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브레이커(만화)
1. 개요
브레이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요 인물
3. 주요 세력
4. 기타 인물
4.1. 골혈문(骨血門)
30 여년전 무림을 위험에 빠뜨렸던 사파로서 약을 이용해서 무공을 상승시키는 방법을 이용하는데 이에 대한 부작용이 심하여 약을 사용했던 무림인은 폐인이 되었다고 한다.-
배승재
골혈문 출신으로서 거지행세를 하면서 그 신분을 숨기고 무림의 의원 역할을 하고 있었다. 나름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선우가의 전장일 장로 조차 그의 진짜 정체를 모르고 이시운의 증상을 상담하러 오기도 하였다. 문파를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오는 손님은 모두 상담해 주었기 때문에 S.U.C.와도 거래를 하고 있었으며, S.U.C.의 일반인들이 무공을 사용할 수 있었던 원인은 바로 배승재가 제작한 약을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이 후 이시운의 신체가 일반인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신체를 이용하여 대량의 약재를 제작하기 위해 이시운의 어머니를 다치게 하고 이후 일월문주 허원재를 꾀어서 이시운을 유인하였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강세라와 허원재에게 이시운을 빼앗기며 이후 이시운과 강세라를 없애려 하지만 현원지경에 빠진 이시운에게 당하고 만다. 이후 다시 등장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알렉스와 만나서 흑림방에 선우소설의 구음지체를 치료하는 약을 건네는 장면이 나온다. 그동안 그가 이시운의 피를 이용해서 제조한 약은 바로 구음지체를 치료하는 약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흑림방과 모종의 거래를 해왔을 것으로 추측된다. 2부 에필로그에서 카이저와 직접 만나서 약을 건네주고 200만 달러의 돈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그리고 불을 켜고 싸우자는 희대의 명대사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었다.하지만 입을 잘못 놀린 대가로 선우소설에게 통구이가 되어서 사망한다.
4.2. 무림특무부(武林特務部)
국정원(國情院) 산하 기관으로서 정부와 무림의 갈등을 중재해 준다.-
부장
무림특무부의 총 책임자로서 정래원의 직속상사인듯 하며 종종 등장한다. 정래원과 주인공을 도와주는 걸로 보였지만, 실상은 무림이라는 존재를 세상에 알려 얼마나 위험한 집단인지 인식하게 하고 무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다. 이 일에는 일부 정치가들도 동의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SUC와 흑림방에 주인공 일행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였고, 그동안 SUC가 보유하고 있는 황당할 정도로 많은 폭약들과 주인공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던 정보력도 모두 부장이 협력하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무술을 사용할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았지만, 정래원과 접전하면서 완전하게 제압한 능력을 보면 실력도 상당한 고수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시운에게 정래원을 제거하려는 순간 습격을 한 이시운에게 얻어터지고 이후 제대로 붙어 보려하지만 역시 상대가 되지 않고 3합만에 완전히 제압당하였다. 이후 점혈당하고 정래원의 차에 묶이게 되지만 제갈선생에게 자신을 풀어달라면서 천도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열받은 제갈선생에게 차와 함께 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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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립
차와 함께 썰린 부장이후 들어온 후임부장이다. 항상 졸린듯한 눈을 하고 있으며 은근히 이시운을 시험하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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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
국정원 무림특무부 소속의 안경 낀 실눈 캐릭터. 강성과도 알고 연합무단의 어지간한 인물은 아는 정보통인데다가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호기심도 많고 사람들도 어지간한건 다 말해준다. 거기다 연합무단 최고의 치부인 구문룡 사건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1부에서는 송학장주 백결의 살해사건과 관련한 연합무단 모임에서 사인을 발표하면서 등장하였다. 옛 의금부의 비술인 포박술도 익히고 있고 이것저것 알고 있어서 속셈이 의심스러웠던 인물로 후반부에서 현태에게 총을 반의도적으로 넘기면서 흑막인증을 했다. 흑림방의 어르신과 연락하며 종내에는 시호를 저격하면서 구문룡 폭주를 일으키게 한다. 사실 정래원이 흑림방과 협력한 이유는 정부의 명령에 의해서이다. 정부는 연합무단을 견제해 보고자 그의 대항마인 구문룡을 간접적으로 도와주었으며, 흑림방 역시 그들의 향후 계획에 연합무단이 방해가 되기 때문에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이다.
