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width=330><tablebordercolor=#365b7f> |
붐비치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공격 | <colbgcolor=#fff,#191919> 병력&무기 | |
방어 | 건물 · 자원 건물 · 지원 건물 | ||
전략 | 공격&방어 전략 | ||
기타 |
문제점 ·
광고 ·
메가 크랩 |
}}}}}}}}} |
[Clearfix]
붐비치의 공격 및 방어 전술을 설명하는 문서.
1. 공격 전략
- 공격에 밀린다 싶으면 바로 후퇴하라. 위에 서술하였듯 전투가 끝나고 살아남은 유닛은 재출전 할 수 있으므로, 승산이 없다 싶으면 곧바로 퇴각하는 것이 이득이다.
- 필요 이상의 방어시설과의 전투는 피하라. 붐비치는 조명탄으로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는 데다가 방어시설이 아무리 많거나 사거리가 길더라도 본부를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는 법이다. 따라서 사각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최대한 사각을 노려서, 방어타워와 최대한 교전을 적게 벌여 사상자를 줄일 수 있는 공격루트를 짜서 공격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 전투정을 잘 활용하라. 전투정은 전투에 큰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다. 병력을 투입하기 전에 포탑이나 로켓포로 상대하기 힘든 방어타워를 제거하거나, 조명탄으로 병력을 이동시키고, 충격탄으로 방어시설을 무력화 시키는 등 전투정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되도록이면 상대 기지를 먼저 정찰하고 공격하자. 붐비치의 시스템은 상대를 공격하기 전에 반드시 사전에 정찰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1] 방어시설의 사거리와 레벨, 공격력 등 상대의 방어력을 체크하여 공격 전략을 탄탄히 짜두고 가는 것이 좋다. 특히 방어시설 레벨은 외관으로 확인해도 조각상 버프는 확인 안하고는 알수 없다.
1.1. 정공법
붐비치의 가장 기본적인 공격 전략으로써 정면에서부터 치고 올라가면서 기지를 공략하는 전략이다. 다양한 병력 조합이 있으며 운용 난이도가 대체적으로 쉽다는 특징이 있다.1.1.1. 소총수 러시
말 그대로 모든 상륙정에 소총수만 가득 채우고 소총수 특유의 많은 물량으로 승부하여 기지를 밀어버리는 조합. 방어타워가 부실한 초반에 자주 쓰이는 전략이다. 보통 상륙정에 소총수만 태워서 가는것이 정석이나, 필요에 따라 중화기병, 의무병 등의 보조 병력을 섞을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소총수는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유닛이라 유닛수도 매우 많고,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다면 화력도 DPS도 매우 우수하다. 그리고 특성상 한방화력이 강하고 단일 유닛만 공격하는 대포, 강화대포, 프로토타입 건물인 둠캐논 등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따지고보면 올 주카와 함께 강화대포를 카운터 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조합이기도 하다. 때문에 작전이나 자원기지 등에서 대포나 강화대포 등이 많은 곳을 공략할 때엔 소총수 러시가 활약한다. 또한 값이 싸고 훈련도 빨라 회전력이나 가성비가 훌륭한 것도 장점.
그러나 소총수는 전형적인 물량 유닛답게 유닛 하나하나의 체력은 약하기 때문에 광역 공격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공격시 기관포탑, 박격포, 화염방사기, 로켓 발사기 등의 광역 방어 타워들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로켓 발사기는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소총수 부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소총수에게 있어 말그대로 극상성이나 다름없는 존재이므로 포격으로 먼저 제거하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나머지 방어타워는 충격탄, 구급상자 등을 이용해 물량을 최대한 유지하며 밀어붙이면 된다.
프로토타입 방어타워 중에서는 충격탄 발사기와 레이저 빔, 특히 파이어 팟이 매우 위협적인데, 파이어 팟은 평소엔 지하에 들어가 있어서 사전에 전투정 무기로 제거가 불가능 할 뿐만 아니라 DPS도 높아 불꽃에 잠깐 스치는 정도만으로 소총수가 자비없이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소총수가 파이어 팟의 사거리에 들어오면 파이어 팟이 고개를 내미는데, 이때 약간의 공격 딜레이가 있으므로 재빨리 충격탄을 던져서 마비시키는 방법으로 파훼할 수는 있다.
또한 물량러쉬 특성상 한 전투가 끝나면 사상자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자자하다.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레벨대의 적과 싸울 경우, 무손실로 공략하기가 어렵고 반드시 사상자가 나오게된다.
올 소총수 운용시 추천하는 영웅으로는 카반 박사와 에버스파크 대위가 있다. 카반 박사는 깨알같이 힐을 해주는 동시에 부활 스킬로 소총수 물량을 더욱 늘려줄 수 있고, 에버스파크 대위는 지속적인 크리터 어그로와 해킹 능력이 큰 도움이 된다.
박격포를 쇽으로 묶다가 로켓포가 나오는 시점에서 쇽할 게 너무 많아서 안쓰게 된다.
상륙정에 태울 수 있는 병력이 많이 늘어나는 20본부 부터는 굳이 올 라이플을 사용하지는 않으며, 대신 올 소총수의 상위버전 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 라주메, 라주냉메 조합이 활용된다. 그래도 대규모 물량전을 좋아하는 유저는 간간히 올 소총수를 끌고와 시원하게 밀어버리고 간다. 석상빨에 부족효과까지 받는 소총수 부대는 방어하는 입장에선 매우 무섭다. 가끔 복제 소총수가 나오면 최대 800명가량의 초대규모 부대가 몰려오기도 한다.
