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브루티커스는 브루티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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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3090> 브루티커스 Bruticus / ブルーティカ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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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사이버트론 | |
성별 | 남성 | |
소속 | 디셉티콘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놀런 노스 (폴 오브 사이버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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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 폴 오브 사이버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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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루티커스는 트랜스포머 Aligned 세계의 등장하는 디셉티콘 컴바이너이다.2. 행적
2.1. 엑소더스
브루티커스는 쇼크웨이브가 만들어낸 위험한 작품 중 하나이다. 쇼크웨이브는 컴뱃티콘들을 한 명으로 합치는 실험을 했다. 그러나 컴뱃티콘들이 브루티커스로 합체하면 제정신을 유지하지 못하고 날뛰게 되는 부작용을 얻었다. 이 위험한 괴물은 만들어진 후, 크리스탈 시에 동결되었다. 오토봇과 디셉티콘 사이의 전쟁이 일어나면서 크리스탈 시는 데바스테이터에게 파괴되고 이에 따라 브루티커스가 풀려나게 된다.옵티머스 프라임, 재즈, 사이드스와이프는 칼리스 시에서 이 괴물을 물리쳤지만, 브루티커스는 살아남아 나중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2.2. 폴 오브 사이버트론
1차 트레일러에서 5명의 컴뱃티콘들이 합체하면서 등장. 폴 오브 사이버트론에 등장한 유일한 컴바이너이다. 다릴 담당하는 스윈들과 브롤이 변형하고 그 위에 리더인 온슬로트가 합체, 양 팔을 담당하는 블래스트 오프와 볼텍스가 날아오면서 팔로 합체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1]
2차 트레일러에선 공룡 모드로 변신한 그림록, 스우프, 슬러그, 그리고 재즈와 대결을 펼친다.
녹의 바다에 있던 에너존 호수를 찾아낸 오토봇들은 이동형 정제소를 보내 에너존을 담아 와 아크의 동력원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이에 스타스크림과 컴뱃티콘들은 정제소의 이동 경로를 차단한 뒤, 정제소를 점령하려고 한다. 정제소의 이동 경로가 차단되자, 정제소는 비행형으로 모습을 바꿔 날아간다. 컴뱃티콘들은 정제소에 올라타 브루티커스로
나중에 메가트론이 트립티콘을 되찾기 위해 트립티콘이 해체되어 보관되어있던 오토봇 기지로 향하자 브루티커스가 와서 입구를 여는 것을 도와준다.
오토봇들이 아크를 타고 사이버트론을 탈출하자, 컴뱃티콘들도 네메시스에 타고 아크를 쫒아간다. 컴뱃티콘들은 브루티커스로 합체한 뒤, 아크에 올라타 아크의 연료 탱크로 돌진한다. 재즈, 제트파이어가 브루티커스를 막고, 브루티커스는 제트파이어의 미사일에 맞아 튕겨져 날아간다.
게임 내에서 체력은 무려 1000으로 보통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10배의 수치이다. 주무기는 오른팔에서 발사하는 화염 방사기로, 탄창은 당연히 무한. 에너지 게이지가 떨어질 때까지 계속 방사할 수 있고 비사용시엔 자동으로 충전된다. 왼팔의 프로펠러를 방패삼아 공격을 막을 수 있으며, 특수기는 "고통의 음파 파동 공격." 주먹을 바닥에 내리쳐 넒은 범위의 충격파를 발산한다.
다만 이동할 시엔 오직 걷는 정도만 가능하기에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게 단점.
2.3. 트랜스포머 온라인
2.4. 라이즈 오브 더 다크스파크
케온의 문앞에서 밀려오는 오토봇병력(타이탄도 같이온다)을 방어하던 컴뱃티콘들은 브루티커스로 합체한다. 쇼크웨이브를 포함한 디셉티콘 병사들의 엄호를 받으며 오토봇 인포서들을 모조리 부순 브루티커스는 공격해오는 오토봇병력을 문답무용으로 쓸어버리고 케온으로 들어간다.3. 완구
- 디셉티콘 브루티커스
이 브루티커스는 2012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판매되었었다. 또 컴뱃티콘들을 모아 합체시키면 브루티커스가 완성된다. G1 브루티커스 완구처럼 스크램블 합체가 가능하다.
설계 결함으로 볼관절이 자주 탈골된다는 문제가 있고 중량감있는 원화에 비해 저 빈약해보이는 관절부,신체 비율, 컬러링 때문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만 스크램블 합체 기믹을 이용하면 비율 문제는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링크 참조
이 브루티커스에 사용된 금형은 G2 컬러 버전 브루티커스와 루이네이션의 완구에 재사용되었다.
타카라에서 해즈브로제 한정판보다 더 싼 데다가 FOC 게임과 동일한 색상, 메탈릭 도색까지 된 브루티커스가 출시되었다. # 2015년 현재에는 타카라판이 더 구하기 힘들어져 시세가 역전되었다. 무엇보다 한국에선 무려 아마존 한정 G2컬러가 일반판매로, 그것도 앞의 두 판본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 가격에 정발된 전적이 있어서 더욱 비교된다. 문제는 시장 재고가 소진된지 오래라 어느 쪽도 중고거래를 제외하면 입수할 방법이 전무해졌다는 점이긴 하지만...
워낙 비례가 안 맞고 균형맞추기 힘든 조형이라 3사에서 업그레이드 킷이라는 이름으로 신금형의 온슬로트와 팔다리 보강틀을 판매했었다. 컨셉아트와 유사하게 변형이 되어 단점을 보강해주는것처럼 보이지만 속지 마라.팔의 경우 완전히 분리시켜서 부품 끼우듯 하는것인 파츠포밍에 불과하다. 즉 단점을 완전히 상쇄하는게 아니라는 것.[2] 거기다 이 제품을 만든 회사가 이것만 초판만 만들고 도산했는지 최근에는 매물조차 찾기 힘들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원화의 중량감 있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
또다른 3사 회사에서 발매된 업그레이드 킷이 존재하는데 기존의 온슬로트 금형을 그대로 쓰되 손발 파츠와 흉부와 고간 보호대 숄더캐논 볼텍스의 미익 등 프로포션 보강 파츠들을 덧붙히는 방식이다,화염방사기 파츠는 손 파츠를 대체하는 교체식이며 개별모드에서는 볼텍스의 미익 제외 모든 파츠를 몰빵으로 조립해서 G1의 군용 트레일러를 오마쥬해서 비클모드의 온슬롯에 트레일러로 부착 가능하다. 이 쪽은 아직까지도 회사가 살아있어서 생산수가 좀더 많고 SSCC/하스브로/타카라/G2 여태껏 나온 색놀이 금형들에 호환되는 여러 버전이 출시돼서 위의 업글킷에 비하면 구하기가 쉬운 편이다 물론 위의 제품은 초판 하나 내고 회사가 도산했으니 입수 난이도가 당연히 비교가 안되는 것이지만 2020년 기준으로는 단종된지 꽤 된지라 이 쪽도 구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