2부 초반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중반에 잠시 등장하여 흑림방과 무림특무부가 개입된 배경을 설명해 주었고, 구룡고등학교의 폭발사건 이후 이시운을 데리고 오면서 주요 진행인물중 하나가 되었다. 부상당한 이시운을 회유하여 선우가를 통제하려고 하였지만 결국은 실패하게 된다. 이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구문룡 일행과 접촉하지만 부상당하고구문룡은 다음에 만나면 죽인다고 몇번은 말했던것 같은데 계속 살아 있는걸 보면 은근히 명줄이 질긴 녀석이다.이후 연합무단주 강성에게 연락한다. 연합무단을 침공한 구문룡 일당을 잡기위해 경찰까지 동원하지만 이미 경찰 내부에서도 구문룡 일당에게 매수당한 자들이 상당수 있어서 오히려 경찰에게 죽을뻔 하였으며, 강하일에게 구조당한 후 연합무단주 및 선우가의 인원들과 협의중이다. 선우가가 무림의 대표권을 쥐는것을 막기 위해서 연합무단 소속의 문주들을 불러오는 등 오만가지 수작을 펼치지만 결국 헛수고가 되며 무림인들이 정부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려 하자 결국 선우가와 행동을 함께 한다.
잠실 운동장으로 선우가 일행과 함께 오지만, 구문룡의 목적지는 그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서울타워로 향한다. 하지만 SUC가 이상하리만큼 상황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것에 부장을 의심하고 결국 부장이 배신한 것을 알게 된다. 부장의 회유를 거절하고 싸우게 되는데 정래원을 가르친 사람이 부장이라서 죽음의 위기에 처한 걸 이시운이 구해준다. 주인공 일행과 함께 올라가려고 하다가 그들을 막으러 내려온 제갈선생과 만나게 되고 그의 차에 묶여 있던 특무부 부장이 제갈선생에게 죽는것을 목격한다. 결국 제갈선생은 권장로에게 맡기고 이시운과 함께 구문룡을 만나기 위해서 같이 올라간다. S.U.C의 부하들과 5대장중 3명이 합류한 함정에도 끝까지 버티다가 신협파 일행이 오게되자 모두 합류하여 구문룡이 있는 남산타워 꼭대기로 올라오게 된다. 하지만 구문룡은 정상이 아닌 상황에서 구문룡의 부하들과 접전을 하게 되고 그 틈을 이용해서 구문룡을 제거하려 하지만 총알을 피하고 정신차린 구문룡에게 당하고 쓰러진다.
그의 실력은 초 고수급은 아니라도 나름 괜찮은 수준의 고수인 것으로 보인다. 1부에서 송학장의 현태가 구문룡에게 떡이 될때 구문룡을 말리면서 가벼운 접전을 하였는데 구문룡도 그를 숨은 고수로서 평가하였다. 2부에서 무림 특무부 요원들이 이시운에게 떡이 되었지만 그는 어느 정도 상대하였다. 또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구문룡의 부하인 여자 검사와 어느정도 공방을 주고 받았다.
그가 사용하는 무공은 "금문 포박술"이며 포박술의 특징인 꺾고 비트는 기술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무엇이든 잘라내는 그만의 독문 무공인 "금문단혼"이 있고 이것으로 팔, 다리를 자르지 못한 고수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한다.
그는 무림인이기도 하지만 정부에 소속된 요원이기 때문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세를 보여준다.[1] 1부에서 시호를 저격한것과 그것을 이용하여 구문룡과 손잡은 흑림방의 관계를 구문룡이 알게된다면 죽을순위 1순위에 해당하는 간당간당한 인물이기도 하다.
1부와 2부 중반까지는 흑막스럽고 악당같은 이미지가 있었지만, 그가 싫어하는건 무림인들의 특권의식이며 평상시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나름 건전한 사상을 가진것으로 보인다.