1.1.2. 헤비 + 주카
헤비주카 | ||||
부대 | 영웅 | |||
유닛 | 영웅 | 영웅 스킬 | ||
중화기병 | 바주카포병 | 기타 유닛 | 에버스파크 대위 | 상황에 따라 |
- | - | |||
불릿 이병 | 상황에 따라 | |||
- | ||||
브릭 상사 | 상황에 따라 | |||
- | ||||
카반 박사 | 상황에 따라 | |||
- |
일명 헤주
중화기병(영문명 "헤비") 2~4 부대와 다량의 바주카포병(영문명 "주카")을 조합한 파괴적인 공격조합.[2] 중화기병 특유의 든든한 몸빵과 바주카포병의 딜이 합쳐져 상당히 강력하다.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애용되는 국민 조합으로, 앞으로 자주 보게될 공격 조합이다.
보통 헤비와 주카를 인구수 기준으로 1:1에 가깝게 섞는다. 헤비가 많으면 DPS가 줄어들고 반대로 주카가 많으면 탱킹이 잘 안돼 오히려 헤비가 많은 것보다 더 못한 상황이 연출된다. 그래서 1:1로 섞는게 기본. 취향에 따라서 소총수, 메딕, 냉동광선병을 1~2부대 섞기도한다.
헤비주카 조합과 동행할 영웅은 전투 명령 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브릭 상사, 깨알 같은 힐링과 유용한 서포팅 능력으로 무장한 카반 박사, 크리터 어그로와 해킹 능력으로 어느 조합에서도 1인분 이상을 해주는 에버스파크 대위, 괴물같은 탱킹력과 공격력을 보유한 불릿 이병 까지 안어울리는 영웅이 없다. 취향에 맞춰서 들고가자. 그렇지만 역시 에버스파크 대위가 크리터 어그로 능력이 너무나 훌륭하기 때문에 채용률은 제일 높다.
헤비는 소총수(라이플맨)와 반대로 유닛당 체력이 많아 특성상 광역 공격을 하는 방어타워에 강하고, 단일 유닛에 큰 피해를 주는 공격에 약하다. 따라서 헤주 조합에서 경계해야할 방어 시설은 대포, 강화 대포, 강화 지뢰, 프로토타입 방어 시설 3종(충격탄 발사기, 둠 캐논, 레이저 빔) 정도이다. 이 방어 시설들은 사전에 전투정으로 정리하고 들어갈 것을 권한다. 대포는 경계 대상 3순위로, 강력한 한방 공격력으로 헤비의 HP를 순식간에 깎아먹으며 쪽수도 많아 상대하기 쉽지 않다. 강화 대포는 경계대상 1~2순위로, 대포보다 사정거리가 훨씬 더 긴데다 무시무시한 한방 데미지로 헤비를 빈사 또는 즉사시키는 위험한 방어 시설이다.
- 헤주(헤비 + 주카) 조합의 장점
- 헤주(헤비 + 주카) 조합의 단점
또한 우직하게 힘으로 밀어붙이는 조합 중 하나라서 전술적 유연성이 너무 떨어진다. 가장 간단한 예로 작전에서 로켓발사기가 엄청나게 많은 맵을 들어갈 때 헤비고 뭐고 싹 녹는 상황에서 헤주로 닥돌하는것이다. 일단 로켓발사기가 있는 곳까지 가려면 공격할 수 있는 사거리까지 접근해야되는데 헤비는 로켓발사기 최소사거리 안이라서 맞지 않게 되고, 그 다음 주카들의 운명은... 충격탄으로 묶어놓으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 있지만 충격탄의 에너지 소모량은 로켓포와 크리터 다음으로 커서 막쓰다보면 결국 한계가 있다. 그리고 강화대포의 경우 헤주로 들어갈시 헤비가 아무런 역할도 못하고 그냥 원샷원킬...물론 주변 방어시설의 잡다한 공격을 임시적으로 막는 용도라면 모르지만.
1.1.3. 탱크 + 메딕
탱크 메딕 | ||||
부대 | 영웅 | |||
유닛 | 영웅 | 영웅 스킬 | ||
탱크 | 의무병 | 포격수 | 에버스파크 대위 |
원격 조작 장치 (필요에 따라 변경) |
(선택) |
||||
카반 박사 |
얼음 보호막 (필요에 따라 변경) |
|||
일명 탱메
상위권에서 주로 보이는 화력 위주 조합. 일명 탱메. 탱크를 다량 투입하고 그 뒤로 의무병 2~3부대를 넣어 앞의 탱크로 기지를 밀어버리는 조합이다. 컨트롤이 매우 쉽고 강력하여 중후반 유저들이 자주 쓰는 조합이다.
일반적으로 컨트롤은 매우 쉬워 초보자들이 쓰기에 좋을 것 같으나, 운용 시엔 전투정 에너지 걸작품을 하나 마련하는 것이 권장된다. 강화대포나 강화지뢰 등 탱크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방어타워를 충분히 견제해야 하기 때문. 탱크는 해변에 상륙할 시 2의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전투정 에너지가 부족하면 방어타워를 충분히 견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시간을 너무 허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탱크는 이동속도도 느리고 DPS도 낮은 편이라 기지를 공략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붐비치의 전투 시간은 4분 가량으로 넉넉한 편이지만, 얼음 조각상이 있는 기지에서는 잘못하면 시간초과로 패배하는 일도 벌어질 수 있다.
