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시리즈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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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명 | 미스 봉 |
나이 | 30대 초반[1] |
소속 | CIA 요원 |
가족 |
외사촌
봉팔이 외숙모 완다 김 외삼촌 봉○○ 어머니 봉○○?[2] 아버지 봉○○ |
귀신은 뭐든지 다 안다는 법 있어? 앙?!
보물찾기 시리즈의 등장 악역.
봉팔이의 사촌 누나. 이름의 유래는 '봉 잡아'를 소리나는 대로 읽은 것으로 보이며 외모와 복장을 보면 캐릭터 모티브는 라라 크로프트인 듯.[3] 심각한 다혈질로 말보다는 주먹이 앞서 나간다. 봉팔이가 매번 봉자바 때문에 거의 천 년은 감수한 듯 싶다.[4] 자존심이 세고 온갖 자격증을 땄으며 무려 70개가 넘어가고 그 중엔 십팔나한권도 있다. 도토리와 접점이 많은 캐릭터인데, 봉자바가 등장했던 미국, 러시아, 태국, 이탈리아, 폴란드, 백제, 조선 시대, 서울 편은 전부 도토리 단독 혹은 지팡이와 도토리가 함께 등장하는 에피소드다.
전투력은 거의 최상급. 어두운 밤에 나무사이를 날아다니고, 웬만한 만화의 강자들을 일선에 쳐바를 정도로 강하다. 맨홀 뚜껑을 그냥 들어올리며 힘이 세다는 언급도 나온다. 확실한 최상급인 도굴왕과[5] 막상막하로 싸운걸보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그러나 개중의 몇몇 실력자들에게 많이 발린다.[6]
전체적으로 다재다능하지만 어째서인지 비호감적인 요소만 가득한 인물. 미국 편에서 정체를 숨기고 있을 때도 걸핏하면 나대고 싸가지 없게 구는데다가 툭하면 도토리에게 폭행을 구사해서 여러모로 발암적인 요소만 주었다. 심지어 마지막에서는 자기 사촌 동생을 버리려는 졸렬함을 보여주었다.
2. 작중 행적
2.1. 세계탐험
2.1.1. 미국
죄목 |
살인 미수, 폭행, 협박, 사기, 사칭 |
자신을 고고학 발굴 전문 자격증을 비롯해 71가지의 기술 자격증은 물론, 미국 50개 주 곳곳에 인맥이 있는 CIA ?특수 요원으로 소개한다.[7] 그러면서 자신이 매우 유능하므로 도토리는 필요 없다며 도토리를 디스한다. 이에 도토리는 발을 걸어 넘어뜨리려 했으나, 이를 간파하고 십팔나한장으로 도토리를 날려 버린다...
이후 뉴멕시코행 비행기를 타게 되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도토리에게는 두려움은 스스로 극복하라면서[8] 자리를 비켜주지 않더니, 정작 도토리가 창문을 닫아버리자 폐소 공포증이 있다면서 창문을 열라고 하는 게 개그. 결국 자리를 바꿨고 오렌지 주스가 나오자 머리핀으로 독극물 검사를 했다. NASA에서 만든 첨단 독극물 감지 금속이라면서, 정작 그걸로 머리를 긁는다. 그런데 지구본만 해 주고 도토리는 안 해 줬다. 도토리를 노릴 사람은 없다는 변명은 덤.
푸에블로 데 타오스에 도착한 뒤, 황금 발굴을 반대해서 미국 정부와 유네스코에 탄원서를 낸 두 마리의 스컹크를 디스한다. 고집불통 영감탱이라고 모욕한 것은 덤. 그런데 두 마리의 스컹크가 지구본과 은사 관계임을 알게 되자, 오히려 친절하게 대한다. 이 와중에 두 마리의 스컹크가 지구본의 결혼을 했다고 오해하자, 멀쩡한 처녀 혼삿길 막지 말라면서 애꿎은 도토리를 또 날려버린다...