4.3. 신협파(新俠派)
정규 문파는 아니고 유지건을 주축으로 SUC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 젊은 무림인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들의 본부가 SUC에 의하여 발각되고 폭발로 인하여 유지건을 제외한 많은 인원이 죽고 만다. 하지만 여전히 유지건과 함께 하는 젊은 무림인[2]들이 있으며, 이들은 유지건과 함께 잠실 운동장으로 향할 예정이다. 구문룡과 S.U.C 의 위치를 주인공 일행으로 부터 전해듣고 남산으로 오면서 S.U.C의 졸개들과 5대장중 3명을 제치고 남산타워 꼭대기로 올라온다. 하지만 이곳은 구문룡과 그의 부하들이 있었고 구문룡이 정상이 아닌 틈을 타서 구문룡의 부하들과 신협파 일원들이 접전을 벌이게 된다. 그 결과 이들은 이시운이 현원지경으로 각성하여 구문룡과 맞선 장면의 1차 목격자가 되고 구문룡의 서울 침공 사건 이후 2부가 마무리 될 즈음에는 쿨가이 양용현까지 합세 시키고 받아 정규문파로 인정받은것으로 보인다.[3]- 미소검(微笑劍) 유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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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운검(平雲劍) 두진호
유지건의 원래 문파인 신림문의 문외제자이다. 유지건이 가출한 지니를 만나고 난 후 소개시켜준 메이드 카페의 주인이며, 제법 반반한 종업원들을 데리고 있다. 하지만 지니와 유지건을 뒤쫒던 S.U.C.에 의하여 운영하던 카페가 망가지고, 이후 구룡고등학교 습격사건에서 S.U.C에 맞서 싸우지만 독행랑에게 얻어맞고 리타이어한다. 이후 다시 잠깐 얼굴을 비추며 다시 활약 할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건물과 함께 폭사.....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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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신협파의 두뇌로 보이며 컴퓨터 해킹 및 정보수집와 관련하여 뛰어난 능력을 가진것으로 보인다. 이시운이 이름모를 섬에 갇혀있을 때 정부 자료를 활용하여 위치를 찾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 이후 다시 잠깐 얼굴을 비추며 다시 활약 할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건물과 함께 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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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아
항상 선글래스를 끼고 다니는 여성이다. 2부에서 젊은 무인들이 유지건에게 합류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며 SUC의 5대장이었던 흑공주 이지유와 비슷한 체격과 외모인데 좀 더 밝고 명랑한 이미지이다. 무림에 대한 잡다한 지식을 다양하게 알고 있고 또한 유명한 무림인들에 대하여 관심이 굉장히 많다. 이시운, 권지니, 혁소천등을 보자마자 정신 못 차리고 많은 관심을 보인다. 아직 출신 문파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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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우
청하문(淸河門) 소속이며 항상 선글래스를 쓰고다닌다. SUC의 폭탄 테러로 신협파의 건물이 폭발한 뒤 유지건이 올린 글을 보고 합류하는 모습을 보인다. 3부 이터널 포스에서는 무간옥 방문 일원 중 한 명으로 참가한다. 무간옥 에피소드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나서 알려진 사실인데 진짜 서건우는 수련 정진 기간이라 청하문에서 두문불출하고 지내왔으며 무간옥에 온 서건우는 실제로는 흑림방 소속의 천면랑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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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영남문(嶺南門) 소속이며 머리를 묶고 다니는 남성이다. 사용하는 무기는 칼날이 달린 봉. 46화에서 혁소천이 이시운이 금강거성 박재광에게 어떤 수를 펼칠 건지 기대하고 쳐다보는데, 이것을 자신에게 신호를 준거라 착각해서 박재광을 기습했다가 파리 잡히듯이 제압 당하고 잡혀서 분풀이 겸 본보기로 찢겨죽일 뻔했으나, 이시운이 가볍게 박재광 어깨에 착지하곤 진원각으로 떨궈준 덕에 구해져 기절한다. 이후, 탈옥범들 제압은 물론 후반에 쳐들어온 구문룡 일당까지 후퇴한 이후에나 깨는데, 이시운에게 구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시운을 무시하며 혁소천과 구문룡의 대결을 못 봐 아쉽다는 말을 하는데, 불사교의 현 수장인 마영식이 등장, 상황을 파악한 김재호가 선빵을 날리는 것을 보고 쾌재를 부르나, 간단히 가로막힌 것도 모자라 김재호의 봉이 완전히 박살난 것에 기겁한다. 거기다 마공인 심박술에 당해서 도망도 못 치는 위기에 처하나 이시운이 나타나 그들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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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천화원(千花苑) 소속이며 노란머리의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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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준