- 탱크 메딕 조합의 장점
- 탱크 메딕 조합의 단점
탱메조합에 기용하게 되는 영웅은 주로 에버스파크 대위를 많이 선호한다. 기본 공격 사거리가 길어서 따로 놀지 않고 탱크와 발을 맞출 수 있는 데다가 패시브로 크리터들을 계속 내보내기 때문에 강화대포 등의 카운터 방어시설을 상당히 무력화 시킬 수 있어 탱크와 궁합이 매우 좋기 때문. 게다가 에버스파크 대위가 보유한 3가지 특수 능력도 탱크와 크게 어울리지 않는 능력이 없다.
카반 박사의 경우에는 아직 의무병을 사용할 수 없는
본부 14렙 이하의 중저렙 유저들이 많이 기용한다. 다만, 카반 박사의 자체 힐량이 좀 떨어지는 데다가 공격 능력이 전무해서 의무병이 해금되고 에버스파크 대위를 사용할 수 있게되면 대부분 버려진다. 능력은 카반 박사의 모자란 힐량을 보충해 줄 수 있는 크리스탈 크리터를 많이 기용하며 나머지 두 능력인 얼음 보호막이나 두번 째 기회도 초보들이 기용하기도 하나, 에너지를 사용하는 주제에 에버스파크 대위의 패시브 보다도 탱크를 잘 못지킨다. 게다가 에버스파크 대위의 패시브인 크리터 소환이 크리터를 소환해 적 건물을 공격하는 반면 카반박사는 뭘 해도 공격을 할수 없다. 체력도 더 낮은건 덤
그냥 메딕 쓰자.브릭 상사의 경우 결론부터 말하자면 탱크와 가장 어울리지 않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사거리 차이 때문에 탱크와 발을 맞출 수 없어서 탱크가 맞지 않는 공격들을 다 맞는 주제에 불릿 이병처럼 아주 탱탱한 것도 아니기에 탱크를 지켜주는 플레이도 안되기 때문. 특수 능력인 전투 명령도
1.1.4. 척탄 + 메딕 (척탄러쉬)
척탄메딕 (척탄병 러쉬) | ||||
부대 | 영웅 | |||
유닛 | 영웅 | 영웅 스킬 | ||
척탄병 | 의무병 | 포격수 | 에버스파크 대위 |
원격 조작 장치 (필요에 따라 변경) |
(반필수) |
(선택) |
|||
카반 박사 |
얼음 보호막 (필요에 따라 변경) |
|||
척탄병(영문명 그레네이디어) 특유의 긴 사거리와 범위공격을 이용한 러쉬전략. 일명 척탄메딕. 상륙정에 척탄병과 메딕을 3:1 비율로 섞는 것이 일반적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메딕을 배제하고 올 척탄으로 갈 수도 있다.
척탄병은 기본적인 사정거리가 11.6으로 매우 길지만, 부정확한 명중률에서 나오는 오차와 광범위 공격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사정거리는 더욱 길다. 이러한 특성 덕에 척탄병은 대부분의 방어 타워 사거리 밖으로 돌아다니며 공격하게 되고, 애초에 사거리가 너무 길어서 공격을 피할 수 없는 로켓 발사기의 공격은 메딕으로 커버한다.
척탄병보다 사거리가 길고 묵직한 한방으로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방어타워인 강화대포와 보초탑을 주의하자. 보초탑의 경우 사거리 짧은 방어타워나 일반 건물을 끼고 공격하는 것이 아니면 사거리가 닿기 때문에 아차하는 순간 척탄 몇기가 잡혀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으며, 강화대포는 보초탑보다 더욱 긴 사거리라 공격을 피하기 어렵고 척탄이 무조건 원샷원킬이다. 그러므로 미리 포격하여 제거하고 시작하거나 충격탄이나 크리터로 무력화시키며 전진하자. 대포의 경우도 척탄병보다 사거리가 조금 짧은 정도라 정면으로 상대하면 척탄병이 자리를 앞으로 잡아서 몇기가 죽을 수 있으니 충격탄으로 같이 묶어주자. 또한 대포도 조심해야 한다. 이론상 대포보다 사거리가 길지만 다른 유닛이 밀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대포 사거리안에 들어가게 되는 일도 잦다.
그리고 특히 전진 배치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니 주의. 자원기지의 좁은 해안은 말할 것도 없고 본진의 해안도 보초탑, 강화대포 따위를 전진배치 해둔 상대라면 척탄병의 장점인 우월한 사정거리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얌전히 봉인하는 게 좋다(...).
주로 영웅은 탱크메딕과 비슷하게 에버스파크 대위나 카반 박사를 자주 들고간다. 척탄병과 사거리도 비슷하면서 척탄병에게 치명적인 보초탑이나 강화대포의 어그로를 끌어주는 에버스파크 대위와의 조합은 환상적.