그 뒤 식사에서 제외되는 굴욕을 당한 끝에 푸에블로 데 타오스를 조사하는 것을 허용받는다. 이후 산타페에 나가서 인디언 음식은 자신의 입맛에 안 맞는다며 인스턴트를 잔뜩 사 간다. 물론 진짜 이유는 밥을 못 얻어먹을까봐 두려워서 그러다 음식을 두고 인디아나 존즈와 싸움을 벌였는데, 인디아나 존즈가 돈이 부족해서. 결국 음식을 차지하고 분수를 가르쳐 준 것뿐이라고 정당화한다.
이후 아파치족 추장의 후손인 미친 소, 영어명 필립 매드카우를 만나려 했는데, 다짜고짜 CIA 요원이라며 부인에게 필립 매드카우를 내놓으라고 명령한다. 우연의 일치인지 필립 매드카우가 백악관 앞에서 시위를 하는 바람에 자유 국가에서 시위를 못하게 하냐고 항의를 받은 뒤 세금이 아깝다며 구박받고 쫓겨난다. 그러면서 백악관에 갈 계획을 세우는데, 모조리 피를 뽑아서 DNA 검사를 하면 하루 만에 군중 속에서 필립 매드카우를 찾을 수 있다는 망언을 한다. 물론 시위하는 사람은 필립 매드카우 한 명뿐이었기에 김칫국 한 사발 들이킨 셈. 이에 필립 매드카우를 돈으로 매수하여 가보를 보려 했는데, 가보를 보여주는 조건은 시위를 같이 하는 것 하나뿐이어서 또다시 김칫국 한 사발을 들이켰다. 결국 나 같은 요원이 왜 여기서 시간 낭비를 하나며 화를 내고 자신은 보물만 찾으면 된다고 워싱턴 사람들에게 다 떠벌렸다. 아무튼 가보를 보게 되었는데, 돌로 만든 반지와 지도였다. 그런데 지도는 부인이 현금 500달러에 팔아버렸다. 결국 분노하여 가짜 지도를 찢어버리고 부인을 무식하다고 했다가 프라이팬으로 참교육당했다.
그래도 반지도 빌리고 필립 매드카우를 협박해서 대충 재연한 지도도 얻어 냈다. 이후 나바호족의 후손인 션 브린치를 자신의 정보망으로 찾아내서 션 브린치가 다니는 컬럼비아 대학교로 갔는데, 알고 보니 그 정보망은 돈이었다. 그래서 잘못된 정보를 얻어서 도토리와 지팡이, 도토란과 지구본을 헷갈린 것이었다. 이후 지구본의 몸매를 실컷 깐 뒤 션 브린치가 방학 동안 관광 가이드 아르바이트를 하는 라스베이거스로 간다. 그런데 션 브린치는 2주 전에 할리우드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떠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서 션 브린치와 비슷한 사람을 션 브린치로 오해해서 팼다.[10] 정보를 내놓으라며 션 브린치의 친구를 팬 건 덤.[11] 그리고 가는 곳마다 션 브린치가 다음 장소로 떠나는 바람에 미국을 한 바퀴 돌았다.
도토리에게 왜 만나는 사람 모두 범죄자 취급을 하냐며 항의를 받았는데, CIA의 방식이라며 망원경을 때려부쉈다. 게다가 알고 보니 션 브린치는 도토리와 만난 적 있는, 빛나는 나뭇가지였고, 그 자리에서 도토리를 팼다.[12] 그리하여 나바호족의 가보를 찾으려고 했는데, 정작 션 브린치의 집에는 가보가 없었고, 당장 그 가보를 찾아내지 못하면 공무집행 방해죄로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해 줄 거라며 협박한 뒤, 션 브린치와 싸웠는데 발렸다. 그 뒤 사과는 죽어도 못 하다고 버티다가, 션 브린치의 할아버지가 남긴 것을 보기 위해 사과한다. 그리고 그것은 노래였고, 당연히 반발. 이후 노래의 뜻을 알게 되고,[13] 자유의 여신상에 가기 위해 페리에 건너탄다. 이후 반지와 나바호족의 가보인 상자가 결합되어 열쇠가 되었고, 비행기를 타고 그랜드 캐니언으로 간다.
