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本宮중국 고장극에서 한 궁의 주인인 황후, 공주, 황귀비, 귀비, 비, 빈이 자신을 지칭하는 일인칭 대명사.
2. 쓰임새
명, 청의 법궁이었던 자금성은 규모가 매우 커서 황후와 비빈들에게 하사했던 처소가 궁의 이름을 지녔었는데, 이때 궁을 하사받은 황후와 비빈들이 자신을 본궁이라고 칭했다. 허나 본궁은 중국 고장극에서만 쓰이는 단어이고 실제로는 我, 吾같은 평범한 대명사를 썼다. 애가, 신첩같은 일인칭 대명사도 사극전용 일인칭 대명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