척탄병 특유의 긴 사정거리를 활용하여 작전에서 채용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상위~최상위 작전에서 많이 나오는 맵인 '송곳니' 맵에서 앞쪽 대포라인과 보호막 생성기를 철거할 때다. 작전에서는 시설들의 HP가 매우 높고 로켓 발사기의 공격력이 메딕의 회복량을 가볍게 뛰어넘어 버리기에 올 척탄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든 건물들을 파괴하고 이제 본부만 부수면 되는데, 척탄병의 그 형편없는 명중률 덕분에 시간내에 본부를 못부수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에는 조명탄으로 건물 가까이에 유도하자. 멀리서 던질때보다 수류탄이 더 잘 명중된다.
1.1.5. 방화부대 러시
방화 부대 러쉬 | |||||||
부대 | 영웅 | ||||||
유닛 | 사용 영웅 | 영웅 스킬 | |||||
방화 부대 | 불릿 이병 |
에너지 드링크 (상황에 따라 변경) |
일명 올 화탱. 중상위권 근처에서 가끔씩 보이는 조합으로 방화부대의 엄청난 체력과 공격 직후의 추가 피해로 기지를 개판으로 만드는 조합이다.
방화부대의 체력은 웬만한 10~20레벨 유저의 본부급 체력이기 때문에 방어타워의 공격을 일점사로 받아도 쉽게 죽지 않는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방어타워의 업그레이드가 부실했다면 적은 수의 방화부대가 온 기지를 들쑤시고 다님에도 체력이 잘 깎이지도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극명한데, 아무리 체력이 많다고 하더라도 다수의 강화대포 및 대포의 집중공격에는 버티기 힘들고, 잘못하다가는 얼음조각상이 가득한 기지에서는 시간초과로 실패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에너지 소모량이 너무나도 크다 보니 암흑 전투정 에너지 조각상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힘의 가루로 강화시켜야만 겨우 운용할 수 있는 에너지량이 나온다. 게다가 프로토타입 방어시설들이 등장함으로써 너무 가까이 들이내밀다간 프로토타입 방어시설의 막강한 순간 화력에 순삭당할수가 있다.
그렇다고 메딕을 쓰기에는 화탱의 피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메딕이 무의미해진다.[5]
기지들 중 로켓발사기가 많은 곳이 있는데 체력이 많은 방화부대 특성상 로켓 발사기가 많은 곳을 밀어버리는데 정말 적합하다. 특히 상위 작전들 중 로켓발사기가 떼거지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6] 방화부대가 들어간 다음 오래 버티면서 로켓 발사기를 밀어주어 다른 유닛 조합이 들어가는 길목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유저 기지 공략에는 올 화탱보다 더 효율적인 조합인 후술할 화탱탱 조합이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은 안하는 편. 방화부대가 부족효과 받을 때 올화탱 들어오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추천 영웅은 에버스파크 대위와 불릿 이병. 에버 대위는 크리터를 소환하여 방화부대에 집중되는 공격을 분산시켜주며, 불릿 이병은 간단히 말하면 그냥 방화부대 한기 더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원 기지의 경우는 아무리 강화대포, 대포와 로켓 발사기가 많아봐야 풀업 방화부대 8기(16기)를 그 많은 체력 때문에 처리하지 못하고 역으로 방어타워들이 다 터지면서 그대로 내주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아이스 석상 도핑 받으면서 방어타워가 더 놓을 수 없을 만큼 빼곡한 수준이면 화탱으로 밀기가 어려울 수 있다.
2018년 3월 27일 패치로 방화부대의 투입 에너지 비용이 12에서 10으로 감소함으로써 올화탱 운용에 부담이 덜하게 되었다.
현재는 투입 에너지 비용이 8로 감소했고, 상륙정 한 대당 방화부대를 2대씩 태울수있게 되었다.
1.1.6. 방화부대 + 탱크
화탱탱 | ||||
부대 | 영웅 | |||
유닛 | 영웅 | 영웅 스킬 | ||
탱크 | 방화 부대 | 포격수 | 에버스파크 대위 |
원격 조작 장치 (필요에 따라 변경) |
(선택) | ||||
불릿 이병 |
에너지 드링크 (상황에 따라 변경) |
|||
기갑계의 헤비 + 주카, 일명 화탱탱
방화부대와 탱크를 반반씩 섞은 매우 튼튼하면서도 강력한 조합. 방화부대가 강력한 공격들을 다 받아내주고 탱크가 후방 딜을 하게된다. 방화부대 러시보다도 에너지 소모량이 적으면서 화력은 더욱 강력하기에 상위권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조합이다.
화탱탱 조합의 진정한 의의는 유저 공략이 아닌 바로 메가 크랩 공략에 있다. 메가 크랩 이벤트에서 라주냉메와 더불어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조합으로 알려져 있으며, 로켓 발사기가 많은 맵을 밀기에는 화탱탱만큼 좋은 조합이 없다.
화탱에게는 광역힐에 특화된 메딕의 힐이 미미하기에 잘 안쓰는 편. 카반박사도 마찬가지.
1.1.7. 소총수 + 주카 + 메딕 + 냉동광선병
일명 라주냉메, 라주메냉(라이플 + 주카 + 메딕 + 냉동광선병) 러시. 최상위권 유저들이 유저 침공을 할때 자주 사용하는 조합으로써, 대 유저기지 최종병기 조합이다. 소총수의 약점인 광역 공격을 의무병이 어느정도 커버해주며 탱킹을 하고, 주카들이 후방에서 딜링하여 그대로 기지를 밀어버리는 조합. 그사이에 냉동광선병이 방어타워들을 얼려서 소총수 손실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냉동광선병이 나오기 전까지는 소총수 4부대, 바주카포병 2부대, 의무병 2부대로 이루어진 라이플 + 주카 + 메딕 조합이 사용되어 왔으나 냉동광선병이 추가된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냉동을 섞어서 쓴다. 현재로써는 소총수 3부대, 바주카포병 3부대, 메딕 1부대, 냉동광선병 1부대 조합이 가장 보편적이다.