가는 길에 보물이 눈앞에 있다며 웃은 뒤, 누군가의 전화를 받는데, 팔이라고 말했다가 도토리가 알아내자 팔이 부러졌냐고 말을 바꾼 뒤, 아직은 아니며, 실수 없도록 준비하고 있으라고 지시한다. 이후 누군가는 CIA 본부라고 둘러댔는데, 목적지에는 다른 경비행기가 있었고, 그 비행기 안에 지도가 있었다. 알고 보니 지도를 사간 사람은 인디아나 존즈였고,[14] 이후 인디아나 존즈의 비행기가 고장나서 며칠 동안 구조대만 기다리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인디아나 존즈를 팬다. 그러다가 스키테일 암호[15]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 뒤 인디아나 존즈를 거지라고 모욕하며 도발했고, 결국 싸웠는데 막상막하로 싸우다 열쇠를 날려버린다. 다행히 열쇠는 도토리가 잡았고, 열쇠를 넣는 구멍도 찾았다. 이후 파도 때문에 절벽에 겨우 매달리다가, 황금을 발견한다. 그 뒤 도토리가 어서 CIA에 연락을 하라고 하는 순간...
보물은 우리가 접수한다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사실 봉자바는 봉팔이의 사촌 누나였다. 즉 헬기에서 봉팔이의 연락을 받았고, 봉자바가 말한 팔은 봉팔이의 팔이었던 것. 이후 인디아나 존즈에게 경고 사격을 하고, 지구본, 도토리, 인디아나 존즈를 묶는다. 이후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 했으나, 지구본의 블러핑[16]에 당황했고, 위치 추적기를 찾으려다 지구본의 박치기에 당했다. 이후 봉팔이가 3대 1로 털리던 와중에 봉팔이를 버리고 헬기와 보물을 훔쳐 달아난다. 도토리가 로프를 끊어내자 헬기를 비틀어서 로프를 흔들었는데, 절벽에 그물이 걸렸고, 결국 헬기가 추락했다. 물론 도토리는 죽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지구본의 말은 뻥이었다. 자기도 봉자바를 의심하지 않았던 것. 이후 지구본이 CIA에 진짜로 연락하고 곧이어 도착한 경찰에 체포된다.
2.1.2. 러시아
죄목 |
살인 미수, 폭행, 절도, 사기, 협박, 불법 거래 |
하지만 빅토르가 쌍두독수리를 가져오다 팡이와 토리에게 미행당하고, 정체가 발각되어 도망치다 벗겨진 코트에서 나온 이콘과 빅토르의 진술로 팡이와 토리가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따라온다.변장하여 경매에 왕관을 올리지만 지팡이의 촉때문에 변장이 풀려버리고 경매 참석했던 마피아와 체첸 독립군이 총격전을 시작하고 그틈을 타 왕관과 마피아와 체첸 독립군의 돈을 가지고 도망친다. 목욕탕에서 피로를 풀고 나오다가[18] 지팡이와 도토리 일행과 마주치고 그들과 추격전을 펼치고 정신 없이 도망치다가 독립군/마피아/토리와 팡이에게 발각되, 쌍두독수리 문장을 뺀 왕관을 미끼로 던지고 다시 정신없이 도망치다가 빙판을 잘못 밟아 물에 빠져버리고 뒤쫒아온 마피아와 체첸 독립군에게 조롱당하고 얼어죽을 위기에 처하자 쌍두 독수리를 줄테니 구해달라 거래를 제시하며 살아난다. 그런데 쌍두독수리가 가짜였다. 토리와 팡이가 미리 바꿔치기한 것. 그후 쌍두독수리가 가짜라는 것에 분노한 마피아와 체첸 독립군들에게 식모로 부려먹혀진다. 나중에 마피아와 체첸군들이 더는 필요없다며 러시아 경찰에 넘겨서 토사구팽 시켰을 가능성도 충분하다.[19]
