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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트레이아크 | |
개발 보조 | 레이븐 소프트웨어 | |
비녹스 (PC판 이식) | ||
유통 | 액티비전(전 세계) |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한국_PC] |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한국_콘솔] |
|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
엔진 | IW 엔진 | |
플랫폼 | PlayStation 4[3] | Xbox One[4] | Microsoft Windows | |
ESD |
PC Battle.net 콘솔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
장르 | FPS | |
출시 | 2018년 10월 12일 |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5] 청소년 이용불가[6] |
|
해외 등급 |
ESRB M (17세 이상) CERO Z (18세 이상 전용)[7] PEGI 18 (18세 이상) |
|
관련 사이트 | 한국어 |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사양4. 출시 에디션5. 게임 플레이
5.1. 스페셜리스트 본부5.2. 멀티플레이5.3. 리그 플레이5.4.
블랙아웃5.5.
좀비 모드
6. 사후 지원6.1. 작전명: 선제 타격6.2. 작전명: 앱솔루트 제로6.3. 작전명: 대강탈6.4. 작전명: 스펙터 라이징6.5. 작전명: 한여름의 나날들6.6. 작전명: 아포칼립스 Z6.7. 작전명: 다크 디바이드6.8. 2019년 11월 13일 업데이트
7.
평가 및 문제점8. 흥행8.1. 한국
9. 기타[clearfix]
1. 개요
|
발매 트레일러 트레일러 음악: Diplo, French Montana & Lil Pump ft. Zhavia Ward - Welcome To The Party |
2. 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3. 사양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운영체제 | 윈도우® 10 64-bit | |
프로세서 |
인텔® Core™ i5 2500K 3.3 GHz AMD FX-8320 |
인텔® Core™ i7 4770K 4-Core 3.5 GHz AMD Ryzen R5 1500X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60 2GB 또는 GTX 1050 2GB AMD Radeon HD 7850 2GB |
NVIDIA® GeForce® GTX 970 4GB 또는 GTX 1060 6GB AMD Radeon R9 390 8G |
메모리 | 8 GB RAM | 12 GB RAM |
Direct X | Direct X 11 이상 | |
용량 | 90G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 |
AMD R5-2600, 16GB RAM, GTX960-2GB, FHD 해상도에서 최하옵션(렌더링 해상도 100%)으로 70~90, 블랙아웃은 50~70프레임이 나온다. # DLC나 컨텐츠가 추가되는 업데이트마다 요구 용량은 20GB씩 늘어나고 있다.
4. 출시 에디션
에디션 | 가격[11] | 구성 |
스탠다드 에디션 (Standard Edition) |
₩ 75,000 | 게임 본편, COD 점수[12] 1,100점, 디지털 에디션 보너스 아이템 |
디지털 디럭스 (Digital Deluxe Edition) |
₩ 125,000 | 게임 본편, COD 점수 2,400점, 디지털 에디션 보너스 아이템, 디지털 디럭스 보너스 아이템[13], 블랙 옵스 패스[14] |
배틀 에디션 (Battle Edition) |
₩ 50,000 | 좀비 모드를 제외한 멀티플레이와 블랙아웃 모드만 플레이 가능 |
북미 배틀넷에서는 각각 59.99달러/99.99달러라는 가격에 비해 한국에는 45,000원, 85,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출시되었다. 특히 스탠다드 에디션의 경우 배틀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사의 게임들인 오버워치,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동일한 가격인데, 콜 오브 듀티도 오버워치와 데스티니 가디언즈처럼 PC방 무료 플레이가 가능한만큼 한국인 유저의 소비력과 입맛에 맞춰 서비스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콘솔버전은 블랙 옵스 패스에 COD 점수 8,500점이 포함된 강화판(인핸스 에디션)도 있다. PS4판 기준 스탠다드: 69,000원, 디럭스에디션: 107,800원, 디럭스에디션 강화판: 153,700원. 한국 배틀넷에서는 인핸스 에디션 설명은 있지만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
12월 7일 좀비 모드를 제외하고 멀티플레이와 블랙아웃 모드만 제공하는 배틀 에디션이 30,000원에 출시되었다.
2023년 3월 9일, 모던 워페어 및 블랙 옵스 콜드 워와 같이 본작 역시 가격 현지화가 전면 철폐되어 PC판 정가가 배틀 에디션 50,000원, 일반판 75,000원, 디럭스판 125,000원으로 인상되었다. 본작 PC판은 캠페인도 없고 크로스플레이도 없어 전혀 매칭이 되지 않으므로 스팀판이 나와서 사람들이 다시 관심을 주거나 하지 않는 이상 구매 가치가 없다고 볼 수 있다.
5. 게임 플레이
전작과는 다르게 싱글 캠페인모드는 사라졌고 멀티플레이에 집중했다. 다만 싱글플레이가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튜토리얼 모드는 제외하더라도 멀티플레이(강탈 제외) 및 좀비 모드에서 플레이어 대신 봇을 넣으면 혼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 언락하지 않은 무기와 장비도 사용할 수 있으니 맵과 무기/장비를 연습하기 좋다. 다만 블랙아웃 모드는 싱글플레이 불가능.주요 플레이 목록에 현재 플레이 가능한 공개 게임과 매치 메이킹 게임을 보여준다. 주요 플레이 목록은 시간이 지나면서 순환되며, 각기 다른 스토리, 맵,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많은 모드를 동시에 공개하면 그만큼 인원이 갈리게 되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플레이 목록에 없는 모드 맵이나 모드도 플레이 가능한데,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봇을 참여시키면 플레이할 수 있다.
5.1. 스페셜리스트 본부
튜토리얼 겸 스토리 모드. 싱글플레이 전용이다. 블랙 옵스 4에 등장하는 스페셜리스트들의 짧은 스토리를 보여주며 블랙 옵스 2와 3 사이의 이야기[15]를 보여준다.전작의 등장인물인 알렉스 메이슨, 프랭크 우즈의 직접적인 등장과 블랙 옵스 3와 4에 공동 출연한 몇몇 스페셜리스트 포함, 4의 전체 스페셜리스트들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그 외의 스페셜리스트 스토리 전용 등장인물로는 알렉스 메이슨의 손녀이자, 데이비드 메이슨의 딸인 사반나 메이슨[16]과 그 동생 제시카 메이슨, 그리고 제시카의 딸, 알렉스의 증손녀, 데이비드의 손녀인 루시 메이슨이 존재.
5.2. 멀티플레이
스페셜리스트를 선택해서 이루어지는 대전. 팀 데스매치와 확인 사살만 6:6 대전이고 다른 모든 모드는 5:5 대전이다.전작들에서의 큰 변경점은 전략 시뮬레이션과 같은 미니맵 상의 전장의 안개 도입, 자동회복 삭제와 약을 이용한 치료, 플레이어 체력의 대폭 상승 등이 있다. 특히 플레이어 체력의 상승은 TTK의 증가를 불렀고, 주사를 통한 체력 회복은 순식간에 이루어져 게임의 플레이 양상이 순식간에 뒤바뀌었기 때문에 신규 유저가 아닌 기존 콜 오브 듀티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요소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작에서는 킬 어시스트도 부분적인 점수가 아닌 킬에 준한 점수를 준다. 대신 적을 사살할 확률이 더욱 줄어들었다.
공식 코믹스 내용을 봤을 때 블랙 옵스 4의 멀티플레이어 전투는 설정상으로 가상현실을 이용한 모의 전투훈련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싸우는 양 쪽 진영이 전작의 윈슬로 협정 vs CDP에서 블랙 옵스 vs 용병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멀티플레이 레벨과 별개로 밀수 레벨이라는게 있는데, 밀수 레벨을 올리면 레벨마다 랜덤 아이템, 특정 스페셜리스트 의상/장식들, 특정 스티커 및 스프레이, 특정 무기 반응형 위장/걸작 치장, 해당 시즌의 추가 무기등이 해금된다. 주된 밀수 이벤트는 시즌마다 바뀌며 밀수레벨은 COD 포인트를 써서 원하는만큼 스킵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단기간 한정 판매하는 밀수 이벤트도 있는데, 거기서만 구할수있는 한정 치장용 아이템들도 있다.
물론 밀수로 해금 가능한 것들은 추가 총기를 제외하면 직접적으로 게임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5.2.1. 게임 모드
게임의 큰 분류는 주요목록 / 코어 / 하드코어로 분류된다.주요목록은 게임에서 일주일 단위로 변경되는 모드 추천 목록으로 이벤트성 모드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변경되며 등장한다.
코어는 일반적인 전투 모드로 별도의 제약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하드코어는 최대 체력이 28으로 감소하며 레이더가 특정상황[17]에만 표시되도록 된다. 또한 스팀샷[18]과 음향센서[19]같은 장비 역시 사용이 제한적으로 바뀐다.
-
팀 데스매치(Team Deathmatch) : 팀워크를 발휘하여 적을 제거하고, 목표 점수에 도달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킬을 하면 점수가 올라가고 그 점수로 승리를 따내는 모드. 오로지 킬로만 스코어스트릭을 쓸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쓰기 힘든 편에 속한다. 대신 고성능의 스코어 스트릭을 부르면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만큼 빠르게 스코어스트릭을 파괴하는것이 중요하다. 리스폰 시스템은 아군과 적의 위치에 따라 리스폰 위치가 정해지지만 아무도 없는 외딴 지역에 리스폰되면 자신이 전진하면 바로 뒤가 빈공간으로 지정돼서 적이 리스폰되는등 리스폰이 꼬이는 경우가 잦다. 코어모드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편.