1.2. 연막 침투 전략
정면에서 치고 가는 방식이 아닌, 연막탄을 사용해 방어시설에 공격받지 않으면서 적진 깊은 곳으로 침투하여 본부를 날려버리는 전략. 본부를 부수기만 한다면 무조건 승리하게 되는 점을 이용하여 오로지 본부만을 노려서 공략하는 극공형 전략이다. 연막 침투 전략은 정공법과는 달리 컨트롤이 매우 까다로워 제대로 구사하기 어려운 전략이며, 그만큼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유저들이 많이 사용한다.연막탄과 섬광탄을 활용하여 유닛을 이동시켜 본부를 타겟팅한 후, 마지막 연막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방어 시설의 집중포화가 시작되는데 이때 충격탄과 크리터, 구급상자로 보조하면서 본부에 딜을 넣는다. 연막으로 유닛을 본부까지 안전하게 이동시키는데에 섬세한 컨트롤이 요구되며, 연속 충격탄으로 방어시설을 묶는데에도 순간적인 판단력이 요구된다. 겉보기로는 간단해보일지 몰라도 막상 해보면 플레이가 쉽지 않으며, 매일같이 최상위 작전을 뛰는 고수들의 경우도 한순간의 실수로 공격에 실패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실전에서 활용하기 전에 기지빌더 등으로 많이 연습해두자.
HP가 매우 높은 본부를 짧은 시간안에 부수기 위해서 DPS(초당 공격력)가 높은 유닛으로만 조합을 구성하며, 대개 DPS가 가장 높은 두 유닛인 주카와 전사를 상륙정에 전부 태워서 운용한다. 때문에 공격 조합은 올 주카, 올 전사를 베이스로 한 조합뿐이다.
또한 이 전략은 전투정 에너지 석상이 매우 중요한데, 방어시설을 상대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얻어오는 일(건물 파괴)이 거의 없고 전투정 자체 에너지에 의존해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침투할 때 늘어나는 연막탄 비용과, 공격을 시작할 때 연속 충격탄으로 보조까지 해줘야 하기에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필요하다. 또한 유닛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마그마 석상 공격력 보너스도 높아야 공격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
이렇듯 운용이 상당히 어렵고 까다롭지만, 에너지와 컨트롤 능력이 충분히 받쳐준다면, 자신보다 몇십레벨이나 높은 유저를 공략한다거나, 고난이도 작전반 전력기지도 한명만으로 공략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그만큼 강력하다.
주로 올 전사 조합은 유저나 자원 기지 같은 일반적인 기지를 상대로, 올 주카 조합은 작전이나 기어하트 군수공장 등의 고레벨 고난이도 기지를 상대로 적합하다. 또한 어느 영웅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공격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다.
1.2.1. 올 전사 러시
전사 침투 | ||
부대 | 영웅 | |
유닛 | 영웅 | 영웅 스킬 |
전사 | 브릭 상사 | 전투 명령 |
전사 침투 | ||
부대 | 영웅 | |
유닛 | 영웅 | 영웅 스킬 |
전사 | 불릿 이병 | 도발 |
다수의 전사를 투입하여 본부로 침투한 후 파괴하는 전략이다. 전사는 공격을 1회 할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여 생각보다 잘 죽지 않는데다가 근접 유닛 버프로 DPS 또한 최상급이라 일점사하면 본부도 순식간에 파괴된다. 간단하게 두루치기 해서 뚝딱 할 수 있기 때문에 은근 짜증나는 러시다.
그래픽이 이런 모양인 것은 붐비치 초창기에 등록된 영상이라서 그런것이다.
올 전사 러시의 기본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글로 잘 이해가 안간다면, 위에 동영상을 참조하자.
1. 상대의 기지를 충분히 정찰한 후 전사들이 본부까지 이동하는 경로를 정한다.
2. 전사들을 투입하기 전 전사가 이동할 경로에 지뢰가 너무 많다면, 포탑, 로켓포, 크리터 등을 이용해 지뢰를 어느 정도 제거해준다. 강화지뢰나 충격지뢰 등 강력한 지뢰는 제거하고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포격을 너무 남발하지 말자.
3. 전사들을 투입한 후, 앞에 있는 적당한 건물 혹은 땅에 섬광탄과 연막탄을 날려 전사들을 뭉쳐준다.
4. 조명탄과 연막탄을 이용하여 자신이 정한 이동경로로 본부까지 전사들을 이동시킨다. 다만 이동 중 지뢰 한두개쯤은 밟아도 상관없다.
5. 본부까지 전사가 도착했다면, 연막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이동 중 전사의 HP가 너무 빠졌다면 구급키트를 사용하여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6. 연막탄이 끝날 때 즈음, 주변 방어 건물들을 충격탄 2~3발로 최대한 많이 묶어준다. 전사에게 가까운 기관포탑이나 화염방사기들을 최우선으로 묶는다.[7]
7. 전사들의 피가 많이 깎인 상태라면 구급상자를 이용해 회복하자. 어느 정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8.