2.1.3. 태국
죄목 |
살인 미수, 폭행, 납치, 주거 침입 |
무에타이를 배우며 완다 김이 드레스를 주는 것을 거절한다. 그리고 완다김과 손잡고 황금불상을 찾으러 태국으로 간다. 너무 더워서 수박주스를 마시는데 하필이면 근처에 지팡이와 도토리가 있었고 실수로 봉자바의 옷을 더럽히자 러시아의 굴욕을 갚아주려고 하지만 타닛이 난입해고 그 둘을 데려가자 화가 나서 타닛과 대결하지만 패배, 인정 못해서 지팡이와 도토리를 막대기로 폭행하고 타닛이 지팡이를 도와주다가 대신 맞자 몸을 숨긴다.[21]
수첩을 찾느라 정신없는 상황에서 신전에 들어가지만 검문 경찰이 반바지로는 들어갈 수 없다[22]고 해서 별 수 없이 치마를 빌려입고 들어가는데[23], 우연히 도토리가 봉자바의 수첩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인지 팡이와 토리가 황금 불상을 찾아내자 전부 묶고 완다 김이 보물을 열리는 열쇠인 팔찌를 끼우고는 바닥이 꺼지자 팔찌를 잡고 버티려고 했으나, 오래 가지 못해서 빠지자[24] 완다 김을 구하려고 노력하지만 팡이 일행까지 묶느라 밧줄이 모자라자 싱에게 태국 돈을 던지면서 밧줄을 사오라고 하고 돈을 밟아서 싱과 스님이 흥분[25][26]해 기회가 보인 팡이가 싱을 퇴치하고, 이에 봉자바는 스님을 공격하려다 태국에서는 여자가 스님과 접촉하는 건 금지라는 걸 깨닫고 잠시 망설이다가 '하지만 난 괜찮지!'라며 공격한 팡이와 도토리에게 당해서 구멍으로 떨어진다.
2.1.4. 이스라엘
2.1.5. 이탈리아
죄목 |
살인 미수, 폭행, 절도, 사기, 협박, 위조 |
M경을 보고 뭔가를 눈치챈다[28],달력도 놓치고 도망간다.
2.1.6. 폴란드
네오나치스의 의뢰를 받으나 네오나치스는 독일에서 봉팔이에게 당한 게 있다보니 그녀를 철벽 감시하고 있었다. 그 결과 같이 감옥행.2.2. 한국사
2.2.1. 백제
죄목 |
살인 미수, 폭행, 절도, 도굴, 협박, 납치, 차량 절도, 공무원 폭행, 사기, 사칭, |
그 후 주스를 마시고 있던 도중 지나가던 토리 일행을 보게 되고 다른 일로 왔을 것이다라고 하지만 자기가 볼일 있는 이일구한테 가자[30] 성을 낸다.
이후 이일구가 정신을 차리기가 무섭게 때려댔고[31] 이후 이일구가 도망치자 쫓아온다. 그 후 이일구를 맨홀 뚜껑을 들어 던지고 이일구가 피하면서 넘어지고 이일구 앞에 선다. 그 후 이일구가 귀신이라고 한 걸 오히려 재미있다며 하고 어딨냐며 행방을 묻지만 소용없었고 그럼 네 사부 행방이라도 알리라고 해도 역시 소용 없음. 그런데 이일구가 귀신이라면 이 정도는 그냥 아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이에 귀신이라고 모두 다 아는법 있냐고 두들겨패고 이 후 형사가 오자 이일구한테 위치추적기를 붙이고 튄다.