한림문(寒林門) 소속이며 차분한 인상의 남성이다. 항상 비니를 쓰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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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성
삼호파(三虎派) 소속이며 흰색 긴머리의 남성이다. 신협파 멤머들중에서 체격이 가장 크다. 2부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구룡고등학교를 습격한 SUC에 대응하고 있었지만 도중에 난입한 독행랑 유지에게 당해 쓰러져 있었으며 3부에서는 무간옥을 방문하는 일원 중 한 명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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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심수관(深修館) 소속이며 갈색 긴머리의 남성이다. 사용하는 무기는 봉. 첫만남에서 주인공 이시운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간옥을 방문하는 일행을 호위를 맡은 혁소천에게 붙어서 계속 이시운에게 살살 시비를 거는 모습을 보이지만 하지만 탈주범을 단 2방에 제압하는 이시운의 모습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시운이 박재광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제 목적을 위해 일부러 바닥까지 무너뜨려 내려간 후, 다시금 툭하면 까대는데 영원지기를 획득한 이시운이 강성에게 본능적으로 진기 치료를 행하고 쓰러지자 비웃다가, 진짜 강성이 되살아난 것을 보며 식은땀을 흘린다.
이후에 비상계단에서 이준영에게 이시운이 진기 치료한 것을 포함한 이야기를 하는데, 여전히 이시운을 무시하고 혁소천과 구문룡의 대결을 못 봤다고 투덜대는 이준영과는 반대의 반응을 보여준다. 그러다 불사교의 현 수장인 마영식이 등장, 상황을 파악하곤 선빵을 날리나, 간단히 가로막힌 것도 모자라 자신의 봉이 완전히 박살난다. 마공인 심박술에 당해서 도망도 못 치는 위기에 처하나 이시운이 나타나 그들을 구한다.
4.4. 오인회(悟人會)
브레이커에 등장하는 비밀결사조직으로서 일루미나티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무림세계와 마찬가지로 직접 일반 사회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일어난 굵직한 사건들은 모두 이들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흑림방주인 카이저가 이들과 접촉하여 점점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구문룡의 서울 습격사건마저도 카이저와 함께 관람하고 있다. 멤버들의 이름이 모두 색깔이다[4]. 다만 브레이커라는 만화가 무협만화인 만큼 이들에 대한 취급은 뭔가 있어 보일듯한 비밀결사조직이라는 이름에 무색하게 별로 좋지 못하다[5]. 오인회 멤버들은 무인 조종기와 로봇 병사가 등장하는 시대에 칼잡이들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전형적인 현대인의 사고를 가지고 있고, 직속 무력조직인 팬텀 나이츠도 총기로 무장한 현대식 용병들이라 흑림방의 샤도우 워리어즈에 밀려 와해되기 직전이다.4.5. 흥인의원(興仁醫院)
흥인의원은 왕의 약을 조제하던 내의원의 전통을 이어 받은 곳으로 정부와 친하면서 무림관련 의술 지식이 많이 쌓인 곳이다.연합무단에 소속되지는 않고 국정원 산하 무림 특무부처럼 정부와 직접 연관된 단체로 추정된다.-
귀수신의(鬼手神醫) 주상식
흥인의원의 수의(首醫). 첫 등장부터 육두문자를 거침없이 쏟아내며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겼다. 이시운의 검진기록을 보고 그의 상태가 환골탈태 되었다고 진단하였다.
그의 진정한 정체는 바로 무림 십대 고수 중 한 명이며 무명은 '귀수신의(鬼手神醫-귀신의 손을 가진 신의 의사)'이다. 참고로 작품상 선우가의 권재규 장로 이후 두번째로 직접 언급된 무림 십대 고수 중 한 명이다. 권장로가 그를 언급하면서 매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선우가의 멸문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으로 보아 주상식의 실력과 흥인의원이라는 단체 역시 막강한 것으로 추정된다.정부와 친한 단체인데 당연하지.
정래원과 함께 이시운을 찾다가 무림 특무부 요원들을 상대로 혼자 맞서는 이시운을 보고 "구문룡보다 더 미친놈" 이라고 평한다. 그리고 곧 선우가의 헬기가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 보다 못해 직접 이시운을 상대하기 시작하였다.
