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02:41:30

부안군/관광

1. 개요2. 변산반도
2.1. 변산 국립공원2.2. 내소사2.3. 직소폭포2.4. 월명암2.5. 개암사2.6. 우금바위2.7. 청자박물관2.8. 청림천문대2.9. 부안댐2.10. 신재생 에너지테마파크2.11. 새만금 방조제2.12. 간척사 박물관2.13. 새만금홍보관2.14. 새만금 환경 생태단지2.15. 수성당2.16. 누에타운2.17. 부안영상 테마파크2.18. 변산해수욕장2.19. 고사포 해수욕장2.20. 소노벨 변산2.21. 격포 해수욕장2.22. 격포항2.23. 채석강2.24. 적벽강2.25. 국립변산자연휴양림2.26. 솔섬2.27. 곰소항2.28. 줄포만갯벌생태공원
3. 부안읍
3.1. 부안역사문화관3.2. 신석정문화관3.3. 이매창 문화관3.4. 부안향교3.5. 청호저수지
4. 그 외
4.1. 계화도 방풍림4.2. 위도4.3. 백산성
5. 축제
5.1. 부안마실축제5.2. 위도축제5.3. 당산제

1. 개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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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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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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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전북 서해안
( 부안, 고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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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을 상징하는 서해노을. 최남선이 조선 10경 중 하나로 꼽았다.

산들바다의 고장답게 여러방면으로 볼 것이 많다.

박문수가 생거부안이라고 극찬한 곳으로, 옛날에는 살기가 좋아 여러가지 다양한 자연관광과 역사관광이 있다. 게다가 고창군과 함께 '전북 서해안권'이란 명칭으로 국가지질공원,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부안은 변산에 거의 모든 관광자원이 몰빵된 곳이라고 봐도 좋다.

바로 위에 군산시가 있고, 전주시와도 가까워서 묶어서 가면 정말 좋다. 김제시, 정읍시, 고창군도 겸사겸사 들르면 좋다.

아래에 소개된 것 말고도 변산 한 바퀴를 돌면서 드라이브하면서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 많다. 변산이라는 하나의 테마를 주제로 구경하면 볼 것이 많은 곳이다.

이 곳에서 설명되지 않은 유적지도 많다. 패총도 있고, 고인돌도 바로아랫동네에 뭍혀서 그렇지 많은 곳이다. 여러 절과 유적지들, 전설이 많은 동네다.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꾸려내면 꽤나 볼만한 정도. 반계선생 유적지나, 간재선생 유적지, 효충사, 터만 남은 실상사, 격포행궁, 부안읍성 등등...

변산이 워낙 크다보니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볼거리도 많다. 폭포도 많고, 바위도 많고, 해식동굴도 많고, 그냥 동굴도 많고, 하여튼 사연있는 곳이 많다.

관광택시타면서 도는 것도 좋다. 드라이브돌면서 잠깐 쉴만한 미술관이나 카페, 전망대도 좋은 곳이 많으니 참고하자.

전북 최고의 해안선을 자랑하는 곳 답게 해수욕장만 6곳이 넘는다.

부안마실길도 따라 걸으면 좋다.

변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시설개발이 영 잘 안됐다. 지금은 그나마 좀 풀어져서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긴 하다.

이외에도 내변산 안에는 와룡소, 가마소 등등 여러 절경이 많다. 아예 한번 각잡고 변산 전체를 탐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군부대만 잘 피하면...

차가 없으면 여행하기 쉽지 않다. 부안군 자체가 버스가 몇 안 다니는 시골인데 대부분의 관광지는 부안읍에서 멀리 떨어진 격포 등 남서부 해안가에 있어 택시를 타자니 부안읍에서 격포까지 4만원 나온다. 서울에서 부안까지 버스비가 23,000원(우등 기준)임을 생각하면 택시 이용이 꺼려진다.[1] 다행인 건 부안읍에서 내소사 및 격포 가는 버스는 그나마 자주 다닌다는 점.