그리고 이일구가 토리 일행이랑 이동하기 시작하자 타인의 차량을 훔쳐 타고 위치 추적을 한다. 그러나 이일구랑 도굴왕이 인천공항 쪽으로 향하자 불법유턴을 하고 도중에 교통경찰이랑 시비가 붙는다. 결국 그 경찰을 폭행하고 공항까지 쫓아오지만 이미 이일구는 도굴왕이 사준 새옷으로 갈아입고 위치추적기가 달린 옷은 버린 뒤. 그래서 자신은 CIA 요원이라 사칭하고 이일구를 국제적인 테러리스트라며 이일구가 탄 비행기 티켓을 내놓으라며 공항 직원한테 난리를 친다.
오사카에 도착 후 도굴왕과 이일구를 쫓다가 시텐노지에서 다나카랑 만난다. 다나카와 도굴왕이 대치하는 도중 이일구를 인질로 잡아 다나카를 돕나 했지만 역시나 배신을 때리고 이일구를 납치해 간다. 이후 도굴왕이 쫒아오자 이일구를 인질로 삼아 제압한 다음에 보물에 대해 심문하지만 나한테 물어봤자 시간만 버릴거라는 비웃음을 듣자 상황을 파악하고는 바로 도토리를 쫒아온다.
이후 형사랑 대결을 펼치고 엇비슷하게 겨루다가 발차기로 제압하지만 도토리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만 가방째로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이걸 본 등산객들이 신고하자 결국엔 도주.
2.2.2. 조선
2.3. 세계 도시
2.3.1. 서울
도토란의 조교로 변장했으며 한강 유람선에서 백제의 금관을 빼앗는다.[32] 서울역에 도착해 움직이는 중 미행이 붙었냐며 의심하지만 유리문에 팡이와 메릴이 자신을 잡으려 하는 것을 보고 본인이 미행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결국 팡이와 메릴한테 쫓기게 되지만 팡이가 본인을 덮치자 피한다.[33] 그 다음날 새벽에 봉팔이 일당과 합류하는데 봉팔이가 비둘기를 보고 저리 가라며 호들갑을 떨자 왜 비둘기 가지고 호들갑이냐고 묻는다.[34] 본인이 성공적으로 따돌렸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훼이크. 팡이와 메릴은 멜리사를 구한 토리와 합류해 본인들앞에 나타났다. 그러고는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며 얀센을 보물찾기 짱 일행들한테 던진다.[35] 메릴이 모조품이 든 상자를 던져서 상자가 섞여 버리지만 봉팔이와 각각 상자 두 개를 가져가고 튄다. 이후 서울역 외부 (정확히는 철도)에서 메릴을 상대로 육탄전을 벌인다.[36] 그러던 중 봉팔이가 기차 창고에 타서 손을 내밀었고 기차를 탄다. 하지만 메릴이 블루나이트 CD를 손을 향하 던져서 놓치고 말았고 놓친 것에 대해 분해하지만 봉팔이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게 진짜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금관은 가짜였고 이에 대해 사촌 동생과 화를 내며 서울에서의 분량 끝.3. 기타
- 봉팔이와는 달리 외모가 예쁘단 언급은 없지만[37] 그 뛰어난 운동신경에 걸맞게 몸매가 상당히 좋다.[38]이 만화에 등장하는 여캐 중에서는 제일 좋은듯. 옷차림 덕에 가장 노출도도 높다! 하지만 학습만화의 특성상 작화가 들쭉날쭉해서 몸매도 들쭉날쭉한다는 게 문제…
- 평소에는 민소매 쫄티+짧은 반바지 차림이다.[39] 다만 태국에서는 반바지 복장으로 사원에 들어갈 수 없어서 치마를 빌려 입었고[40] 이탈리아에서는 변장 때문에 치마를 2번 정도 입는다.[41] 다만 본인은 불편하다고 싫어한다.
- 러시아편의 언급에 의하면 몸무게도 꽤 나가는듯 하다. 근육 무게일 확률이 크다.