컨트롤이 뒷받침 된다는 하에, 대놓고 안티 전사 배치(보호막생성기가 있으며 건물체력 걸작 가속돌린 경우)를 한 것이 아니면 웬만한 배치는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고 회전력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사, 상륙정, 전투정 등 군사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다면 몇레벨 높은 기지도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다. 또한 이 조합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절약. 전사의 빠른 이동속도, 공격속도 덕분에 빨리 공략하고 다음 전투로 넘어갈 수 있다.
1.2.2. 올 주카 러시
주카 침투 | ||
부대 | 영웅 | |
유닛 | 영웅 | 영웅 스킬 |
브릭 상사 | 전투 명령 | |
바주카포병 | 불릿 이병 | 도발 |
쉽게 말해 붐비치에서 가장 실용성 있고 공격력도 강한 원거리 딜러인 바주카병으로 연막 진입 및 일제사격 전술을 쓰는 것이다.[9]
방법은 이러하다.
1.에너지 여유가 된다면 위협이 될 건물들을 다 없엔다[10].
2.주카들을 상륙시킨다(해안 전진배치식 진영이면 상륙하기 전 필히 연막을 세팅해야 한다
3.주카들을 조명탄으로 한곳에 밀집시킨다[11]
4.연막 안에서 밀집된 주카들을 본부앞까지 조명탄으로 친절히 모신다.
5.본부 바로 앞까지 잘 모셨다면 연막 풀리기 직전에 주변 최우선 제압시설들을 크리터로 어그로 끌거나 쇽을 걸어 체력 낮은 바주카병을 보호한다.[12]
6.바주카의 일제사격에 쭉쭉 떨어지는 본부 체력 게이지를 바라본다. 필요에 따라 구급상자도 던져준다.
7.위 단계대로 공격한게 잘 되었다면 바주카의 매우 강력한 일제사격으로 인해 적 본부와 적 시설들의 폭죽놀이를 볼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수십에서 수백의 바주카병이 순식간에 연기가[13] 되는 것을 볼 것이다.
이러하듯 스모키 전사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지만 주카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쭉쭉 떨어지는 본부 hp게이지를 보는 쾌감이 제일 뛰어난 전략이라 할 수 있겠다.
1.2.3. 헤비주카 침투
주로 작전 등에서, 방어타워를 미리 제거해놓은 상태에서 헤비가 앞에서 버티는 동안에 주카가 딜을 넣는 전략이다. 쉬워 보이지만 이동속도를 계산할 수 있는 능력과 헤비를 쇽으로 묶는 타이밍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급자용 전략이다. 보통 대포가 많으면 라주메냉 침투를 쓰기 때문에 대포가 거의 없는 맵에서 쓰인다. 헤비는 상륙정 개수 불문 1부대만 쓰인다. 영웅은 보통 불릿 이병을 많이 쓴다.1.2.4. 라주메냉 침투
대포가 많을 때 쓰이는 침투. 해비주카 침투와 달리 그냥 들어가서 자리를 잡은 후에 연막이 풀릴 때 적절하게 쇽과 구급상자를 던지면 된다.1.3. 기타 전략
- 포메 러시: 메가크랩 할 때 포격수보다 사거리가 낮은 방어타워가 많으면 쓰는 조합. 영웅은 불릿 이병이 주로 쓰이지만, 레이저 빔(붐비치) 같은 게 있으면 아예 안 쓰기도 한다.
1.4. 프로토타입별 전략
- 레이저 트론, 레인 메이커, 크리터 캐논, 냉동 탱크: 이들은 모두 탱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장거리 캐릭터가 때문에 메딕이랑 6:2로 섞어서 쓰인다.
- 라주메포냉기: 소총수, 바주카포병, 메딕, 포격수, 냉동광선병, 기술병을 같이 쓰는 조합. 무적의 조합이다. 10아이스 석상 있는 곳도 파우더만 좀 바르면 공략 가능하다. 영웅은 보통 죽은 소총수를 다시 되살릴 수 있는 카반 박사를 쓴다.
- 보호병: 얘는 성능이 별로다. 그래서 쓸 곳도 없다.
- 비타민 박사: 메딕의 상위호환. 자힐이 안 돼서 메딕이랑 섞어서 쓰인다.
- 뱀파이어 바주카포병 러시: 뱀파이어 바주카포병은 단단하고 딜도 꽤 나오기 때문에 뱀파이어 바주카포병만으로 상륙정을 채우는 전략. 영웅은 보통 만능 불릿 이병과 흡혈량을 늘려주는 브릭 상사가 쓰인다.
- 화탱충격병: 매우 매우 사기인 조합. 화탱 네다섯부대와 충격병으로 구성된다. 영웅은 지뢰 제거반 에버스파크 대위를 쓴다. 충격병은 무한 스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격병이 무한 스턴을 넣는 동안 방화부대가 모두 불태워버리면 끝.
- 척포충: 척탄병, 포격수와 함께 충격탄 투척병을 함께 사용하는 조합. 충격탄 투척병은 한두부대 쓴다.
