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3:04:42

북팔코믹스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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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color=#333> 북팔코믹스페스티벌
Bookpal Comics Festival
파일:북팔코믹스페스티벌로고.jpg
주최 북팔코믹스
최초 개최일 2015년 5월 31일
업종 통신판매업
문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와 현황
2.1. 역대 행사
3. 문제점
3.1. 명확한 컨셉의 부재3.2. 학생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스태프3.3. 9회3.4. 10회3.5. 잦은 개최 주기
4. 주제가

[clearfix]

1. 개요

덕후가 아닌 사람은 없어요. 다만 서로를 모른체 할 뿐이지.
4회 행사 슬로건
밥은 먹으면 지방으로 가지만, 굿즈는 사면 니방으로 갑니다.[1]
5회 행사 슬로건

북팔코믹스페스티벌은 북팔코믹스(現 라즈베리스튜디오)에서 주최했던 서브컬처 전문 행사로, 약칭은 '북코페'다. 2015년 5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 광장 누리꿈스퀘어에서 1회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누구나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개방적 서브컬처 행사를 지향했다.

2. 역사와 현황

파일:1439423366910.jpg
파일:북팔코믹스페스티벌행사모습.jpg
북팔코믹스페스티벌 행사 모습

야외에서 개최되었을 당시에는 입장료가 없었으나 2015년 12월에 개최된 5회 행사는 처음으로 실내 행사장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를 받았다.[2] 2015년 12월부터 2016년 3월까지는 소규모 형식의 '쁘띠 북코페'가 열렸다.

초반에는 코믹월드 비슷한 회지 중심의 동인 행사를 지향했으나, 식음료나 악세사리 전시 및 판매를 금하고 있는 코믹월드와는 달리 이쪽은 식음료 전시판매가 허용되는 점과 그외 여러 가지 요소가 겹치게 되면서 오히려 동인 계열 참가자는 줄고 수공예, 디저트 참가자가 몰려들게 되었다. 그에 따라 행사의 성격도 점차 바뀌어 플리마켓과 가각본 행사(코스프레, 노래자랑)이 섞인 무언가가 되어버렸다.[3]회지보다는 팬시 위주의 1차 창작, 수공예품, 디저트류(특히 마카롱) 부스가 대부분이었다.

그렇다 보니 가족 단위로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코스어와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을 들고 옆에서 부모가 마카롱이나 과자를 먹으면서 장신구를 구경하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간단히 말하면 북코페는 먹으러 가는 행사로 여기면 된다. 타 행사처럼 일러스트북이나 동인지는 판매 제재가 없지만 거의 판매가 안 되고 먹을 것, 인형, 장난감, 목걸이 같은 장신구 쪽에 매우 특화된 행사로 보면 된다.

3회 행사부터는 코스프레도 신설하였다.[4] 별도의 등록비는 받지 않으며 사전에 등록신청을 하면 코스프레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때가 할로윈 데이라 할로윈 컨셉을 잡고 행사를 열었는데 이게 꽤 먹혔는지 그 이후부터는 계속 특정한 컨셉으로 행사를 열었다. 당시 포스터에 디. 페스타의 주최사인 동인네트워크 로고가 있는데, 디. 페스타는 2회 행사 때 전단지 판매를 목적으로 참가한 적이 있다.

4회 행사부터 진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무대행사도 신설하였다. 또한 코믹월드와 연계하는 일이 생겼는데, 행사 운영자가 동일인물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5회 행사는 첫 실내 행사로, 소규모 대관으로 마법소녀+과자 컨셉으로 개최되었으며, 탈의공간이 따로 여의치가 않은 관계로 코스프레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다.

6회 행사는 코믹마트와 동일한 날짜인 1월 9일에 개최되었는데, 코믹마트의 여러 논란 때문인지 북팔코믹스페스티벌 쪽의 참가자가 더 많았다. 다만 참가 규모 자체는 종전 수준과 비슷했으며, 거기다 애초에 타겟층도 완전히 다르다.

코믹월드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여행, 축제 정보 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에 등재되었는데 두 행사는 코스프레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사이트는 오타쿠보다는 여행이나 축제 정보를 검색하려는 일반인이 많이 찾는 사이트다. 코스프레가 없는 케이크스퀘어 디 페스타는 등재되지 않았다.

이후 디저트 부스와 수공예 부스를 서울디저트페어로 분리하면서 급격히 위축되었으며, 결국 2016년 4월 26일 쁘띠북코페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폐지되었다.