-
확인 사살(Kill Confirmed) : 적 군번줄을 획득하면 팀 점수가 올라갑니다.
적이 죽으면 그자리에 군번줄이 생성되는데 그걸 먹음으로서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 아군 군번줄을 획득해 적의 점수획득을 저지할 수 있으며 킬점수가 팀 데스매치보다 낮은대신 군번줄 획득 점수가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팀 데스매치보다 스코어스트릭을 부르기 쉬운편. 상대적으로 달려다니는 SMG와 SG병과가 군번줄을 획득하기 쉬우며 LMG와 SR병과는 킬은 하는데 군번줄을 줍기가 까다롭다.[20] 스코어스트릭으로 킬을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기 때문에 팀 데스매치보단 스코어스트릭의 비중이 줄어드는 편. 그외에 근접공격으로 킬을 할 시에는 바로 군번줄이 획득된다. 리스폰 시스템은 팀 데스매치와 동일.
-
개인전(Free-For-All) : 전형적인 데스매치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생존을 우선해야 합니다.
8명이서 하는 개인전이다. 30킬을 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상위 3등안에 들면 승리로 간주된다.
-
수색 섬멸(Search & Destroy) : 목표를 방어하고 파괴해야 하며, 플레이어는 부활할 수 없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유사한 폭탄 설치/해제 모드이다.
-
점령(Domination) : 총 3 지역을 점령해야 하며, 지역 점령 시 점수를 획득합니다. 아군이 지역을 많이 점령할수록,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각 진영의 리스폰 지역 앞(A,C) 과 리스폰지역 중앙(B)[21]에 총 3지역이 점령하는 모드. 점령 지역에 일정 시간있으면 점령되며[22] 이때 점령 지역밖으로 나가도 점령이 해제되지않는다. 100점 도달시 중간 하프타임이 존재하며 이후 각 진영의 위치가 교대된다. 중앙 거점 B가 제일 치열하며 B를 얼마나 점령하고 있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점령 점수와 적이 점령지역에 들어왔을때 킬점수 그리고 점령지역 내부에서 킬을 할시엔 추가 점수가 있어 스코어 스트릭을 부르기 쉬운편. 리스폰 시스템상 적군이 아군 진영까지 밀고들어오면 아군들이 적 진영에서 리스폰 되기 때문에 A,C를 점령하는건 잠깐의 점수 획득 우세밖에 되지 않는다. 셋다 점령시 제3지역[23]에서 리스폰 된다.
-
주요 거점(Hardpoint) : 주요 거점을 점령하고 사수하면 점수를 얻습니다.
점령지역이 1분마다 특정 순서로 바뀌면서 전투하는 모드. 점령모드와는 다르게 거점에 들어가면 바로 점령되며 점수를 획득한다. 또한 점령후 밖으로 나가면 비점령상태로 변환되기 때문에 거점 내부에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 또한 거점 내부에 아군이 몇명이 있던 획득 점수는 동일하다.[24] 적군과 아군이 공존할 시에는 둘다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며 경고음과 함께 '경합' 이라고 표기된다. 주요 거점 모드는 로테이션 되는 타이밍과 팀원 주변, 빈공간에 리스폰 된다는 콜 오브 듀티의 리스폰 시스템을 활용해야 이길 수 있다. 점령모드와는 다르게 적을 죽이면 100점을 받는다. 거점 내에서 적을 죽이거나, 거점을 점령중인 적을 죽이면 보너스 점수를 받고, 거점 점령과 관련해서 추가 점수도 계속 주기에 스코어스트릭을 부르기 쉬워 고인물들의 양학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지는 편이다.
-
장악(Control) : 양 팀이 여러 점령 지역을 번갈아 공격하고 사수합니다. 모든 지역을 점령하면 라운드에서 승리합니다.
공격과 수비팀으로 나누어 일정 시간 내에 공격팀은 점령하면 승리, 수비팀은 방어하면 승리하는 모드이다. 점령지는 A,B 두개이며 점령중에는 카운트가 정지되며 점령을 성공하면 추가시간을 얻는다. 또한 점령 게이지가 3칸으로 나누어져있으며 칸을 다채우면 그 이하로 점령게이지가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공수가 변경된다. 총3라운드를 승리하면 게임에서 이긴다. 점령모드와는 다르게 최대 목숨수가 30목숨으로 한계가 있으며, 자신은 안죽어도 팀원이 많이죽으면 목숨수가 빠르게 사라진다. 스코어스트릭과 고유장비는 라운드가 끝나도 다음 라운드에도 유지되며 채워놓은 스코어스트릭 점수 또한 죽지만 않으면 유지된다. 타 모드와는 다르게 리스폰 지역이 거의 고정적이라 일방적으로 밀리는 상황에 스폰트랩을 당하기 쉬우니 주의하자.
-
강탈(Heist) : 현금을 확보하여 전달 지점으로 옮깁니다. 먼저 현금을 전달하거나 모든 적을 제거하는 팀이 라운드에서 승리합니다. 현금을 확보하여 매치 시작 시 무기, 특전 등을 구매해 보십시오.
강탈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유사하게 처음 일정량의 돈이 주어지고, 그 돈으로 무기와 기타 장비를 구매한 후 적들을 전멸시키거나 현금을 탈취하는 모드이다. 따라서 무기 간 밸런스 문제를 겪을 일이 비교적 없는 모드라고 할 수 있다. 현금을 탈취하는데는 오래걸리지 않지만 탈취한 현금을 목적지에 가져간후에 목적지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현금만 탈취하고 바로 튀는 전략은 성립하지 못한다.
- 호위 : 전작 블랙 옵스 3에서 건너온 모드. 합병기업 로봇을 목표지점까지 호위해야 하고, 상대팀은 이를 저지해야 한다.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가며 플레이한다. 플레이어가 로봇 근처로 가면 로봇이 알아서 전진하고, 로봇은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입어 HP가 바닥나면 가동을 멈추며, 리부트까지 시간이 소요된다.
- 감염 : 시리즈 전통의 파티 모드이다. 모든 플레이어 중 한명이 좀비로 변하며[25] 인간 플레이어를 사살하면 좀비가 된다. 좀비는 죽어도 리스폰되며, 인간 플레이어를 좀비로 만들면 매치 시간이 연장된다. 인간 플레이어가 끝까지 살아남거나 모든 인간 플레이어를 좀비로 만들면 매치가 끝난다. 인간 플레이어는 정해진 로드아웃의 무기를 들며, 좀비는 칼과 투척 가능한 도끼를 든다.
- 프롭 헌트 :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부터 개근한 모드. 한 팀이 맵의 오브젝트가 되어 상대팀에게 들키지 않거나 죽지 않게 도망다녀야 한다.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가며 플레이한다. 술래잡기 팀은 맵마다 정해진 무기를 들어 맵의 프롭으로 변장한 모든 적을 사살해야 한다.
- 스틱 앤 스톤 : 총 없이 냉병기로만 플레이하는 개인전 모드. 모든 플레이어는 폭발 화살을 단발로 발사하는 Reaver C86과 탄도 단검, 도끼를 들고 모든 플레이어를 상대하게 된다. 제한시간동안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베어본 모드 : 스페셜리스트 스킬과 기어 사용이 금지되는 모드. 총과 수류탄 장비로만 승부를 보는 모드이다. 수동 체력회복과 HP 수치는 다른 모드와 똑같으며, 대신 수동 체력회복의 쿨타임이 5초로 줄어든다. 전작들처럼 리스폰시 즉시 장비를 지급받는다.
- 감염 : 불굴의 의지 : 좀비 vs 인간의 전투로 각각 인원수는 최대 5명으로 배치되는 대신 좀비는 20목숨이며 인간은 부활하지 않고 기절>사망수순으로 처리된다. 인간진영은 캐릭터는 고를 수 있지만 병과는 고정된 6가지 병과만 사용하며 스페셜리스트 장비[26] 및 스코어스트릭을 사용할 수 없으며 좀비는 대검과 도끼 한자루만 사용할 수있다. 인원이 차이나는 순간 인원이 많은쪽으로 압도적으로 유리해지며 맵에 따라 맵이 좁을수록 좀비가 유리하고[27] 인간의 리스폰지역이 넓을수록 인간에게 유리하다. 인간진영은 최대한 리스폰 지역에 뭉쳐있는게 유리하다. 흩어지는 순간 따로따로 좀비에게 각개격파 당한다.[28]
- 총싸움(Gun Game) : 개인전 모드 중 하나로 처음엔 권총으로 시작해서 SG병과>SMG병과>AR병과>LMG병과>SR>헬리온 살보>전투 대검[29] 순으로 변경되며 총 20킬을 하면 전투에서 승리한다. 총 무기가 20가지 있으며 블랙잭의 총싸움의 경우 DLC무기들도 등장한다. 또한 총기가아닌 근접공격으로 처치시 자신의 총기가 변경되진 않지만 상대의 총기가 1단계 내려간다.
- 최후의 한발 : 개인전 모드중 하나로 권총 한자루[30]와 총알 한발이 지급된다. 적을 킬하면 총알을 한발받으며 총사격 없이 근접공격만으로 처치시에는 총알을 계속 늘릴 수 있다. 다만 사망시 다시 총알이 한발만 지급된다.