그의 실력은 무림 십대 고수답게 환골탈태하여 기본적인 신체능력 전반을 포함한 모든 능력치가 최소 무림 초고수와 동등한 수준으로 강해진 이시운 조차도 제대로 된 공격하나 먹이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였으며, 이후 가주를 구하러 온 권 장로와 1대1 대결을 펼친다. 이때 무림 십대고수 두 명이 펼치는 그 위력이 1부에서 현원지경에 이른 구문룡이 보여준 파괴력과 맞먹을 정도이다. 두 명이 서로 공격을 주고 받자 주변에 있는 수많은 거목들이 개발살 나버린다.
이후 자신의 천침지박을 스스로 풀어버린 이시운의 강한 의지에 감동하여 자신의 패배를 선언하고 이시운을 풀어준다.어째 이시운에게 패배를 선언한 사람들은 전부 다 멀쩡하고 승리한 이시운이 피떡이 된건지..... 혁소천도 그렇고 유지건도 그렇고 주상식도 그렇고.....또한 자신이 구음절맥으로 진단하여 연합무단에 감금되었던 선우 소설의 때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6] 이시운의 환골탈태를 자신의 기억 속에 묻기로 하고 권장로와 멋진 작별인사를 하고 떠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구문룡이 휩쓸고 간 연합무단에 등장한다.[7] 현재 강성이 구문룡과 격돌 후 큰 내상을 입어 현재 버티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쳐 도저히 무림을 이끌어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선우가주인 이시운에게 무림 대표자리를 넘긴다고 하여 권력을 움켜쥐게 될 선우가가 두려워 여러 문파의 장문 혹은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강성을 눈대중으로만 훑어보고는 바로 상태가 심각하다죽어가고 있다는걸 알아챘으며 시운의 부탁으로 강성을 치료하게 되었다.
이후 이시운에게 환골탈태가 된 몸이 어떤것인지 설명해 주는데, 환골탈태된 이시운의 몸에 흐르는 기운은 무림 그 어느 누구보다 강하고 빠르고 자유롭다고 조언하며 자신에 대한 두려움과 의심만 떨치면 무림 최고수가 될 것이라 조언한다. 연합무단주 강성을 치료하였지만 그가 남산으로 향한다고 하자 같이 동행하게 된다.
남산타워로 가는 길에 연합무단의 헬리콥터에 주요 문파의 문주들과 합류하여 모두함께 탑승하며 목적지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권장로를 보게 되고 권장로가 다시 구문룡에게 덤비다가 당하는 장면을 보게 되자 헬기의 문을 부수고 내려간다. 다만 귀수신의는 연합무단주 강성을 치료하느라 엄청나게 진기를 소모한 상황이라서 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결국 착지하면서 피를 토하는 중상을 입지만 쉬지 않고 자신의 라이벌 권장로의 상태를 살피려 뛰어간다. 하지만 그가 죽은것을 확인하고 바로 분노하며 구문룡에게 덤빈다. 그 순간 주인공의 기운이 예사롭지 않음을 감지하고 돌아보면서 주인공이 현원지경에 오른것을 목격한다.
현원지경에 올라 구문룡을 몰아붙이는 주인공을 보면서 권재규의 속셈을 파악하고 주인공의 잠재능력이 권재규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현원지경에 올랐지만 제대로 된 초식운영을 못하는 주인공이기에 결국은 구문룡에게 제압되지만 구문룡, 귀수신의 그리고 강성은 주인공의 목숨과 폭발 스위치를 서로 거래하며 사건을 수습하게 된다. 귀수신의가 한 발언으로 미루어 보면 3부에서도 계속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인다.
3부 이터널 포스에서도 등장하며 주인공의 초인연성이 완성되는것을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현원문에 방문을 하여 죽어가는 이시운을 진맥하더니 죽기는 커녕 오히려 생기가 넘치면서 또한 동시에 존재할수 없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경악을 하면서 죽여야 할지 살려야 할지 고민을 한다.
의원이자 무림인이라서 점혈술이나 침술 위주의 무공을 사용하며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상대방에게 침을 던져서 충격을 주거나 마비시키기도 하며 침에 기를 주입하여 던져 폭탄처럼 폭발시키기도 한다.
