 집으로 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체조선수 양학선도 금메달을 따기 전까지만 해도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다고 한다.
  • 폭설이 내릴 때는 비닐 위에 눈이 쌓이면서, 골조가 그 무게를 못이겨 휘어지는 등 망가지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폭설 주의보 등이 내려지면 하우스 내부에 불을 때서 온도를 올리거나 비닐을 거두어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하여 파손을 예방한다. 시간이 없다면 아예 비닐을 찢어 버리기도 하는데, 비닐값에 비해 골조값이 훨씬 더 비싸기에, 이편이 훨씬 손해가 적다. 요즘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한 '내재해형 규격 비닐하우스'대로 비닐하우스를 짓지 않으면 폭설이나 강풍으로 인한 피해 보상할 수 없다고 한다. 내재해형 규격으로 비닐하우스를 지으면 왠만한 폭설이나 강풍에도 버틸 수 있다.
  • 래퍼 창모가 어린시절을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다. 가사에 언급된 바로는 꽃집을 하던 비닐하우스였으며 상술한대로 하우스 일부를 주거용으로 개조하여 산 듯하다. 창모가 무명시절 낸 믹스테잎에서 '비닐하우스', '비닐출신'이라는 가사를 자주사용한다.
  • 햇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대규모 비닐하우스 단지는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낮게 측정된다. 알베도가 높다는 뜻.


[1] 묘하게 기름종이는 조선시대에 온실을 제작할 때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하다. [2] 비닐을 파이프에 고정시킨뒤 회전손잡이를 파이프 끝단에 달아 파이프를 감고 푸는것으로 개폐하게 만든다. [3] 혹시 아연이나 철이 흙에 포함돼 이러한 금속성분을 포함된 작물을 먹게 되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가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철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기작에 반드시 필요하고 아연은 소화와 호흡, 인슐린 기작에 모두 적용되는 필수 원소들이다. 철, 아연 모두 돈주고 사먹는 알약이다. [4] 높이 3.3m 4m×6m 크기의 비닐하우스 설치비가 재료비와 일당만 지인 할인가로 80만원대이다. [5] 대부분 농업용으로 지하수 심정을 파서 끌어쓴다. [6] 농사용으로 전기를 따서 끌어쓰는 경우가 많다. [7] 외벽이 얇은 비닐로 구성되어 있기에 날카로운 흉기를 든 외부인이 침입할시 무력하다. 그래서 내부에 반드시 샌드위치 판넬이나 목재 가벽, 유복(?)하다면 착색 유리벽이나 렉산골판 등을 땅에 꽂거나 세워 보안문제를 해결해야한다. [8] 저소득층만 그러는건 아니고 나는 자연인이다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산에 사는 사람들이 임시 거처로도 사용한다. 돈 좀 있는 사람들이 전원생활을 위해 마련한 농막을 비닐하우스로 둘러싸는 경우도 많다. 물론 임시 거처로 사용하는 것과 진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구분해야 한다. [9] 그래서 주로 사이가 나빠진 동네사람들끼리 민원 넣어서 견제하는 경우 외에는 단속을 안 나온다. 소방서에선 대놓고 겨울철에 비닐하우스 돌아다니며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소화기도 나눠주곤 한다. [10] 작물이 생장하는 기간에 일이 적은 순간이 있다. [11] 한국, 특히 황해에 면한 지역들은 기후적 특성상 겨울 일조량이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