5.2.2. 스페셜리스트
멀티플레이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자세한 것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스페셜리스트 문서 참조.5.2.3. 장비류
멀티플레이에서 등장하는 무기 및 장비들이다. 자세한 것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장비류 문서 참조. 블랙아웃에 등장하는 무기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블랙아웃/무기 문서 참조.5.2.4. 맵
- Arsenal : 거대한 북미 방산 도급업체의 제조 시설에서 적이 비밀 작전을 수행 중입니다. 누군가 열쇠를 훔친 것 같습니다.[31]
- Contraband : 후난 지방의 산지에 있는 비밀 청취 기지에서는 전 세계의 전략 목표를 추적합니다.
- Firing Range : 블랙 옵스 플래시백: 전투 훈련을 위해 설계된 관타나모만의 한 기지입니다.
- Frequency : 후난 지방의 산지에 있는 비밀 청취 기지에서는 전 세계의 전략 목표를 추적합니다.
- Gridlock : 은행 강도 사건으로 폐허가 된 일본의 한 도시입니다.
- Hacienda : 막강한 범죄 단체의 수장이 보유한 스페인의 한 과수원입니다.
- Icebreaker : 러시아 부대가 우라늄 탈취 작전을 개시했던 미군의 버려진 핵잠수함입니다.
- Jungle : 블랩 옵스 플래시백: 냉전 세력의 긴장감이 감도는 베트남 정글입니다.
- Militia : 러시아가 비밀리에 지원하는 반정부 극단세력의 군수 창고입니다. 베링 해협 근처 알래스카 어딘가에 위치합니다.
- Morocco : 모로코의 한 작은 마을에 있는 반군은 사하라 사막 위를 비행하는 정부의 군 보급기를 표적 삼아 사격 훈련하고 있습니다.
- Payload : 적대 세력이 아이슬란드 산맥에 있는 방어용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기지에 침투하여 핵탄두를 탈취하려 합니다.
- Seaside : 스페인 해안의 이 수려한 마을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번져 군이 지역을 봉쇄했습니다.
- Slums : 블랙 옵스 플래시백: 파나마의 구 시가지 중심부의 거리입니다.
- Summit : 블랙 옵스 플래시백: 냉전 시대의 산물 중 하나인 우랄 산맥 정상의 초소입니다.
5.2.4.1. DLC 맵
- Madagascar : 의료 보급품 수송 부대가 습격당한 마다가스카르의 한 마을입니다.
- Elevation : 추락한 수송 헬기로부터 기밀품이 탈취되었고, 이를 재탈환하려는 작전이 진행 중인 네팔의 외딴 마을입니다.
- Lockup : 국제 범죄 조직이 증거를 파괴하고 목격자들을 입막음하기 위해 공격 중인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입니다.
- Casino : 돈을 훔치고 비밀스러운 작전을 진행하려는 엘리트 도적들에게 포위당한 모나코의 호화로운 카지노입니다.[32]
- Masquerade : 인도의 대형 수상 축제의 혼란을 틈타, 엘리트 암살 요원들이 미 대사관을 침입하기 위해 퍼레이드 차량을 탈취했습니다.
- Artifact : 아이슬란드의 외딴 곳에서, 고용된 보물 사냥꾼들이 숨겨진 고대 좀비 유물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 외에도 유물을 찾고 있는 이들이 더 있습니다.
- WMD : 블랙 옵스 플래시백: 눈 덮인 러시아 국경의 깊은 곳에서 노바 6 화학 무기를 생산하는 비밀 시설입니다.
- Der Schatten
- Remnant
- Havana
- Lair
- Launch
5.2.4.2. 보너스 맵
- Nuketown
- Seaside Sunset
- Firing Range Night
-
Arsenal Sandstorm(삭제) - Contraband Hurricane
- Hacienda Twilight
- Grind
- Jungle Flooded
5.2.5. 연속 득점 보너스(Scorestreak)
플레이어는 이중 3개를 선택할 수 있다. 괄호안의 숫자는 필요한 득점 보너스 비용이며 콤섹 장비를 사용하면 연속 득점 보너스 비용이 감소하는데 일반 비용과 콤섹 장비 사용시 감소한 비용을 함께 표기한다.[33]-
다트(450/350) : 대인 드론을 조정합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드론을 원격 폭발시키거나 지면 충돌로 폭발시킵니다.
RC-XD의 비행기 버전. 새 크기의 자폭 드론을 손에서 날린다. RC-XD보다 폭발력이 조금 떨어지며 속도가 빠르고 방향 전환이 힘들어 커브가 많은 맵에서의 효용성은 폭발력 강한 수류탄 수준이고 큰 맵과 긴 맵에서 써봄직 하다. 일단 비행기 입장에서 버드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팀보이스가 된다면 다트를 날려 폭파시키지 않고 적을 관찰하면서 유사 UAV역할도 할 수 있다. 체력이 매우 낮아 총알 몇 대만 맞아도 파괴되지만 빠른 비행 속도 때문에 대놓고 날아오지 않는 이상 보통 격추되기 전 적을 잡는 편이다. 또 다른 용도로 대공용 스트릭으로도 사용 가능한데, 직접 조종이라 플레어를 무시하기 때문에 적 저격 헬기나 공격 헬기를 매우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34] 전작에서의 다트는 드론이 로켓 세 개를 장비하고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그냥 자폭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즉시 발동이고, 1회용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블랙 옵스 1의 발키리 미사일과 거의 동일한 성능이다. 발키리 미사일 특유의 애매한 컨트롤도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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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XD(500/400) : 폭발물이 탑재된 원격 조종 차량입니다.
자폭하는 소형 차량을 조종한다. 블옵 3때처럼 점프가 가능하니 작은 턱은 점프로 뛰어넘자. 속도가 꽤 빠른 대신 방향전환이 조금 뻑뻑한 편이라 장애물에 충돌하면 빠져나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속도도 빠르고 폭발력도 좋아 적 사이에 잘 파고 들면 멀티킬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체력이 매우 약해 샷건 한 방에도 터지니 정면으로 돌진하지 말고 몰래 파고들어야 한다. 적에 의해 파괴되어도 폭발 판정이 있어 역관광이 가능하지만 폭발범위가 매우 줄어들어 코앞의 적만 죽일 수 있다. 그 이외에도 쓸데없이 물리엔진이 크게 적용되어 아군과 충돌하거나 심지어 추적 지뢰나 맨티스, K9 등의 소환물, 시체와 충돌해도 튕겨나오기 때문에 주의. 부스트는 단 한번 사용 가능하니 적에게 포착되었을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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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정찰기(550/450) : 전장의 안개에 가려진 적의 위치를 드러냅니다.
짧은 시간 동안 적의 위치를 레이더에 표시한다. 정찰기를 중복으로 호출할 수록 레이더에 업데이트되는 적의 위치 횟수가 늘어난다. 전통적으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스트릭인데다 이번 작에서 정찰기 감지를 막는 유령 특전의 채용률이 크게 떨어져 그 가치가 간접적으로 올랐다. 라운드 시작 시 적들의 방향을 파악하거나 거점 획득 시 우회로로 접근하는 적들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쓸모가 정말 많은 팔방미인 스트릭. 대신 정찰기가 타 시리즈보다 저공 비행하고 크기도 커지는 바람에 격추되기 매우 쉬워졌고 지속시간도 상당히 짧아졌다. 무인 정찰기가 가동 중인 상태에서 아군이 적을 죽이면 정찰기 사용자에게 보너스 점수를 주기 때문에 점수 벌기에도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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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품 패키지(600/500) : 무작위 연속 득점 보너스를 공중 투하합니다.
랜덤한 보너스를 제공하는 패키지를 공수한다. 전작들에 비해 공수헬기가 도착하는 시간이 매우 느려져 적진 한 가운데 던져놓고 전략적으로 써먹기는 어려운 편. 대신 투하 위치를 훨씬 직관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서 패키지가 지붕에 걸리거나 맵 밖으로 튀어나가 먹지 못하는 상황은 많이 줄어들었다. 엔지니어 퍽을 이용하면 F키를 두번 연타해 패키지 내용물을 한 번 바꿀 수 있고 적 패키지를 훔치면 그 패키지를 부비트랩으로 만들 수 있다. 본작에서는 패키지에서 최상위 등급의 스트릭인 건쉽까지 등장하니 초보자라면 패키지에 의존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전작과는 다르게 내용물에 연속 득점 보너스 이외의 다른 물품(탄창/방탄복/기관총/화염방사기 등)은 더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활용도가 대폭 올라갔다.
보급을 표시하는 연막탄을 지형지물에 튕겨도 기준은 연막탄이 지면에 최초로 닿은 곳을 기준으로 떨어진다. 급하다고 벽이나 지형지물에 맞추면 못 먹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걸 확인하고 던지자. 이후 패치로 공수 헬기의 속도가 상승되어서 써먹기 한결 수월해졌다. 그 대신 상위 스트릭인 트레셔, 특공대, 건쉽이 나올 확률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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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정찰 교란기(650/550) : 적 미니맵을 교란합니다.
적 미니맵을 먹통으로 만드는 무인기를 띄운다. 활성화된 동안 무인 정찰기를 띄워도 미니맵은 복구되지 않으며 교란기를 격추시키는 것으로 저지 가능하다. 보통은 적이 무인 정찰기를 쓸 때 이를 엿먹이기 위해 사용하지만 교란기가 활성화된 동안 아군이 적을 없애도 보너스를 받으니 점수 용도로도 부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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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공습(850/600) : 3개의 목표에 공중 지원을 요청합니다.