- 생일은 11월 11일.
- 백제시대 편까지만 해도 피부가 까무잡잡했는데, 폴란드편에서 갑자기 하얘졌다. 오랜만에 등장한 조선시대 편에서는 다시 원래 피부로 돌아온다. 그러다 서울편에서는 다시 하얗게 변했다.
- 중국어판 이름은 펑타나(峰塔娜).
- 태국어판 이름음 페이(เฟย์).
- 백제 시대 보물찾기에서 다나카상에게 도굴왕 이야기를 듣고 자기가 꿈꾸던 로망 이라고. 그 로망을 이루었지만 도굴왕이랑 도토리 때문에 반만 이루었다.
- 잘 엮이는 커플링은 미국편에 나온 션 브린치. 커플링 이름은 주로 ‘션자바’로 불린다.
- 폐쇄공포증이 있다. 미국편에서 토리가 비행기 창문을 닫자 호흡곤란이 올 정도. 다만 1회성 설정인지 이 부분은 이후 등장에서 부각되지 않는다.
[1]
봉팔이 보다 연상.
[2]
봉팔이의 고종사촌 누나라는 언급이 있다. 문제는 사촌끼리 성씨가 같으려면 아버지의 남자 형제의 자녀(친사촌)끼리여야만 가능하다. 작가 측의 실수인건지 아니면 봉자바가 어머니의 성씨를 받은 건지는 불명.
[3]
사실 라라 크로프트가 주인공인 게임
툼 레이더도 영어로 도굴꾼이라는 뜻이다. 아마 노린 걸지도?
[4]
이탈리아에서는 M경에게 달려들었다가 총에 맞을 뻔한걸 봉팔이가 간신히 구해주기도 했고, 조선에서는 슬라이딩을 하다가 봉팔이의 팔을 쳐 단서를 떨어트리게 했다. 때문에 봉팔이가 대놓고 "내가 누나 때문에 수명이 줄어!"라고 외칠 정도.
[5]
도굴왕은 태권도 유단자인 형사를 가뿐히 이긴다.
[6]
미국에선 빛나는 나뭇가지에게 달려들었다가 오히려 공중에 들어올려진 다음에 땅에 패대기쳐졌고, 태국에선 타닛과 대등하게 대결하다 막판에 진다. 더불어 이탈리아에선 M경에게 날아가기까지 했다.
[7]
근데 명색의 천재이며 대학 교수나 되는 도토란은 그런 봉자바를 보고 감탄하며 박수친다..
[8]
정확히는 작년에 자리를 바꿔 앉았던 동료가 대신 당한 적이 있다는데, 지어낸 이야기일 확률이 매우 높다.
[9]
도토리는 오면서 길을 외워놓고 히치하이크를 해서 돌아왔다.
[10]
명찰만 봐도 션이 아니라 톰이라고 적혀있다.
[11]
이때 후크 선장 변장을 하고 있었는데 봉자바에 맞은 뒤 탈을 벗고 여성임이 드러난다. 토리는 후크가 여성인 것이 말도 안 된다 하지만 그런
편견은 버리라며 일침을 놓는다.
[12]
토리는 션의 영어식 이름을 몰랐다.
[13]
노래의 '자유를 사랑하는 흰 얼굴의 어머니'는 자유의 여신상이며, 자유의 여신상의 '왼손'에 있는 독립선언서 부분에 열쇠를 숨겼다는 것.
[14]
사실 마트에서 인디아나 존즈가 도토리에게 지도를 보여줬다. 다만 그 지도가 무엇인지 몰랐을 뿐.
[15]
종이가 동그랗게 말려 있을 때만 읽을 수 있으며, 똑같은 굵기의 막대기가 있어야 글을 읽을 수 있다.
[16]
봉자바가 두 마리의 스컹크에게 몇 주 전에 나타났다고 한 것이 의심스러웠고, 따로 CIA와 연락을 취하고 있었으며, 정해진 시간에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위치 추적기가 작동하므로, 몇 분 뒤면 CIA가 도착한다는 것.
