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5:46:1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colbgcolor=#2c5699><colcolor=#fff>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raillo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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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로고.gif }}} ||
설립일 2003년 6월 14일 ([age(2003-06-14)]주년)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 우동, 벡스코)
주최 부산광역시청( 교통국 물류정책과[1])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주식회사 SR
주관 BEXCO,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 한국철도협회
후원 국토교통부, 부산교통공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설명3. 목록
3.1. 2003(제1회)3.2. 2005(제2회)3.3. 2007(제3회)3.4. 2009(제4회)3.5. 2011(제5회)3.6. 2013(제6회)3.7. 2015(제7회)3.8. 2017(제8회)3.9. 2019(제9회)3.10. 2021(제10회)3.11. 2023(제11회)
3.11.1. 2023년 사건 및 사고
3.12. 2025(제12회)3.13. 2027(제13회)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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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BEXCO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철도기술 관련 산업 전시회.

2. 설명

2003년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됐으며[2], 2017년부터 철도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나 영문명칭은 "Korea Railways & Logistics Fair"를 유지하고 있다. 주최하는 부산광역시청의 부서도 도시철도과가 아닌 물류정책과인 점으로 봐서, 다시 물류 쪽으로 커질 수도 있다.

주 전시품목은 선로구조물, 철도차량, 전철, 전력, 신호, 통신, 건널목 장치, 역무자동화설비, 역시설, 물류정보시스템, 수/배송 정보시스템, 수/배송장비, 보관/하역관련 장비 등이며, 지방자치단체나 여행사가 참가하여 철도여행을 홍보하기도 한다.

매 홀수년 6월 셋째주 수~토요일에 개최된다. 수~금요일 3일간은 초청받은 철도 관련 산업체 및 교육기관 종사자만 관람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로 운영하고, 토요일에는 일반에 개방하는 퍼블릭 데이로 운영한다.[3]

입장료는 아래와 같다. (2023년 기준)
  • 사전등록 : 무료
  • 현장등록 : 10,000원(비즈니스 데이), 5,000원(퍼블릭 데이)
  • 현장 무료등록 : 장애인(3급 이상) 및 동반 1인 / 국가유공자 / 미취학아동(7세 이하)

3. 목록

3.1. 2003(제1회)

6월 18~21일에 개최됐다.
  • 한국철도공사의 2기 전산망에 적용되는 승차권 발매 단말기 및 자동발매기가 출품됐다.

3.2. 2005(제2회)

6월 15~18일에 개최됐다.

3.3. 2007(제3회)

6월 13~16일에 개최됐다.

3.4. 2009(제4회)

6월 17~20일에 개최됐다.

3.5. 2011(제5회)

6월 15~18일에 개최됐다.

3.6. 2013(제6회)

6월 12~15일에 개최됐다.

3.7. 2015(제7회)

6월 10~13일에 개최됐다.

3.8. 2017(제8회)

6월 14~17일에 개최됐다.

3.9. 2019(제9회)

6월 12~15일에 개최됐다.
  • 다원시스가 부스를 크게 내고 한국철도공사 ITX-마음 도입사업 수주 등의 실적을 과시했다.
  • 7호선 석남연장분 차량의 목업을 전시했다.
  • 레일플래닛이 참가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룰렛을 돌려 자전거 열차와 레일크루즈 해랑 모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다.
  • 부산교통공사 부스 모의운전체험 노선은 부산 1호선으로 진행했다.

3.10. 2021(제10회)

6월 16~19일에 개최됐다.

3.11. 2023(제11회)

6월 14~17일에 개최됐다.

3.11.1. 2023년 사건 및 사고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철도 동호인/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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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1390.jpg
유리가드가 부셔져 깨지고 철도모형이 넘어진 사진
  • 퍼블릭 데이(17일) 당시 한 초등학생 관람객[6]에 의해 부산교통공사 부스에 전시되어 있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2세대 4차분 모형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가드 유리와, 받침대, 모형의 일부가 파손된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모형이 바닥으로 떨어진 순간 행사장 전체에 굉음이 울려퍼졌다.
  • 바이어 및 업계관계자만 입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데이 기간에 신분을 속이고 들어간 관람객이 있었다.[7]

3.12. 2025(제12회)

6월 18~2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3.13. 2027(제13회)

6월 16~1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4. 기타

  • 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열리는 철도기술 전문 전시회다 보니 철도업계의 관심이 크다.[8] 실제로 관람객들 중에는 현직 철도직원들은 물론 해외 철도운영사의 직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 독일 철도 전시회인 이노트란스(InnoTrans)와 제휴 관계에 있는 전시회이다.
  • 철도기술을 주로 다루는 전시회지만, 철도정책과 연관있는 것들이 있다보니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지역구 현안을 이해하기 위해 찾는 경우도 있다.
  • 철도차량 제조사의 전시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나 무료 음료 제공, 굿즈 상품 판매를 병행하기도 한다.
  • 2023년 들어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사무국 공식 사이트의 정보 업데이트가 늦는 편이다.

[1] 도시철도과가 아닌 물류정책과 관할이다. [2] 현직에 있는 사람들은 물류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 퍼블릭 데이 때에는 운영시간을 2시간 단축(15시 종료)하여 운영한다. [4] 울산도시철도 투입 예정 [5] 가격이 조금 있었다 [6] 연두색 상의를 입은 초등학생이 모형 앞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것이 목격됐다. 해당 영상 29초쯤에 추정인물이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s7aDI-_T2PQ. 보호자는 사과도 없이 그냥 가버렸다. [7] 이후 바이어나 업계관계자는 출입증을 받기 위해 명함으로 신분을 증명해야 하게 됐다. [8] 철도 문화를 중점으로 한 전시회 행사는 코레일 철도문화제와 의왕철도축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