1.4.1. 불릿 이병 러시
불릿 이병 러쉬 | ||
부대 | 영웅 | |
유닛 | 사용 영웅 | 영웅 스킬 |
- | 불릿 이병 | 에너지 드링크 |
X |
또한 그외에 충격탄 발사기는 불릿 이병의 활동을 저지하기 때문에 전투에 지장이 되는 방어 시설을 먼저 공략해야 한다.또한 아무리 특수능력 때문이라도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으면 클리어가 힘들어지니 미리 깨주는것도 좋다. 필요한 준비물은 에너지 드링크[15]과 높은 에너지인데 본부가 구석에 있고 주변에 방해가 될만한 방어시설물이 없다면[16] 연막을 이용해 기지 바로 앞까지 간후에 주변에 방해가 되는 방어 시설들을 전투정으로 처리해 준다. [17] 운영 방법은 체력이 거의 떨어 진다 싶을때 [18] "에너지 드링크"을 사용해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방식으로 본부만 공격해주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리스크도 있지만, 해당 조합의 가장 큰 장점은 유닛 손실이 없다는 거다. 즉 돈절약을 위해 쓰는 조합.
2. 방어 전략
열심히 방어해도 공격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설계된 게임이기 때문에 뚫릴 방어선은 뚫린다. 이동을 막는 장벽도 없고 배치 시스템이 불친절한 편에 본부만 부수면 무조건 승리에 병사들을 수동으로 조종할 수 있다. 다만 공격할 상대의 레이팅이 매우 높게 잡혀서 체감하기 힘들 뿐이다.2.1. 공통
- 본부는 북동, 북서쪽에 배치하고, 장애물이 남았다면 방어 시설 가운데에 둘러싸자. 전방에 방어선을 집중시키고 본부를 깊숙이 따로 빼놓으면 적이 우회해서 돌아오니 절대 금물. 본부 주변 방어시설의 사거리도 계산해서 사각을 없에자.
- 포격으로 건물을 동시에 공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건물은 한 칸 정도는 떼어놓자.
- 배치는 초반에는 사거리가 짧은 화염방사기/기관포를 앞에, 대포/박격포/보초탑을 뒤에 두는 배치가 기본이지만, 이러면 사거리가 긴 척탄병이나 탱크에게 유린당하기에 후반에는 프로토타입과 로켓 발사기 등 이것저것 짬뽕해서 적절하게 섞어야 한다. 에너지 문제로 다른 건물을 몸빵으로 세우는 것도 초반에만 유용하다.
2.2. 업그레이드 우선 순위
방어 건물 업그레이드도 우선 순위가 있다. 다음은 그 표다.<rowcolor=#fff> 우선 순위 | 분류 | 항목 | 설명 |
1 | 군대 | 상륙정[19], 전투정[20], 조각 제작소,[21]무기고 | 본부 업그레이드 이후 최우선적으로 짓거나 업그레이드가 권장되는 건물. 전력 상승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므로 매우 중요하다. |
2 | 자원 | 골드 저장소, 목재 저장소, 석재 저장소, 철괴 저장소 | 자원 관리, 최대 저장량에 근접하는 고가의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저장소 업그레이드가 꼭 필요하다. |
3 | 군대 | 레이더, 조각상 보관소 | 저장소 업그레이드가 끝난 뒤 해주면 된다. 다만 해당 건물들을 모두 한꺼번에 업그레이드하지 말고 다른 건물들과 섞어서 천천히 업그레이드 하자. |
4 | 방어 | 무기 연구실, 강화 대포, 로켓 발사기, 충격포, 크리터 발사기 | 군사 시설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쳤다면 수비에 효과가 뛰어난 정예 방어 시설부터 업그레이드 해주자. |
5 | 본부(13본부 이하), 대포, 보초탑 | 정예 방어 시설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평가되는 방어 시설들. 본부는 대포랑 보초탑 업그레이드보다 먼저 하는 걸 추천한다. | |
6 | 화염방사기 | 화염방사기는 단순히 공격을 가하는게 아니라 적에게 침투 경로 변경 등 복합적인 방해를 준다. 13본부 이하에서는 올려도 쥐꼬리만큼 오르므로 본부업부터 하는 게 더 좋다. | |
7 | 본부 | 사실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 유저들은 14본부 이상에서도 4단계까지만 올리고 본부업해도 게임 진행에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더 빨리 올려도 무방하다. 어차피 털릴 기지는 털리기 때문이다. | |
8 | 지뢰, 강화 지뢰, 충격 지뢰 | 다른 건물이 업그레이드되는 동안 남는 자원을 꾸준히 발라주면 다른 업그레이드 항목보다 더 빨리 업그레이드되는 경우가 있어 우선순위를 매기기 어렵다. | |
9 | 박격포, 기관포탑 | 방어 건물 중 성능이 가장 떨어지는 편이라서 우선순위가 매우 낮다. 하지만, 물량 유닛을 상대로는 그럭저럭 강한 편이고, 결국 아예 안 만드는 것보다는 나으니 레벨 정도는 올려두는 게 좋다. | |
10 | 자원 | 주택, 제재소, 채석장, 철 광산 | 업그레이드 순위가 가장 낮은 항목에 해당한다. 생산 시설은 업그레이드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다만, 게임 특성상 자원이 고갈되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기 때문에, 약탈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므로 아예 무시하지 않는 것이 좋다. |
2.2.1. 3대 방어타워
3대 방어타워 | ||
강화 대포 | 로켓 발사기 | 충격포 |
3대 방어타워는 업그레이드 우선순위가 제일 높은 3대장을 부르는 말이다. 요즈음은 크리터 발사기가 출시되어 크리터 발사기까지 넣어서 4대 방타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강화대포는 자기 본진의 레벨에 맞춰 레벨업이 충실히 돼 있을 경우, 자신의 기지가 파괴당해도 탱커 유닛들을 몇몇 잡아내어 방어 보상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고레벨 강화 대포는 존재만으로도 위협이라 탱커 유닛을 보호하기 위해 적군의 포격을 소진시킬 수 있다.
