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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되어있는 구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의 보잉 247기
콕핏
위 그대로 보잉사의 이미지를 알리는 첫 발걸음이 되었다. 판매실적은 매우 저조했지만.
1. 개요
보잉 247이 생산되는 모습.
약 20세기 중반에 다다르는 때, 맥도넬 더글라스 등 여러 항공기 제작사들이 슬슬 기술이 안정되기 시작하자 항공사들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했다. 이걸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던 보잉은 신형 여객기 개발을 위해 여러 세부적인 사항을 다른것보다 더 앞선 기술을 채택하였으며 항공기 전체를 금속으로 만들고, 접이식 기어를 채택했다. 또한 객실을 완전밀폐식으로 하여 기내에 온도가 낮아져 승객들이 추위를 느끼게 되는 일이 사라졌으며 기체 외부와의 기압차가 커도 비행할 수 있어 더 높은 고도를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
2. 저조한 판매량
하지만... 노력과 다르게... 모두 70대 정도만 생산되는데 그쳤다. 그것도 당시 보잉의 계열사[1]였던 유나이티드 항공[2]이 항공 시장을 독점하기 위해 가운데에 다른 항공사의 주문을 못받는 조건으로 59대나 샀으며 덕분에 성질급한 TWA의 하워드 휴즈가 더글라스에 DC 계열설계를 주문했고 대박을 터트리자 타 항공사의 주문이 DC-2, DC-3로 넘어가면서 겨우 70대를 넘겼다...하지만 그렇게 비운의 기종이라 할 수는 없다. 이는 보잉이 항공기의 거장이 되는 데의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꽤 의미가 있는 항공기였다. 어떻게 보면 이 비행기가 없었다면 아마 보잉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고, 후일 자사의 큰 성장을 이루는 명작을 만들어내는건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3. 보잉 247의 여러 형식
초도 시험기체는 보잉 모델 247로 명명된 후, 초기생산분이 생산되었다.초도기를 제외한 모든 기체가 팔리고, 초도기는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 하는 목적으로 전환되고 보잉 247E로 다시 이름지어졌다[3]
중국 군용 수출 버전으로 247Y도 있었다고 한다.
4. 현재
유일하게 날수 있는 시애틀에 보존되어 있는 보잉 247기다.
전부 퇴역하였고, 온전하게 남아있는 기체는 4대다. 이중 3대는 전시되어있고, 한대는 시애틀 뮤지엄 오브 플라이트(항공박물관) 재생 센터에서 기골을 보강하였는데 날수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시애틀은 보잉사의 공장과 박물관이 있다.
워낙 조금 생산되다보니 4대가 남은것 만으로도 어떻게 보면 기적이다.
참고로 시애틀의 것은 예전엔 관광용으로 승객 운항까지 했다가 강에 빠져 한번 대수리를 받고 추가 보강된 기체이다.
5. 제원
조종사/승무원 | 3명 |
승객 | 10명 |
전장 | 15.7 미터 |
날개 길이 | 22.6 미터 |
높이 | 3.8 미터 |
날개 너비 | 78 제곱미터 |
항공기 무게 | 4,055 킬로그램[4] |
최대이륙중량 | 6,190킬로그램 |
엔진 | 프랫&휘트니 S1H1-G 와습 |
엔진 출력 | 410 kW[5] |
최고속도 | 시속 320 킬로미터 |
순항속도 | 시속 304 킬로미터 |
항속거리 | 1,200 킬로미터 |
순항고도 | 7,620 미터 |
상승속도 | 분속 350 미터 |
6. 참고 링크
[1]
노스롭과
프랫&휘트니와도 계열사였다.
[2]
1933년 항공사를 엔진 또는 비행기 제작사가 운영할 수 없다는 법이 재정되어
보잉,
팬암을 포함하여
유나이티드 항공과 같은 항공관련주들이 부문을 포기하거나 분사하게 되었다.
[3]
나중에는 가장 최종적으로 나온 보잉 247D가 되어 팔려 나갔다.
[4]
아무것도 안넣은 순수 항공기 자체 무게.
[5]
엔진 1본당.