2.1. 역대 행사

<rowcolor=#000> 회차 일시 장소 비고
<colbgcolor=#f7b9bc><colcolor=#000> 1회 2015년 5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광장 누리꿈스퀘어
2회 7월 25일,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광장 누리꿈스퀘어 [5]
3회 9월 5일,6일9월 12일, 13일[6] 서울 동작구 노량진 노들나루공원
4회 10월 31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중계근린공원[7] [8]
5회 12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 2층 콘텐츠홀 [9][10]
6회 2016년 1월 9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1층 리셉션홀 [11] [12]
7회 2016년 1월 31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1층 리셉션홀 [13] [14] [15] [16]
7.5회 2016년 2월 14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1층 리셉션홀 [17][18]
8회 2016년 2월 27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1층 리셉션홀 [19]
9회 3월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 AT센터 2층 [20]
10회 4월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3동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 [21]
10.5회 4월 24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마지막 행사

==# 입장료 #==
<rowcolor=#000> 구분 가격 비고
입장권(1인 1일) 5,000원 온라인 예매수 초과시 현장판매 불가
선예매(1인 1일) 2,000원 3,000원 할인, 온라인에서 가능
코스프레(1인 1일) 무 료 코스프레 분장 시

실외 행사 시절까지는 무료 개방으로 진행되었으나 실내 행사로 변경하면서 유료 행사로 진행했다.

3. 문제점

행사 초기에는 운영 문제가 크게 드러나지 않았기에 코믹월드의 대체 행사로 거론되며 완벽하지는 않지만 비교적 건실한 운영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는 평이 우세했으며, 만화 및 동인에 과자전, 공예전을 얹었다는 것 자체가 참신한 시도라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9회 행사 이후로 이러한 평판은 역전되어 운영 미숙과 행사의 명확한 정체성 부재에 대한 불평과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3.1. 명확한 컨셉의 부재

북코페는 명목상 동인 위주의 가각본 행사임을 표방했으나 실질적으로는 과자전 같은 디저트 행사에 가까웠는데, 이는 오타쿠가 아닌 인원을 참관객으로 끌어들여 행사 규모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1회부터 동인과 과자전을 동시에 열었고 3회부터는 코스프레를, 4회부터는 무대 진행자를 투입하는 등 동인 행사로써의 균형을 유지해왔으나, 5회부터 실내 유료행사로 전환하면서 동인 대신 디저트 위주로 진행되며 동인 참가자와 코스어의 비판을 받게 되었다.

10회부터 동인 행사를 부활시켰지만, 메인 타겟은 일반인으로 유지하면서 동인 부스, 코스프레나 우타이테 같은 동인 문화 참가자로 양념을 친다는 이상한 전략 때문에 일반인과 동인 계열 참가자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또한 코스프레 참가자를 위한 탈의실에 최소한의 칸막이조차 없었다는 점이나, 자체적으로 우타이테 풀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했던 보컬스트릿의 경우도 참가자 순번 등을 지시할 스태프조차 대기하지 않았다는 등 동인 문화에 대한 이해 이전에 참가자들에 대한 홀대가 계속되었다.

특히 코스프레의 경우 9회 행사 당시 딸기디저트페어와 동시에 개최하며 일반인과 코스어의 동선이 분리되지 않는 바람에 코스어들이 "사측에서 일반인들이 동인 문화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가졌거나 이해도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는 바람에 이상한 옷을 입었다고 욕을 먹었다"는 등의 고충이 쇄도했다. 일반인들 중에서도 코스어를 처음에는 행사 진행 스태프나 알바 등으로 오해하였다가 나중에 가서야 개인 참가자였다는 것을 알게 되자 놀란 이들도 있었다.

이러한 문제로 결국 북코페와 디저트페어가 분리하게 되었지만 다음 디저트페어도 5월 서울 코믹월드와 통합 개최하게 됨에 따라 코스어들의 불만이 커졌다.

이 때문에 과자부스와 동인부스를 따로 받거나 과자전과 동인전을 분할하자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다.

3.2. 학생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스태프

행사 규모에 비해 행사 담당 스태프가 매우 적으며 그나마도 현장 스태프 중 많은 비율이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 지원한 중고등학생들로, 행사 당일 도착하여 제대로 진행을 교육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행사 진행에 있어서 미숙했다는 평이 우세하며, 인파가 많은 행사인데도 정작 안전을 책임져야 할 성인 및 경호 경력이 있는 스태프가 드물다는 점을 우려하는 참가자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동인 행사인 코믹월드의 도우미 및 스태프들은 19세 이상의 성인만을 도우미로 고용하며 원칙적으로 19세 이하 청소년은 도우미 지원이 원칙적으로 불가하다. 반대로 말하면 성인 스태프만 활동하는 코믹월드 또한 안전교육, 행사 진행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고 혼란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와중에, 이쪽은 그보다 더 현장 질서 유지가 안 될 수밖에 없었다.