F/A-38을 호출하여 지정된 위치에 폭격을 가한다. 전작들에 비해 폭격 속도가 빨라졌다. 경고음 이외의 전조조차 없어서 전폭기가 날아오는 사이 적들이 죄다 도망가는 일은 보기 힘들다. 대신 역시 전작과 같이 적이 공습 위치를 지정하면 경고를 해주기 때문에 경고를 들으면 재빨리 건물로 향하자. 발동 즉시 적 팀에게 경고가 오니 어디다 쏠까 하면서 몇초만 고민해도 다들 숨어버리니 그냥 최대한 빨리 빨간 마커에 흩뿌려서 3개 찍는게 편하다. 적 행동 경로를 예상해봤자 경고후 5초후에 떨어지면 의미가 없다. 미련없이 보이는 대로 찍자. 조준 패드는 꺼낸 후 사용하지 않고 집어넣으면 다시 재사용 가능하니 패드만 꺼내 겁을 줘서 적들을 도망가게 하는 페이크도 가능해서 심리전을 유도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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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900/800) : 적 플레이어, 이동 수단 및 장비를 공격하는 강력한 자동 포탑을 배치합니다.
전방위를 커버하는 센트리 건을 배치한다. 방탄판을 두 개 장비하고 있어 방탄판을 모조리 파괴하기 전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번 작부터 근접 공격에 오히려 적은 피해를 받게 되고 센트리를 마비시킬 수단이 매우 한정되어 상향을 받았다. 화력은 역대 센트리 시리즈가 그래왔듯 출중한 편이나 적 인식 속도가 다소 걸리고[35] 포탑 회전 속도가 느려서 사방에서 적이 접근하거나 가까이 붙은 다음 센트리건 주변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때리면 고개만 돌리다 터져버리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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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톰(950/750) : 목표를 추적하는 집속탄을 탑재한 헬스톰 미사일을 조종합니다. 집속탄은 수동으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원격 조종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한다. 시프트 키로 메인 미사일 가속이 가능하며 네모로 하이라이트된 적을 조준하고 발사 버튼을 누르면 집속탄을 발사한다. 메인 미사일 외에도 유도가 가능한 집속탄 두 발을 추가로 발사할 수 있다. 집속탄은 뭉쳐 있지 않은 먼 거리의 적에게 발사하고 메인 미사일은 뭉쳐있는 적들에게 내리꽂자. 저격헬기나 공격헬기를 한 방에 없앨 수도 있지만 미사일의 발사 고도와 같은 높이를 비행하는 건십이나 무인기 시리즈는 격추할 수 없다.. 본작에서 밀어주인 메인 모드가 오브젝트 탈환/ 점령형 모드이다 보니 뭉쳐있는 적이나 밀리는 거점을 쓸어버리는 시너지가 겹쳐 효율성이 좋고 사용도 편리하다. 실제로도 처음 언락되는 3 기본 스코어스트릭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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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편대(1000/800) : 스스로 움직이며 기관총 포탑을 탑재한 드론 분대를 호출합니다.
사용자 주변을 선회하며 주변 적을 공격하는 쿼드콥터 편대를 호출한다. 사용자의 전방위를 엄호해 주므로 뒤에서 기습한 적도 효과적으로 제압 가능하며 파이어브레이크의 코어 사용법처럼 본체는 적 근처에 숨고 드론만 보낼 수도 있다. 드론의 화력과 인지 능력도 상당해서 1대 1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수준이며 정면에서 만나면 특공대도 갈아버리는 무식한 모습도 보인다.[현재] 맨티스와 비교하자면 따로 움직이며 자기 할 일 하는 맨티스와는 다르게 사용자의 머리 위에서 날며 전 방향을 호위해 준다는것에 의의가 있다. 드론이 엄호하고 있는 한 누군가가 내 가까이 접근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습을 자주 당해 무언가가 날 엄호해 줬으면 좋겠다 싶은 때가 드론 편대가 활약할 수 있는 때이다. 사용 중 사망하면 리스폰된 플레이어를 쫓아가느라 전장을 이탈할 뿐만 아니라 지속시간도 크게 줄어드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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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헬기(1050/850) : 헬기 저격수 2명 지원을 호출합니다.
소형 헬기에 탑승한 팔라딘 저격소총으로 무장된 2인조 저격팀을 배치한다. 공격헬기에 비해 화력도 떨어지고 헬기 자체도 연약하기 그지없으나 한 번에 두 타겟까지 공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저격수가 본인을 노리고 있을 때 플레이어 주변에 붉은 레이저가 아른거리므로 이 때 재빨리 숨지 않으면 곧바로 저격당한다. 다만 저격수 명중률이 복불복 수준이라 백발백중으로 적을 쏴잡을 때도 있는 반면 하늘에서 축포나 쏘고 있을 경우도 있다. 헬기 자체의 체력 또한 높은 편이 아니니 전피갑탄 타이탄으로 잠시만 긁어줘도 격추시킬 수 있다. 혹은 헬기에 탑승한 저격수를 사살하는 방법도 있으나 높은 위치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저격수를 잡는 게 까다로운 편에다 헬기의 좌석으로 저격수가 보호되는 일이 잦아 실용성은 밀리는 편. 상향 패치 이후로 헬기에 탑승한 저격수가 쏘는 족족 킬을 따내는 에임핵 2인조로 바뀌었다. 개활지가 많은 맵에서는 공격헬기보다도 많은 킬을 따내는 경우도 있을 정도. 이후 스트릭 비용 감소와 공격 헬기의 스트릭 비용 증가 및 부정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진 현재 공격 헬기보다 더 많이 쓰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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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티스(1100/900) : 네 발로 걷는 중장갑 전투 로봇입니다. 원격 조정이 가능합니다.
지상을 자동으로 선회하는 로켓으로 무장한 공격 드론. RC-XD와는 달리 작은 턱 정도는 그냥 타넘을 수 있는 대신 점프는 불가능하다. 로켓은 네발 쏘고 재장전해야하며 무한탄창이다. 우측 하단 UI로 지속시간과 피해 상태를 알 수 있다. 자율 주행도 가능하지만 직접 조종도 가능하며, 보급품 패키지로 공수된 즉시 전개되어 사용할 수 있다. 자동 모드에서도 명중률이 출중한 편이지만 적을 계속 쫓아 이동하는 AI때문에 전장에서 벗어나 외딴 곳으로 갈 가능성이 조금 있다. 크기가 군견보다 조금 큰 데다 화력도 화끈해 정면에서 대응하기가 힘든 편이다. 맷집 또한 엄청나[37] 적 두세 명에게 두들겨맞는 상황에서도 기어코 살아남을 정도.[38] 사용하기 전 보급품 패키지를 호출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패키지 투하 이후 바로 전개되어 전투를 벌이므로 일부러 적진 사이에 던져둬 교란을 야기할 수도 있다. 이동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라 보통은 특정 구역 근처를 돌아다니게 시켜 방어하는 것이 좋다. 아래의 특공대의 빠른 기동성에 비해 두드러지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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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셔(1200/950) : 지역을 왕복하며 중기관총과 로켓 사격을 퍼붓는 무인 전투기를 호출합니다.
전장을 수 번 가로지르는 미래형 A-10을 호출한다. 맵을 가로지르며 지상을 향해 기총소사와 로켓 포화를 쏟아붓는다. 명중률이 좋지 않아 적을 놓치는 경우도 왕왕 있지만 다량의 로켓과 기관포탄을 쏟아붓기 때문에 실내에 엄폐하지 않았다면 벌집이 되기 십상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맵을 여섯 번 정도 가로지르면서 공습 전 왜애애앵 하는 비행기 소리와 GAU-8 기관포 특유의 굉음이 적에게 상당한 압박감을 줄 수 있으며 킬을 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적들을 실내로 몰아넣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매우 긴 지속시간에 비해 격추가 불가능 수준에 가깝다는 것도 큰 장점.[39]다만 가성비는 매우 좋지 않은데, 최상위티어 스트릭 중 하나임에도 운나쁘면 1킬도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 게다가 A-10의 1회 편도 시 킬을 못하면 트레셔 호출 플레이어에게 일일이 보고한다.[40]가격에 비해 성능은 영 못봐줄 수준이다.압도적인 간지 하나만으로 먹고사는 스트릭러닝 한번에 2킬 이상을 하면 농약 살포기라는 이름의 약장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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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헬기(1300/1000) : 지원 헬기를 요청합니다.
시리즈 전통의 공격헬기 지원. 타 시리즈처럼 끊어 쏘지 않고 한 번 화망을 펼치면 맞은곳 주변 적을 다 잡거나 놓칠 때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 사격해 지속화력은 크게 증가했다. 플레어가 한 발 있으며 총기류로 계속 공격해도 파괴할 수 있다.[41] [42] 게임 초반 기준으로 헬기를 격추하려는 인원이 거의 없어 한 번 뽑으면 뽕을 뽑고도 남을 수준이었지만 유저 수준이 다소 상승한 현재는 등장하자마자 열렬한 대공사격을 받고 추락하기 일쑤이다. 뭣보다 존재감이 워낙 커서 어딨는지 파악하기도 쉽고 기체 크기도 크다보니 스트릭 비용이 상승했슴에도 불구하고 영 밥값을 못한다. 그렇다 보니 존재감 적고, 인공지능 상향과 스트릭 비용 감소까지 받은 저격 헬기를 쓰는 유저가 많아졌다.무엇보다 제로의 디도스 해킹으로 파괴가 아니라 뺏앗아 쓸 수 있어서 픽률이 매우 저조한 스코어 스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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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1350/1050) : 헬기에서 내려 일정 지역을 경계하는 엘리트 병사 두 명을 호출합니다. F를 길게 누르면 이동 명령을 내립니다.