[17]
봉자바가 만든 모조품과 바꿔치느라 고생했으며, 계단에서 구르던 순간에도 왕관을 보호하려다 온몸에 멍이 들었다는 전형적인 변명. 그리고 소품실 계단에서 급하게 나오다가 넘어졌는데, 그때 떨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8]
이 때 봉팔이랑 잠깐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인다.
[19]
빅토르 역시 중범죄들을 저질렀으니 봉자바처럼 러시아 경찰들한테 체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팡이 일행이 단장한테 고발해서 빅토르의 경비원 자격을 박탈시키고 러시아 경찰들한테 넘길만도 하다.
[20]
자물쇠깨는 자격증을 갖고 있어서 완다김의 사무소의 문을 열 정도다
[21]
봉자바가 적힌 수첩을 떨어뜨리는데 황금불상의 정보를 가져간다.
[22]
동남아시아와 인도의 사원에 들어가려면 긴 바지나 긴 치마를 입어야 한다. 토리는 이를 알고 짧은 바지에서 긴 바지로 미리 갈아입었다.
[23]
치마는 불편하고 긴바지는 덥다고 불평한다.
[24]
그 팔찌는 15세 이하의 어린이 정도 되는 무게만 견딜 수 있었기 때문.
[25]
태국의 화폐는 국왕의 초상이 그려져 있는데 태국인들은 왕실 사람들을 매우 사랑하고 존경하여 왕의 초상이 그려진 화폐를 험하게 다루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26]
계속 사과하라는 말에도 봉자바는 태국인들이 왕을 존경하는 건 알아도 그게 그렇게 흥분할 일이냐며 치졸한 반응을 보인다.
[27]
이미 들키지만...
[28]
무려
트레저 마스터의 회장으로 알려진다.
[29]
안전벨트 미착용도 있다
[30]
병실 호수도 같았다.
[31]
이 과정에서 십팔나한장을 썼는지 병실 벽에 발자국을 보고 병실에 도착한 토리가 봉자바임을 눈치챘다.
[32]
하지만 메릴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진품에 위치추적장치를 붙여놨고 팡이와 같이 추적했다.
[33]
이 때문에 팡이와 메릴은 봉자바를 놓친다. 게다가 봉자바는 위치 추적기가 붙은 걸 눈치채 손으로 부순다.
[34]
봉팔이 왈, "도시 비둘기가 얼마나 더러운데! 날개 한 번 퍼덕이면 세균들이 우수수 떨어진다고! 나 같이 깔끔한 사람한텐 천적이야, 천적!" 그와중에 쟝과 얀센은 각각 봉팔이를 소독하고 과자로 비둘기를 이동시켰다.
[35]
메릴이 발차기로 얀센을 막았지만.... 이때 얀센 왈, "크... 큰 보스가 날 버리다니..." 하지만 그건 얀센이 과자를 들고 있었기에 그 과자로 비둘기들이 옴으로서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한 술책이었다. 봉팔이는 그와중에 누나가 무섭다고 카더라.
[36]
그러던 중 그 현장을 본 팡이와 토리는 격투기로 봉자바한테 맞서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감탄한다.[42] 그러고는 그 틈을 타 금관을 가져가려 했지만 봉자바한테 걸려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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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차려입으면 예쁘다. 특히 이탈리아 1편 작가후기의 봉자바는 정말 예쁘다.(머리도 살짝 더 길게 땋았고 옷도 분홍색 드레스로 입었다. 직접 보는 걸 추천.)
봉자바에게 반한 캐릭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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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첫 등장컷도
가슴 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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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등장할때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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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옥의 티가 하나 있는데 이때 봉자바는 반바지뿐 아니라 민소매도 입고 있었다. 참고로 태국 왕궁 사원은 민소매 차림도 출입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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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후기의 일러스트까지 합치면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