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7:30:12

불안정한 인조인간


1. 개요2. 설정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4.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필라스_불안정한 인조인간.webp
Unstable Construct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크리처. 갈비노가 제작한 인조인간들이다. 게임에서는 베슬로 분류된다.

2. 설정

마법사들은 수 세기에 걸쳐 인조인간으로 실험을 해왔지만, 살아있는 몸에서 정수를 꺼내 다른 곳(돌, 금속 혹은 뼈)으로 옮기는 과정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었죠. 그러한 주제로 연구했던 신체가 증가하면서 - 주로 심혼술 때문이었습니다 - 방법적인 측면은 향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인격과 지능을 가진 손상되지 않은 영혼을 옮기는 일은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디파이언스 만에 있는 브래큰베리 요양원의 원장인 에텔모어는 그 중, 드물게 성공한 경우입니다. 이 이론의 지지자들은 이 방법이 완벽해지면 사람이 팸피르 혹은 다른 살을 먹는 베슬로 퇴화되지 않은 채 자신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 거라고 주장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자들은 은밀한 심혼술 연구소를 채우고 있는 금속 괴물들은 매우 위험하다고 더더움 끔찍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의식이 있는 인조인간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수십, 혹은 수백의 손상된 영혼이 미완성인 신체에 갇혀야 한다고 합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백과사전
베일리아 공화국 출신의 심혼술사 갈비노 인조인간의 신체에 살아있는 자들의 영혼을 집어넣어 자아를 유지한 인조인간을 만들려 하였다. 갈비노는 스톨워트 마을의 작업장에서 오랜 작업 끝에 유일한 성공작인 카록의 악마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나, 영혼을 공급받기 위해 부패한 시장과 거래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마을에서 추방당하였다. 게다가 카록의 악마는 생전에 사형수였기 때문에 유일한 성공작을 학회에 발표할 수도 없었다. 마을에서 추방된 갈비노는 두르간의 포탑 근처에 새로운 작업장을 마련하였고, 계속해서 실험과 작업을 이어나갔다. 게임에서 등장하는 불안정한 인조인간들은 갈비노의 실험이 실패한 결과물들이다.

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불안정한 인조인간
Unstable Construct
분류 베슬 레벨 6 지구력 48
대미지(오른손) - 대미지(왼손) - 명중률 51
능력치 힘 10, 통찰 16, 체질 10, 지능 12, 민첩 20, 결의 14
방어 갑옷 등급: 8, 베기: 10, 관통: 10, 충격: 4
회피: 34, 인내: 35, 반사 신경: 67, 의지: 47
{{{#!wiki style="margin:-16px -11px" 면역 독, 질병, 구역질 상태, 혼란 상태, 현혹 상태, 지배된 상태, 의식 불명 저항 없음
능력
  • 자기 파괴
}}}

두르간의 포탑에 있는 갈비노의 작업실에서 잔뜩 나온다. 일부 인조인간들은 어중간하게 자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불안정한 인조인간들은 양팔이 없어서 직접적인 물리공격은 할 수 없으나, 근접하여 자폭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4. 기타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에서 등장하는 인조인간들 대부분이 거대한 골렘처럼 묘사되는 반면에 갈비노의 인조인간들은 인간에 더 가까운 형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