로켓 발사기는 주카가 들어간 모든 조합[22]의 요주의대상 1순위이므로 강화대포보다는 약간 밀리지만 침략한 유저가 계산을 잘못 했을 시, 체력이 낮은 유닛들이 몰살당한다.
충격포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정말 비싸고 완성 기간도 정말 길지만 그만큼 마비 지속 시간이 길어지므로 방어타워들이 파괴되는 시간을 늦춰 방어 성공율이 올라간다. 함포 사격으로 파괴하고 시작할 가능성이 높지만, 업그레이드 하면 할수록 체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전투정의 에너지를 더 소모시킨다.
크리터 발사기는 빠른 크리터 발사 속도로 적들의 화력 낭비와 팀킬을 유발한다. 업그레이드하면 체력 상승폭이 커져서 가뜩이나 4개나 되는데 포격으로 제거하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2023년 2월경 치명적인 하향을 먹어서 입지가 조금 애매해졌다.
[1]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다르게 공격과 정찰은 다르며 몇분이고 볼수 있다.
[2]
주카 대신 포격수가 오는 경우도 있다.
[3]
박격포가 원래 헤비를 겨냥하여 쐈는데 헤비가 앞으로 전진하고, 원래 헤비가 있던 위치에 주카가 전진하면서 맞게 된다.
[4]
대략 소총병 사거리 정도까지가 적당하다. 10기 이상이 조명탄으로 이동하면 뭉쳐지기 때문에 한두명이 앞으로 꼭 튀어나온다.
[5]
붐비치의 메딕은 광역힐이지만 힐 량 자체는 낮다. 그래서 유닛 수 자체가 적고 체력이 매우 높은 방화부대를 힐을 하기에는 효율 자체도 너무 떨어지며 방화부대의 독특한 AI때문에 방어 깊숙히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따라가다 방어시설에 죽는경우가 많으며 방화부대가 자폭을 한다면 메딕이 무조건 죽는다.
[6]
최상위 작전인 대규모 공격, 결사대에서 많이 나오는 맵인 미노타우로스, 만티코어가 대표적이다. 이 맵들의 배치를 볼 수 있는 유저들은 알다시피 로켓 발사기가 너무 많아서 버티기가 힘들다.
[7]
충격포나 충격탄 발사기가 배치되어있을 경우, 그쪽을 먼저 충격탄으로 묶는 쪽도 괜찮다.
[8]
보통본부의 위치가 대부분의방어측 화력을 신나게 얻어맞을수있는 위치에있다.
[9]
하지만 말이 쉽지 이동속도도 느리고 hp도 가장 낮은 바주카병을 대부분 후방에 위치해 있고 모든 방어화력이 집중된 본부로 연막과 조명탄만으로 잘 컨트롤해 코앞까지 데려가는게 상당히 어려운 전술이다.
[10]
로켓발사기, 본부에 가까운 화염방사기, 기관포탑, 충격포 등등
[11]
안 그러면 주카들이 우르르 넓게 다니다 연막 밖에 노출되어 광역무기에 연막 안쪽 부대까지 싸그리 전멸당한다.
[12]
애초에 (에너지만 된다면) 1번단계에서 이런 시설을 제압하고 가는게 제일 좋다.
[13]
붐비치의 병력이 죽을때 나오는 모션.
[14]
드물게 기지가 털렸을때 기록을 봤는데 불릿 이병만으로 털린 적이 간혹 있을 것이다.그리고 이걸 본 유저들은
충공깽(...)
[15]
에너지 드링크는 불릿 이병의 기동력을 잠깐동안 극도로 올려주기 때문에 강화대포나 기타 방해가 될 구조물들을 처리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16]
혹시나 강화대포나 대포같은 피해량이 높은 건물들만 주변에 배치되어 있다면 그냥 가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17]
본부 쪽에 기관포탑이 있고 섬세한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기관포탑에 근접하게하여 맞지않게 할수도있다.
[18]
불릿 이병이 체력이 낮아졌을때 공격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19]
다만 업그레이드 시 인구수가 소수(素數)에 해당하는 9,13,15,19,25레벨에서는 우선순위가 최하위가 된다. 올려봤자 소총수 +1에 불과해 상위 본부로 갈수록 자원 시설보다도 우선순위가 밀린다. 만약 이 레벨대가 된다면 방타를 먼저 올려두자.
[20]
업그레이드 할수록 효율 자체는 감소한다. (1~19레벨까지는 2씩, 20레벨 정도 되면 1씩만 오른다.) 그러나 최후반에는 이 에너지 1 차이가 승패를 가르므로 매우 중요한 요소다. 게다가 전투정은 업그레이드 도중에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언제나 최우선.
[21]
7레벨은 저장 용량이 늘어나지 않아 업그레이드 순위가 급락한다.
[22]
헤비주카, 라주메냉, 주카 침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