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03:52:12

부서장



1. 개요2. 호칭3. 직장생활에서의 부서장4. 대표적인 부서장

1. 개요

/ head of the department

부서의 사업을 맡아 책임지는 직위.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단체장이라 하기도 한다.

2. 호칭

과장 이하는 직책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직급으로 호칭한다. 하지만 차장 이상은 직책이 있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부장 이상의 직책이 있을 경우 직책으로 호칭하는 것이 예의이다. 2인칭을 잘 쓰지 않고 사람 이름으로 부르는 것도 기피되는 한국어의 특성 때문이다.
직급 직책 호칭
차장 - 김철수 차장님
차장 부장 이영희 부장님
부장 부장 박민수 부장님
부장 지점장 지점장님[1]

3. 직장생활에서의 부서장

직급은 직책이나 부서장과는 다른 것이다.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 여러 직급에 대해서는 직급 문서로. 각 직책의 경우 상당하는 직급이 정해져 있다. 가령 본부장 같은 직책을 과장이나 대리가 맡을 수는 없다.

다만 직급으로도 쓰이고 직책으로도 쓰이는 명칭이 있다. 과장, 차장, 부장, 부사장, 사장, 부회장, 회장 같은 명칭들이 여기 해당한다.[2]

직책과 직급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는 상당히 복잡하다.
사업부장 본부장 그룹장 실장 팀장
부회장 0 0 ? 0 ?
사장 0 0 ? 0 0
부사장 0 0 0 0 0
전무 0 0 0 0 0
상무 0 0 0 0 0
이사 0 0 0 0 0
부장 0 0 0 0 0
차장 ? ? ? 0 0
과장 ? ? ? 0 0
대리 ? ? ? ? 0

4. 대표적인 부서장

직급에 해당하는 것도 있고 직책에 해당하는 것도 있다. 임원, 중간관리직에 상당수가 속한다.

[1] 지점장이면 그 지점 내에 한 사람밖에 없는 높은 사람이니, 지점 안에서는 성도 부르지 않는 게 맞다. [2] 한 회사에 사업 부문별로 회장/사장이 여러명이거나 부회장/부사장이 여러명인 회사가 있다. [3] 낮으면 과장급에서 높으면 사장급인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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