전작의 G.I 유닛을 계승한 득점 보너스. 사용시 일정 시간이 지나고 헬리콥터에서 ICR-7로 무장한 AI 전투원 두 명이 호출 지점에 강하한다. 체력이 1200으로 저거너트와 맞먹는 수준이며 화력은 일반 ICR-7과 같다. 원하는 지점에 이동 명령을 내려 이동시켜 해당 지점을 방어할 수 있으며 다시 이동 명령을 내리면 지점 방어를 그만두고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엄호한다. 맨티스처럼 일정 이상 피해를 입으면 크게 휘청거리며 잠시 경직에 걸리고 플레이어가 죽어도 계속 전투를 유지한다. 하나하나의 능력치가 전작 G.I유닛 수준으로 일반 플레이어의 수 배 가량의 체력을 지녔으며 AI 특유의 미칠듯한 명중률 또한 여전해 사지에 내몰지 않는 한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하며 특히 SMG나 샷건이 판치는 좁은 맵에서 더욱 강력하다. 제로의 아이스픽과 디스럽터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며 벽을 넘어 파쿠르도 할 수 있고 적이 특공대 근처로 다가가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개머리판으로 후려치는 등 소환물 관련 AI 중 최상의 똑똑함 또한 돋보인다. 무엇보다 G.I 유닛에 비해 플레이어와 특공대를 단번에 구분하기가 어려워져[43] 특공대에 애먼 총탄을 쏟다가 아군에게 사살당하는 등 맨티스보다는 덜하지만 탱킹과 어그로의 역할 또한 충실하게 해 낸다.[44] 다만 이렇게 무사히 도착하기만 하면 매우 강력한 특공대지만 특공대를 공수해 오는 헬기가 터트리기 정말 쉽다. 쉬워도 너무 쉽다. 과장 안 보태고 전피갑탄 2단계 타이탄으로 2초만 갈기면 터진다. 상대편에 특공대 대처법을 아는 사람이 있을 경우 힘들게 점수모아서 부른 특공대가 땅에 닿기도 전에 공중에서 폭사하는 장면만 보게 된다.반대로 상대팀이 특공대를 부르면 헬기 터트릴 생각에 절로 신이난다또한 초장거리 사격에 잘 반응하지 못하므로 팔라딘이나 타이탄으로 멀리서 공격하면 맥을 못 추리다 무력하게 뻗어버린다. 연사력이 높은 무기로 계속해서 헤드샷을 맞추면 스턴 상태가 유지되므로 근거리에서 만났으면 아예 완전히 붙어서 탄창이 빌 때까지 전부 시원하게 갈기는 것도 좋은 방법. 사족으로 특공대 두 명은 남녀 한 쌍으로 되어 있으며 각자 장비도 조금씩 다르다.참고로 K9 유닛이 4방 물어 뜯으면 특공대원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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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십(1600/1350) : 근접 공중 지원이 가능한 건십에 탑승하여 사격합니다.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AC-130과 거의 동일하다. 일정 시간 동안 매서운 화력을 퍼붓는 건십을 조종하며 105mm, 40mm, 25mm 포탄을 번갈아가며 공격 가능하다. 적은 빨간 네모로 하이라이트된다. 최종 스트릭이 되면서 엄청난 상향을 받았는데 어마어마한 화력은 여전하고 일단 지속 시간이 타 시리즈의 세 배 수준으로 상당히 길어졌다. 게다가 플레어가 모두 떨어져도 자체 체력이 있어 격추되기 전까지 버틸 수 있고 그 체력 또한 상당한 편. 적이 합심하여 건쉽을 부수려 들지 않는 한 적들을 숨도 못 쉴 정도로 몰아넣을 수 있다. 초기 멀티플레이에서는 솔큐 공방에서 건십을 격추하기 위해 헬리온 살보를 드는 유저가 몇 없었고, 덕분에 건십은 솔큐 게임에서는 거의 무적 수준이었으며 혼자서 격추시킨다 해도 이미 건십의 사용 시간이 끝나기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자 유저들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고 건쉽의 어마어마한 존재감 덕분에 엔지니어+냉혈 헬리온 살보를 다같이 들고 합심에서 이용 시간의 30% 언저리에 격추시킨다. 거기에 이번 작은 모던 3 때와 마찬가지로 건물과 장애물이 있는 맵이 많아 맵빨을 다소 타는 편이며 헬리온 살보의 미사일이 잘 보이지 않아 미사일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대공사수 위치를 대강 파악하고 제압하기도 힘들어졌다. 무지막지한 화력 덕택에 센트리건, 바리케이드나 맨티스, 특공대 등도 순식간에 없앨 수 있으며 헬스톰과 마찬가지로 적 저격헬기와 공격헬기, 보급품 패키지와 특공대 공수헬기도 모두 파괴할 수 있다. 또 건십은 무인 정찰기보다도 높은 고도로 날기 때문에 탄환으로 공격할 수가 없으며[45] 헬스톰으로도 파괴할 수 없다. 어떤 모드이든지 이게 뜬다면 그 라운드는 거의 필승할 수 있다. 건쉽이 뜨자마자 작정하고 헬리온살보 풀장비와 냉혈 엔지니어 특전 등으로 대 건쉽용 병과로 풀무장하고 나오면 혼자서 건쉽을 이용시간 내에 박살낼 순 있다.
5.2.6. 특전(Perk)
Perk. 자세한 것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특전 문서 참조.5.3. 리그 플레이
타 게임의 경쟁전 모드이다. 멀티플레이 모드와는 다르게 CWL(콜 오브 듀티 월드 리그) 룰로 게임이 진행된다. 상세한 룰 내용은 링크 참고.리그 플레이가 업데이트된 2019년 3월 기준으로 평가는 좋지 않다. 다인큐 플레이 가능 요소 등 공방에 비해 밸런스가 나을 것도 없고 매칭도 잡히지 않기 때문. 특히 실력 위주의 리그 플레이에 파티플레이 기능을 넣어놓은 것에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 트레이아크가 기본적으로 리그 플레이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지 의심이 될 지경. 한술 더 떠서 파티플레이 퇴장 룰을 악용한 매칭 망치기 수법도 나왔다. 링크
5.4. 블랙아웃
본 게임의 배틀로얄 모드. 자세한 내용은 블랙아웃 문서 참조.5.5. 좀비 모드
월드 앳 워(2008)를 시작으로 블랙 옵스 시리즈부터 내려온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전통의 좀비 모드.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좀비 모드 문서 참조.6. 사후 지원
본작에선 DLC 업데이트을 포함해 기간 한정 이벤트 형식인 '작전명' 으로 출시하며 PS4가 1주일 먼저 선행 출시를 한다.6.1. 작전명: 선제 타격
블랙 마켓의 공개와 함께 처음으로 시작된 작전. 200티어까지 존재하며, 최종 보상은 ICR-7의 걸작 스킨이었다.6.2. 작전명: 앱솔루트 제로
새로운 스페셜리스트인 제로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작전. 신무기인 SWAT RFT와 Daemon 3XB, Secret Santa와 캐시 전용무기인 Stay Bell이 추가되었다. 이번 작전부터 100티어로 축소되었으며, 대신 모든 티어가 랜덤 서플라이 드랍이 아닌 정해진 보상을 준다.
6.3. 작전명: 대강탈
새로운 스페셜리스트로 전작의 아웃라이더가 등장한다. 신무기로 Switchblade X9, Rampage, Cha-Ching!이 추가된다.
6.4. 작전명: 스펙터 라이징
전작의 스펙터가 스페셜리스트로 등장한다. 맵 3종과
6.5. 작전명: 한여름의 나날들
무기 6종 및 블랙 옵스 2의 Grind 맵, 깃발뺏기 모드가 추가되며 블랙아웃 모드에선 50 vs 50 대규모 팀전의 그라운드 워 모드가 추가된다.
6.6. 작전명: 아포칼립스 Z
전작의 리퍼가 스페셜리스트로 등장하며 무기 3종 추가, 블랙아웃 맵의 배경[47]이 바뀐다. DLC 보유자는 맵 3종과 좀비 모드 'Alpha Omega'가 추가된다.
6.7. 작전명: 다크 디바이드
2019년 9월 24일에 열린 공식적인 마지막 작전명으로 AN-94를 포함한 무기 3종 추가되며 블랙아웃에선 탈 것으로 전차가 등장한다. DLC 보유자는 맵 2종과 좀비 모드 'Tag Der Toten'가 추가된다.