또한 등장할때마다 "썩을것들", "지랄이야" 등의 말을 항상 뱉어대는 욕쟁이 할아버지 속성을 가지고 있다.....
4.6. 불사교(不死敎)
브레이커 3부 이터널 포스에서 언급된 집단이며 불사마존을 교주로서 섬기는 무림단체이다. 60여년전 불사마존과 함께 활동이 활발했던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은 대부분 종적을 감춘 상황이다. 연재가 진행된 결과 무간옥에 불사교 관련 인물들이 여전히 자의적으로 감금되어 있다.-
불사마존(不死魔尊)
브레이커 3부 이터널 포스에서 언급된 인물로서 60여년전 광폭한 힘으로 세력을 만들어서 무림을 공포에 빠트린 인물이며 그 힘의 근원이 3부의 부제이기도 한 이터널 포스이다. 영어인 이터널 포스를 번역하면 영원한 힘. 즉 영원지기(永遠之氣)이다. 그는 무림인들의 집요한 공격끝에 함정에 걸려들고 그들과 같이 동귀어진했다는 말만 전해진다고 하며 그 이상의 자세한 정보는 없다. 현재 작품 설정상 이질적인 기운을 가진 무공을 동시에 사용하려고 하면 기혈과 기맥이 뒤틀리며 심각한 내상을 입고 주화입마되어 사망할 가능성이 확정적이다. 그런데 불사마존은 성질이 다른 무공들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었고 무한한 힘과 회복력을 가졌던 것으로 보여진다. 공교롭게도 스토리 작가인 전극진 작가의 다른 작품인 열혈강호에서도 비슷한 설정의 존재인 자하마신이 최종보스인데 이 작품에서도 불사마존은 단순히 언급만으로 끝나지 않고 스토리의 중요한 연결점이 되지 않을까 추측되기도 한다.
이후에 연재가 진행되면서 구문룡과 대결하고 무간옥의 바닥으로 떨어진 주인공 이시운에게 불사마존의 힘의 근원인 영원지기와 불사마존 본인의 기억을 넘겨준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이 잠든 사이에 불사마존의 기억이 꿈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도 6.25전쟁 당시 피난을 가면서 어린 아이였던 마영식을 구해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불사마존의 다른 기억속에는 무려 어린시절 현원문의 은월이 불사마존을 직접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과거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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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식
무림에서는 잔혼마존(殘魂魔尊)이라 불리며 수감자 정보에 의하면 생년월일은 1946년생이다. 브레이커 세계관의 연도가 현재 몇년도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불사마존이 활동을 시작한 시기가 60여년 전이라고 하고 마영식이 50년간 무간옥 바닥에서 수련을 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추정해 보면 마영식은 최소한 70대 정도가 아닐까 추정된다. 나이에 비해서 젊어 보이는 건 아마도 불사마존의 무공인 불사신공을 익힌 영향으로 보인다. 불사마존이 존재하지 않는 현재 사실상 불사교를 이끌고 있는 존재이며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상당히 많고 추종자들은 마영식을 총장님이라 부른다.
불사마존이 무간옥에서 죽고 마영식 스스로 그 안에서 50여년간 자의적으로 감금되어서 일종의 폐관수련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성흔석을 가지고 더 높은 성취를 이루려고 했지만, 성흔석을 흑림방에게 빼앗기고 증거 인멸을 위해 성소가 폭파당하자 나가기로 결심, 부하들을 위해 간수들의 주의를 끌 겸 성흔석 소실의 책임을 묻고자 책임자인 강성의 목을 내놓으란 억지를 부리고, 강성이 나타나자 이시운이 진기치료한 흔적 때문에 강성을 성흔석 도둑이라 단정 짓고 공격하나, 이시운이 제지하며 사정을 설명한 덕에 오해를 풀고, 계획대로 먼저 탈출한 추종자들을 따라 탈주한다.
불사마존의 기운을 가져갔지만 아직 정확한 사정을 알지 못하는 주인공에게 불사신공이 전혀 통하지 않고 또한 마영식 본인도 익숙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살기를 느끼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8] 주인공의 이름을 확인하고 무간옥의 간수들과 천도문의 호법2명 그리고 혁소천까지 모인 상황에서도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나간다. 이후에 다시 주인공과 재회할 듯하다.