세월이 흘러 북팔코믹스가 코믹월드를 인수함에 따라 당시에 청소년 자원봉사자도 장성해서 북코페의 경험을 살려 코믹월드 스태프직에 승진(?)한 케이스도 있다.

3.3. 9회

실시간 SNS에 의하면 입장줄이 복잡하였으며 예매줄과 당일줄을 구분하지 못해 한꺼번에 섞어버린 사태가 나서 혼잡하다거나 늑장대응까지 일어나서 문제가 많아보인다, 차라리 코믹월드가 나아보였다는 등의 불만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당시 뒷편 양재 시민의 숲에서는 코스프레 카페 코사모 소속 코스어가 개인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북코페 코스어로 오해할지 모른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서코와는 달리 북코페는 행사장 안에 코스어존이 별도로 마련되어 주로 그쪽에서 활동하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선예매를 했는데도 입장을 하지 못한 이들은 북코페에 환불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장줄이 당일줄인지, 예매줄인지 구분을 하지 못해서 어떻게 들어가야 할 지 모르는 이들은 입장을 포기하고 돌아가기도 하였다. 당일표도 마찬가지였는데 정작 예매권 확인처만 있고 당일 매표소는 보이지 않아서 어디에 있는지 찾아봐도 없다는 반응이 있다.

코믹월드의 독점에 대항할 행사가 나온 것은 고무적이나 결국 행사 규모가 커지면 문제점이 터진다라는 교훈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며, 일부에서는 디 페스타 케이크스퀘어도 규모가 커지면 북코페 같은 일이 벌어질까 걱정이 앞선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후 북코페와 서울디저트페어가 4월부터 분할되어 별도의 행사가 되었다.

3.4. 10회

딸기전에 이어 2주 만에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10회 북코페가 열렸는데 동인지 판매전인 온리북코페벚꽃전을 주제로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딸기전 때 북코페의 부실함과 미비함에 실망한 오덕들은 이번에는 문제를 개선했으리라 믿었으나 이번 행사에서도 갖가지 불만이 쏟아져 나왔으며, 오히려 문제가 더 심해졌다는 평들이 대부분이었다.
  • 딸기전에 이은 미비한 진행 문제
    지난 딸기디저트페어와의 합동 개최 때도 그랬지만 이번 온리전 및 벚꽃전마저도 북코페를 찾아온 많은 동인러와 코스어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는데 이번에는 부스줄을 애매하게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어느 쪽이 부스줄인지 알 수 없게 되었던 지라 방문객과 동인러의 불만이 한꺼번에 폭발하게 되었다. 트위터에서만 봐도 딸기전 때의 부실함이 이번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요새 북코페 왜이러냐, 처음에만 했어도 믿을만 했는데 행사가 커지다보니 점점 문제가 늘어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 과자 부스 배치 문제
    특히 이번 북코페는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는데 학생체육관의 구조상 복도가 좁아보여서 지나가기도 힘든데다가 그것도 과자 부스를 복도로 배치 시켜놓는 병크를 저질렀는데 복도 자체가 화장실이 있기도 하고 날씨의 잦은 변화가 생기기도 하여서 과자가 상할 우려도 있어서 배치부터 잘못되었다는 말들이 많았다.
  • 무대 진행의 부실
    무대진행 또한 전반적으로 부실했으며, 게다가 특정 참가자에게만 혜택을 주었다는 비판도 있다.
  • 스태프들의 부재
    무엇보다 스태프의 부재 또한 심했고 그나마 일부 있는 스태프마저도 애매하게 가르쳐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여서 동인 일부 사이에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초행자의 입장에서는 복잡한 건물의 구조 때문에 어디가 어딘지 알 수 없는데 스태프마저 이러니 불만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 동인부스의 폭망과 참패
    5회 행사 이후 디저트 행사에만 치우쳐서 동인러의 비판을 받아들여 온리북코페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디저트페어와의 분리 이후에도 벚꽃을 주제로 한 과자전과 수공예를 병행하게 되면서 일반인의 눈치 때문에 동인지도 맘대로 사보지도 못하고 일반인이 동인문화도 모르면서 '오타쿠새끼', '덕후들은 이래서 안돼'라는 말을 들을까봐 겁났다거나 불쾌스러워 하는 동인 참가자도 있었다. 이 때문에 결국 일부 부스는 조기 철수를 하였으며 그나마 남아있던 부스도 어느 정도 매상을 올리지 못했다는 말도 나왔다.
  • 참치전의 경계구도 문제
    이번 북코페는 참치전이라는 온리전이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과자나 수공예 등을 구경하러 나온 일반인 때문에 동인들 대부분은 일반인이 참치전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거나 경계선을 쳐줄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지난 딸기전 당시 코스어가 일반인 일부에게 모욕을 당했다는 사연 때문이었는지 동인러 사이에서도 이를 경계하는 여론이 형성됐다. 그리고 참치전 입구부터가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도 알려져서 굉장히 북코페 자체가 부실해보였다는 비판도 있다. 심지어 스태프 일부 마저도 참치전 위치가 어딘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다고 한다.
  • 쓰레기통의 부재
    코믹월드와는 달리 과자전을 전시판매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쓰레기통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하였다는 빈축도 샀다. 코믹월드는 식음료 전시판매는 원칙적으로 금지시키고 있지만 대신 코스어가 먹거리를 직접 싸가지고 오는 영향 등으로 쓰레기가 날로 증가하여 곳곳마다 쓰레기 봉투를 설치하여 대처를 하고는 있지만 북코페는 쓰레기통이 그리 많이 없어서 온갖 쓰레기가 많아 불편이 있었다는 말들이 있었다.