6.8. 2019년 11월 13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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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소액결제 시스템은 콜 오브 듀티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으면 무조건 뽑기로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는데 반해, 새로이 개편된 소액결제 시스템은 일일 특가 아이템을 일정 갯수의 밀수 상자로 교환할 수 있고, 또한 자신이 원하는 신무기들을 가방 50개와 교환하여 확정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모던 워페어의 소액 결제 개편과 함께 본작도 돈을 쓰지 않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되어 액티비전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대한 소액결제 방침을 바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도 많은 편이나, 이미 모던 워페어가 출시되고 보름이나 지난 이제 와서야 정책을 바꾼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교차하는 편이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소수를 제외하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로 죄다 옮겨가 플레이 가치가 사라진데다, 전작인 콜 오브 듀티: WWII는 개편 전에도 블랙 옵스 4보다 훨씬 나은 소액결제 시스템이었는데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아주 빠르게 개편했던 것도 케이스도 있어서 더더욱.
7. 평가 및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평가 및 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8. 흥행
출시 후 3일만에 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48] #1 #2 이 수치는 평균 가격을 60달러로 잡았을 때 약 800만장을 팔아야 달성 가능한 수치이며, 기존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평균 판매량을 고려하면 향후 2배 이상 더 팔릴 것으로 추정된다.[49] 일본 기준 PS판 첫주 판매량 22만장을 기록했다. PC판 또한 전작인 블랙 옵스 3의 3배 높은 매출을 올리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NPD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2018년 10월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라고 보도했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12개월 간의 매출을 종합하면 전작인 콜 오브 듀티: WWII 다음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사라진 것 때문에 말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캠페인의 삭제는 판매량에 아무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이 때문에 콜옵 팬들은 액티비전이 추후 시리즈들에 캠페인을 넣지 않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 다음 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캠페인이 부활했으며, 또 다음 작은 트레이아크가 맡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 완성도 높은 캠페인을 보여줘 이 우려는 사그라 들었다.
다만 언제나 그랬듯 PC판의 상황은 좋지 않다. 현재 아시아 서버 쪽은 동접자 수가 많이 떨어져서 일부 모드를 제외하면 매칭이 거의 잡히지 않는다.
8.1. 한국
전세계적으로는 역대 시리즈 흥행 기록을 다 갈아치웠지만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자체가 한국에서 인기있는 타이틀이 아니여서인지 완전 한글화와 지속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한국 상황은 영 좋지 않다. 블랙아웃이 배그의 상위호환이라고 찬양하던 루리웹부터 시작해서, 각종 게임관련 사이트에서 출시전에 막장운영과 핵에 대한 대처가 안되는 배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인해 대안책으로 떠오르는 것 같았으나, 출시 전 반응에 비하면 출시 후 반응은 그저 그런 수준.[50] 비슷한 시기, 비슷하게 국내 마케팅에 힘을 쏟았던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그나마 괜찮은 반응으로 PC방 점유율 1%를 넘기고 10위권 안으로 들어왔던 것에 반해,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1인칭 배틀로얄과 스피디한 경기운영, 배그보다 양학이 더 쉬운 총기 밸런스 붕괴 등의 요소들이 겹친데다 이미 유저들이 배그를 재밌게 즐기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배틀로얄 게임을 찾을 이유가 없었다.심지어 배그가 핵과 안일한 운영과 업뎃으로 롤과 다시 큰 격차로 밀려나며 사용자를 많이 뺏기긴 했지만, 여전히 PC방 점유율 20% 선을 여전히 유지하면서 2위를 지키고 있는 반면 블랙 옵스 4는 아시아 서버 기준 새벽 시간대엔 인원수를 다 못 채우고 블랙아웃이 시작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블랙 옵스 4의 플레이어층도 배그로부터 흡수하는게 아니라 배그와 상관없던 사람들로부터 들어오고 빠져나가는게 점유율 그래프로도 확인되는 상황이라 배그가 망하길 기대했던 사람들에겐 커다란 이불킥을 선물해주고 말았다. 배틀로얄 모드인 블랙아웃도 '생각보다 별로였다'며 차라리 콜옵 시리즈 전통의 멀티플레이가 더 재밌다는 사람이 더 많은 것도 배그의 대안책이 될 수 없는 현실적인 이유 중 하나.
한국에서 블랙 옵스 4의 흥행이 실패한 가장 큰 이유로는 초반 흥행이 실패했다는 점이다. 보통 게임들은 유행을 타기에 초반에 흥행하느냐 마느냐가 관건이다. 한국은 PC방 문화가 발달해 있기에 한국에서 흥행하느냐 마느냐는 대부분 PC방에서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다.[51]
그런데 블랙 옵스 4는 기대와 관심을 가장 크게 받았던 출시 직후 클라이언트 최적화의 실패로 인해 구버젼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로는 제대로된 실행이 불가능했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 재부팅해서 실행하면 해결되는 문제였지만 재부팅시 PC 복구 프로그램 때문에 구버전으로 초기화 돼버려서 사실상 플레이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던 것. 그래도 첫 2~3주간 꾸준히 PC방 순위가 상승했지만 결국 PC방 점유율이 하락하며 PC방에서 흥행이 실패했다.
두 번째 이유로는 높은 진입장벽이다. 일단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전통적인 RPG식 요소[52]가 문제 중 하나인데, 이러한 요소들은 게임을 끈기있게 해 줘야 재미로 다가오는 것이지만 한국 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 무기나 부착물처럼 밸런스에 직접 영향을 주는 아이템에 RPG적인 시스템을 넣어놔 공정성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이 속출했고[53], 대부분의 한국 유저들은 처음 보는 게임을 오래 붙잡고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멀티플레이도 국내에선 쪽박을 차는 중이다. 오버워치가 한국에는 많이 낯설었던 퀘이크 스타일의 FPS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인기를 끈 것은, 가볍게 한 두판 돌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라이트한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코어스트릭 시스템의 특성상, 잘하는 유저가 한번 주도권을 잡으면 계속 학살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치지 않고서야 계속 죽기만 하는 게임을 붙들고 있는 유저들이 많을 리가 없다.[54]
게다가 총기별 개성이 강하지 않고 눈앞에서 갈아버리거나 멀리서 툭툭 쏴서 한방컷 내는, 그저 누가 더 빠른 믹서기가 되느냐가 관건인 게임이라서 더욱 매력이 떨어진다. 물론 이건 콜옵 시리즈 멀티의 고질적인 문제이자 특징인데, 이게 한국 게이머들한텐 익숙하지 않은게 큰 문제라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특징은 사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서든어택 등 국내와 해외의 여러 FPS 게임들이 가졌던 공통사항이다. 과거에는 게이머들이 이러한 특징에 익숙해져 있었다. 이게 바뀐 건 MOBA 장르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흥행하고, 고전 FPS에 가까운 오버워치가 흥하고 나서부터다. 그리고 상술되었듯 이번 타이틀은 TTK가 길어지고, 회복 스킬이 생겨 이전작과는 달리 서로 엄폐하며 대치하는 상황이 자주 나옴에도 불구하고 게이머들의 성향이 바뀌어 버린 탓에 부적응을 겪는 것이다. 또한 모던 워페어 1 이후 액티비전이 한국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철수하면서 한국의 콜옵 유저층이 빈약해진 것이 한 몫 했다.
세 번째로는 양학이다. 한국은 경쟁심리가 강하기에 유독 대리나 양학이 타 국가에 비해 빈번하다. 이것이 위에서 선술한 불공평한 멀티플레이 요소와 겹쳐 현재 한국 블랙 옵스 4는 양학으로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조금만 구글링 해보아도 양학 디스코드가 넘쳐나며, 파티와 매칭되면 십중팔구 그 게임은 패배하게 된다. 어떻게든 초보자들이 들어오도록 유도해도 부족할 망정, 디스코드까지 만들어서 양민학살을 하는 게이머들 때문에 게임은 날이 갈수록 피폐해지는 중이다. 다만 이건 코어 모드의 경우고 주요 목록에 있는 솔로 플레이어들만 즐길 수 있는 용병 아수라장 모드 같은 경우엔 전부 솔로 플레이어들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없다. 게다가 대부분 혼자서 플레이를 하다보니 이 모드에 사람도 제일 많아서 해당 지적은 반쯤만 맞다고 할 수 있다.
그외에 개판인 한글화도 유저들이 떠나간 이유이기도 하다 더빙 및 번역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더빙은 트레이아크만의 콜옵 느낌이 나지 않으면서 오버워치 같은 느낌이 나고 번역도 오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현재 블랙 옵스 4의 PC방 점유율은 0.18%대에서 머물러있으며 한국 한정으로 디아블로 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의 게임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폭망했다. 인터넷 방송에서도 한국에서의 저조한 인기로 유명 배틀로얄 전문 스트리머들도 다시 배그로 갈아타고 있는 추세다. 스트리머 입장에서도 블옵보다 배그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지도와 게임 이해도에서의 차이는 둘째치더라도 배틀로얄에서 배그보다 화려한 플레이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보기엔 1인칭 시점이 가져다주는 정보전달의 한계로 화려한 액션의 연출이 힘들다.[55] 게다가 한번 죽으면 끝인 배틀로얄 모드의 특성상 같은 FPS인 오버워치와는 달리 게임의 회전성도, 정보 전달의 직관성도, 시청자들의 상황 인식도 무엇 하나 나을 게 없는 상황이라 차라리 3인칭 시점으로 정보 전달만큼은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고 게임에 대한 인지도나 이해도 면에서도 유리한 배그로 복귀하고 있다.
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거지같은 매칭 밸런스가 오히려 득이 되어 용병 아수라장, 데스매치, 장악 모드는 어느 정도 매칭이 잘 잡힌다. 만약 오버워치처럼 MMR 기반 매칭이 이루어졌다면 오히려 게임 한 판 하기가 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모드엔 정말 사람이 없어서 한세월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용병 아수라장 같은 인기 모드도 사람이 많지는 않은 모양인지, 맨날 만나는 사람만 만나서 동호회라는 비유도 나온다.