그의 무공실력은 현재까지 연재된 부분만으로 판단해 보면 최소한 10대 고수급이라 봐도 될만하다. 무림의 젊은 신진고수들의 모임인 신협파의 무림인들이나 권지니가 덤벼들어도 아주 간단하게 손가락만으로 제압을 하였으며 무간옥의 수많은 간수들마저 간단하게 쓰러뜨렸다. 또한 천도문의 호법 2명과 혁소천[9]이 그의 앞을 가로막자 보법을 통해서 그들이 눈치도 채지 못하는 사이에 간단하게 지나가버리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사용한 무공은 불사신공(不死神功)이라 불리며 상대방의 움직임을 제압하는 심박술(心縛術), 손을 대지 않고도 상대방의 사지를 비틀어 버리는 불사심법(不死心法),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공격을 하는 섬광수(閃光手), 빠르게 이동하는 보법의 일종인 마영보(魔影步)등을 보여주었다.
4.7. 무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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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광
별호는 금강거성(金剛巨猩). 연합무단의 호법대원들을 손으로 찢어죽인[10] 죄목하에 이 곳에 갇혀있었던 인물로 강성 대형의 도움으로 체포당했다. 그 별호에 맞게 거구인 모습과 긴 팔 때문에 유인원 비슷 모습이다. 처음 등장할때는 매우 무섭고 잔혹한 인물로 생각되었지만 이후에 주인공이 부동철벽 한대산의 기술을 이용해서 금강거성의 공격을 막아내자 주인공을 부동철벽의 제자로 착각하고 이후에는 호의적으로 대한다. 원래는 강성과 대결을 해보고 싶어서 감옥에서 나왔다고 하지만 이후에 강성이 구문룡과 대결하다가 떨어지고 죽을 고비에 빠지자 우연히 발견한 성흔석을 강성에게 먹이고 또한 무간옥 바닥에 떨어진 주인공을 구하러 가는 의외로 다정한 모습도 보여준다. 거대한 덩치와 괴력을 가지고 있고 또한 철동공을 익히고 있어서 연합무단의 철격문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추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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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교주(福福敎主) 백선호
무간옥 지하의 성흔석과 불사마존의 비급을 훔쳐서 달아난 무간옥 에피소드의 원흉이다. 성흔석을 영원지기라고 속이고 이를 가지고 구문룡 일행과 흑림방에게 이중거래를 시도하였다. 물론 구문룡은 흑림방에 소속된 인물이라 할수 있지만 스토리 진행상 구문룡은 그의 영향력을 점진적으로 넓혀가는 중이고 흑림방주 역시 이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성흔석은 흑림방에서 온 천면랑에게 빼앗기지만 진짜 영원지기의 근원이라 할수 있는 불사마존의 비급은 구문룡에게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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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구
백선호와 협력을 하였지만 본인이 결국 버려지는 패라는걸 깨닫고 주인공에게 협력한다.
4.8.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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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지
구룡 고등학교의 윤리 담당 교사로서 1부에서 구문룡에게 호감을 가지고 접근하였으며 구문룡 역시 음흉(?)한 속셈을 가지고 계속 만남을 이어나가려 하였지만, 매번 이시운과 이시호에게 일이 꼬이면서 별다른 진전없이 끝나버린다. 얼굴이나 몸매나 꽤나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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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어렸을때부터 이시운과 친했으며 이시운의 어머니와도 잘 아는듯 하다. 학교에서는 1학년 퀸카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시운이 왕따를 당하는 것을 알고 난 후 그를 걱정해 주기도 하는 등 마음씨도 착하다. 나름 주인공을 위하는데 약간 맹한 구석이 보인다.
