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항목은 일본의 게임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스킬에 대한 설명글입니다. | |||||||
| 등장 작품 :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 페르소나 5 | 효과 : 적 1체에 물리 속성 극대極大 대미지. | 습득 : 이오리 준페이(3), 하나무라 요스케(4), 키타가와 유스케(5) | |||||
| 보유하고 있는 페르소나 | 타나토스(3), 스사노오(3) 아타바크(3/4), 스라오샤(4), 요시츠네(4/5), 루시퍼(3/4), 후츠누시(5) 수르트(5R) | ||||||
페르소나 시리즈에 나오는 물리 스킬이다. 영문명 Brave Blade.
갓핸드, 이노센트 턱과 마찬가지로 적 1체를 대상으로 극대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연출은 단순하게 한 번 크게 베는 이펙트가 나온다. 위력은 갓핸드나 이노센트 턱과 비교하면 약하지만, 타격감은 세 스킬 가운데 가장 좋다.[1]
페르소나 3에서는 참격 속성 적 1체 극대 대미지를 가하는 스킬로 최강의 물리스킬이지만, 실상은 하위 스킬인 천군의 검이나 장대비 베기, 아카샤 아츠가 더 강력. 천군의 검은 위력이 약간 떨어지지만 크리티컬율이 25%로 전 스킬중 가장 높고, 아카샤 아츠나 장대비 베기는 2회 히트시 브레이브 재퍼 이상의 데미지가 나온다. 즉 이 스킬은 랭크는 높으나 실질적인 효율은 떨어지는 편.
페르소나 4에서는 물리공격의 속성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위력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그래도 크리티컬율이 30%로 이노센트 턱(20%), 갓 핸드(10%)보다 높은데다가 베이는 이펙트가 이자나기의 물리스킬 모션과 방향이 같기 때문에 이자나기 로망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은 달아주는 편. 덧붙여 창쟁이(쿠 훌린, 타므린)들은 창을 던진다..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 페르소나 3 포터블의 스킬카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스킬배치의 자유도가 높아지자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되었다.
페르소나 5에서는 이노센트 턱이 짤려서 갓핸드 다음가는 1히트짜리 물리계 위력 2위가 되었다. 후츠누시, 요시츠네 등이 가지고 있으며, 동료 중에서는 키타가와 유스케가 배운다.
[1]
갓핸드와 이노센트 턱의 경우에는 공격 모션이 아니라 마법 모션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