오전에는 되레 전작들보다 훨씬 심각한데, 지역락이 걸려 있어 아시아 유저끼리만 매칭이 된다. 때문에 같은 지역권에 사람이 부족하면 타 지역의 유저들과 매칭을 시켜주던 전작들과 달리 사람이 모일때까지 손만 빨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유튜브 같은곳에서도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비하면 그냥 망했다. 최근에 올라오는 국내의 블랙 옵스 4의 조회수가 거의 없다. 많아봤자 100회 정도...
2019년 4월 기준으로 아시아 서버에서는 블랙아웃 모드는 아예 매치가 안 잡힐 정도로 완전히 망했고[56], 멀티플레이 역시 매치를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정도로 유저들이 떨어져나갔다. 심지어, 경험치 2배 기간인 4월 26일부터 29일 낮까지는 지역락이 걸려있는데도 같은 지역에서 핑이 100 이상이 뜨는 추태까지 나왔다. 이 핑 문제는 이후에도 밥먹듯이 나왔으며, 특히 경험치 2배 이벤트 전후에 집중되었다. 블랙 옵스 4의 아시아 흥행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타 제작사의 전작들도 아닌, 출시된지 3년 이상이나 지난 같은 블랙 옵스 시리즈의 전작 넘버링인 3에서는 TDM에 입장하자마자 단 1초만에 매치가 잡히고 핑도 70~80 수준의 매우 안정적인 선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배틀넷의 멀티 시스템이 스팀 시절과 유사한 수준까지 개선되지 않는 한, 아시아에서 콜오브듀티가 다시 흥행할 날은 요원해 보인다.
9. 기타
- 엑스박스 버전은 패키지판으로 구매할 경우 한글 지원이 되지 않는다. 엑스박스의 경우 패키지판 관련 문제라 유통사인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의 실책으로 보인다. 그 후 액티비전과 협의를 통해 한국어 지원이 되는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한다.(반대로 엑스박스 한국 스토어 구매 시 강제로 한국어 고정이다. 언어, 음성 변경 불가능)
- 음성의 경우 블리자드 배틀넷에서 설정 → 게임 설정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텍스트 및 음성 언어 옵션'을 이용하여 영어로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변경할 경우 새로 다운로드를 하므로 처음 다운받을 때 음성을 미리 바꿔두자. 단, 자막은 한글로, 음성은 영어로 설정하는 옵션은 제공되지 않는다.
- 특이사항으로, 채팅 메시지를 입력하면 자신의 닉네임 옆에 실명이 뜬다. 어차피 다른 유저들에게는 안 보이는 것이긴 하지만, 설정 → 인터페이스 → 친구 실명 옵션을 '숨기기'로 설정하면 이를 표시되지 않게 바꿀 수 있다.
- 출시 하루 만에 핵이 등장했다. #1 #2 #3 #4 오픈베타 기간동안에 개발된 것으로 여겨지며, 이를 얼마나 잘 잡느냐가 FPS게임들의 멀티플레이 평가에 중요하게 떠오른 상황에서 트레이아크의 대처가 시급하다. 초창기가 지나고 게임에 흥미를 잃은 핵쟁이들이 떠나서 핵쟁이들이 뜸해졌다가 리그 플레이가 나오고 나서 리그 모드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 PC방에서 실행이 안 되는 오류가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 중이다. 드라이버 패치가 되지 않은 PC에서는 게임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끊기는데, PC방은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자주 하지 않는 편이라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57] 게임 실행과 동시에 배틀넷을 끄면 된다는 말도 있으나 해결되지 않는 PC도 있는 듯하다. 이 때문인지 출시 후 며칠간 국내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배틀넷 버프 + 주말 버프까지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PC방 점유율 10위권 내에 들지조차 못했다.
- C:\\Program Files (x86)\\Call of Duty Black Ops 4\\players 폴더의 config.ini 파일을 열어보면, 하단부에 있는 'worker_threads' 항목의 기본값이 2로 되어 있는데, 사용하는 CPU가 고사양이라면 총 쓰레드 갯수에서 -1~2 가량의 수치로 설정해주면 성능이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58] 또한 6코어 이상의 CPU와 Nvidia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경우 'threaded_rendering' 항목을 1로 바꿔주면 성능이 향상될 수 있다.
- Fatal Error(치명적인 오류) 중 일부 오류는 디스코드의 인게임 오버레이를 끄면 해결될 수 있다.
-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무한 매칭 오류가 걸리거나, 파티 참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를 겪고 있다. 먼저 무한 매칭 오류는 대역폭이 0kbps로 떨어지는 버그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플레이어 → 정보 → 네트워크로 들어가서 '대역폭' 항목의 값이 얼마인지 체크하는 것이다. 만일 값이 0으로 떨어졌다면 게임을 재시작하자. 다음으로 파티 참여가 안 되는 것은 공유기의 NAT 설정에 관한 문제로, 플레이어 → 정보 → 네트워크에서 NAT 유형이 '중간형'으로 되어 있는 경우이다. 이를 '공개형'으로 바꾸려면 각 공유기별 포트 포워딩 옵션에서 블랙 옵스 4가 사용하는 모든 포트를 개방해주어야 한다. 참고 만일 포트를 전부 개방했는데도 '공개형'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DMZ 설정을 활성화하여 공유기의 방화벽을 해제해야 한다.
- 2018년 10월 19일에 15세 버전이 심의를 통과했다. # 청소년층 유저도 끌어들이기 위한 목적으로 PC방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좀비 모드를 제외한 블랙아웃과 멀티플레이만 이용할 수 있다.
- 월드앳워 이후 무려 10년만에 한글채팅을 정식으로 지원하는 작품이다. 월드앳워 이후의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한글화가 되지 않았으니 당연하고, 한글화가 재개된 이후 IW와 월드워2 역시 멀티에서 한글 채팅을 지원하지 않았다. 물론 한자와 일본어 역시 입력되지 않았으므로, 동아시아 콜옵 유저들은 그냥 시원하게 영어로 소통하였다. 중국 유저들은 중국어를 로마자로 입력하여 대화하였다.
- 시리즈에서 최후로 휘장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가진 작품이며, 모던 워페어에서부터 삭제되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그마저도 WWII까지 있었던 제작한 휘장을 공유하는 기능이 본작에선 삭제되었다.
- 2019년 6월 26일, 제이슨 슈라이어가 폭로한 '블랙 옵스 4의 인적비용'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이뤄 상대 팀의 목표 달성을 방해하며 자신이 속한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내용의 2 대 2 PvP 캠페인을 2017년 말까지 개발했으나 기술적 문제와 플레이어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으로 발매까지 9개월 가량 남은 2018년 2월에 개발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배틀로얄 모드인 블랙아웃의 경우, 캠페인 모드의 땜빵 개념으로 급하게 만든 것으로 9개월 남짓한 기간동안 개발진들은 극심한 크런치에 시달렸다고 한다. ( 원본, 국내 기사)
* 출시 후 1년 이상이 지나고 취소된 캠페인의 프로토타입이 레딧을 통해 최초로 유출되었다. 캠페인을 위해 만들어진 레벨이 아닌 기존 멀티플레이 맵인 Seaside를 유용하였다. 게임 내에 있는 스페셜리스트 본부들이 전부 멀티플레이를 혼자서 봇과 즐기는 것과 엮어서 생각하면 캠페인이 예정대로 제작되었다면 아마 다른 캠페인 역시 이런 식으로 나왔을 것이다. 테러로 인해 사방에 민간인이 비명을 지르며 아비규환이 되는 것을 보면 아마 블랙 옵스 3처럼 어느정도 어두운 스타일을 지향했던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이후 2022년 8월 10일 레딧에 더 많은 캠페인 자료가 유출되었는데 초기 미션 빌드 관련 이미지만 400여개에 달하는 상당히 많은 자료가 나왔다. #
- 배틀넷으로만 출시되었던 작품들이 스팀에 재출시된 이후로도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와 함께 스팀에 출시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는 작품이다. 2023년 스팀 여름 세일 기간에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섹션의 이미지에 블랙옵스 4가 잠시 있었다가 지워지고 콜드 워로 교체된 해프닝이 있었다.
- PC판 기준으로, 실물 패키지판이 발매된 마지막 시리즈이다. 참조 이마저도 한국에선 실물 패키지판이 발매되지 않고 오로지 온라인으로만 판매되었다. 다만 블랙옵스4가 동봉된 메인보드 에디션이 국내에도 정식으로 발매된 적이 있기는 한데, # 이거는 블랙옵스4가 본체가 아니라 블랙옵스4를 보너스로 주는 개념인지라 애매하다. 해외 판매 버전에 한글로 품질 보증 스티커만 붙인 수준이기도 하고. 다만 어쨌든 정식으로 국내에 유통되었던 제품이었다. 참조
[한국_PC]
한국 PC판 한정.
데스티니 가디언즈처럼 액티비전의 한국 지사가 없기 때문에 서비스를 하는 블리자드 측에서 대신 배급을 맡았다.
[한국_콘솔]
전작들이 PS4는
SIEK, XBOX는
H2 인터렉티브에서 유통을 한 것과 달리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콘솔 양대 기종을 유통하게 되었다.