1부에서는 주인공을 위한답시고 선생님께 알리기도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며, 창호에게 납치당할뻔 하기도 한다. 시운이 강해져서 지키고자 한 대상 중 하나이고, 창호로부터 세희를 지키며 "말했지, 다시 한 번 세희를 괴롭히면 죽여버린다고!"라고 외치는 등 히로인 포지션이었으나... 점점 등장도 비중도 없어진다.[11]
2부에서는 1부와 마찬가지로 별등장은 없지만 등장했을때 유지건이 세희를 가지고 시운을 협박하는 등 언급은 종종 된다. 지니가 이규범 앞에서 세희를 언급해서 이규범이 오해를 하기도 한다. S.U.C.가 시운이 학교 테러할 때 천면랑이 세희를 인질로 잡아놓고 세희로 변장해 시운을 처리하려고도 했다.천면랑 왈, 가슴 사이즈도 맞췄다는
3부에서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고 주인공 이시운이 선우가의 힘을 이용하여 세희의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에 연락해서 가족 모두를 해외로 파견시키는것으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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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운의 어머니
1부에서는 이야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2부에서 SUC와 배승재의 계략에 말려들어 큰 부상을 입고 현재 밀양문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씩씩한 성격이지만 일에 바빠[12] 아들에게는 무심한 편이지만 그렇다 해도 아들을 매우 사랑하며 시운 역시 이를 잘 알고있어 어머니와의 사이는 좋은 편. 이터널 포스 시점에서는 며칠 전에 죽었다고 한다.
5. 외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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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이
국정원 무림특무부의 죽빵누님 캐릭터이며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서 발차기 이외의 다른 무공은 쓰지 않는다. 색기 넘치는 외모와는 달리 순진한 구석이 있는 백치미 스타일이다. 정래원에게 일 제대로 못한다고 항상 구박받는 듯 하지만 화화공자를 체포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정식 스토리에서는 출연이 없을 줄 알았는데 폭탄 분실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정래원과 함께 나왔다. 구문룡의 서울 재침공 이후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직속상관인 정래원이 긴급수배명단에 들어가 있는것을 알고 그 에게서 간략한 상황을 설명받은 이후 지원요청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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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공자(花花公子) 김태관
여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흡정대공을 쓰며 무림특수부에서도 잡으려고 했지만 무공이 강해서 실패했다고 한다. 김순이가 화화공자의 사진을 모르고 따라갔는데 발신장치가 울려서 무림특수부 요원들이 들이닥치지만 화화공자는 도검불침이라고 총까지 들고 있는 무림특수부요원들을 두컷만에 쓰러뜨린다. 하지만 그곳만은 도검불침이 안되는지 김순이의 발차기 기술인 번원각을 맞고 체포된다.
[1]
무림에서는 금기시되는 총, 폭탄, 미사일을 사용하는데 망설임이 없다. 실탄이 아니더라도 마취총을 써서 시운을 잡으라든가 선우가의 헬기를 군부대 미사일로 격추하려고 하거나 한다.
[2]
구룡고등학교 사건 당시 주인공 세력과 힘을 합쳐서 SUC에 대항했다. 츄리닝 여자, 장발 남자, 선글래스 남자 등등..... 10명 내외로 보인다. 일단 강세라의 말에 의하면 무림 주요 문파의 제자들이라고 한다.
[3]
2부 마지막회에서 신무쟁패를 다시 개최하자는 강성의 발표때 신협파 멤버들이 모여서 이 장면을 듣고 있다.
[4]
블랙, 레드, 블루 등등
[5]
블랙이라는 자는 선우소설의 강력한 내공에 불타서 죽어버리고, 블루는 흑림방 암살자들에게 참수당하고.....
[6]
본인이 말하길 선우소설의 일은 평생을 후회할 어리석을 실수라고 자책한다.
[7]
시운의 호출을 받고 와서는 하필 지방에 있을때 불렀다며, 등장하자마자 육두문자를 날리는 건 여전하며, 호기파의 장문에게 이건 또 무슨 말라비틀어진 염소같은게 어디서 아는 척을 하고 지랄이야?라고 말했다.십대고수의 위엄
[8]
그 당시 이시운은 본인 옷 찢어진 것 때문에 간수 옷을 빌려입었는데, 이런 사정을 당연히 모르고 듣보잡 간수라고 착각한 터라 더더욱 그러했다.
[9]
브레이커 1부에서 천도문 호법과 혁소천의 실력은 웬만한 문파의 문주급 이상임을 증명하였다.
[10]
심지어 매번 대결을 할 때마다 이랬다고...
[11]
3부에서는 구문룡 사태 때문에 시운이가 손을 써서 해외로 유학간 것이다.
[12]
하는 일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언뜻 나오는 모습으로는 상당한 고소득 직종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