3.5. 잦은 개최 주기

개최 주기가 지나치게 짧다는 평가를 받던 코로나19 범유행 전의 코믹월드도 1년에 8번 정도였는데 북코페의 경우 월 2회 개최로,그만큼 기회가 확보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참가자들도 있었지만 재정을 고려하지 않고 행사를 무리하게 진행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다.

4. 주제가

♬오늘도 뭔가를 보며 웃고 있었어 그게 뭔지는 말해주지를 않아
어쩐지 나와 같은 생각인것 같아 너도 덕후로구나
언젠가 한 번 내게 물어봤을 때 넌 그게 뭔지 모른다했지
근데 우연히 본 너의 핸드폰 배경의 소녀
애써 감추려하는 너의 모습에 괜히 마음이 찡해서 울었어
굳이 그렇게 숨기려 하지마 나도 너랑 같은 덕후인걸
우리가 함께 손잡으면 자신감있게 나설 수 있어
손에 손잡고 함께가자 함께라서 좋은걸 북팔코믹스♬
북코페의 자체 로고송으로 제목은 배경의 소녀이다. 가사 자체가 오타쿠들을 저격했다는 평이다. 다만 원본이 너무 고음이다. 또한 녹음한 곳이 안 좋은지 목소리도 잘 안 들린다.
[1] 하지만 북코페에서 파는 굿즈는 대부분 디저트라는 점에서 밥이든 굿즈든 지방으로 가는 건 마찬가지다. [2] 예매 혹은 사전조사 후 현장 발권 시 2000원, 아니면 5000원을 내야 했다. 코스어 사진사는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할 수 있었다. [3] 홍보 포스터를 보면 후반기와 초반 행사의 컨셉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4] 1회 때부터 코스어가 소수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신청을 받은 건 이때부터다. [5] 서울 코믹월드와 같은 날짜에 열렸으며 게다가 그날 우산으로도 못 막을 정도로 엄청난 폭우가 오는 바람에 방문객은 둘째치고 부스들이 일찍 철수했다. [6] 본래 9월 5일, 6일에 개최하기로 했으나 우천 예상으로 한 주 연기되었다. [7] 4회와 5회가 통합되어 개최 [8] 할로윈 컨셉으로 열렸다. 전회보다 부스수도 많아지고 사람수도 많아져 약간 통제가 되지 않은 감이 있었다. 깔끔했던 3회때와는 달리 바닥에 쓰레기들이 약간씩 보였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있어서 그런지 일반인들도 전보다 많이 왔다. [9] 북코페 최초의 실내 행사. 이번 행사부터 유료화되어 입장료를 받는다. [10] 마법소녀 컨셉을 잡고 열린다. [11] 특정 주제의 온리전으로 개최했다. [12] 같은 날 코믹마트도 개최되어 코믹마트의 처참한 결과와 많이 비교되었다. [13] 컨셉은 설날/색동/꽃, [14] 컨셉과는 무관하게 주최에서 따로 딸기컨셉의 부스가 열리는데 3월 논산시와의 딸기전을 대비한 이벤트성 부스라 한다. 3시부터 열리며 1인 2세트 제한이다. [15] 이례적으로 수용인원이 초과되어 사전예매를 전보다 빠르게 마감하고 현장판매는 하지 않게 되었다. [16] 디 페스타와 같은 날에 개최됐다. [17]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개최. 컨셉은 초콜릿이다. [18] 138회 서울 코믹월드 일요일 행사와 겹친다. [19] 졸업시즌으로 졸업전 개최 [20] 논산시 딸기로 콜라보를 맺었다. 그래서 딸기북코페 [21] 기존 쁘띠북코페에서 디저트, 수공예위주로 치우쳐졌으나, 동인행사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동인주제의 온리전으로 개최한다. 주제는 마법소녀, 소년X소년, 여공남수, 히어로, 일반동인 으로 소년X소년 의 경우 1차창작만 부스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