[3]
PS4 Pro Enhanced
[4]
Xbox One X Enhanced
[5]
PC. 콜 오브 듀티 3 이후 12년만에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게 되었다. 15세 버전은 PC방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좀비 모드를 제외한 블랙아웃과 멀티플레이만 이용할 수 있다.
[6]
PC,
XBOX ONE,
PS4. PC는 블리자드 코리아가 심의를 넣었으나 PS4, XBOX ONE 콘솔판은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심의를 넣었다.
[7]
신용카드가 없으면 PS4판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잔혹한 묘사나 연출이 전혀 검열되지 않은 PC판과 달리 잔혹한 묘사나 연출이 상당수 검열된채로 출시됐다.
[한국_PC]
[한국_콘솔]
[10]
이전에 닌텐도 DS판 모던 워페어, 월드 앳 워를 음성 한국어화 하여 발매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전체 시리즈 최초는 아니다.
[11]
한국 배틀넷 기준.
[12]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화폐.
[13]
MX9 고유 무기, 원하는 스페셜리스트용
망자의 날 스페셜리스트 의상 잠금해제 토큰.
[14]
발매일에 이용 가능한 "기밀 사항" 좀비 맵 1개, 새로운 추가 좀비 맵 4개, 멀티플레이 맵 12개, 블랙아웃 전용 캐릭터 4명
[15]
2040년대가 주요 시작적 배경이다.
[16]
성우 및 모션캡쳐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와스프로 유명한
에반젤린 릴리가 맡았다.
[17]
무인정찰기, 리콘의 센서다트 등
[18]
단 한 번만 쓸 수 있다.
[19]
레이더가 사용가능일때만 표시된다
[20]
다행히 자신이 킬한걸 아군이 먹어주면 아군획득으로 점수가 올라간다.
[21]
맵의 정확히 정중앙에 위치하지않고 한쪽으로 치우쳐있다. 이유는 리스폰
[22]
점령지 내부에 있는아군수에 따라 점령시간이 다르다
[23]
적진영과 아군진영 둘다 아군이 배치되어있으면 중앙점령지역의 대각선위치
[24]
아군수만큼 점수를 획득하는 주요 거점모드도 존재했다.
[25]
남성 캐릭터는 존 도, 여성 캐릭터는 제인 도로 고정된다.
[26]
장비외에 캐릭별로 충격탄 화염병 등의 장비가 지급된다
[27]
뉴크타운같은 경우는 인간이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할 수준이다.
[28]
좀비는 추적 팩을 들고다닌다
[29]
헬리온살보 이전까지는 유효사거리가 늘어나는 순서라고 보면 된다
[30]
무려 섬멸자라서 맞으면 즉사한다
[31]
여담으로, 첫 라운드 기준 용병 팩션의 시작지점 뒷쪽의 입구에 블랙 옵스 2 쿼드 드론의 대형 조형물이 보이며 곳곳에 AGR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시작 지점에는 맨티스와 비슷한 형체의 로봇을 시운전중이다. 합병기업 내지 타키투스의 설비공장으로 추정된다.
[32]
전작인 월드워2의 마켓 가든과 맵 구조가 완전히 똑같다.
[33]
연속 득점 보너스를 얻기 어려운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조합은 무인 정찰기, 무인 정찰 교란기, 보급품 패키지이다. 조금씩이라도 점수를 모아서 하나라도 사용할 수 있다면 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콤섹, 엔지니어 퍽과 크래쉬까지 조합된다면 더 좋다.
[34]
저격헬기나 센트리, 특공대는 다트를 인식하고 다트를 격추시킬 수 있으니 목표의 사각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35]
기존의 센트리건은 적에게 에임을 돌리는 동시에 사격을 개시해 그 화력이 출중했으나 이번 작은 적을 포착한 후 1초 가량의 시간이 지나고 사격을 개시한다. 여러 명을 상대할 땐 첫 타겟만 선딜이 있다.
[현재]
버그인지 드론 편대에는 냉혈이 있든 없든 조준 속도가 똑같다.
[37]
바리케이드도 한 방에 부수는 루인의 그래비티 슬램을 정통으로 맞아도 체력이 절반이나 남는다.
[38]
많은 피해를 한 번에 받으면 스파크가 튀기면서 잠시간 퍼진다. 로켓과 템페스트나 섬멸자, 전피갑탄 2단계가 장착된 총기 등에도 큰 피해를 입으니 유의.
[39]
헬리온으로 파괴할수 없으며 파괴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팔라딘 전피갑탄II로 폭격을 시작하기 직전에 비행궤도를 약간 낮추는 데 이때 조종석을 맞추면 단발에 파괴된다. 다만 트래셔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격하는데 맵빨과 지형빨 유저의 에임빨을 굉장히 많이 탄다.
[40]
A-10 사상 임무 실패!
[41]
로터 부분은 피격판정이 없고 기체 부분만 데미지를 입으니 유의.
[42]
냉혈 헬리온 살보로도 격추가 가능하지만 플레어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 전피갑탄 2단계 타이탄으로 공격하면 제법 빠르게 격추가 가능하다.
[43]
적의 특공대는 특공대 머리 위에 큼지막한 주황색 삼각형이 표시된다.
[44]
다만 특공대도 사람 판정을 받기 때문에 전피갑탄과 로켓 추가피해에 금세 터지는 맨티스에 비해 딱히 뾰족한 약점이 없어 오래 버틸 때도 있지만 들쭉 날쭉이다. 그래비티 슬램, 전투 도끼, MOZU의 두개골 분쇄기 헤드샷, 대구경 팔라딘 헤드샷에도 한 방인데 섬멸자는 4,5발을 버틴다. 패치 이후 정화기로도 바로 죽는다.
[45]
일부 맵의 특정 지역에서 기관총이나 저격총으로 가능하긴 하다. 딱히 의미는 없지만.
[46]
연기되어 Days of Summer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
[47]
기존 맵은 안개가 끼고 강이 붉게 물드는 등의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띄며 알카트라즈는 밤 시간대로 바뀐다.
[48]
PC 버전 역시
콜 오브 듀티: WWII의 출시 직후 판매량을 2배 이상 앞질렀다고 하나, 블랙 옵스 3 역시 100만장도 못 팔린 인피니트 워페어와 월드워2와 다르게
300만장 이상 팔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히 블랙 옵스 시리즈의 네임밸류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닥까지 뚫고 내려간 현재의 평과 싱글이 없다는 점으로 볼 때, PC에서 블랙 옵스 3를 뛰어넘는 판매량을 달성할 일은 없을 것이다.
[49]
역대 콜 오브 듀티 판매량 통계를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1000만장으로 시작해서 장기적으로는 2000만장 이상 팔리는게 기본이었기 때문이다.
[50]
다만 한국 인지도가 부족한 콜옵치고는 선전한 편이긴 하다. 광고 효과를 제대로 못 봐서 그렇지.
[51]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흥행한 대부분의 게임은 PC방에서 흥행한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로부터 시작해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까지. 예외적으로
배틀그라운드는 스팀 유료시절에 이미 PC방 점유율 1위를 찍고 난 후에야 카카오에서 피시방 무료 서비스를 열었다. 다만 그게 당시에 '특이한 점'으로 주목받았을 정도로 예외적인 일.
[52]
레벨을 올려 무기, 스코어스트릭, 부착물 등을 해금하는 시스템 등.
[53]
그런데 사실 콜옵 제작진들도 이를 인지해서 프리셋 병과들의 성능을 굉장히 좋게 설정해놨는데, 문제는 이게 게임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선 운영법을 몰라서 좋은 병과로도 학살당한다는 것이다
[54]
그나마 이번작은 스트릭을 파괴하기가 쉬운 편이다. 장비 부수라고 만든 헬리온 살보 로켓 런쳐는 렙 1부터 제공되고, 전피갑탄을 2단계까지 장착한 총기라면 대부분의 스트릭을 빠르게 순삭이 가능하고, 게다가 스트릭을 파괴하면 스코어를 얻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역으로 스트릭을 부르는 방법도 있다. 이후 장비 철거에 최적화된 스페셜 리스트인 제로가 추가되어 스트릭을 부른 상대를 아주 손쉽게 엿먹일수 있게 되었다. 다만 문제는 게임 시스템상 총기에 파츠를 끼기 위해선 총기 레벨을 일정 이상 올려야 한다는 점과(게다가 전피갑탄 2단계는 레벨 요구치가 높기까지 하다.) 뉴비들은 해당 대처법을 잘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스트릭에 많이 학살당한다. 그나마 프리셋 병과 중 하나인 "지원"이 전피갑탄 2단계가 부착된 타이탄과 로켓 캐시 부착물이 달린 헬리온 살보가 들려있고, 특전에 엔지니어도 붙어있어 장비 철거에는 무리가 없지만 뉴비들 중에 이걸 아는 사람이 적다는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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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와이어를 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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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다름아닌, 블랙아웃이 완전 무료로 제공되던 달이다. 무료로 풀었는데도 매치가 아예 안잡힌다는 것이다. 그나마 알카트라즈 맵은 10명 언저리만 있어도 시작되기 때문에 이 모드에 한해서는 아시아 서버에서도 잡히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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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드라이버는 설치 후 PC 재부팅을 요구하는데, PC방에 있는 PC는 보통 재부팅 시 초기화가 이루어지도록 세팅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개인이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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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모든 코어를 다 사용하게 설정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므로 인텔 i5 이하의 사양은 기본설정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