2. 변산반도

2.1. 변산 국립공원

변산 주위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산으로 타도 좋음. 안으로 들어가면 온갖 도적들과 숨어사는 사람들, 도사와 스님들이 왜 이 곳을 최적의 장소로 삼았는지 알 수 있다. 이인좌의 군사의 난 중 하나가 여기서 비밀리에 진행되기도 했다. 이런 것을 알고 들어가면 꾸불꾸불한 길을 따라 변산의 속살을 파고 들어가는 과정이 재밌다.

2.2. 내소사

2.3. 직소폭포

2.4. 월명암

2.5. 개암사

2.6. 우금바위

이 곳에 우금산성이 있다.

2.7. 청자박물관

2.8. 청림천문대

2.9. 부안댐

2.10. 신재생 에너지테마파크

2.11. 새만금 방조제

현재 새만금권에서 가장 빨리 땅이 매입된 곳이 부안이다.

2.12. 간척사 박물관

2.13. 새만금홍보관

2.14. 새만금 환경 생태단지

2.15. 수성당

2.16. 누에타운

2.17. 부안영상 테마파크

이것과 한 세트인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를 리모델링한 석불산 영상랜드가 있었는데, 오는 사람이 없어서 결국 철거했다... 워낙에 가는 사람이 없다 보니 30번 국도를 지나면 항상 왜성이 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 보인 것을 보고 철거됐다는 사실을 안 사람들도 많다. 웃긴 것은 바로 앞에 임진왜란때 선조를 등에 업고 피신을 갔던 고희를 기리는 사당이 있다는 것이다.

2.18. 변산해수욕장

2.19. 고사포 해수욕장

바로 옆에 하섬과 전망대가 있다. 특이한 점이 썰물 때는 길이 드러나고, 밀물 때 길이 사라진다. 연구하다가 죽은 3명의 위령비가 세워져있다.

2.20. 소노벨 변산

2.21. 격포 해수욕장

2.22. 격포항

방파제따라 걸으면 좋다. 근처에 수산시장과 횟집이 많아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고하도록.

2.23. 채석강

2.24. 적벽강

2.25. 국립변산자연휴양림

2.26. 솔섬

부안 일몰 핫플레이스로, 사진가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이다.

2.27. 곰소항

이 곳에 있는 염전이 유명하다. 음식점들이 죄다 젓갈집이다... 이 곳에 있는 슬지네 제빵소가 유명하다. 그리고 곰소 갯벌이 있는데 갯골이 상당히 크게 있어서 다른 갯벌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2.28. 줄포만갯벌생태공원

3. 부안읍

3.1. 부안역사문화관

간재의 후손이 기증한 간재선생 초상화를 소장하고 있다.

3.2. 신석정문화관

신석정 고택이 근처에 있다.

3.3. 이매창 문화관

앞에 매창공원도 잠깐 쉬기에 좋은 곳이다. 바로 옆 주공3차 주민들의 쉼터가 되었다.

3.4. 부안향교

3.5. 청호저수지

주위 동네에서는 유명한 낚시 스팟이다. 철새들도 많이 오고, 연꽃군락지가 있어서 여름에는 연꽃으로 장관이기도 하다.

4. 그 외

4.1. 계화도 방풍림

솔섬이 일몰로 유명하다면, 이 곳은 일출로 유명하다. 부안군에서 동진강 쪽으로 가면 나오는 곳으로, 사방이 평야에다가 죄다 논밭이라 이런 사진이 나올 수 있게 된 것. 원래는 앞에 바다여서 방풍림을 깔아놓은 것인데, 새만금하면서 땅이 되어 버렸다.

4.2. 위도

위도에서 왕등도로 갈 수 있는데, 부안 최서단에 있는 섬이다. 낚시로 유명한 곳이다.

4.3. 백산성

동학농민운동으로 유명한 곳이다. 부안읍에서 백산으로 가는 도로 중간에 나오는 평야가 장관이다. 높이는 50m도 안되는데 주위가 워낙 평지다보니 올라가서 보면 높아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5. 축제

5.1. 부안마실축제

5.2. 위도축제

5.3. 당산제



[1] 물론 바가지가 아니고 실제로도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